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수호 의지 다짐행사, 도의원 전원 농촌일손돕기 비지땀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8월27일부터 9월10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57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는 제9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의정활동 방향에 충실히 임한다는 목표하에 집행부가 제출한 도민 민생관련 각종 조례안과 물산업 육성을 비롯한 독도 영유권 침탈야욕 분쇄을 위한 결의안 등 각종 의원발의 안건 등 22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도정현장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한다.제9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의정활동 추진방향으로 도민에게 사랑과 믿음을 받을 수 있는 소통중심의 의회를 만들고, 비회기 기간동안에도 상임위원회 현지확인 활동을 펼쳐 현지확인중 중심파악사항과 현안관제 해결모색에 노력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기로 했다. 특히 후반기 주요현안 과제를 ‘민생정치 실현’을 목표로 설정하고 심층적인 의정활동 전개를 위해 폭 넓은 현장여론 수렴방안과 도민과 함께 하는 ‘열린의회’를 운영, 그리고 일자리, FTA 극복 등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 강화방안,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 의안심사나 현지확인 등에 있어서 상임위 중심의 의회운영시스템에 구축에 노력하기로 했다.따라서 이번 임시회
5일 만에 111억 판매 ‘대박’… 24일 도청서 론칭기념 행사경상북도는 8. 24(금) 오전 10시 도청 강당에서 ‘이스탄불 문화탐방 서포터즈 금융상품 론칭 세리머니’를 개최했다.이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가 내년 9월 이스탄불에서 개최되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홍보와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구은행, 농협과 손잡고 개발한 금융상품의 성공적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김관용 경북도지사, 송필각 경북도의장,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김유태 경북농협본부장, 하춘수 대구은행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경북도립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2013’ 홍보영상 상영, 엑스포-대구은행-농협 3자간 금융상품 판매 협정식, 상품 출시 기념 이색 퍼포먼스(대형 통장 인감란에 참석자들이 대형도장을 찍으면 경주와 이스탄불 상징물 등장)가 열렸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농협과 대구은행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관광+금융 하이브리드’ 상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내년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인류문명의 살아있는 박물관 이스탄불로 가서 대한민국의
경상북도는 전국한우협회 경북도지회와 공동으로 8. 24(금) 12:00 도청 구내식당에서 김관용 도지사, 도의회 의장단과 농수산위원회위원, 경북도 교육감, 농협 도본부장, 한우협회 도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 암소고기 큰사랑 소비 촉진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소비촉진 행사는 한우 암소고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확대시키기 위해 이루어졌다.한육우 사육두수가 가축사육 동향조사 이후 사상 최고치인 310만두를 넘어 사육두수는 증가한 반면 경기불황 등의 영향에 따라 한우고기 소비가 감소하면서 산지 암소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해 사육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큰 암소(600kg) 산지가격은 2010. 11월말 4,981천원에서 출하축 증가 및 소비위축 등으로 8. 20일 기준 3,631천원까지 큰 폭으로 하락했다.경북도에서는 이와 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산업을 조속히 안정시키기 위해 추석이전인 9월중에 시중가격보다 평균 20~30%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도청전정 및 대구시 일원에서 한우고기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하고, 10월에는 한우협회 경북도지회와 농협 경북지역본부, 대구시와 공동으로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2~3일간 대대적인 한우소
