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류태호)가 강원도 일자리예산 추경 편성에 발맞춰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시는 4억 3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공공근로 4대 유형 범위 내에서 57개 이상의 공공일자리를 발굴‧제공한다. 경제활성화를 위한 비상경제 대책의 일환으로 확대 추진되는 만큼 1부서 1사업 발굴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사업을 최대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사회 서비스 확대를 위해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은 의무 발굴하기로 했다. 태백시는 오는 7월 19일(금)까지 공공근로 사업유형 범위 내에서 부서별 업무와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중점 발굴하고, 8월 초까지 참여 대상자를 선발한다. 한편, 선발된 근로자는 8월 12일(월)부터 12월 15일(일)까지 85일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2019년 제2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제2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간 운영된다. 영유아부터 청소년, 어르신까지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66개 강좌를 개설‧운영한다. 개설 과목은 ITQ 컴퓨터, 심리상담사, 커피바리스타, 제과·제빵 기능사, 미용사 등 5개 자격증과정부터 5개 외국어과정, 골프‧테니스‧유아체육 등 3개 스포츠과정까지 다양하다. 엄마와 베이비 오감 통합놀이, k-pop댄스 등 영유아&초등과정 3개와 취미소양 과정도 50개나 개설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태백시 관계자는 “제2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영유아부터 초‧중‧고생, 성인까지 전 연령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외국어·연주 과목의 확대 및 프로그램 세분화(초·중급)로 차별화를 두었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 평생학습관은 최근 쾌적한 학습 환경 제공을 위한 시설물정비 공사를 마무리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들로 시민들을 학습욕구를 충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여름철 폭염저감시설로 그늘막을 설치한다. 이번에 그늘막이 설치되는 곳은 국민체육센터 앞 횡단보도와 교통섬, 선명브라이튼 앞 버스정류장, 삼수동행정복지센터 앞 횡단보도, 대산1차 아파트 앞 중앙로 횡단보도 등 5개소이다. 행정안전부의 그늘막 설치‧관리 지침에 의하면, 그늘막은 도로폭 4m 이상인 도로변 횡단보도 중 인도 폭 3.5m이상인 곳, 도로점용 최소화 및 주민보행에 지장이 없는 곳, 차량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확보에 지장이 없는 곳에 설치할 수 있다. 시는 지침에 근거해 통행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 중 그늘이 없는 장소를 선정하여 그늘막을 설치하고, 매년 폭염대책기간(5월 20일부터 9월 30일)중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단, 사고 등으로 인한 시설 파손으로 안전사고가 예상되는 경우, 태풍 영향권으로 강풍이 예상될 경우, 강풍특보(주의보 이상)가 발효되거나 이에 준하는 강한 바람이 부는 경우에는 그늘막을 접기로 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그늘막 설치로 횡단보도에 대기 중인 보행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향후 설치 대상지를 추가 발굴‧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7월 13일(토) 오전 10시 황지연못 일원에서 2019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강한 환경을 지켜가기 위한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 태백가정폭력상담소, 태백지역자활센터, 대한적십자사 태백지구협의회 등 지역 내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각 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홍보하고 체험부스를 운영하면서 건강한 지역 공동체 사회를 구축하는 시간을 갖는다. 홍보부스에서는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실천 참여 서약▴빈그릇 실천 시민서명운동▴이산화탄소 저감실천 시민서명운동▴금연홍보 활동이 전개된다. 이밖에도 ▴한밝 뫼 체험활동▴쓰레기분리배출 및 수거 체험활동▴재활용작품 제작 프로그램 등이 체험부스에 마련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7월 13일(토)부터 한 달간 태백문화광장 음악 분수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하절기 휴가기간과 제4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기간 중 태백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평일에는 일 3회, 토‧일요일에는 일 4회 각 30분씩 운영한다. 평일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4시에 각 30분씩, 토‧일요일에는 저녁 9시에 1회 추가 가동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문화광장 음악분수는 지난해 한여름 무더위를 주야로 시원하게 날려주며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며, “올해 발원지 축제 기간에도 황지연못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과 어우러져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분수대 가동에 앞서 분수대 및 주변 시설물을 정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始原)한 축제 ‘제4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오는 7월 20일(토)부터 8월 4일(일)까지 16일간 황지연못과 검룡소, 365세이프타운 등 시내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수계도시 공연 및 야간 체험‧볼거리 확대로 양대강 발원 도시 이미지 확립은 물론 관광객 20만 명 유치, 지역경제 파급효과 100억원의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7월 26일(금) 축제의 개막식 공연 이다. 요즘 가장 핫한 트로트 스타 송가인‧정미애‧홍자‧정다경 등 미스 트롯 4인방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축제를 90분간 가장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구독자 236만명을 자랑하는 인기 유튜브 콘텐츠 ‘창현 거리 노래방’도 태백을 찾는다. ‘창현 거리 노래방’은 7월 27일(토) 저녁 6시부터 밤 9시까지 태백문화광장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기 걸그룹 ‘모모랜드’의 축하공연과 함께하는 전국 청소년 K-pop 커버댄스 대회는 8월 3일(토) 저녁 문화광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50만 원 등 총 상금 1천만 원이 걸린 대회인 만큼 참여 열기가 벌써부터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2019 태백시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4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패션‧잡화류 8점, 민‧공예품 7점, 공산품 3점 등 총 18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전문심사위원들이 주제성과 선호도,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을 고려하여 엄정하게 심사한 결과, 은상과 동상에 각각 2작품이 선정되었다. 