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봉사클럽(연합회장 이규용)에서는 오는 11월 22일 오후5시부터 구미대학교 긍지관에서 '제2회 18번째 독도수호가요제'를 개최한다.이번 독도수호가요제는 최근 일본이 조직적으로 독도침탈의 야욕을 펼치는 국가적 위기를 문화로서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으로 대한민국 영토임을 세계만방에 알림과 동시에 국제사회에서의 여론형성과 국민적 단합을 이끌어 내겠다는 취지를 가진 행사로서, 상록봉사클럽연합회와 구미일보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구미대학교가 후원을 한다.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위해 이남이 어린이재단경상북도 후원회장이 대회장을 맡게 되었고, 대회 상임고문은대구MBC박영석사장(전),박몽룡경북새마을회장(전),원주 용화사 석연화 방장스님이다. 이와 더불어 추진위원들은 지역의 전현직 시.도의원을 비롯하여 봉사단체 단체장 및 자원봉사자들과 언론기관들이 동참하여 매주 금요일 경상북도 운수연수원에 모여 행사의 진행을 점검하고 논의하고 있다.이규용 연합회 회장은 "일본이 역사적·지리적으로 대한민국 영토임이 분명한데도, 국제적으로 분쟁지역으로 만들어 땅욕심 많은 섬나라의 근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해서 우리가 총칼로 대적하는 강수를 보이는 것보다 문화라는 트랜드를 이
- '수소에너지의 기술환경적 파급효과와 분석'의 주제 심포지엄과'순산소 연소를 통한 온실가스 처리시스템 개발' 등 75편 주제발표와 토론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사)한국 수소 및 신에너지학회(회장 이종태)는 11. 15(목) ~ 16(금) 양일간 호텔 금오산에서 교수, 연구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신에너지의 주요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에너지 시스템 분석모형을 이용한 수소에너지의 기술환경적 파급효과 분석”에 관한 수소에너지심포지엄▲ “순산소 연소를 통한 온실가스 처리시스템 개발” 특별세션 ▲발전용 연료전지의 현황과 전망 ▲수소 내연기관의 연구동향 등을 포함한 총 75편의 다양한 신에너지 분야에 대한 논문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이 날 참석한 유영명 정책기획실장은 환영사에서“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저탄소 신에너지분야에 대한 폭넓은 의견개진으로, 구미가 환경과 그린에너지 분야 선진정책를 선점하고 환경도시, 글로벌 첨단기업도시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하였다. (사)한국 수소 및 신에너지 학회는 수소 및 신에너지 분야 국내 유일 학
지난 9월 27일 구미국가4공단 (주)휴브글로벌 공장에서 발생한 사상초유의 불산 누출사고에 따른 피해보상이 구미시와 경상북도, 중앙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으로 타 지역 사례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시가보상이라는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구미시는 사고당일부터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여 남유진 시장을 중심으로 1,600여 공직자들이 원만한 사고수습과 복구를 위해 지금까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정부에서도 10.8일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고, 다음날부터 현지종합대책단을 운영하면서 총리실 주관 각부처 차관회의를 5회 개최하는 등 구미시와 함께 전방위 지원방안을 강구하여 지금까지 어느 지역 어느 사태 때에도 사례가 없던 시가보상이라는 보상기준이 마련되고 1,2차에 걸쳐 554억원이라는 피해복구비가 배정되었다.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후 경상북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도 11.13일 현재 9억8천만원이 답지해 있고, 3억 7천만원 상당의 각종 성품도 접수되는 등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도 미치고 있다.이번 불산사고 피해 보상기준을 살펴보면,농작물 시가보상, 임산물 영농손실보상, 진료비·입원비·약제비 자부담분 전액지원, 소상공인 피해 영업손실 보상 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2012년 11월 15일 13시, 구미 BS호텔에서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신창호)는 경운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이채수)과 안동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신영재) 간에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산학협력 협약식에는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신창호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 6명, 경운대학교 LINC사업단 이채수 단장·안동대학교 LINC사업단 신영재 단장 및 각 대학 산학협력교수 등 10명이 참석하였다.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와 대학 간 본 협약을 통해 ▲산학공동 기술개발 및 기술지도 ▲산학협력을 통한 인적교류 및 네트워킹 ▲LINC사업수행에 필요한 협력 및 산업인력수요조사, 기술수요, 교육훈련수요파악 ▲산업별 관련기술 및 정보의 상호교류 ▲현장인턴쉽, 현장실습지원, 창업교육, 예비창업자멘토, 공동과제수행 ▲기업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협력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신창호 회장은 “지역대학과의 협약식을 통해, 지역기업의 지속성장과 장기 발전을 위해 상호 보완적인 공동 협력체제를 유지하며, 산학협력을 통한 인적교류 및 네트워킹, LINC사업수행에 필요한 실질적인 협력 등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하였다.