경상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8. 24(금) 14시, EXCO 인터불고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송필각 도의회의장, 여성관련 기관단체장, 도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경북 여성정책 미래포럼'을 개최했다.여성정책개발원 개원 15주년 기념행사와 더불어 개최하는 이번 미래포럼은 ‘여성, 새로운 역사를 쓰다’를 주제로 여성정책개발원이 경상북도와 함께 지역여성정책 연구의 산실로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활발한 교육·학술 활동을 전개하여 경북여성의 발전과 그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장(場)으로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 및 시군 의원과 여성정책 담당 공무원을 비롯하여 여성계,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기념행사와 함께 초청강연회, 문화공연이 이루어졌다.먼저, 개원 15주년 기념행사는 경상북도 여성정책과 함께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의 15년 발자취와 비전, 꿈을 담은 기념영상 상영과 경북 여성과 가족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다짐을 다지는 기념행사가 진행되었고강연회에서는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와 서울시 최초의 여성구청장으로 성공적인 리더십을 보여주었던 김영순 인구보건복지협회장이 여성정치 참여의 실태와 문제를 진단하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8. 25(토) 오전 고(故) 서명갑 소방교의 빈소가 마련된 포항의료원 장례식장을 방문, 영정 앞에 조의를 표하고 유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포항북부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소방교 고(故) 서명갑(38세) 구조대원은 8. 24(금) 14:02경 포항시 북구 죽장면 일광리 “까치소산장”에 고립되어 있던 20대 남성 4명을 구조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 하천을 건너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었다.사고가 발생하자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는 박두석 소방본부장 지휘 하에, 의성소방서 구조견과 소방헬기를 동원하여 수색을 펼쳤으며 17:32분경에 사고지점 후방 500m 지점에서 실종 구조대원을 발견, 포항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였으나 순직했다.유가족으로는 부모, 처, 그리고 7살과 3살 자녀 2명을 두고 있다.순직한 (故) 서명갑 소방교의 영결식은 8. 26(일) 오전 10시 포항북부소방서에서 치뤄지며 국립묘지 안장과 1계급 특진 및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된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국가위기관리와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12 을지연습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20일 오전 6시 전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해 오전 10시 30분 국지도발 대응 종합대책 도상훈련을 실시하고 오후 4시 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을 실시했다.21일 오후 2시에는 김천대교 폭파에 따른 전시주요현안과제를 토의해 부서별 문제점과 발전 방향을 토의했다.토의훈련을 주재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실제 전쟁 시에 일어날 수 있는 정전, 교통마비 등에 대비해 구체적인 조치계획이 필요할 것”이라며 “정전에 대비해 중점 토의할 수 있는 과제 선정해 달라”고 지시했다.22일에는 민방공 훈련과 김천역 테러에 대한 실제 훈련이 이뤄졌다. 특히, 김천시는 이날 오후 9시부터 5분간 전국 동시 실시되는 정전사태대비 훈련과 별도로 1시간 동안 시 자체 전시 정전훈련을 실제 소등상황 하에서 보고서를 작성 등 사태 처리를 하는 현장감 있는 전시 훈련을 수행했다.23일 마지막 날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주재로 을지연습에 대한 종합 강평보고회를 가졌다. 이태균 감사홍보담당관의 강평보고, 김경동 경북도 통제관의 종합평과 박보생 김천시장의 마무리 인
코레일 구미역은 9월 1일(토)부터 지역민의 출근시간대 교통편의를 위하여 무궁화호 임시열차를 2회 추가 운행한다.추가 무궁화호 열차는 RDC동차 3량 1편성으로 김천↔경산역간 1일 2회(왕복1회) 운행된다.자세한 사항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8월 22일 재난안전네트워크 및 자원봉사단체에서 시민 안보의식을 제고시키고 국가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되는 '2012 을지연습'을 참관했다.이날 재난안전네트워크((사)안실련, 해병대 전우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명예119구조대, 종합자원봉사센터, 안전모니터봉사단), 의용소방대연합회및 김천·김천여성의용소방대, 보일러협회, 전기협회 등 재난안전네트워크 및 자원봉사단체 관계자 30여명은 시청 지하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012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근무자들에게 포도 15BOX 및 치킨 20마리를 위문품으로 전달하며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박보생 시장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이번 을지연습의 필요성과 안보태세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전시를 비롯한 각종 재난 발생시 재난안전네트워크 및 자원봉사단체에서 최선을 다하여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천시는 이번 참관을 계기로 유사시 유기적인 민·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안보의식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김천시는 8월 22일 지방재정공시심의회를 열고 2011년도 결산자료에 대한 지방재정공시 자료를 심의했다.