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LED-IT융합산업이 미래의 먹거리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산업임을 인식하고 다양한 지원시책을 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이러한 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추진된 영남대 내 LED-IT융합산업화연구센터는 2011년 1월 준공되어 지식경제부 지정 3대 권역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3대 권역센터 : 영남대 LED융합센터, 부경대 LED해양바이오센터, 전북대 LED농생명센터현재 연구센터는 자동차·조명·디스플레이 융합기술 지원, 공정지원 및 광원 성능 등과 관련한 총 153종의 장비를 갖춤으로써 기업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지금까지 LED-IT융합산업화연구센터는 ㈜덴티스, ㈜루셈, ㈜마이크로하이테크, 오로라 라이트뱅크(주), (주)AMS 등 지역의 IT-LED 관련업체와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해외시장 진출 및 특허출원을 지원함으로써 제품 상용화와 수익을 창출하는 등 다수의 산·학·연 연구성과를 달성했다.특히, 구미에 소재하는 ㈜마이크로하이테크는 한계기술과 글로벌 시장의 표준화 동향을 지원받아 가로등, 실내등 제품의 일본·미국시장 진출의 성과를 거두었다.또한, 기업에서 개발한 LED제품에 대한 인증 지원이 필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장세헌)와 의원연구단체가 2012년 한해 동안 의원연구 활동을 마무리함에 따라 의원연구단체의 다채로운 연구활동 결과를 한데 묶어 입법정책 활동 등에 반영하기 위한 연구결과보고서를 발간하였다.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는 도민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책연구를 하기 위해 구성하는 것으로 2012년에는 3개 단체 48명의 도의원이 연구 활동을 펼쳤다.2012년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활동은 균형발전연구회, 사회복지연구회, 그리고 임업발전연구회에 의해 펼쳐졌는데 그 어느 때보다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균형발전연구회는 박진현 의원을 대표로 경북대학교 김정호 교수를 외부전문가로 위촉, 13명의 회원들이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경북의 균형발전 정책방향과 과제에 대하여 연구하였으며, 김기홍 의원이 대표로 있는 임업발전연구회는 대구한의대 임원현 교수와 함께 산촌생태마을의 현황과 발전과제에 대한 연구활동을 통해 산림을 활용한 비즈니스 등 소득창출과 임업발전을 위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시행중인 정책들을 살펴 보았다.사회복지연구회는 박병훈 의원을 대표로 하여 동국대학교 사회복지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에서는 국가발전전략의 새 패러다임인 저탄소·녹색성장의 부응과 이에 대한 이론적 무장 및 실천 방안 모색으로 도민들의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해 12월 12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에 걸쳐「기후변화 전문교육과정」교육이 경상북도 기후변화센터 지정기관인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실시하고 있다.기후변화 전문교육과정 교육은 생활의식에서부터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이상기온에 의한 기상재해 및 질병발생과 농수산물 피해사례 등 기후변화에 대한 각 종 문제점을 인식하여 개선실천 해나기 위해 환경연수원이 기후변화 전문 강사진을 초빙하여 총4회 오전/오후, 약 24시간에 걸쳐 교육이 운영된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생활속에서 나부터 아끼고 아껴쓰는 작은 실천으로 효율적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대응방안 모색을 도모하고자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생태계의 구조이해와 기후변화, 녹색실천을 통한 생활의 녹색혁명, 가정온실가스 진단과 환경현장체험학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 이진관 원장은 "저탄소·녹색성장은 경제의 뿌리와 인류의 생존이 걸린 문제이며, 가도 되고 안가도 되는 길이 아니라 가야만 하는 길"이며
- 독일 글로벌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구미부품소재전용공단에 둥지 틀다- 독일과의 경제협력 가시적 성과, 엘링크링거社 일천만 불 구미투자구미시는 2012.12.11(화)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임춘구 구미시의회의장, 엘링크링거社 Stefan Wolf사장 등 회사 주요임원 및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부품(가스킷) 제조분야에 향후 5년간 일천만 불을 투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엘링크링거社는 1879년에 설립된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州)에 위치한 글로벌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 2차전지 부품도 함께 생산하는 유럽, 미주, 아시아 등 20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 기업이며,한국에는 1990년경 처음으로 창원에 합작 형태로 진출하였으나, 이번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구미에 입주한 독일기업 대표의 구미공단 홍보 청취 후 구미를 사업의 최적지로 판단, 본사의 신속한 결정으로 단독법인 형태로 설립되어 투자에 이르게 되었다.엘링크링거社와의 투자 양해각서 체결로 구미부품소재전용 공단은 네 번 째 외국인 투자 기업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이미, 가동을 하고 있거나 투자이행을 추진 중인 태양광, 2차전지 밧데리, 스포