이번 (사)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신창호)는 11월 15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구미 호텔BS 3층 사파이어홀에서 회원사 대표 및 HRD실무자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5회 경영혁신 CEO 및 HRD실무자 연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순천향의과대학 김도회 교수의 “성공기업인을 위한 건강관리법”, 조직혁신네트워크 홍성근 대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HRD 전략과 이슈”,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강희석 대리의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주제로 한 3가지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진행 되었다. 첫 시간, 순천향의과대학 김도회 교수는 심장질환인 협심증에 대하여 원인과 치료법, 예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앞으로 100세까지 어떻게 건강하게 살아갈지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주었다. 둘째 시간, 조직혁신네트워크 홍성근 대표는 현재의 인적자원 개발의 비효율성, 보수성을 지적하고 인적자원 개발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하여 일깨워줬다. 마지막 시간,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강희석 대리는 중소기업학습조직화 지원사업, 체계적 현장훈련 지원사업,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사업 등 중소기업을 지원해주는 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
-경북도 예산의 전용·변경사용 질타 및 행정정보공개 완화 요청, 고품질 한우 생산기반 구축, 대경권 친환경탄소제로 교육관 유치, 환경연수원 기능 활성화 등 따져 경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15일 제259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9일째를 맞아 경북도 및 도교육청에 대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했다.□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정상진)는 제259회 경상북도의회 정례회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지 감사 셋째날인 11월 15일 오전 영주시 안정면 소재 도 사업소인 축산기술기술연구소에 들러 먼저 종축관리축사 및 시험축사 현장을 꼼꼼히 둘려본 뒤 업무추진상황과 2013년도 주요사업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축산기술연구소에서우선창 소장으로부터 고품질 한우 생산기반 구축 및 대외 경쟁력 강화와 축산 신성장동력 기반확충, 재래 유전자원의 보존 및 개발을 통해 품질개량 및 신기술 개발·보급으로 축산강국 진입을 목표로 하는 업무계획과 연구실적을 보고 받고,△ 나기보(김천)의원은 2010년 공공기관에서 구제역발생되어 신뢰도가 하락했다면서, 구제역 발생당시 감염원인이 무엇인지 축산농가와 공동방제단을 구성하여 연구소 주위를 구제역과 같은 질병을 예방·예찰활동으로 미연에 방지
경상북도는 11. 15.(목) 충북 괴산군 연풍면 이화령휴게소 광장에서 일제강점기 도로개설로 끊어진 백두대간 이화령 구간에서 백두대간 마루금(산줄기를 이은 선) 생태축연결 복원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준공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이돈구 산림청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이한성 국회의원, 고윤환 문경시장, 임각수 괴산군수 등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백두대간 이화령 생태축연결 복원사업은 일제에 의해 끊어진 백두대간을 연결해 민족의 정기를 바로세우고, 야생동물의 이동통로 확보 등 한반도의 생태축을 건강한 생태계로 복원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복원사업은 문경시와 충북 괴산군을 연결하는 이화령구간에 사업비 43억원을 들여 친환경적인 터널(연장 46m, 폭 14m, 높이 30m)을 설치하고 그 위에 흙을 쌓아 소나무 등 자생식물을 식재하고 야생동물 들이 오가는 생태통로를 만들었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화령구간은 백두대간(남한구간) 중심에 위치하여 영남과 중부지방을 연결하는 중심고개"라며 "이화령 복원사업은 생태축복원 외에도 민족의 얼을 되찾는 상징적·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 해외투자유치, 일자리창출, 서민경제 활성화 등 공적 인정 - 민선5기 일자리 16만3천개, 투자유치 13조7천억원 성과 평가 경상북도는 11. 15.(목) 11:00 서울 힐튼호텔에서 김관용 도지사가 '2012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은 경제전문지인 이코노미스트와 중앙일보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여 올해 3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어려운 국제 경제여건 속에서 불굴의 정신으로 한국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리더를 선정하는 상이다.올해는 글로벌 경영, 윤리경영, 상생경영 등 7개 분야에 32명이 선정되었으며,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글로벌 경영’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그 밖에 지창훈 대한항공 대표,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 신헌 롯데쇼핑 대표, 강만수 KDB금융그룹 회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고건 전주대학교 총장 등이 올해의 ‘대한민국 경제 리더’로 선정되었다.김관용지사가 ‘대한민국 경제 리더 대상’으로 선정된 사유는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 서민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경제정책이 나아가야할 모범답안을 제시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민선 4기 출범 이후부터 ‘경제 제일도정’에 대한 강력한 드라이
