류태호 태백시장이 오는 6월 4일(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이 깊은 주요 공공투자사업장 12개소를 현장점검 한다. 10억 이상 주요사업장과 현장점검이 필요한 사업장을 직접 방문, 사업 진행상황과 문제점, 향후 공정 등에 대해 점검한다. 이번 현장점검 일정에는 검룡소 첫물지리생태원 조성사업, 구와우 사계절 축제마을, 농업기술센터 청사이전, 황지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풋살전용구장 정비, 에코잡시티 태백 도시재생 뉴딜사업, 장성 탄탄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 등이 포함됐다. 류태호 시장은 사업소관 부서장과 현장소장 등으로부터 현장 보고를 받고, 조기성과 도출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한다. 우기 대비 사업장 재난안전대책 및 주민 불편사항 해소 방안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우문현답의 기조아래,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 시정 활동으로 진행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2,632 필지에 대해 5월 31일(금) 결정공시하고 토지소유자 열람 및 이의신청을 5월 31일부터 7월 1일까지 30일간 실시한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조사 결정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산정했다. 시청 건축지적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지가열람부 및 시청 홈페이지(민원안내> 지적 및 건축> 개별공시지가 열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7월 1일 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우편 또는 팩스(033-550-2962)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서에 대한 결과는 감정평가사 검증과 시 부동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31일까지 신청인에게 통지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결정·공시된 지가에 대한 민원 의견과 지가산정 방식, 시세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원하는 시민은 감정평가사 직접상담제도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금년도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의 전국 공시지가 상향 정책 영향으로 전년 대비 태백시 2.38%(도내 최저), 강원도 평균 6.17%, 전국 8.03% 상승률을 나타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의 6월 기획공연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오는 6월 22일(토) 오후 3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북한 최정예 특수요원을 주인공으로 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웹툰 1백만 독자, 영화 700만 관객이라는 흥행의 역사를 쓴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창작 뮤지컬로 재탄생 하여 선보이는 무대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라디오스타로 2008년 더뮤지컬어워즈 작곡상을 수상한 아가사, 그날들의 음악감독 허수현! 경력 18년차의 국내 창작 뮤지컬계의 스타 배우이자 연출가 추정화! 그리고 최고의 크리에이브 팀이 뭉쳐 재탄생한 만큼, 국내 창작 뮤지컬계에 새로운 신화를 쓰게 될 지도 주목된다. 태백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전설 같은 존재이지만, 유쾌함 뒤에 그리움과 평범함을 간직하고 싶은 젊은 청년들의 삶,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평범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화려한 액션과 섬세한 감성의 무대로 찾아온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당부했다. 관람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으로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관내 학생 및 10명이상 단체 예매 시 30%할인 특별이벤트를 실시하며, 모든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오는 6월 매주 수요일 서울권과 강원권 주요대학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6월 5일(수) 오후 4시 30분 동국대학교 입학설명회를 시작으로, 6월 12일(수) 오후 4시 30분 중앙대학교, 19일(수) 저녁 6시 30분 춘천교육대학교, 6월 26일(수) 오후 4시 30분 한림대학교 순으로 열릴 예정이다. 동국대와 중앙대 입학설명회는 황지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춘천교대와 한림대는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각각 개최된다. 매주 수요일이 “숨요일”로 지정되어 학교 정규수업이 일찍 끝나는 점을 고려해 개최 요일을 정한만큼,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입학설명회에 참석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학사정관들은 각 대학별 수시‧정시 입학전형과 자기소개서 기술법, 면접 특강 등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줄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최근 대학들이 권역별 설명회 및 소도시 지방 설명회 개최를 꺼려해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입시 정보 획득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우리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어렵게 마련한 자리인 만큼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오는 6월 7일(금)까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자원활용형과 지역공간개선형 등 2개 유형, 3개 사업에 22명을 모집한다.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지역주민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중앙정부 및 자치단체의 직접일자리사업에 2회 이상 반복 참여하거나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연속하여 2년 초과 참여 한 경우 선발에서 제외된다. 사업내용 및 근무여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033-550-2102)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6월 한 달 간 급경사지 139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호우, 태풍 등으로 지반 유실 및 낙석‧붕괴 위험이 증가하는 우기철 급경사지 재해 예방을 위한 것으로, 피해 우려 시설에 대해서는 정밀점검 등 후속조치에 들어간다. 시는 사전재해영향성검토위원 등 민간전문가를 포함하여 합동점검반을 편성, C등급 중 중점관리대상 시설 위주로 점검을 실시한다. 또, 소관부서‧기관별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시 안전총괄과로 그 결과를 제출하도록 할 계획이다. 중점점검사항은 ▴산마루 측구, 도수로 등 원활한 배수기능 유지 여부▴지하수용출, 수평배수공 막힘, 배수시설 단면부족 월류 여부▴구조물 유실, 붕괴, 균열, 침하, 세굴, 배부름 등 발생 여부 등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재해 발생 및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시설의 사용을 제한‧금지하고, 보수‧보강 또는 제거하는 등의 안전조치를 취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대한 이의신청 기간 중 감정평가사 직접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감정평가사 상담은 오는 5월 31일(금)부터 7월 1일(월)까지 30일간 운영된다. 