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민족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시민이 즐겁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영화관을 비롯한 국민생활 밀착형시설에 대하여 가스․전기․저울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점검은 이용객이 많은 전통시장, 역, 버스터미널, 대형유통시설 등에 대해 가스․전기시설을 점검하여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며, 설 연휴기간 중 안전관리책임자의 지정 및 비상시 연락 체계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자체 위기대응 능력도 확인할 예정이다.또한, 제수용품을 취급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정육점 등을 대상으로 저울 특별점검을 실시해 공정한 상거래를 확립하고, 아울러 귀성객 편의를 위하여 주요 도로변 석유판매업소의 주유기 정량점검도 병행하여 시민들이 믿고 주유할 수 있도록 단속에 최선을 다 하겠다.김우춘 과학경제과장은 설 연휴 대비 특별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토록 하고,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및 강력한 행정조치를 하여 안전도시 구미건설에 앞장서고자 한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오는 2. 9일부터 2. 22일 까지『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연휴기간 (2.18 ~ 2. 22) 동안 귀향객 및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각종 교통시설에 대한 사전 특별점검 활동을 실시한다. 우선 2월 9일부터 이용객들이 평소보다 많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시외버스터미널 및 시외버스정류장 7개소에 점검반을 파견하여, 대합실 및 화장실 등 주요 편의시설 청결 및 관리 상태 점검을 실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연휴기간 동안 시내버스 배차시간 조정 및 증차운행 등 탄력적인 운용을 통해 귀향객과 시민들의 편리한 대중교통이용을 도모하며, 원할한 교통흐름을 위해 고속도로 IC주변, 원평동, 인동동 등 유흥가 및 상가 밀집지역, 금오산, 동락공원 등 평소보다 이용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 불법 주ㆍ정차 단속을 강화한다.또한, 차선 및 교통안전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훼손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작업을 시행하며, 신호기 이상에 대비해 경찰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며, 특별수송대책상황실을 설치, 연휴기간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민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월 6일 11:00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 상임대표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연휴 안전한 명절보내기에 대비한 구미시 재난안전네트 워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 주요내용은 설연휴 (2.18∼2.22, 5일간) 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한 재난대책반 운영과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등 사전 안전예방 홍보와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의 자율적인 안전캠페인 참여로 시민에게 안전의식의 경각심 고취와 사고의 신속한 신고체계를 시민에게 널리 홍보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설동주 안전재난과장은 "안전이 없이는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없으며, 특히 겨울철 안전에 취약한 주변 저소득층 시민에게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는 따뜻한 명절이 되어줄 것을 강조하였으며,'해현경장(解弦更張)'의 마음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마음속에 새겨, 사고 없는 설연휴 보내는데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대형판매시설, 여객시설, 공연시설 등 27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시 공무원과 구미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합동 안전점검반은 설 연휴 동안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소방, 전기, 가스, 기계 분야 등을 중점으로 안전관리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였다.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지 시정조치하고 현지 시정이 어려울 경우 보수․보강 계획를 통해 안전위해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시설물에 대해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5일간의 설 연휴 동안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월 6일 부터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년 40회 구미 농특산물 금요 직거래장터를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개장하며, 2월 6일 11시에는 직거래장터 회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요 직거래장터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안녕기원제 행사도 가졌다.금요 직거래 장터는 관내 100여 농가와 지역 농·축협이 직접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시중가격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하고 또한 출하성수기 등 계절별로 다양한 이벤트 행사 실시로 장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도 홍보하고 있다.금요 직거래장터는 2011년 9월 2일 첫 개장 후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아 매년 방문객과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되어 2013년도 전국 직거래장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도에는 43회 개장 94,870명의 방문객과 1,572백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국 최고의 직거래장터의 위상을 이어왔다.이에 따라 구미시에는 직거래장터 입점농가와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농민들에게는 안정적 판로 확보와 시민들에게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거래 장터를 6주차장에서 7주차장으로판매부스도 24개에서 3
경상북도는 6일 오후3시 올해 여성가족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시군 여성가족정책담당과장 회의를 열었다. 도는 올해 여성가족정책의 목표를 ‘여성∙청소년∙가족 모두가 행복한 경북 실현’에 두고 총 사업비 6,729억 원을 투입해 300여개 사업을 추진한다.주요사업으로는 양성평등 문화 정착 및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해 상반기에 ‘경상북도 여성발전기본조례’를 ‘경상북도 양성평등기본조례’로 개정하고, 여성정책의 중심을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것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이를 위해 경력단절여성의 직업능력교육 실시, 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 지원,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여성 새로일하기 센터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경북 여성아카데미, 여성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경북여성 인물재조명 등을 통해 여성과 남성이 함께 공감으로 소통하는 장을 마련한다.특히, 도청 이전과 연계해 도청이전 신도시 지역에 여성정책의 연구, 인력개발, 교육 문화 등 여성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복합시설인‘경북여성가족 플라자’를 2018년까지 건립한다.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경북여성일자리 사관학교’를 상반기 중 개교할 예정이다. 아동과 여성이
