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폐렴을 WHO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명명하고 있으며, 이 폐렴 증상의 질병은 현재 전 세계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1월 31일(금)을 기준으로 중국에서는 9,600여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213명이 사망했고, 사망자 중에는 의사도 포함되어 있다. 우한 폐렴은 중국에서 시작되어 한국, 일본, 미국, 호주 등을 포함하여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우한 폐렴. 도대체 왜 치료되지 않는 것인지, 우리는 이를 어떻게 대비해야 되는지, 그리고 무엇을 먹으면 이런 질환에 대항력을 기를 수 있는지 알아보자. 1. 우한 폐렴, 왜 치료되지 못하는가? 우한 폐렴은 중국 우한 지역에서 발생되었기 때문에 이름 붙여진 것이다. 현재 WHO에서는 공식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라고 명명하고 있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킨 2003년 사스, 2015년 메르스와 동일하게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한다.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라는 점에서 우한 폐렴은 사스나 메르스와 동일하지만, 바이러스는 끊임없이 돌연변이로 진화되기 때문에 그 특성이 다르다. 각종 뉴스 보도에 따르면, 현재로서 우한 폐렴의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청년창업기업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혁신성장이 가능한 청년 창업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전담팀을 한시적으로 구성, 기업 유치에 전력을 기울인다. 지난해 11월 강원랜드 청년창업기업 지원 관계기관 업무 협의를 시작으로 이를 착실히 준비해 온 태백시는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태백시 기업유치 TF’를 구성, 오는 3월 말까지 활동에 나선다. 일자리경제과를 중심으로 기업지원팀이 총괄반, 기획평가팀이 기획지원반, 일자리정책팀이 일자리정책지원반, 마케팅전담TF팀이 마케팅지원반, 지역개발2팀과 재산관리팀이 공간제공반, 전략기획팀이 예산지원반으로 TF팀에 참여한다. 강원랜드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강원 폐광지역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청년창업기업 폐광지역 이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간 추진된다. 2,400여개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기업을 대상으로 공모 및 서바이벌 방식으로 3개팀을 선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기업 당 최대 10억 원을 지원한다. 태백시는 이에 더해 컨설팅 비용, 본사이전 보조금, 부지매입보조금, 투자보조금, 고용보조금, 교육훈련보조금, 물류보조금 등을 추가 지원한다. 이밖에도 중소기업 육성자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관내 19개 초등‧중학교를 대상으로 영어교육 거점학교를 공모한다. 시는 거점학교를 중심으로 재학생 모두가 평등한 외국어(영어)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교육 기반을 조성, 초‧중 외국어교육 중심도시를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7년 영어교육 거점학교로 첫 지정된 통리초등학교는 당해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연간 3천만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받았으며, 2018년부터는 삼성초등학교가 중국어 거점학교로 지정되어 동일하게 지원받고 있다. 통리초등학교의 영어교육 특화발전을 위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안정적인 재정 지원을 해왔던 태백시는 올해 2기 영어교육 거점학교를 공개모집해, 외국어 교육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나간다. 희망학교가 영어교육 거점학교 1차년도(2020년)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1차 태백교육지원청의 심사와 2차 태백시(태백시 초중외국어 중심 교육추진 실무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선정된 학교에는 지속적인 영어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환경 조성에 필요한 기자재 및 장비구입, 프로그램 운영 경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속 발전 가능하고 양질의 영어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학교를
태백시보건소가 국내‧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환자 발생 및 감염병 위기경보 ‘경계’ 격상에 따라 지역 내 감염병 전파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먼저, 1월 28일(화) 오후 2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 및 방역 업무 활동 관리를 위한 보건기관 전 직원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또, 1월 29일(수) 오후 3시에는 유관기관 대상 사전대비 회의를 개최, 대응사항 토의 및 점검 등을 통한 위기대응체계 구축 및 대응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중국을 다녀온 후 14일 이내 기침과 37.5℃이상의 발열을 동반한 폐렴 의심 증세가 주 증상으로, 임상양상과 역학적 특성에 대한 정보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아 개개인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태백시 보건소에서는 의료기관 방문자에게 해외 여행력 알리기와 손씻기, 마스크 착용, 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등 생활 속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 알리고 있다. 태백시보건소 관계자는 “중국방문 후 감염증이 의심되는 경우, 의료기관 방문 전에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태백시보건소(☎550-2712)로 먼저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태백시에서는 1월 24일(금)부터 근로복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1월 29일(수)부터 2월 5일(수)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임시회(제313회)를 개회하여 2020년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와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0년도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에 이어 이종열 의원의 남북 6축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광역협의체 구성 촉구, 남진복 의원의 울릉군 현안 관련, 김대일 의원의 경북도청신도시 안동‧예천 행정통합과 관련된 5분 자유발언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1월 30일(목)부터 2월 4일(화)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고 당면한 민생조례 등 안건 심사와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실시할 계획이며, 도정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개발과 대안제시를 위해 구성된 저출생고령화대책을 비롯한 원자력대책‧독도수호‧지진대책‧통합공항이전‧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에서도 현안 업무보고를 받고 해법을 찾기 위한 심도깊은 토론을 실시하는 등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회기 마지막날인 2월 5일(수)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도민들이 자치법규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어려운 한자어 정비를 위한 8개 경상북도 조례의
