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 사고로 산동면 봉산·임천리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청도군, 구미농협, 어린이집연합회, 우리음식연구회 등 기업체, 각급 기관단체협의회, 자생단체, 주민 등 성금과 성품이 각계 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11월 6일 구미농협(조합장 김종광) 임직원일동은 추계 체육행사를 개최하지 않고 행사비 726만원을 성금으로 전달 하였으며, 어린이집연합회 구미시지회(회장 김창호) 600만원, 우리음식연구회(회장 권동님) 20만원, 구미금요직거래장터 자치운영위원회(대표 임덕수) 50만원을 구미코를 방문하여 전달하고 공동모금회에 기탁 하였다. 성금으로는 특전예비군 구미시지회(회장 김은호 등 14명)에서 대책상황실 종사자에게 격려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사고수습을 위해 근무하는 공무원과 관계자 등을 위로 격려하였으며, 성품으로는 청도군(군수 이중근)에서 청도반시 5kg 100박스 120만원 상당, 권승호, 박원서 귤 4박스 10만원 상당을 봉산·임천리 주민에게 직접 전달 하였다.10월 6일부터 현재까지 총 물품 28종에 37,373만원 상당과 직접 전달한 성금 3,695만원, 경북공동모금회 86,133만원을 지정기탁 하는 등 시민의 뜨거운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월 27일 불의의 불산 누출사고 후 40여 일간 피해지역 인근 구미코에서 24시간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시장 이하 간부들이 현장에 주재하며 사고 수습에 전 행정력을 쏟고 있다. 이번 사고로 근로자 5명이 아깝게 목숨을 잃었으며, 212ha의 농작물과 3,944두의 가축,148개 기업체 등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사고 직후 시는 유족대책반을 구성하여 사측과 유가족의 합의를 지원하여 사망자 5명에 대한 장례를 마쳤으며, 재산상 피해규모가 너무 커 시 차원에서 조기 수습이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하고 중앙정부에 특별재난지역을 요청하여 10월 8일 조기에 선포됨에 따라 정부의 현지정부종합대책반과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노력을 다해 왔다.시는 피해지역 주민들과 기업들이 조그마한 손해도 입지 않도록 관련 부서 전 공무원을 투입하여 낮에는 피해 조사를 실시하고 밤에는 조사내용을 정리하는 등 피해 조사에 철저를 기하였다.이후 피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정부의 지원을 최대한 얻어내기 위하여 총리실 주재 관계부처 차관회의에 5차례나 참석하여 피해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면밀히 건의하는 등 남 시장 이하 전 직원들이 합심된 노력으로 정부의
경상북도는 쌀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포항시 등 23개소, 46억원을 투입하여 ‘고품질 쌀 우수공동체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도 사업장별 평가 결과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생산비 및 경영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고품질 쌀 우수공동체육성사업 전·후 평가 결과 벼 재배관리 표준화(품종, 재배단일화, 토양개량, 시비)가 14% 상승했으며, RPC(정미소)와 계약재배 체결율은 27% 상승, 농작업 규모화로 인한 10a(300평)당 생산비·경영비는 각각 14.5% 절감되었다. 또한, 태풍 등 기상재해가 빈번한 가운데 소득은 4.3% 증가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고품질 쌀 우수공동체 육성사업은 들녘단위로 50ha이상 면적으로 쌀 농업을 규모화·단지화해 쌀의 품질향상과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꾀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자는 벼를 주작목으로 설립한 법인(영농조합, 농업회사 등) 또는 벼 재배를 목적으로 구성한 농가조직체 등이며주요 사업내용은 자동화 공동육묘장, 자연적응 녹화온실, 종자건조저장시설 등 생산시설과 공동직파기, 공동방제기 등 단지 운영에 필요한 기계·장비를 지원하여 들녘별로 재배관
- 철로변 도시숲은 올해 조경대상 특별상(한국조경학회)도 받아 구미시(남유진 시장)에서는 이번 산림청에서 주관한 도시숲의 생태적 건강성과 사회·문화적 기능 등이 우수한 지역에 대한 “지자체 녹색도시(Green City) 우수공모”에 '철로변 도시숲'과 '박정희로 가로수(이팝, 왕벚)조성'으로 참여하여 2012년 11월 5일(월) 산림청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장려상(산림청장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지난 10월22일 한국조경학회에서 주관한 제6회 대한민국 조경대상(문화관광부분)에서 구미 철로변 도시숲길 경관사업은 걷고싶은 숲길을 거주지 인근에 설치하여 좋은 평가를 받아 특별상(한국조경학회장상)을 수상하는 결과를 이끌어 내기도 하였다.이로써 지난 6년간 저탄소 녹색 성장 시대에 부합한 도시숲을 조성하고 자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으로 시작된 구미 3대도시숲(인동 도시숲, 원평 도시숲, 철로변 도시숲)은 결실을 맺어오고 있다.현재 구미시 경부선 철로변 도시숲은 푸른 가을하늘을 맞이하여 단풍으로 물든 느티나무, 청단풍 터널숲길, 간이운동시설로 인해 아침, 저녁으로 수많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변모하고 있다. 2009년이전 철로변은 인근 주민들의 수많은 불법경
