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3. 07. 01(월) 07:00 동락공원내 호국용사 기림터를 집중적으로 보훈단체와 더불어 진미동 도·시의원, 기관 및 자생단체 회원, 환경미화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이 날 새마을대청소에는 김정수 상이군경회구미시지회장외 9개 보훈단체, 김숙자 재향군인회여성회장, 김은호 특전예비군구미지회장 외 많은 회원들이 끌개와 철수세미로 호국용사 기림터의 바닥을 청소하고 또한, 나라를 지키다 희생한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린 명각비의 먼지 및 새똥을 제거하면서 나라사랑의 참뜻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마음에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또한, 구미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낙동강을 문화, 레저, 관광을 연계하는 낙동강 중심 녹색수변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여 ‘구미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할 준비에 발맞추어 진미동 기관 및 자생단체 회원들은 물론, 특히 인동농협조합 및 인동새마을금고 회원들이 많이 참여하여 낙동강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등 구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명품문화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도 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민선5기 4년차 시작을 평소와는 다른
- 투자유치 10조원, 근로자 10만 성과, 시민행복시대 만들어 갈 것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3. 7. 1(월) 16:00 구미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2층회의실에서 신창호 중소기업협의회장, 김경미 여성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CEO 34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민선5기 시정 3주년을 맞이하여 최근 급변하는 세계 경제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구미경제의 발전의 주역인 중소기업 CEO함께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에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남유진 시장은, 지난 3년간 글로벌경제위기, 사상 초유의 불산누출사고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확장단지 및 5공단조성과 신성장산업 육성을 의욕적으로 추진하였으며,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 투자가 지속되고 있어 그 결과 구미시는 ‘한국경제의 심장’으로 발돋움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06년 이후 투자유치 10조6232억원, 고용 25,183명의 고용창출, 기업체수 983개사 증가로 구미공단 근로자 사상 첫 10만명 돌파는 등 가장 값진 성과로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국가산업단지별 순환버스운행, 기능인력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 불심도문대종사는 6월28일 구미시청(시장 남유진)에서 유수 정토수련원장, 환희주지스님, 한명옥 백용성조사유훈실현후원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라불교문화초전지 조성 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2필지 5,276㎡(금235백만원 )를 구미시에 기부채납 하였다.기증 하는 토지는 신라불교초전지 주변에 소재한 기미독립선언 민족대표 백용성조사의 오도성지로서 불심도문스님이 ‘신라불교초전지를 잘 가꾸어라’는 스승의 유훈에 따라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주변토지 16,000㎡를 매입한 일부 토지이다.스님은 지금까지 "신라불교초전지기념관, 관리사, 공중화장실 건립 등 주변 정비사업과 함께 신라불교초전지 성역화사업을 추진을 위하여 노력 하여 왔으나, 2011년부터 구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신라불교문화초전지 조성사업에 일부 토지가 편입 되어 구미시에서 보상금 수령 통지를 받았지만 편입부지 전체를 사업 추진에 협조하기 위하여 기부"하기로 하였다.구미시에서 추진하는 신라불교문화초전지 조성 사업은 3대문화권 개발의 국책 사업으로, 신라불교 전래 역사의 현장을 전승·보전하고 국민들이 신라불교문화를 느끼며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및 체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개면
남유진 구미시장은 '강한 경제, 더 큰 구미'의 실현을 위해 7월 1일 오후 2시, 민선5기 출범 3주년을 맞이하여 구미의 미래 신성장 동력의 메카라 할 수 있는 5공단(구미하이테크밸리) 국책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한국수자원공사 공사팀장으로부터 사업추진현황 및 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은 뒤 “구미의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및 전자정보산업의 수도로서 국제적 첨단도시 기반구축을 위해서는 하이테크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당부하였다.또한, 2011년 대규모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하여 MOU를 체결하고 5공단에 입주 예정인 도레이社의 부지 조성현장을 돌아보며, 7월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였다.