경상북도는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정부3.0 브랜드과제 평가’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정부3.0의 핵심가치 반영과 국민편익 제공 등을 평가한 것이다.이번 선정된 2개의 브랜드과제는 농촌지역의 만성적인 일손부족 해소와 도시지역 근로취약계층의 일자리 연계지원 프로그램인 ‘경상북도 smart 두레 공동체’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민요구를 반영한 생활터 중심의 통합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한 ‘행복한 우리마을 건강3.0’이다.경북도는 적극적인 과제 추진을 위해 전문가, 서비스디자이너, 정책수요자,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해 간담회, 정책수요자 인터뷰, 현장조사 등을 통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제안을 도출하는 등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경상북도 smart 두레 공동체’는 2014년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3.0 브랜드과제 국민디자인단 성과 공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장상길 도 경북개혁추진단장은 “정부3.0 브랜드과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도정 주요업무 추진과정에서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4대 가치가 반영되도록 노력한 결과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하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설 명절을 맞아 설 명절 물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서민 생활물가안정에 나선다. 시는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설치, 제수용품 등 성수품 물가관리, 개인서비스 및 상거래 질서 확립, 농·축·수산물 원산지 관리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15년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을 수립하여 오는 17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주요 대책을 보면 시는 중점관리 대상인 28개(농수축산물 15, 생필품 10, 개인서비스 3) 품목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가격 변동을 관리할 계획이다. 따라서 지역내 시장유형별 가격조사 비교 자료를 매주마다 『시청누리집 -경제정보-소비자물가정보』를 통해 제공한다.공급부족 예상 품목은 산지출하 확대 유도, 생산량이 많은 품목은 농가지원 차원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구매 및 이용을 권장해 나간다.또한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을 위하여 물가합동 지도 단속반을 편성하여 개인서비스업소, 축산․수산물 판매업소, 상거래 질서 등을 위한 중․대형마트나 슈퍼마켓 등에 대해 지도 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전통시장에서는 설맞이 행사로 황지자유시장에서는 오는 27까지 고객감사 더드림 행사(1만원 이상 쿠폰 1매 증정, 쿠폰 5매 이상시 온누리 상품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내달부터 중앙로 고용노동부에서 중심시가지를 지나 주공건널목까지 이어지는 1.7km 구간에 대해 사업비 114억(시비50%,한전50%)을 들어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위 사업구간은 지난해 7월 한전과 업무협약 등 행정절차를 거쳐 9월에 착공하여 12월에 고려의원에서 황지초교 구간을 1차로 관로매설을 완료하였다. 이에 금년 2월중 사업재개 준비를 완료하고 3월 해빙과 동시 공사를 시작하기 위해 지난 5일 한전과 5개 통신사 등과 공정회의를 개최하여 사업의 조기 준공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협의 하였다. 시는 지난 2013년 황지자유시장 및 태백역사거리에서 중앙로간의 전선을 지중화하여 중심 시가지의 전봇대 및 전선이 없는 도시미관 개선으로 산소도시의 새로운 면모를 갖춰 관광객 유입과 상권 활성화로 이어져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이어 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선지중화 사업과 병행하여 중심시가지의 도로정비와 하수관로 정비를 동시에 시행하는 방안을 수립하여 도로 중복굴착에 따른 사업비 절감 및 공기단축으로 시민불편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회장 이영관) 구미사업장장 이승훈 상무와 권재관 노조위원장은 2월 5일 구미시를 방문하여 임직원의 정성이 담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구미시에 전달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돕기, 무료급식지원, 요양원 봉사, 아동보육지원활동, 사랑의 산타보내기 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 정기적으로 실천해 왔으며, 각종 의연금, 이웃돕기 성금 등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아울러 1사1촌 자매결연(해평면)을 맺고 지역 농산물을 구입해 우리 농산물 애용에도 앞장서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승훈 구미사업장장은 사회공헌의 외연을 보다 확대하고자 이번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참여로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으며,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구미시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남유진 구미시장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바라보고,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할 줄 아는 기업,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도레이첨단소재주식회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새로운 희망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차종범)은 2. 5(목)14:00 모바일융합기술센터에서 차종범 원장과 임직원 및 구미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14년 12월 31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을 가졌다.이번에 획득한 인정 분야는 화학시험 중분류 기타 석유제품 분야 유리전이온도시험 1개 규격, 전기시험 중분류 유선통신기기 분야 SAR/RSE시험 6개 규격, 전자기적합성 분야 EMC시험 44개 규격, 환경 및 신뢰성 분야 온·습도/진동시험 6개 규격 등 총 4개 분야 57개 규격으로, 장비를 직․간접적으로 이용하는 지역의 많은 기업들에게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공인인증을 발급해줄 수 있게 되었다.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2003년 산업자원부의 지역산업진흥사업 및 모바일, 디스플레이 및 3D디스플레이, 전자의료, 태양광 관련 대형국책사업 수행을 통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약 725억 규모의 140종 247대의 시험·분석·공정 장비에 석박사급 전문연구인력을 배치하여 지역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이러한 기
경상북도는 5일 오전 10시 30분 경주 힐튼호텔에서 여행ㆍ호텔업계 종사자 40여명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대구협력지사, 경북관광공사, 23개시군 관광과장 등 도내 관광분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ㆍ관 협업을 통한 관광발전! 2015 관광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도가 주최해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일본의 엔저현상으로 인한 일본 관광객 감소, 위안화 강세와 한류열풍에 따른 중국관광객의 유입 증가 등 최근에 달라진 관광트렌드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국내ㆍ외 관광객들의 수요 충족을 통한 경상북도 관광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조남립 경북관광협회 회장, 한국관광공사 대경협력지사 차장, 경북관광공사 상임이사, 힐튼경주 부사장 등 도내 관광 관련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의 ‘2015년 관광정책 및 주요 시책’에 대한 일목요연한 설명으로 시작된 회의는, 시ㆍ군 관계자의 관광 자원 개발 및 마케팅 우수사례, 경상북도 관광공사를 비롯한 관광 관련 기관ㆍ단체의 주요사업 설명 및 협조사항 당부, 민ㆍ관 협업을 통한 경북관광발전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정책과 주요 시책에 대한 설명회를 마치고 진행된 민ㆍ관 토론회는 경북 관광의 현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