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경주에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협업기관 및 시·읍면동 복지·고용업무 담당자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용-복지연계 강화 및 기관 간 협업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협업기관인 고용센터(센터장 김상혁), 구미시취업지원센터(센터장 허호), 구미여성 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장애란)직원 20명과 시·읍면동 복지·고용업무담당자 50명이 참여하였으며, '정부3.0'사업의 대표적인 모델인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협업기관 간 업무 공유, 연계방법 논의 등을 통해 복지-고용서비스를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한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이날 함께 교육에 참석한 배정미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비전특강을 통해 "현 국정운영의 패러다임을 국민중심으로 완전히 바꾸는 것이며 부처 간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협업기관 간 소통으로 센터 이용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복지 상담창구에서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복지서비스 전반에 대한 상담·신청·접수가 가능하며, LG미소금융 창구에서는 저 신용계층 창업 및 운영
『구미사랑기관단장모임』(회장 최종원 구미시부시장)에서는 12월 16일 16:00 구미시를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성금 660만원을 전달하였다.이날 구사모 기관장들은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성심요양원, 셀린의 집(성심양로원) 등 시설을 방문하여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 하도록 각1,000천원의 성금 전달에 이어 시설견학과 시설장, 직원들로 부터 시설운영 애로 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최종원 회장(구미시부시장)은 『연말을 맞이한 시설에 나눔 실천으로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훈기가 되길 바란다.』는 전회원의 마음을 전하였다.구미지역에 소재한 14개 기관단체장들로 구성된 구사모(구미사랑기관단장모임)는 매월 정례모임을 통하여 기관단체간 원활한 업무 협조를 하고 있으며 매년 기관단체장 개인들이 십시일반으로 출연한 성금 6백여만원으로 연말을 맞이하여 지속적으로 복지시설과 공익사업 등에 전달하고 있어 아름다운 미담이 되고 있다.구사모 참여 기관단체장은 구미시부시장,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국민연금구미지사장, NH농협중앙회구미지부장, 대구은행경북희망본부장, 대한지적공사구미지사장, 한국산업단지공단대경권본부장, 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장, ,한국전력공사구미
김관용 도지사가 kbc광주방송과 kbc문화재단이 주관하는‘2014 kbc 목민자치대상’을 수상했다.경북도는 17일 오후 5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 시도민 등 2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음악회와 병행해 열린 시상식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대신해 김춘희 경상북도지사 부인과 주낙영 도 행정부지사가 목민자치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목민자치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철학과 정신을 계승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전‧현직 자치단체장 중에서 광역 1명, 기초 2명을 선정, 광역단체장에게는 1억원, 기초자치단체장에게는 각 5천만씩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상이다.광주방송 관계자는 수상자 선정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경쟁이 있었으며, 대학교수․언론인‧시민대표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2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와 함께, 철저한 검증작업을 통해 선정했다고 전했다.한편, 김관용 도지사는 시상금 전액을 영호남 상생을 위해 기탁하기로 결정하고, 이와 관련된 공익법인과 실무적인 협의를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김 지사의 수상은 개인은 물론, 대구경북 전체의 경사로써, 매우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무엇보다, 호남지역의 대표적인 언론사에서 영남의 지도자
박근혜 대통령은 12월 17일, 구미․포항지역을 방문하여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우리나라 산업화의 주역을 담당했던 경북의 산업단지를 창조경제의 첨병으로 거듭나게 할 ‘제조업의 대도약, 대한민국 창조산업단지의 요람’ 계획을 밝혔다.이날 출범식에서 경상북도는 삼성과 포스코와 함께 ‘창조경제 구현 협약’을 체결하고 구미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포항창조경제 혁신센터의 본격 출범을 알렸다.경북 구미는 삼성의 전자산업을 태동시킨 산실이고 포항은 포스코가 제철보국의 꿈을 잉태한 모태이기도 하다.삼성과 포스코가 경북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나서면서 경북도민들은 ‘삼성 – 컴백 홈, 포스코 – 포에버 ’를 소리 높여 외쳤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삼성과 함께하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과 포스코가 지원하는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으로 경북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선도지역이 될 것임” 을 천명했다.특히,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민간 자율형 포항창조경제 혁신센터를 통해 분야별 특화한 창조경제혁신을 구현함으로써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민관이 함께하는 창조경제혁신 모델을 선도할 것임을 표명했다.□ 삼성과 경상북도, 경북 제조업 혁신을 위한
그동안 추운날씨에도 어쩔 수 없이 야외활동을 하고, 지역주민들과의 행사도 우천시에는 취소하는 등, 제대로 된 강당이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던 도개고등학교와 원호초등학교에 새로운 강당이 건립된다. 김태환 의원실에 따르면, 강당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던 두 학교의 사정을 김의원이 황우여 교육부총리에게 직접 설명하며 특별교부세 배정을 강력히 요청해, 도개고등학교에 10억1천6백만원, 원호초등학교에 16억 1천1백만원 등 총 26억2천7백만원의 교육부 특별교부세 지급을 확정지었다. 이로 인해, 도개고등학교와 원호초등학교는 기존에 비해 좀 더 편안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학교활동이 가능해졌으며, 더불어 지역행사를 유치해 주민들과의 교류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 김 의원은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돼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에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학봉 의원은 17일,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모바일융합센터 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하였으며, 삼성과의 일대일 지원체계 구축 및 산업단지 인프라 개선, 지역대학과 RD기관과의 협업․융합을 활성화시킴으로써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조성되는 구미가 ‘제조업의 대도약, 창조산업단지의 요람’으로서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북혁신센터)에는 낙후된 제조업의 혁신을 위해 수준별․맞춤형 스마트팩토리를 도입․운영하여 통합․생산관리, 현장 시뮬레이션, 제조 자동화 등을 지원하며, 의료기기․로봇․3D콘텐츠 등 7대 상생협력 신사업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한 자생적 성장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또한 삼성과 경북도 등은 중소기업체 제조경쟁력 강화 및 리모델링과 신사업 추진을 위해 약 2,4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세부지원내용으로는 제품설계와 생산, 유통 등 전과정에 첨단ICT기술을 접목하는 스마트팩토리 확산을 위해 삼성과 경북도가 각각 100억원을 신용보증기금에 지정출연하여 향후 5년간 2,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경북지역 중소업체들에게 저금리로 제공하고, 유망 신사업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12월17일 15시 제192회 구미시의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어「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등을 최종 의결했다.