한편, 총사업비 1조 8천여 억원을 투입하여 2016년까지 산동면과 해평면 지역 일원에 조성될 5공단은 2008년 3월 17일 남유진 시장이 지식경제부 업무보고에서 대통령에게 산업용지 수요와 관련 구미시에 10㎢(300만평)의 국가산업단지 필요성을 보고한 뒤, 그해 8월 21일 5공단 조성계획이 확정된바 있다.이후 2010년 9월 28일 시행사인 한국수자원공사와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3. 6. 27일 10:00 구미시청 통상협력실에서 베트남 최대 유통기업 캉가루그룹 구엔 탄 퐁 회장 일행과 면담을 가졌다. 캉가루그룹은 베트남·미얀마에서 매장 3,000여개를 운영하는 유통회사로 전자 및 가전제품, 주방용품, 보안감시제품 등을 유통하는 베트남 최대 유통회사이다.이번 방문은 지난 5.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013년 구미시아시아종합무역시절단 파견시 이루어진 (주)베스트로지스와 캉가루사와의 상담에서 합의된 옥헤어드라기 4만2천(130만$)구매계약에 앞서 생산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구미를 방문하게 되었다.신흥시장으로 떠오르는 베트남은 인구 8천8백만명, 국토 면적이 한반도의 1.5배이며 최근 하노이 인근에 삼성전자 휴대폰공장을 신축하게 됨에 따라 우리나라 제품과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지난 5월 개최된 구미시종합무역상담회에서 93명의 바이어와 38,995천불 상담 실적이 있었다.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회장 김성조)와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은 28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발달장애인법 제정 촉구를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장애인의 권리, 그 희망을 말한다’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기존 장애인법의 문제와 한계를 지적하고 그 대안으로 제시된 발달장애인법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발달장애인법은 기존 장애인법에 없는 지적장애 등 발달장애 전반에 대한 별도의 독립적 지원 체계를 내용으로 하며 특히 장애인 고용에 대한 내용 등을 담고 있어 기존 장애인법에 비해 진일보한 법안으로 평가되고 있다.이날 토론회에서 김성조 회장은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지적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권익보호가 미흡한 것이 현실”이라며 “장애인복지법에 반영되지 못했던 지적장애인의 권리와 지원을 위해서도 발달장애인법을 꼭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토론회에 전국에서 오신 많은 협회 회원들과 지적 장애인의 소망을 담은 발달장애인법을 조기에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성조 회장 취임 100일을 기념하기도 했던 이날 토론회에는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해 송광호·정갑윤·김태환·강길부·장윤석, 유승민, 최봉홍·이완영·김
경상북도는 6월 30일(일) 경산과 청도를 잇는 국도25호선 남천~청도간도로 4차로 총 18.2km(남성현터널 1,765m, 곰티재터널 1,031m) 전 구간을 개통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개통식 행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 최경환 국회의원(새누리당 원내대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경산시장, 청도군수,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공사 관계자들에게 국토교통부장관이 표창을 수여하는 등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공사의 조기개통을 위해 협조하여 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남천~청도간 국도는 기존 2차로 도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지난 `04년 착공하여 ‘13년 하반기 전면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추진 중에 청도읍 구간은 지역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2월에 우선 개통하여 운영 중에 있고, 나머지 남은 구간인 남성현 터널과 곰티재 터널이 완공됨으로서 경산에서 청도까지 환경친화적인 4차로 도로가 완성 되었다. 조기개통을 하기까지는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경산·청도가 지역구인 최경환 국회의원(새누리당 원내대표)의 남다른 노력이 있었고, 본 공사를 직접 시
태백시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9일간 ‘쿨~~한 태백으로의 시네마 힐링’ 이라는 주제로 제17회 태백 쿨 시네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에 따라 시는 1997년부터 시작된 태백 쿨 시네마 페스티벌은 오랜 기간의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7월 27일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상반기 화제작 ‘7번방의 선물’ 상영을 시작으로 8월 4일까지 오블리비언, 송포유, 미나문방구, 레미제라블, 티파니에서 아침을, 뷰티풀 크리처스, 더 자이언트, 차이니스 조디악 순대로 영화를 상영 한다. 특히 8월 1일 상영되는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젊은층에게는 생소한 고정영화 한편을, 장년층에게는 향수를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무료로 입장하게 하였으며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태백시민 노래자랑대회도 개최한다.한편 시내 중앙로에서 워터 페스티벌이 8월 1일부터 3일까지 오후 1시부터 2시에 진행된다. 이번 워터 페스티벌에는 신나는 물싸움과 타악퍼포먼스, 버블체험을 새롭게 도입하여 참가자들이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게 하였다. 시 관계자는 “폭염이 내리쬐는 무더운 여름을 피해