LG디스플레이가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11일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채근욱 사무국장 및 노동조합 간부 5명은 구미시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장애인 직업재활에 필요한 컨베이어를 기증하였다.본 후원은 장애인들이 곶감건조대, TV부품 조립 등의 활동으로 직업 재활훈련을 하고 있지만, 취업 후 기계화, 자동화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여 퇴사로 이어지고 있다는 현황을 접하고 결정된 것으로, 최대한 직업 현장과 비슷한 환경에서 재활 훈련을 하기를 바라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았다. 구미시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 안순희 센터장은 “LG디스플레이의 컨베이어 후원으로 장애인들이 체계적인 직업 재활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3년 전부터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해온 LG디스플레이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이외에도 LG디스플레이는 장애인 시설에 휠체어리프트 특장 차량을 지원하고, 장애 아동들의 재활 승마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장애인 대상 후원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민원행정의 품질향상과 기업활동 촉진을 위한 '2012 경북인허가대상'에서 민원처리분야 우수부서에는 시민만족과 규제개혁분야 우수부서로 기업사랑본부가 선정되었다.'2012 경북인허가대상'은 23개 시군에서 추천을 받아 민원처리분야, 규제개혁분야로 나누어 선정하며 실무평가(정량평가 및 정성평가)를 바탕으로 사전 서류심사와 도의원 및 교수, 민간단체 대표 등 전문가로 구성된 최종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하고 있다.시민만족과는 복합민원 실무종합심의회 운영,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민원처리마일리지제 운영, 스마일365운동 등 다양한 민원 시책 추진으로 민원처리분야 우수부서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시민만족과는 올해 행안부에서 처음 실시한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에도 선정되는 등 민원행정서비스 추진 인프라를 구축하고 정비하는데 최선을 다한 부서로 인정받고 있으며,기업사랑본부는 CRM, 전직원 1인1사 기업사랑도우미 활동, 모니터요원 등으로 기업애로 접수, 기업애로상담관제 등을 통한 원스톱(One-Stop)처리로 기업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기술닥터사업, 구미당김운동 전개, 규제개선건의 등의 노력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12.11(화) 지사회의실에서 칠곡군의회(의장 김학희) 의원을 초청하여 사업설명회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지사 일반현황, 공사 주요사업, 현안사항 등 업무현황을 설명하고, 2013년 공사에서 관리하는 농업기반시설의 현대화 추진을 위한 예산 반영 과 유지관리 지방비 확보 등에 지원과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 현재 추진중인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하여 칠곡군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칠곡지사는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을 조기완공 하도록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농가 소득증대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키로 하였다.칠곡군의회 김학희의장은 “금년 여름 태풍발생시 재해예방에 노력하여 수해를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 한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에 주민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한국농어촌공사의 역할과 중요성을 언급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주관 '2013년 경상북도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대상지로 “김천시 직지사 입구 복전터널 공공디자인 사업”이 선정됐다고 김천시 관계자는 밝혔다.복전터널은 봄이면 국내 4대사찰 중 하나인 직지사의 벚꽃을 즐기려는 상춘객들과, 사계절 황악산 등산객 및 관광객이 이용하는 터널로 현재 터널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롭지 못한 도색으로 좋지 못한 인상을 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었다. 금번 디자인 시범사업을 통해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 강화는 물론, 기존 문화공원과 향후 조성될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 및 친환경 생태공원이 완공될 경우, 늘어날 방문객들에게 인상적인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이번 시범사업 선정으로 도비 1억2천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시비 2억8천만원을 포함하여 총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터널 양방향 외부와 주변을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다.사업 추진은 내년 2월까지 디자인 선정 및 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3월초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여 내년 상반기 중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오는 12월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수를 총 2,181,817명으로 12월 10일 최종 확정하였다.