유선상담은 이의신청 기간 내 수시 진행되며, 방문상담 창구는 6월 14일과 20일, 2일간 운영된다. 태백시 공시지가 담당자에게 민원 요지 및 요청사항을 전달하면, 검증 담당 감정평가사와 상담할 수 있도록 유선 연결한다. 방문상담은 태백시청 건축지적과 또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지정한 장소에서 진행되며, 상담시간은 담당 평가사와 민원인이 협의 후 자체 지정‧운영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올해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선정된 비교표준지의 적정성과 토지의 이용 상황 등 토지특성조사 내용, 가격결정 요인, 지가산정 방식과 시세 등에 대해 알고 싶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감정평가사 직접 상담창구를 적극 활용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태백시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가 태백시의 지역문화진흥과 시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는 태백시문화재단에서 활동할 임원을 공개모집한다. 재단의 기본 운영 방침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 하게 될 이사회 이사 7명을 모집하며, 5월 22일(수)부터 오는 6월 7일(금)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문화예술, 축제, 경영 관련 분야의 전문적 지식 및 경험이 풍부하고 조직화합과 경영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친화력을 보유한 사람, 효율성과 공익성을 조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 할 수 있다. 합격자는 응모자가 제출한 서류를 기준으로 태백시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심의‧선정하여 개별통지 한다. 임용기간은 임용일로부터 2년이며, 비상근직으로 회의참석수당 등 실비만 지급된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4월 「태백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공포한데 이어, 5월 13일(월)에는 태백시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재단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오는 6월 12일(수)부터 지난 한해의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파악에 나선다. 광업‧제조업 조사는 1968년 한국산업은행에서 처음 실시한 이래 2008년 조사대상 기준 및 통계명칭이 변경되었고, 2009년 현재의 조사대상 기준으로 변경되어 지속 추진되고 있다. 조사대상은 관내에 사업장이 있으면서 2018년 중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고, 12월말 종사가 수가 10인 이상인 광업 및 제조업체이다. 시는 조사원에 의한 방문면접조사와 인터넷 조사를 통해 사업체명과 대표자명, 소재지를 비롯해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연간 제품별 출하액 및 재고액, 유형자산 등 총 13개 항목을 조사하게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조사 결과가 각종 경제정책 수립과 산업 연구 분석에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내실 있는 통계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사대상 사업체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태백시가 오는 6월 15일(토)과 16일(일) 이틀간 365세이프타운 일원에서 ‘제1회 365세이프타운배 전국 베이블레이드 대회’를 개최한다. 베이블레이드는 유소년들 사이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배틀 팽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365세이프타운에서 ‘2018 Safety festival’ 프로그램 중 하나로 어린이 팽이왕 선발대회를 개최해 엄청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전국 규모의 베이블레이드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최초‧국내최대 안전체험테마파크인 365세이프타운을 대‧내외에 자연스럽게 알려 인지도를 크게 향상 시킨다는 계획이다. 경기는 루키(36개월~7세), 주니어(8세~10세), 유스(11세~13세) 등 연령대별 3개 그룹으로 나누어, 그룹별 접수순서에 따라 대진표를 편성‧진행한다. 루키와 유스는 제1경기장(본관 1층 생활안전체험관 앞)에서, 주니어는 제2경기장(본관 2층 프리포토존)에서 각각 경기를 펼친다. 경기장별 6개소의 베이블레이드 전용경기장에서, 공식 대회와 동일한 경기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1일차에는 이벤트대회 및 대진표 1라운드까지 진행되며, 2일차에는 2라운드부터 토너먼트 방식으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오는 5월 27일(월)부터 5월 30일(목)까지 나흘간 시청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2019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5월 8일 을지태극연습 전시직제 편성훈령에 따른 인사발령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습 준비에 들어갔으며, 오는 5월 27일(월) 오전 9시 30분을 기점으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또, 5월 28일(화)부터 5월 29일(수)까지는 위기대응 통합방위지원본부 상황실을 운영하며, 위기대응연습 과제 토의, 전시전환절차 훈련, 기관 소산 훈련 등을 실시한다. 마지막날인 5월 30일(목)에는 류태호 태백시장 주재로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를 진행하고, 점심에는 시청 구내식당에서 추억의 전시음식 주먹밥 시식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후 국가중요시설 테러대비 민‧관‧군‧경 통합훈을 마지막으로 2019 을지태극연습이 마무리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국가위기 대응 연습을 통해 범국가적 대형복합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조치를 숙달하고, 전시대비 연습을 통해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공무원의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19 태백시 노사민정 한마음 화합 결의대회가 오는 5월 25일(토) 오전 9시 태백산 국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지역 노사민정 간 소통과 화합,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매년 태백상공회의소 주관으로 태백시 노사민정 한마음 화합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도 태백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류태호 태백시장을 비롯해 협의회 위원, 관내 기업 및 기관단체 임‧직원과 가족, 노동조합원 및 가족 등 1,500여명이 당골광장에 모여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결의대회에서는 모범관리자 및 근로자, 공직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노사민정 결의문 낭독과 공동선언문 낭독, 구호제창이 차례로 이어진다. 이후 참가자 전원이 당골부터 천제단까지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오후 2시부터는 장기자랑과 경품 추첨 등 본격적인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결의대회를 통한 노‧사‧민‧정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은 지역의 고용‧노동 현안문제 해결과 생산적인 노사문화 확산에 기름칠 역할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