태백시는 지구온난화 등 기후 변화로 여름철 평균기온의 상승과 함께 폭염 일수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2013년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키로 했다.시는 이를 위해 태백시재난안전대책본부와 관련부서 간 T/F팀을 구성하여 비상연락망 구축,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및 건강체크, 폭염 정보 전달 등 폭염피해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을 9월말까지 중점 추진하게 된다.더위에 취약한 노인 등을 위해 8개 동 주민센터에 무더위 쉼터를 지정 운영하여 냉방기와 비상구급품을 구비하는 등 폭염 발생 시 노인들의 건강쉼터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문인력, 노인돌보미,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보건인력과 통장, 태백시자율방재단원 등을 재난도우미로 지정해 노인과 장애인을 비롯한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건강체크 등의 보호활동을 펼치게 된다.또 폭염특보 발령 시 초·중·고교, 사업장,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를 운영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농작물 피해예방과 음식물·폐기물 위생관리 등 폭염에 따른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
태백시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공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시·군 간 교차 합동지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차 합동지도점검은 지난해 시행된 국민건강증진법 일부 개정으로 식당이나 호프집 등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점검대상은 150㎡이상 음식점 등 20개소를 대상으로 전면 금연시설 표시 부착여부, 흡연실 설치 및 시설기준 준수 여부 등을 계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한 것으로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전면 금연정책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시설 소유주, 관리자와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삼성방재연구소 : 구미국가산업단지 5개 리스크범위 위험성 평가 발표- 6월 목요조찬회 : 대구~구미~김천 광역전철망 개통 건의 및 지역현안 4건 건의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는 6월 27일(목) 07:30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강철수 경상북도소방본부 본부장, 박찬득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장, 김정철 삼성화재(주) 전무, 이현희 구미경찰서장, 황태주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구백 구미소방서장, 이기숙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박윤락 구미세관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목요조찬회 및 삼성방재연구소 위험평가 결과 발표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조찬회 및 발표회는 경제동향 및 구미시정 설명, 개회, 국민의례, 인사, 삼성방재연구소 위험평가 결과발표, 건의 및 답변, 질의응답, 기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번 발표회는 2012년 9월부터 구미지역에서 발생한 일련의 화학물질 누출사고로 인해 불안감이 고조됨은 물론, 기업 활동이 위축되어 사고 재발방지와 안전대책 수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2013년 3월19일 경상북도소방본부, 구미시, 구미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대경권본부,
경상북도는 6. 27(목) 기술과 경영혁신으로 매출 성장이 눈에 띄며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10개 기업을 2013년 상반기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으로 선정, 표창패를 수여하고 기업인들의 기(氣)살리기에 적극 나섰다.경상북도 신성장기업은 도내 중소기업인의 氣를 살리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연간 매출 10억원 이상 및 최근 2년간 10%이상 성장한 기업 중에서 기술 혁신적이고 미래성장 지향적인 중소기업을 발굴해 표창하는 것으로, 매년 상·하반기 시장·군수, 기업관련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매출액 증가율, 기술개발 실적, 수출비중 등을 종합평가하여 선정된다. 이번 표창에서는 21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접수된 기업에 대하여 기업 성장성(매출액 증가율), 기술개발(기술개발 투자율, 산업재산권, 품질인증부문), 수출(매출액 중 수출비중)을 채점하여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우대 지원받게 되고, 기술개발 지원 등 각종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한도 우대(일반 3억원 → 우대 5억원)- 창업 및 경쟁력강화지원자금 평가시 가점부여(2점)- 국세 세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