(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 사고로 산동면 봉산·임천리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금오공대, 고향주부·농가주부 모임 등 기업체, 각급 기관단체협의회, 자생단체, 주민 등 성금과 성품이 각계 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11월 5일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 직원일동 157만원, (사)고향주부모임(회장 정경애) 50만원, (사)농가주부모임(회장 권택필) 50만원을 구미코를 방문하여 전달하고 공동모금회에 기탁 하였다. 성품으로는 김태조(옥계동) 떡 5되 10만원 상당, 정옥남 귤 5박스 9만원 상당, 송재근(대구 동구) 베지밀 5박스 7만원 상당, 김시찬(경남 울산시) 귤 2박스 5만원 상당, 김복희(사곡동) 떡 2박스, 요구르트 120개 9만원 상당을 봉산리 주민에게 직접 전달 하였으며, 10월 5일부터 현재까지 총 물품 28종에 37,243만원 상당과 직접 전달한 성금 3,695만원, 경북공동모금회 84,736만원을 지정기탁 하는 등 시민의 뜨거운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현재까지 전국에서 답지한 성품은 봉산·임천리 불산피해 전체 주민에게 골고루 배분토록 봉산·임천리 양동네 비상대책위에 전달 하였고, 공동모금회 입금된 성금은 본 사태 종료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12년 겨울철을 대비하여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012년 11월 6일 오전 11시에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안전네트워크 및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간담회는 (사)안실련, 해병대 전우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명예119구조대, 김천(여성)의용소방대, 종합자원봉사센터, 안전 모니터봉사단, 아마추어 무선연맹, 새마을 교통봉사대, 열관리 시공협회, 산악구조대 등 12개 단체와 김천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부 등 총 14개 단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대비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실시되었다.이 자리에서 김창곤 부시장은 올해 태풍 산바 피해 극복을 위해 적극 활동한 재난안전관련단체 및 유관기관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하였고 올 겨울 화재 예방과 대형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어서 오후 1시 30분부터는 제20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대항면 직지공원일대에서 간담회 참석자 및 대항면 의용소방대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등산객과 식당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악사고 및 겨울철 화재 예방팜플릿과 홍보물
경상북도의회 홍진규 의원(건설소방위원회, 군위)은 제259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4대강 ‘보’ 철거 논란”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4대강사업의 중단 없는 추진과 정부 및 경상북도의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홍진규 의원은 그동안 정부의 4대강사업 추진으로 홍수와 가뭄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수질개선과 생태복원은 물론, 새롭게 변모된 강을 활용하여 신규 소득원 발굴 등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히며,최근 불거지고 있는 4대강 ‘보’ 철거 논란과 관련하여 4대강 보를 철거할 경우 생태계 파괴 등 새로운 환경문제만 야기할 뿐 아니라, 갈수기에 유량이 줄어 생태계 건강성을 훼손하고 수질을 더욱 악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하면서 4대강사업의 중단 없는 추진과 정부 및 경상북도의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또한 만약, 낙동강유역 지역주민의 의견수렴 없이 정치적 논리로 4대강사업을 중단하거나 보를 전면 철거할 경우 4대강유역 지역민들의 강력한 저항이 따를 것이며, 22조 규모의 국책사업을 아직 그 성과나 활용 등에 관한 충분한 검증의 시간도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적인 반대 논리는 맞지 않다고 밝
경상북도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자연생태자원의 보전 및 활용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태 관련 국립기관 유치사업이 하나 둘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우리나라 담수 생물의 연구를 위해 상주시 도남동 일원에 부지 123천㎡, 건축면적 23천㎡, 총사업비 922억원 규모로 2009년부터 건립되고 있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2013년도 정부예산안에 마무리 사업비 262억원을 확보하게 되어 내년 3월이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또한, 사라져가는 고유 동식물의 복원을 위해 우리나라 최고의 청정지역인 영양군 영양읍 대천리 일원에 부지 2,112천㎡ 건축면적 53천㎡ 총사업비 918억원 규모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건립 예정인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건립사업이 2009년부터 끈질긴 유치 활동으로 드디어 내년도 1차년도 사업비 30억원을 확보하고 정상궤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향후 경북도는 봉화에 조성중인 국립 백두대간수목원(2009~2014, 2,515억원), 영주·예천에 조성중인 국립백두대간테라피단지(2010~2014, 1,598억원)와 연계한 생태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주도권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사)한국환경정책학회(회장 이병욱)는 11. 