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과 고령군(군수 곽용환)에서는 도민과 생태계의 소중한 자원인 낙동강의 중요성 인식 및 다양한 생태체험프로그램과 환경교육에 필요한 수자원관련 환경해설 인력을 양성하고 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에 부응하여 지역 수자원 보호의식 함양과 수자원 환경지킴이를 양성하고자 '물환경해설반'환경교육을 고령군 산림녹화기념관에서 2013년 8월 20일(화)부터 9월 26일(목)까지 매주 화/목 총 10회 운영한다.본 교육과정을 개설한 취지는 현지에서 '물환경해설가반' 교육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능동적인 교육 운영을 통한 낙동강을 중심으로 지역 수자원 및 물환경 중요성 인식을 제고하고, 교육 수료자를 중심으로 지역의 자연사랑 활동을 위한 NGO 활동 전개 계기 마련,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에 따른 범도민적 수자원에 대한 관심 및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연수대상은 수질환경해설분야(수자원, 낙동강 생태 등)에 관심있고, 지역의 물관련 자연환경지킴이 활동을 희망하는 고령군민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연수내용은 첫째 물 관련 이론분야로는 수자원의 중요성, 수생태계 이해 및 분야별 해설지도법, 지역의 수자원 해설
태백시는 20일 오전 8시 30분 시청 대회의실 을지연습장에서 2013 을지연습에 따른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의에는 김연식 태백시장을 비롯해 경찰서, 군부대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 관련부서 및 실과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황지배수지 피폭 시 종합처리대책’이라는 가상 상황에 대해 각 기관별 긴급복구 대책을 발표하고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 연식 태백시장은 “우리나라가 전쟁이 끝나지 않은 분단국가임을 인식하고 내실 있고 실질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각급 유관기관 단체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훈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지난 13일 을지연습 직원교육 및 안보교육과 19일 비상소집 및 을지연습 보고회로 2013을지연습을 시작하였다.
태백시는 비상시 국가 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2013 을지연습’을 지난 19일부터 22일(3박4일간)까지 실시하고 있다.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1968년부터 행정기관 및 주요 민간업체들이 참여하여 비상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국민 생활 안정, 정부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위기 관리종합훈련이다.태백시에서는 태백경찰서와 태백교육지원청, 태백소방서, 육군제8087부대2대대 등 15개의 관내 유관기관에서, 6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무원들의 비상시 대비태세 향상을 위한 비상소집훈련 및 전시 직제편성 훈련과 도상연습 및 전시전환절차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시는 지난 19일 실제훈련으로 전시 태백시 기능 유지를 위해 중요 물자 및 장비(비문, 전산매체 등주요자료 1,900점)를 주 소산시설에서 예비소산시설로 이동하는 소산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오는 21일(14:00~14:20) 제 392차 민방위의 날 훈련과 시민과 공무원이 참여하는 재난대비 화재체험훈련(14:30~15:30)을 시청 주차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태백시는 백두대간 아래 최고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은“매봉산 바람의 언덕”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방문객들로 즐거운 비명으로 아우성이다.국내 최초 백두대간 핵심구역에 설치되어 운영 중인 매봉산풍력발전단지는 풍력발전단지와 약40만평의 고랭지 배추밭이 어우러져 국내에서 보기 드믄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관 보기위해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인파가 이른 시간부터 태백시 삼수령 고갯길로 몰려들고 있다.또한 연일 30도 이상의 불볕더위가 지속되면서 해발 1,300미터에 설치되어 있는 바람의 언덕은 백두대간의 서늘한 칼바람으로 더위를 식히고자 하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가운데, 삼수령 정상 인근 도로는 바람의 언덕을 찾는 방문객들의 차량으로 주차전쟁을 방불케 하고 있다.바람의 언덕은 고지대 특유의 서늘한 기후로 한여름에도 차갑게 느껴질 정도의 오싹한 바람과, 친환경적인 자연조건 등이 타 관광지와는 차별화되어 최근 백두대간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입에서 입으로 그 시원함이 전해지며 최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방문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하계피서의 절정기인 7.15부터 8.25(약40일간)일까지 방문객 특별 대책기간으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8. 19(월) 14:00 본청 29개부서 필수요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3 을지연습에 따른 행정기관 소산·이동 실제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은 시 본청이 폭격 등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전쟁수행에 필요한 지휘부를 비롯한 필수요원과 중요문서, 행정장비 등을 안전한 장소로 소산·이동하는 훈련으로군 병력이 엄호하는 가운데 경찰 순찰차를 선도차량으로 구급차, 경계병력 등과 함께 필수요원 60여명이 2대의 대형버스에 탑승하여 대피장소로 신속히 이동하는 등 전시 행정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였다.훈련에 앞서 오전 11:00에는 시청 상황실에서 소산·이동에 따른 필수요원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또한 전시창설기구인 소산통제부의 역할과 반별 임무 숙지 등 충무사태별 조치사항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였다.
