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김연식)가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산불예방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종합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 예방활동 강화 및 조기 발견 등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한다.이에 따라 태백시 농정산림과에 종합대책본부를 두고 8개동 주민센터 등이 산불예방에 참여한다.이와 함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명과 산불감시원 5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하고, 연화산을 비롯한 8곳의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가동하여 다각적인 산불감시 체계를 구축한다.또한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하여 ‘산불없는 백두대간의 중심 산소도시 태백을 구현할 계획이다.아울러 원동 가덕산 임도 등 등산로 18개 구간 48.825km와 입산통제구역 3,218.21ha를 지정하여 통제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등산로, 산불취약지 등에 현수막, 산불조심 깃발 등을 게양해 경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김연식)의 최대 축제인 태백산 눈축제가 오는 23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깨끗하고 산뜻한 산소도시 태백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축제기간동안 위생업소 특별 지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시는 태백산 눈축제 행사장 주변의 숙박, 대형음식점 등 6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는 공무원, 위생단체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바가지 요금 근절, 친절 서비스 제공, 위생업소의 축제 동참 분위기 조성 등을 당부할 예정이다.또한 관광객 맞이 전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과 축제 분위기 조성 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고 눈축제 기간 중 불친절 민원야기 업소에 대해서는 특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제22회 태백산 눈축제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10일간 태백산도립공원, 황지연못, 시내일원 등에서 개최된다.시 관계자는 "친절한 손님맞이로 눈축제 기간 태백시를 찾는 외지관광객들에게 보다 높은 위생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시 찾는 분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원평1동위원회(위원장 김종기)에서는 1월 14일 15:00 원평1동주민센터 3층대회실에서 회원 30여명과 박충진 원평1동장, 윤창욱 도의회 부의장, 정하영 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박교상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총회에서는 우수회원 표창장 전달, 2014년도 주요사업 실적, 감사 및 결산보고 후 2015년도 사업계획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의 후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회원 상호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김종기 바르게살기원평1동위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돕기, 기초질서지키기, 각종 캠페인 추진 등 바르게살기운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말과 단체 활성화를 위해 위원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자고 다짐하였다.박충진 원평1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으로 을미년 새해에도 따뜻한 정이 오가는 이웃, 사랑이 넘치는 '으뜸 원평1동' 만들기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살기좋은 '푸른구미'만들기를 위한『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녹색 도시로 탈바꿈하고 도시 곳곳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또한 도시생활권 주변 녹색공간의 확충으로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06∼2014년 까지 9년간 총 9,385천본 식재하여 총목표의 93.4% 달성그동안 생활권주변 공원․녹지공간 조성, 가로수식재, 담장허물기, 벽면녹화, 수벽조성, 장미식재, 다년생꽃길조성, 아파트(가정)식수, 시민헌수 등 10대 중점사업을 2006년부터 2014년까지 9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현재까지 총 9,385천본을 식재하여 총목표의 93.4% 달성 하였다. 구미시는 이러한 성과와 노력으로 지난해 산림청주관 '지자체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전국 1위)을 수상하였으며, 또한 산림청 전국 '도시숲정책 담당자 워크숍'구미시 개최시『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성공사례 발표 및 인동도시숲 현장투어를 실시하여 녹색 도시로서의 위상을 크게 알린 바 있다. ▶ 2015년 하반기 『일천만그루나무심기』목표대비 초과 달성 예정 2015년은『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의 최종 년도이므로 공원 및 녹지 조성의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북서부회(도회장 박창환)에서는 1월 14일 GM컨벤션웨딩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정기총회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학홍 道 창조경제산업실장,심학봉 국회의원, 이태식 도의원, 유상봉 한국전기기술인협회장, 12개 시․군 회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안전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2014년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등 결산보고와 2015년 사업계획 및 전기안전 다짐 결의 순으로 진행되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에서 전국 최초 탄소제로도시를 선포하고 금오산 환경연수원 부지에 '탄소제로교육관'을 설립하여 적극 홍보하고 있으니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 구축 등 탄소저감운동에 전기기술인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무엇보다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사고없는 청양의 해가 되도록 전기안전 다짐을 결의하였다.