이는 지난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작성된 선거인명부의 선거인수(11.25일 현재 2,183,087명)에서 명부확정일인 12월 10일까지 명부열람 및 이의신청(11.26~28), 누락자 구제 과정 등을 거쳐 사망자, 선거권 없는자 등 1,270명을 제외한 것이다. 2007년 실시한 제17대 대통령선거의 2,097,394명 보다 84,423명(4.0%)늘었으며, 지난 4월 치러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보다는 9,205명(0.4%)증가한 것이다.이중 어제까지 실시한 재외투표소에서 투표(12.5~10)한 국외부재자5,240명, 오늘부터 실시되는 선상부재자 투표(12.11~14) 302명, 부재자투표소 투표(12.13~14) 83,001명을 제외하고 오는 12월 19일 일반투표소에서 투표할 선거인 수는 2,093,274명이다. 경상북도는 “유권자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시·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투표할 투표소의 위치와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그리고 투표절차를 미리 확인하고 꼭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투표소
경상북도는 12. 11.(화) 일자리창출 실적이 뛰어난 구미의 (주)도양테크(대표 김인섭), (주)청심이엔지(대표 정재규)를 4/4분기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하고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방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행복나눔기업은 지난 5개월(6월~10월)동안 일자리 창출 실적이 뛰어난 중소기업체 중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주)도양테크(대표 김인섭)는 2003년 설립되어 TV, 모니터용 PCB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꾸준한 신규투자를 통한 신규 고용창출(30명), RD 강화를 통한 연구인력 신규 채용(3명), 특성화고와 산학협력을 통한 우수 인재 확보(4명) 등 실적이 인정되었다.특히, (주)도양테크 김인섭 대표는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지역 동종업종에서 구조조정으로 실직된 분들을 최우선으로 고용했다”고 밝혀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주)청심이엔지(대표 정재규)는 2009년에 설립되어 액정평판 디스플레이를 주로 생산하고 있는 신생 기업으로, 2009년 설립한 이후 연구개발 투자 등을 통해 매년 2.5배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특히, 비정규직 39명을 정규
- 12.11일 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공무원노동조합 협약 체결 -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급, 직거래 등 생산자와 소비자 소통 확대 경상북도는 12. 11.(화) 오후2시 도청 제2회의실에서 이주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등질 (사)경북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 임동혁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친환경 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경상북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과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 협약을 체결했다.이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여, 환경과 건강을 지키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공존하는 상생의 개념인 로컬푸드 운동의 일환으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공급, 직거래 사업 확대 등 공직자의 친환경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생산자와 소비자들이 함께 어울려 생산자는 소비자의 건강한 식단을 만들어 건강을 보호하고 소비자는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의 소득을 보장하는 관계를 만들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친환경농업을 살리는 사업으로 일부 지역의 농업인, 영농법인, 단체 등에서 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이미 추진 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사)경상북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지난 3월 개장한 친환경농산물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권대수)과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신창호)는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중소기업 “홈피”의 웹 국제표준 준수 및 노출 전략'이라는 주제로 12월 13일(목) 오후 2시부터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구미시 구미대로 350-27) 대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는 최근 선진국들과의 FTA가 비준되어 경제영토의 경계가 사라지고 무한 경쟁의 시대가 도래하는 대외 여건 속에서 지역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필요성이 높게 요구되고 있으며,특히, 중소기업이 해외 온라인 마케팅을 위하여 제작해놓은 다국어 홈페이지 대부분이 웹 국제표준을 지키지 않아 해외에서 접속시 웹페이지가 깨져 보이고 구글 등에서 검색이 되지 않는 등 신규 바이어 발굴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중소기업 홈페이지가 인터넷 익스플로러(IE)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IE를 제외한 타 브라우저(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 등)에서는 화면 깨짐 등의 정상적인 정보 검색이 안 됨.※전 세계 브라우저 점유율(넷애플리케이션 ‘12.10기준) : IE 48%, 파이어폭스 18%, 크롬 등 기타 34% - 또한 해외에서 구글 등을 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