의회는 이날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78개 부서에 대한 201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15건의 지적사항에 대하여 시정, 개선, 권고하는 내용의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보고서」채택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44억 8천여만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조정한 1조8백억 원 규모의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의결하였다. 또한 구미시와 선산군의 도농 통합 20년을 맞이하여 낙후된 선산지역의 발전계획과 비전에 대한 양진오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었다.한편 구미시의회는 18일부터 22까지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구미시장이 제출한 「구미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6건과 동의안 2건, 「구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조사 시 불출석·증언거부 증인에 대한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안」등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다. 이어 23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2014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구미상공회의소 김용창 회장, 전우헌 부회장을 비롯한 사무국 임직원 등은 2014년 12월 16일(화)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하였고, 구미 전 지역에 총 2만5천장의 연탄을 전달하였다.구미상공회의소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기업인의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매년 상공의원과 사무국 임직원 등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태백시(시장 김연식)가 제22회 태백산 눈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태백산 눈축제 별빛 페스티벌 점등식’을 오는 19일 오후 6시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별빛 페스티벌은 황지연못과 어우러진 화려한 경관조명을 통해 태백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연말연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점등식에서는 개회에 앞서 10여 분간 레이져 불빛 쇼를 통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후 김연식 태백시장을 비롯한 유태호 태백시의회의장, 김희철 축제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버튼 점등,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올해 별빛페스티벌은 내년 2월 1일까지 45일간 운영되며,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11시까지 태백의 도심 속에서 별빛의 향연을 펼치게 된다.태백시 축제 관계자는 "별빛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태백산 눈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 국내외 겨울 관광객 유치를 통하여 태백지역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김연식)에서는 금일 오전 10시 30분 태백문화예술회관 소 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모시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로 시상식과 함께 우수 봉사자 사진전 등으로 진행이 된다.올해는 전국 주부교실 중앙회 강원도지부와 태백 지회장인 오영희 회장이 전국자원봉사대상에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으로 정부 포상이 전수되며 강원도지사 표창 5명을 포함하여 자원봉사 유공자 27명이 표창장을 수여하게 된다. 또한, 자원봉사 활동 시간에 대한 인증으로 박시득외 60명의 봉사자 가 봉사왕, 금장, 은장, 동장을 수여 받게 된다.특히, 올해는 4000시간 이상 우수봉사자의 ‘태백으뜸 봉사왕’선정자에 대한 격려도 함께 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나눔과 베품의 봉사활동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자원봉사활동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서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월 16일 11:0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시장 외 시 및 화물협회 관계자 25명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화물공영차고지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보고회를 개최하였다.본 용역은 원활한 화물운송과 화물자동차의 주차질서를 확립하고 도로 및 주택가 불법 밤샘주차 근절을 통해 시민불편 해소, 화물운송사업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화물공영차고지 조성의 선행 사업으로 2014년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중이다. 이날 보고회는 보다 내실있는 화물공영차고지 조성을 위해 그동안 추진한 용역에 대하여 참석자들의 검토를 거쳐 미비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지역여건 현황․화물자동차 현황 및 장래전망․사업 타당성․화물공영차고지 후보지 분석을 통한 개략적 사업비 산출 등 현재까지 조사․분석한 추진 실적을 보고하였다.이번 보고회를 통해 미흡한 사항은 용역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수정․보완 작업을 실시하여 금번 용역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남유진 시장은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박정희대통령 탄신 제97주년을 기념하고 호국무예의 전통과 궁도인의 저변확대를 위하여『박정희대통령탄신 제97주년 기념 제7회 전국남녀궁도대회』를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동락공원 금오정에서 성대하게 개최 하였다.전국의 남녀 궁사 1,000여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첫날 단체전을 시작으로 노년부, 장년부, 여자부, 실업부 개인전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회에 참가한 궁도인들이 국내 최고 궁사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대회결과 단체전에서는 영동의 영무정이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노년부 정해용(창녕 강남정), 장년부 이주상(담양 총무정), 여자부 신선옥(고흥 봉황정), 실업부 조성우(의령군청)선수가 각 부문별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다.이번 대회가 명궁 배출의 산실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궁도의 대중화를 이루어 나가는 발판이 되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