경상북도는 8월 19일(월) 오전8시30분 제1회의실에서 도청 간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비상간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을지사태 선포에 따른 최초 상황보고와 함께 실국별로 조치사항을 검토하고 향후 을지사태 진전에 따른 대응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훈련의 중점은 국지도발 상황에 대비한 대응역량 강화와 충무계획의 3대 기능인 정부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 전시 국민생활 안정에 대한 계획의 실효성과 시행태세 점검이다. 또한 도내 23개 시·군 특성에 맞는 실제훈련(포항 : 적 공습에 의한 청사피폭에 따른 대피 및 화재진압훈련. 경주 : (주)풍산 안강사업장 테러에 따른 사태수습 훈련, 김천 : 김천역 폭탄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하고 훈련 참관을 원하는 도민들에게는 훈련 장면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안보사진 전시, 사격체험, 보리주먹밥 시식회, 추억의 보리건빵 시식회, 군장비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전쟁의 승패는 유관기관과의 공고한 협조체제에 달렸으며, 이번 훈련을 통해 군·경찰 등과의 협조체제를 재점검하는 기회로 삼아 유사시 빈틈없는 안보상황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
태백시 보건소에서는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구문소동·철암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이외 주민건강증진을 위해 한방보건교육 및 기체조 프로그램과 주기적으로 금연이동클리닉, 치매상담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2012년 태백시 지역사회 건강통계 결과 구문소동·철암동 주민들은 고혈압 유병율이 29.3%로 태백시 전체 평균 23.3%에 비해 높은데 반해, 고혈압 약물치료율은 84%로 전체 평균 85.4%에 미치지 못하는 것과 관련하여 실시되었다.특히 고혈압 예방 및 관리교육의 필요성에 따라 ‘혈압지수는 내리GO, 건강지수는 올리GO’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총 4회간의 '고혈압 극복하기!'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8일부터 4개월간 매월 1회 마지막주 수요일 철암보건지소에서 30세 이상 지역주민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고혈압에 대한 전문가 교육과 일일 소금섭취량 검사, 혈압 측정방법 실습, 저염식이 영양교육, 건강식이 체험, 세라밴드 운동 등으로 이루어지며,‘고혈압’이라는 단일 질환을 중점 교육하는 것이다.또한 분야별 전문인으로 구성된 강의 및 실습으로 실제 적용이 가능하고 고혈압 환자
태백시 365세이프타운에서는 지난 8월 15일 입장객 50,000명을 돌파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시는 365세이프타운의 하루 입장객이 지난 7월 30일 1,249명으로 개관 후 처음으로 1천명을 돌파한데 이어, 지난 2일에는 일일 입장객 최다 1,647명으로 하루 1천명 이상 체험객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지난 15일 광복절 휴일에는 연인원 입장객 50,000명을 돌파 했으며, 8월 중순에 벌써 1만 명이 넘는 인원이 365세이프타운을 찾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365세이프타운에 따르면, 올들어 4월까지는 방학과 개학,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입장객 증가가 둔화되었으나, 5월부터 학생 수학여행, 기업 및 공공기관의 단체연수등과 맞물려 관람객이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며 7~8월부터는 가족단위 관람객의 급증으로 단기간내에 5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8월 13일에는 연세대학교 미국 교환학생 70여명이 방문하였고 8월 20일에는 제주우주소년단 450명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는 등 한국관광공사 TV-CF 및 7월의 가볼만한곳 선정, 블로그, 언론사 팸투어 및 전국 고속도로휴게소, 전국 초, 중, 고등학교 홍보물 발송과 각종 이벤트 등, 전 방위적 마