류태호 태백시장이 1월 29일(수)과 1월 30일(목) 이틀간의 일정으로 연두 동 순방에 나선다. 순방 첫날 오전 10시 황지동을 시작으로 황연동과 삼수동, 상장동 주민들을 차례로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튿날인 1월 30일(수)에는 문곡소도동과 장성동, 구문소동, 철암동을 찾아 금년도 주요 시책들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연두 동 순방은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의 소통‧공감을 통해 시민이 필요로 하고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시정을 추진해 나가는 첫 단추를 끼우는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이번 동 순방에서 수렴한 시민 건의 사항을 관리카드로 작성, 신속히 추진 또는 해법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 신기술 활용 기술보급분야 보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1억1천만 원을 투입, 토종벌 낭충봉아부패병 저항성 계통증식보급 시범사업, 영상처리 접목 및 종이포트 육묘시스템 보급사업을 선정‧지원한다. 신청기간은 2월 20일(목)까지이며, 사업별 신청 대상자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현지조사와 태백시산학협동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알림마당-공고/고시란을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033-550-2722)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범사업들이 지역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오는 3월 도입 예정인 ‘카드형 지역화폐’ 운영대행사 선정 용역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제안서 예비 평가위원을 공개모집한다. 시는 오는 2월 4일(화)까지 평가위원 수의 3배인 21명을 예비 평가위원으로 모집한다. 지역경제(경영, 마케팅, 금융 등) 및 IT분야, 지역화폐 전문가 중 평가위원 참여 희망자는 태백시청 기획감사실로 방문 또는 우편, E-mail(yong5967@korea.kr) 접수하면 된다. 위원으로 선정되면, 오는 2월 13일(목) 입찰참가자의 제안서를 평가하게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카드형 지역화폐 발행‧유통 플랫폼 구축과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운영지원을 위해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운영대행사를 선정하고자 한다”며, “오는 3월 신규도입 후, 6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유통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재)태백시민향토장학회에서 2020년도 장학생 선발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총 선발인원은 70명이며, 대학생(4년제, 2년제)으로 공고일 현재 태백시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본인 또는 시민(부모 및 친권자)의 자녀는 세부 기준에 따라 향토장학생 또는 생활장학생, 특기생으로 지원 신청할 수 있다. 향토장학생에게는 등록금이, 생활장학생에게는 생활비가 지원된다. 학기당 지급금액은 4년제 1인 당 200만 원, 2년제 1인 당 150만원이다. 이중 수혜는 가능하나 등록금 범위 안에서 가능하며 초과하여 수혜 받은 자는 제외된다. 또, 하반기 지급 시 성적미달, 휴학, 자퇴자는 제외된다. 희망자는 태백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 공지사항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오는 2월 10일(월)부터 2월 21일(금)까지 (재)태백시민향토장학회 사무국(태백시청 별관3층 평생교육과 교육협력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재)태백시민향토장학회 사무국(☎550-225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설 연휴 기간 중 주민건강보호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환자진료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반을 편성‧운영한다. 설 당일인 1월 25일(토)에는 보건소에서 진료를 실시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과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전담의사와 당직 전문의가 설 연휴기간 중 의료공백 최소화에 나설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중 일자별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시 홈페이지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응급의료 정보제공’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응급진료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콜센터 등 유선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1‧2‧3기 진로‧진학 꿈드림 멘토단 9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진로‧진학 꿈드림 멘토단은 지역 후배들에게 알짜 학습 노하우 및 자기 관리법 등을 전수하고, ‘내 고장 학교 보내기’ 홍보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태백출신 인적네트워크인 진로‧진학 꿈드림 멘토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기본항목 및 멘토단 운영관련 항목, 시의 교육정책 관련 항목 등 10개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이메일을 통해 오는 1월 29일(수)까지 설문조사를 실시, 결과를 분석해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멘토단이 그간 열정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후배들의 진로‧진학 및 고민 상담을 꾸준히 해 온 만큼, 태백시 교육발전에 도움이 될 좋은 의견들을 많이 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인도 위 불법 주‧정차 행위 근절을 위해 단속을 강화한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교차로‧횡단보도‧건널목이나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의 보도 등에는 주‧정차가 금지되어 있으나, 주차 공간 부족 및 이동편의 등을 이유로 불법 주‧정차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인도 위 불법 주‧정차는 보행자의 불편 및 안전사고의 위험을 야기하고 있어, 시는 안내 표지판 설치와 안내문 배포, 꾸준한 지도 및 계도 활동을 펼쳐왔다. 2018년 9월부터는 “인도 위 불법 주‧정차로 인한 보행자들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물 보호에 만전을 기하라”는 류태호 시장의 특별 지시에 따라 단속을 강화해 왔다. 그럼에도 인도 위 불법 주‧정차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태백경찰서와 함께 고정식 무인카메라 단속 및 이동식 차량단속을 지속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2개조로 편성된 단속반은 평일과 주말에 단속구간을 교차 단속하며 현장 지도 및 계도조치하고, 10분 초과 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인도 위 불법 주‧정차 행위 근절을 목표로 철저한 지도‧단속을 실시, 인도 보행권 확보와 선진교통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