이날 심의회에서는 지방재정 공통공시 적정성과 공시방법, 공시시기 및 특수공시 대상 사업을 선정했다.공시내용에 따르면 김천시 2011년도 살림규모는 6,533억원으로 동종단체 평균액 5,621억원보다 912억원이 많으며 자체수입도 2,377억원으로 524억원이 많고, 지방교부세 등 중앙 의존재원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채무는 134억원으로서 시민 1인당 지방채무는 98천원으로 집계되었다.이는 동종단체 평균액 436억원에 비해 매우 낮은 채무 비율로 재정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1년도 행정안전부에시 실시한 재정분석 결과 에서도 우수한 시로 분류되었다.또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주요 투자사업 중 황악산하야로비공원조성과 김천일반산업단지조성 등 16개 사업을 특수공시 사항으로 선정 추진상황을 주민들에게 공시하여 사업 추진에도 투명성을 높이도록 하였다.‘지방재정공시’란 지방자치단체의 전년도 재정운영 결과를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주민들에게 알려주는 제도로 매년 8월중에 공시하게 되며, 공시자료는 시 홈페이지(http://www.g
경상북도는 외교통상부와 KBS, 한국국제교류재단, 경상북도, 경주시, 안동시 공동으로 한국을 알리는 글로벌 퀴즈쇼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본선대회를 8. 31(금) 19:00 여의도 KBS 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각국을 대표하는 23개국 23명이 8. 26일부터 29일까지 경주, 안동에서 경북문화체험 현장촬영을 한다.'퀴즈 온 코리아'는 경상북도의 중점 추진사업인 한류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이미지 증진을 위해 개최하는 사업으로 해외에서 한국 참가를 위한 예선전을 개최하고, 국가별 우승자를 방한 초청하여, 한국에서 최종 결승전을 개최한다.이번 사업은 올해 한국과 외교관계 수립을 기념하는 국가들을 주요대상으로 접수한 결과 34개국 2,900명이 신청하여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해외공관에서 국가별 예선전을 개최, 23개국 23명의 국가별 우승자를 선발했다.각국을 대표하는 23명의 우승자들은 'Quiz on Korea' 한국 본선 참가를 위해 8. 23일 입국하여 9. 1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며, 동기간 중 KBS 뮤지뱅크, 난타 관람과 서울 시내관광을 하고 8. 26일부터 29일까지
장애인 고용정책, 어디로 가야하나? 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 펼쳐 경상북도 의원연구단체 사회복지연구회(대표 박병훈)는 경북의 장애인 고용과 관련하여 8월23일 포항시립미술관에서 “장애인 고용정책, 어디로 가야하나?” 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연구회 회원 20여명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에서는 경북행복재단 정책연구팀 김동화 박사의 발제로 장애인 고용의 중요성과 경북의 장애인고용 실태를 파악하고, 앞으로 우리 경북의 바람직한 장애인 고용정책 과제를 진단했다.이날 참석한 도의원들은 토론을 통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국민 인식 전환이 선행되어야 하고, 그이후에 법적 제도적장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또한, 지방정부 차원에서 장애인 자신이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생활을 통하여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관련 제반 서비스를 늘려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세미나에 앞서, 사회복지연구회는 포스코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설립한 포스코 자회사인 포스위드와 장애인 평생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포항시, 한동대, 포스코의 후원으로 설립한 커피전문점인 쉬즈빈스를 방문 했다.사회복지연
경상북도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대상 품목이 8. 20일부터 29개 품목으로 대폭 늘어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16개 품목에서 9개가 늘어난 것이다.이번에 새롭게 농작물 재해보험 대상으로 확정된 9개 품목(시범사업)은 딸기, 오이, 토마토, 풋고추, 호박, 멜론, 파프리카, 국화, 장미이며,더불어 사업지역(가입대상지역)도 시설작물(시범사업)의 경우 작물별로 구분하던 방식에서 사업지역으로 지정된 시·군은 시행중인 모든 시설작물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개편되어 농가의 선택폭이 훨씬 넓어졌다. 이는 넓은 지역과 다양한 기후대로 인해 자연재해에 취약하고 지역마다 특화된 품목을 보유한 우리지역의 특수성과 영농환경을 중앙부처에 꾸준하게 건의하는 등 도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얻어진 값진 결과로 그동안 가입 혜택에서 소외되었던 지역과 농가들이 기상재해로 인한 불안감에서 탈피,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게 되어 소득 및 경영안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2001년 농작물 재해보험 도입 이래 보험에 가입한 농가가 수령한 보험금은 2,534억원으로 같은 기간 농가부담 보험료 637억원의 4배에 이르러 농작물재해보험이 농가경영안정의 버팀목으로 자리하고 있고, 지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