주식회사 널티의 ‘마을탐색’과 개인 출품작 ‘두유노우태백?(마그넷)’이 은상으로, 청춘고백의 ‘고백하다’와 개인 출품작 ‘두유노우태백?(스티치 노트)’가 동상으로 선정되었다. ‘마을탐색’은 태백에 여행 온 여행자들이 잠시 체류하며 마을의 정보를 만나볼 수 있는 컬러링 포스터로, 상품성과 창의성(스토리텔링) 부문에서 호평을 받았다. 개인이 출품한 ‘두유노우태백?’은 태백의 주요 관광지를 이미지화 한 마그넷과 스티치 노트로 은상과 동상을 수상하였으며, 두 작품 모두 주제성(독창성)과 상품성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태백의 이미지와 추억을 연상시킬 수 있는 3종의 메시지 고백카드인 ‘고백하다’는 주제성(작품성)과 상품성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동상을 수상하게 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수상작들이 우리시의 문화적 특성을 대표하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사업장 현장 점검에 나선다. 각종 공사장 배수시설 정비 상태와 장비 및 자재 관리, 공사장 주변 지반 및 지하매설물 상태가 주요 점검사항이다. 굴착사면과 흙막이 지보공, 옹벽 및 석축에 대한 보호조치 실시 여부도 점검한다. 지자체 발주 사업장은 물론 관내에서 공사 중인 민간 사업장도 현장 점검 후 안전 조치에 들어간다. 태백시 관계자는 “부적절하게 관리되고 있는 현장은 즉각적인 보완‧보강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풍수해 피해 예방 조치와 함께 풍수해로 인한 피해발생 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풍수해 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취임 당시에 품었던 초심을 혹독할 만큼 다잡고 또 다잡겠습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민선 7기 취임 2년차 첫 날인 7월 1일(월) 별도의 기념행사를 생략하고 소통과 초심 다지기 행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백 군수는 직원들과 공무원 선서에 서명을 하고 낭독하는 것으로 취임 1주년 일정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해 책임진다는 헌법 제7조 1항을 되새기며 공직자로서의 초심을 다졌다. 또 칠곡군의회에서 이재호 군의장을 비롯해 군의원과 대화를 갖고 군정 현안 사업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어 송고실을 찾아 지역 언론인과 간담회를 갖고 군정 운영 방향과 발전 전략 등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어르신의 전당, 기업체 등의 민생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고충과 민의를 수렴했다. 백 군수는 “민선 7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취임 초기에 가졌던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다잡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기념식 대신 소통으로 하루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칠곡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한편 백 군수는 민선 7기 1주년 기념사를 통해 ▲U자형 칠곡호국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국토교통부의 2019년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 최종 지원대상에 선정됐다. 시는 20년 경과 장기 미집행 도로(황지동 217-1번지 일원)를 활용한 취약계층 보행자전용도로 개설을 주요 골자로 하는 ‘까막동네 어깨동무길 조성사업’으로 2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까막동네 어깨동무길 조성사업’ 계획에는 전용도로 내 도시숲을 조성해 안전하고 건강한 산책로를 만들고, 생애활력 공간을 조성해 번개장터 등을 공동 운영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밖에도 나들장‧프리마켓 등 마을 공동체 행사 운영, 주거 밀집 지역 내 공동생활공간 확보(담장철거 등)와 황지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연계추진 등을 포함해 총 40억원(국비 20억, 지방비 20억)의 사업 추진계획을 담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통학생과 지역 주민 등 5천 여명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자 전용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며, “이와 연계한 생활복지형 사업들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사회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중고PC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보급되는 PC는 2011년부터 2013년 구매 PC 중 노후 교체되어 불용 결정한 PC와 Window10 전환으로 발생한 PC 70여대이다. CPU Core2DUO 이상, RAM 4GB, HDD 250GB 이상 사양을 가진 데스크톱 컴퓨터와 17인치 이상 액정 모니터를 점검 후 지원한다. 시는 장애인과 수급권자, 국가정보화기본법 제34조제3호에 해당하는 정보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7월 8일(월)부터 7월 26일(금)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PC보급을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자치행정과 전산팀 또는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자격여부를 확인 후 보급대상자를 선정, 9월까지 무상양여를 완료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중고PC 지원 사업은 불용 전산장비 자원의 효율적 재활용과 정보소외계층 및 정보화 취약시설 정보화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스트롯 송가인‧정미애‧홍자‧정다경이 태백을 찾는다. 오는 7월 20일(토)부터 8월 4일(일)까지 16일간 황지연못과 검룡소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축제! ‘제4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개막식 축하 공연을 위해서다. 독보적 음색으로 정통 트롯의 부활을 알린 송가인, 폭발적 가창력을 자랑하는 정미애, 우려낼 대로 우려낸 곰탕 같은 목소리 홍자, 시원한 고음과 멋진 무대매너로 관객의 환호를 이끄는 정다경 등 미스트롯 4인방이 90분간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어갈 차세대 트로트 스타 4인방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축제를 가장 뜨거운 축제로 달굴 것”이라며, “이러한 열기를 발원지 축제만의 색다른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트롯과 함께하는 ‘제4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의 개막식은 오는 7월 26일(금) 오후 6시 태백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