2(금)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교수, 연구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지역 환경현황과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구미시 환경현황과 과제▲녹색성장을 통한 지역발전의 전략과 과제 ▲구미시 온실가스 배출현황 및 감축목표 수립 ▲낙동강유역 물관리와 기후변화 등 구미와 관련된 주제 논문 4편을 포함한 총 23편의 다양한 환경분야에 대한 논문발표와 주제별 토론이 이루어졌다.특강에 나선 이병욱 한국환경정책학회장은 “우리나라 환경정책의 과제와 전망”를 주제로 환경리스크 관리와 환경복지 실현을 위한 적절한 정책조합을 강조했고, 심무경 대구지방환경청장은 “대구경북지역 환경현안과 정책방향”을 주제로 낙동강 유역 수질관리 방안과 구미 불산누출사고 대응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이 날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에서“불산누출사고로 인해 구미의 가장 큰 화두는 환경인 지금, 시의적절한 학회 개최에 깊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시민단체·정부·시민 모두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방안을 많이 도출하여, 산업단지로서 구미가 가지고 있는 환경적 취약점을 보완
경상북도는 지역 농어업 발전과 청년리더 양성을 위해 11. 5일(월)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경상북도교육청, 경북대학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함인식 경북대학교총장을 비롯한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범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FTA 등 국내외 농업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농업인재 육성을 위해 이뤄졌다.이번 업무협약은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경북대학교가 21C를 선도할 경북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하고자 체결하는 것으로 ① 경상북도는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 농림어업 인력 양성에 필요한 행·재정·제도적 지원 ② 교육청은 농림어업 인재 양성의 주도적 역할 담당, 농림수산계 고교의 행·재정·기술적 지원, 농림어업의 가치와 이해 증진을 위한 교육 강화 ③ 경북대는 농림어업인 교육과 농업생명과학대학 및 축산대학 교육 지원, 경북 농정 발전을 위한 농업기술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주요 업무협약과 더불어 경북 농어업 청년리더 1만명 양성을 위한 세부사항에 대해 유관기관(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경북대학교·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농협중
경상북도는 11월 5일(월) 오후2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제3주차장(문경시 문경읍 하초리) 일대에서 지역주민, 행정기관, 산불진화대원, 군부대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2 전국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산불발생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산불재난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력과 장비 등 예측 가능한 모든 시스템을 가동시킨 가운데 지상, 공중을 망라 입체적으로 훈련을 전개했다.또한, 공중지휘기와 항공지휘반을 편성·운영하여 진화헬기의 최적 운영을 도모하고, 산불상황 단계별 조치 등 진화 책임자의 위기관리 능력과 산불현장통합지휘 체계도 집중 점검했다.주요 훈련내용은 산불발생에서부터 초동진화, 유관기관의 역할 분담 및 진화 지원,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대형 산불로의 전환에 따른 지휘권 인수·인계, 헬기 동원 및 투입, 부상자 구조·구급, 산불로부터 시설물 보호에 이르기까지 산불진행에 따른 단계별 조치와 대응체계에 대한 실제상황을 연출함으로써 훈련에 참가한 산불관계자가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훈련이었다.시범훈련에는 진화헬기 10대를 비롯하여, 산불 진화차 10대, 소방차 등 5대, 산불진화 기계화 시스템 13대,
-행정사무감사, 도정전반에 대한 도정질문, 민생관련 조례안 심사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11월6일 오후2시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14일까지 39일간의 일정으로 정례회를 개회한다.이번 정례회는 경상북도 각 실국 및 사업장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전반에 대한 도정질문, 그리고 2013년도 경상북도 및 교육청 소관에 대한 예산을 심사하고, 주민 생활과 직접 관련된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구체적인 전체 의사일정으로는 첫날인 11월6일 오후 2시 김관용 경상 북도지사와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59회 정례회 전체 회기 결정을 하고, 12월14일까지 39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정례회가 개회된다. 이어 11월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경상북도 및 교육청 각 실국 및 도내 각사업장, 지역 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경상북도, 경북교육청, 지방공기업, 지방의료원, 도출자 및 출연법인 등 75개 기관에 대하여 14일간 실시하는데, 지적․ 적발위주 보다는 합리적 정책대안 제시를 중점으로 감사한다.11월21일은 오전11시 제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