구미시는 11월 14일 박정희대통령 95회 탄신일을 맞이하여 전국 숭모단체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모동 추모관과 박대통령기념공원에서 탄신기념행사를 가졌다.이번 탄신제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국회의원(김태환, 심학봉),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임춘구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숭모단체, 시민 등 4,000여명이 참석하였다.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정희대통령을 그리워하는 전국의 숭모단체 회원들과 정계인사 등 많은 분들이 참여 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탄신 행사는 탄신일을 기념하는 숭모제례를 시작으로 현재 조성중인 박정희대통령 기념공원 현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식전공연 인 타악연주를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유족대표 인사, 박정희대통령 18년 역사(업적) 영상물 상영, 기념공연 '새날,또 다시 피는 꽃'순서로 진행되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기념사에서 "초근목피의 처절한 가난과 보릿고개의 궁핍을 없애고 세계 101번째의 최빈국에서 G20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선진국의 반열로, 수출1억불에서 시작한 발걸음은 이제 1조 달러 수출의 경이적인 경제신화를 만든 나라로 이끌어 주었다"고 박정희대통령의 업적을 기렸다.또한 전국각지에서
□ 구미공단 투자환경 시찰주한 일본 기업인들이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11월 15일 구미공단을 방문한다. 서울재팬클럽(이하 SJC) 하시모토 키요야스(橋本淸保) 기획위원장을 비롯한 서울주재 일본 기업인 15명은 구미공단의 투자환경 및 산업 인프라를 조사하고 신화타카하시프레스(주)와 LS전선(주)를 방문, 입주환경에 대한 청취와 더불어 생산시설 견학을 마친 뒤 박대통령생가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SJC는 한일 우호친선과 경제협력을 도모하기 위하여 1997년 1월, 주한일본상공회의소와 서울일본인회가 통합해 설립한 단체로 358개의 회원사와 1,660명의 회원이 가입하고 있다. 주로 한일간 투자교류 증진과 무역상담 및 일본기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구미시 투자유치 활동 구미시는 “서울재팬클럽(SJC) 회원이 수도권 거주 일본기업 대표 및 임원들이기 때문에 한국 내 증액투자에 대한 조언을 할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해 구미공단 산업인프라 시찰을 통하여 일본기업 추가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구미시는 “서울재팬클럽(SJC) 회원사의 정기적인 구미방문을 추진해 기술교류를 비롯한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것”이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14일 감천면과 시내 동지역을 시작으로 공공비축미곡 건조벼(포대벼) 매입을 시작했으며, 12월 3일까지 총 8만1천여 가마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매입곡종은 일품벼와 운광벼로 작년에 매입대상 품종으로 선정하여 사전 예시한 품종으로 매입가격은 1등급 기준으로 40kg 가마당 4만9천원을 우선 지급금으로 지급하고, 수확기(10~12월) 전국평균 산지쌀값을 벼로 환산한 가격으로 내년 1월 사후 정산하게 된다.김천시 관계자는 농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건조 벼를 출하할 때 수분 함량기준(13%~15%)을 준수하는 등 벼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보생 김천시장은 14일 이른 아침부터 감천면과 시내동 매입 현장을 직접 찾아 “올해는 태풍이 잦아 벼 수확량이 감소하는 등 농민들의 어려움이 많은 한해였다”며, 1년간 땀 흘린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생현장을 살폈다. 또한, 수매검사원에게 한·미 FTA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농업인들에게 사기진작을 위해 공공비축 포대벼(건조벼)가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은 2012. 11. 15(목) 07:20분부터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지역 기업 및 지원기관, 대학의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GERI 포럼을 개최했다.구미 GERI 포럼은 시대의 흐름에 필요한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지역중소기업의 성장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산학연관의 교류협력을 지원하여 지역 산업발전과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1월에 창립하여 6회째를 맞고 있는 구미지역의 대표적인 지식포럼이다.이번 포럼은 “중소기업기반 경제와 신성장동력으로서 중소기업”라는 주제를 가지고 가톨릭대학교 김기찬 교수(기획처장)의 강연으로 진행 되었고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가져야할 성장엔진과 전환기의 한국경제에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 정부정책방향 등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였다.구미전자정보기술원 안병화 원장은 “지역의 중소기업이 고부가가치를 실현하는 첨단융합산업을 발굴하고 적응하기 위한 성장잠재력을 이끌어 내기위해 앞으로도 구미 GERI 포럼이 그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