경상북도는 15일 오후 2시 김천혁신도시내 녹색미래과학관에서 경북미래전략과제 경북혁신도시 창조협력 프로젝트 본격 추진을 위한 공공기관 공동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한국전력기술, 국립종자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 한국건설관리공사등 주요공공기관 기획·협력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전국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경북 혁신도시의 활성화와 함께 경상북도의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 과의 공동협력 프로젝트인 ‘혁신도시 창조협력(드림모아)프로젝트’의 전략과 핵심사업 내용들을 상호 협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도는 경북혁신도시 창조협력 프로젝트 추진방향과 프로젝트 전략과제별 설명, 앞으로 경북 서부권을 중심으로 충청권을 넘어 백두대간 전역에 걸쳐 추풍령 효과를 발산 할 수 있도록 협력프로젝트의 공동 추진을 설명했다.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의 선도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프로젝트의 주요내용은 한국도로공사와의 드림모아프로젝트, 한국전력기술과의 전력기술 창조에너지벨트, 국립종자원과의 백두대간 종자산업클러스터, 농림축산검역본부와의 국가 가축질병관리 클러스터 등이 핵심사업으로 기획, 협의됐으며, 향후 종합계
경상북도는 15일 도청 전정에서 개최된 ‘독도 홍보용 차량 기증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에 기증된 차량은 국제로타리 3630지구 17지역(대표 윤종욱)에서 마련한 것으로 독도의병대(대장 오윤길)에 기증해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찾아가는 독도홍보 활동을 전개하는데 사용된다.지난 2001년에 설립한 독도의병대는 독도지키기 서명운동과 전국 독도사랑 작품 공모대회를 개최하는 등 독도수호 및 홍보활동에 앞장서 온 단체다.한편, 차량기증에 앞서 국제로타리 3630지구(총재 문상현)는 도지사 접견실에서 800만 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에 기부했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2015년 새해 벽두에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한 국제로타리 3630지구 회원 여러분의 지역사회 봉사와 독도사랑 정신과 독도수호을 위해 헌신해온 독도의병대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최근 일본은 유튜브에 일본의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동영상을 게재하는 등 독도 침탈야욕이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다. 독도를 직접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일본의 침탈야욕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고 우리 땅 독도를 지키는 일에는 한 치의 빈틈도 없이
태백시(시장 김연식)에서는 제22회 태백산 눈축제 기념 전국 대학생 눈조각 경연대회를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태백산도립공원 당골광장 등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태백시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태백청년회의소가 주관하게 되는 이번 대회에는 팀당 6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12개 눈조각팀이 참여하여 솜씨를 겨루게 된다. 눈조각 경연대회는 오는 17일 태백석탄박물관 대강당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일동안 눈조각을 제작하게 되며, 5명의 심사위원들이 제작된 눈조각의 견고성, 성실성, 작품성, 기획성 등을 고려하여 안전하게 제작된 심사규정에 의거 작품의 순위를 6위까지 결정하게 된다.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500만 원의 시상금 등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누어 오는 22일 태백산도립공원 당골광장 야외무대에서 시상하게 된다.한편 제22회 태백산 눈축제는 오는 2015년 1월23일부터 2월 1일까지 태백산도립공원, 중앙로, 황지연못 등 시내일원에서 설․래․요(雪․來․樂)2015태백, 추워서 더 재미난 곳이란 컨셉으로 개최가 된다.
태백시 보건소에서는 겨울철 추운 날씨에도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개인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유행 시기가 주로 겨울철로 전국적으로 최근 5년간(2008년~2012년) 겨울철 식중독이 연평균 48건(956명)건으로 이중 33.3%(956명의 53%)인 16건이 노로 바이러스가 주요 원인균이며, 아직 치료제나 예방 백신이 없어 재 감염될 수 있는 질환이다.이에 시 보건소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위생취약지인 공동취사 마을경로당 95개소에 대해 식생활 안전 점검과 예방수칙 홍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예방수칙은 외출에서 돌아온 후 반드시 흐르는 물에 손을 20초 이상 깨끗이 씻기, 굴 등 어패류는 생식을 삼가하기, 물은 반드시 끓여 먹기, 가열하여 조리하는 음식은 중심부까지 완전히 익히고(85℃, 1분 이상) 채소 및 과일은 깨끗이 세척한 후 섭취, 주변 환경 청결 등이다.주된 감염경로는 오염된 음식물 또는 물을 섭취한 경우이나 감염자의 대변 또는 구토물에 의해서도 감염되는 전염성 높은 질병으로 감염된 경우 빠르면 12시간, 보통 24~48시간 정도의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서민가구의 연료비 절감을 위해 2015년 연탄보일러 설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석탄소비촉진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총 2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1월부터 예산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연탄보일러 설치 보조금을 지원해 준다.신청대상은 태백시 관내 주민등록이 된 가구이며 과년도 연탄보일러를 설치한 가구 및 중고설치가구는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연탄보일러 보조금을 지원받은 후 5년 경과 시 재지원 받을 수 있다.지원액은 연탄보일러 설치규격 2구 3탄 기준으로 일반가구 10만 원,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40만 원이다.신청은 태백시청 경제정책과(550-2107)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한편, 태백시는 지난 1998년부터 연탄보일러 설치비를 지원하기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5천 478가구에 6억 5500만 원을 지원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공단을'창조적 산업생태계의 표준모델'로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전개되고 있다.지난해 12월 경북(구미)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축사에서 "구미단지를 생산만 하던 곳에서 벗어나 아이디어가 사업화되는 '창조산업단지'의 대표 모델로 만들 것이다."라고 했다.이에 따라, 5공단, 확장단지 추가 조성 및 혁신, 재생사업 등을 통해 산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금오테크노밸리에 입주한 경북(구미)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 거점으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연구역량 강화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등 산업구조의 근본적 체질 개선 등을 통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창조적 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경제영토 확대, 산업구조 체질 개선을 위한 기반 튼튼구미시가 경제영토 파이를 키워나가기 위해 새롭게 그리고 있는 공단지도는, 5공단 구미하이테크밸리(공정률 37%), 4공단 확장단지(공정률 66%) 등 11.8㎢(356만평)의 국가산업단지가 총사업비 2조 7,812억원 규모로 새롭게 조성 중에 있어, 기존공단(24.4㎢, 737만평)에 비해 50%가까이 경제영토가 넓어질 예정이다.그리고, 조성된 지 40년이 지난 1공단을 혁신단지
무을면(면장 곽인태)에서는 1월 13일 14:00 무을문화복지센터 1층 강의실에서 무을면 주민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노래 교실'개강식을 개최하였다.기간은 1월 13일부터 시작하여 3월 31일까지 3개월동안 매주 화요일, 목요일 주2회 실시되며, 노래지도는 이채정 강사가 맡았다.참석한 주민들은 가벼운 스트레칭과 트로트 인기곡 등을 신명나게 따라 부르면서 농사철에 쌓인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 버리고, 배우는 즐거움에 한껏 고취되었다.한편 무을면장(곽인태)은 "생활의 재미가 솟고 가정에 웃음을 전하는 노래교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겨울철 추위로 집에만 웅크리고 있지 말고 많은 면민들이 노래교실에 참여해 생활에 활력소를 불어넣고 더욱 건강하고 삶의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노래교실이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