태백시는 탄광지역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경제적인 문제로 인한 학업포기 사례를 방지하고 고등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보장하고자 2013년 2학기 대학생 학자금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폐광지역진흥지구내(태백, 삼척, 영월, 정선)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이거나,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 소득인정액이 최저 생계비의 120%이하로 증명서 발급이 불가능할 경우 월 건강보험료 납부실적 자료로 신청 가능하며 지원금액은 1인당 200만원 한도이다.지원자격은 사업대상자의 부모 또는 세대주가 학자금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전에 폐광지역 진흥지구내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으면서 실제 거주하는 사람이며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이수자로서 100점 만점의 70점 이상 성적을 취득한자이다.지급방식은 한 학기 등록금 총액을 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여타 장학금과 중복지급이 가능하며, 휴학, 자퇴, 퇴학등으로 학업을 계속할 수 없는 사유가 발생한 경우는 반환 및 환수하게 된다.신청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학자금신청서,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등록금 납부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9월 13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 주관사인 (주)동원 올레브는 2013. 8. 13(화) 11:00에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 취재를 위해 구미시를 방문한 세계유수의 외신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로이터 TV, 아사히 TV, AFP, Al Zazeera TV 등 12개사 20여명의 외신기자가 참석하였으며, 간담회는 구미시정 홍보, 전기버스 시범사업에 대한 동영상 상영과, 무선충전 전기버스에 대한 설명 및 시범운행에 대한 질문 등으로 진행되었다.외신 기자단은 차량의 재원, 소음 정도, 경제성, 기술개발 및 표준화 문제, 향후 구미시의 계획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특히 이웃 일본의 취재진들이 적극적으로 해외 전기버스와 무선충전 전기버스의 차이점, 달리면서 충전되는 기술 등 많은 질문을 하였으며 취재진은 간담회를 마친 후 전기버스를 시승하고 급전시설에서 충전되는 현장을 촬영하는 등 취재경쟁 열기가 뜨거웠다.특히 구미시는 이번 외신 기자단 방문으로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무선충전 전기버스의 우수성을 일본, 중국, 유럽 등 전세계에 전파함으로써 향후
- 시설자금도 매월 접수, 기업의 수요에 맞춰 적기 지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자금 성수기인 추석을 앞두고 원자재 가격인상 및 물가상승 등으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중소기업 운전자금 472억원(도122억, 시350억)을 접수하여 신청업체들이 추석전에 운전자금을 추천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구미시 특수시책으로 ‘9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운전자금지원은 현재까지 총5,425업체 9,993억원을 지원하였으며, 이번 추석 자금지원으로 누적 추천금액이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경상북도 운전자금 또한 현재까지 총1,473업체3,176억원을 지원하여 구미시 운전자금과 더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가뭄의단비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중소기업 운전자금은 매출규모에 따라 2억원(도 3억원)까지 융자추천이 가능하며, 타시군에서 이전해 왔거나 중앙단위 표창을 받은 업체, 여성기업 및 장애인기업 등에 대하여는 우대하여 3억원(도5억원)까지 융자금을 추천하고 이자부분에 대하여 1년간 5%(도 3%)를 지원한다. 한편, 지난해 5월부터 경상북도의 자치단체중 처음으로
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13. 8. 14(수) 10:00 구미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구미경찰서와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 한국전력공사 구미지점, 영남에너지서비스(주) 등 여성방문근로자 고용 업체 간 '여성방문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업무협약을 통해 구미경찰서와 여성방문근로자 고용 업체에서는 가정을 방문하는 여성 검침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Hot-Line 구축 등의 안전대책에 대하여 논의하였다.업무협약식을 마치며, 참석자 모두는 “여성검침원이 안전한 구미”를 만들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