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저물고,희망찬 2016년 병신년의 태양이 밝게 떠올랐습니다.되돌아보면 박근혜 정권 3년은 국민과의 약속은 저버리고 역사는 후퇴되고, 부채는 늘어난 사회 양극화 심화와 고달픈 민생의 시간 이였습니다.청년 일자리를 늘리고 즉 ′고용을 늘리는 경제구조′ 그리고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는 등으로 ′근로자의 소득을 올리는 정책′만이 지금 우리나라가 처한 저성장 구조를 선순환 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2016년은 원숭이의 해입니다. 원숭이는 재주가 많다고 합니다.비록 내년의 경제 전망이 밝지는 않지만 국민들이 서로 하나 되어 힘을 합친다면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국민의 고용과 소득을 늘리는 방안을 찾아 입법화시켜서 서민이 잘 사는 경북이 되도록 성찰하고 노력하겠습니다.올해는 경북도의 안동청사 원년입니다.경북도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과 함께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2015. 12. 31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오중기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 김태환 입니다.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15년 한해도 저물고 ‘붉은 원숭이의 해’라는 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예로부터 원숭이는 민첩하고 영민한 동물로 항상 무리를 지어 생활해 화합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운을 받아 2016년 한해에는 구미시민 모두 화합하고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작년 한해 우리경제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저유가, 중국의 경제둔화 등으로 글로벌 경제가 침체되고, 국내경기 역시 메르스 여파 등으로 내수가 침체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지금의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변화와 혁신이며, 새로운 2016년은 이를 실천하는 한해가 되어야 합니다.박근혜 정부는 꺼져가는 대한민국의 경제성장 동력을 되살리고자 경제활성화, 노동시장 개혁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돼 대한민국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경제를 호령할 수 있도록,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그리고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구미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경제발전과 수출의 중심인 구미도 이제 변화를 통해 다음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입니
구미소방서는 30일 11시 이태형 소방서장의 가족과 관계자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년퇴임식을 가졌다.이태형 소방서장은 지난 1986년 소방간부후보로 임용돼 공직을 시작하여 6개 소방서장을 거치며 풍부한 경험과 폭넓은 지식으로 각종 재난현장의 최일선 기관장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등 지역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이태형 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많은 위험과 어려운 고비가 많았지만 가족과 직원들의 격려와 신뢰가 있었기에 잘 이겨낼 수 있었다. 이제 소방이라는 큰 울타리를 떠나지만 앞으로도 봉사를 실천하며 소방을 응원하고 돕겠다.”며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날 퇴임식에서 이태형 소방서장은 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소방관서장, 동료직원, 지인들과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며 근정포장, 공로패 등을 수상하였다.
구미시 여성예비군(소대장 한경자)은 30여명 소대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2015년 12월 30일 예비군지역대 사무실에서 불우이웃 및 장병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상근예비역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6명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물품(쌀 20kg 2포대, 봉지/컵라면 각 1box, 문화상품권 등)을 전달하였다. 또한 지역 불우이웃에 대한 관심도 잊지 않고 관련기관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추가 기탁하였다.구미시 여성예비군은 평소 지역안보지킴이로서 각종 군 관련 행사 및 봉사활동을 통해 민·군 유대 강화에 가교 역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사랑나눔 행사를 가져 주위에 귀감을 사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5. 12. 29(화) ~ 2016. 1. 5(화)까지 5일간 연말연시 대비 생활민원 바로처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점검은 연말연시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구미시민들이 가족과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구미역, 버스터미널, 근린공원 등 다중집합장소와 상습 결빙지역 등 생활민원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한다.연말연시 특별점검 결과를 각 부서에 즉각 통보함으로써 불편사항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통해 구미를 찾는 귀성객과 구미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한편, 김영준 새마을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으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구미 이미지를 제고하고 다중집합장소 등의 환경 점검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동해의 일출과 더불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밝고 환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2015년은 대내외의 어려움 속에서도 국비 12조원 시대를 열고, 5조원이 넘는 투자유치, 창조․혁신을 통한 경제․산업 대변화, 미래 성장엔진도 하나하나 구체화시켰습니다. 특히 대구경북세계물포럼, 실크로드 경주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큰 성공과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통해서 지구촌에 경북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습니다. 이 모든 일은 도민 여러분께서 삶의 현장에서 경북발전을 지켜주신 사랑과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2016년 새해에는 300만 도민의 염원을 안고 신도청 시대가 열립니다. 다시 신발끈을 조여매고 현장을 뛰겠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입니다. 경제가 살아서 일자리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이에 더해서 함께 살아가는 경북의 모습을 반드시 지켜가야 합니다. 모두가 차별 없이 사람 대접받는 그런 경북, 그런 세상, 어렵지만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균형발전과 미래 신성장 동력, 획기적인 교통망, 한반도 허리경제권과 환동해 바다시대, 새마을운동 세계화,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대망의 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2016년은 붉은 원숭이의 해입니다. 강인한 생명력과 열정을 의미하는 붉은 색, 지혜와 화합을 상징하는 원숭이의 상서로운 기운이 어우러져, 43만 시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으로 가득 깃들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에도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지속되었지만, 우리 구미는 고비마다 시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주신 덕분에 그동안 추진해 온 시책들이 시정 전 분야에서 알찬 열매를 맺었습니다. 무엇보다 보람된 것은, 구미시가「한국지방자치경쟁력 평가」에서 ‘전국 종합1위’를 차지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인정받은 것입니다.오늘의 결과가 있기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43만 시민들과 근로자, 그리고 기업인 여러분!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희망을 가득 안고 시작한 2016년에도, 첫 일출의 힘찬 기운이 여러분과 우리 구미시 전체를 밝게 비출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IT 수도, 한국수출산업의 중심인 구미의 저력을 회복하고 나아가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 구미의 명성을 이어갈 것입니다.특히, 시민 여러분들의 오랜 숙원인「시립화장장」,「강동문화복지회관」,「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희망찬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지난 한 해는 어려운 경제여건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과 북한의 포격도발, IS의 테러위협 등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어느 때보다 긴장을 놓지 못한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우리 구미시민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함으로써 무사히 위기들을 잘 넘겨왔습니다.구미시의회도 시민들의 신뢰에 힘입어 활발한 입법활동, 꼼꼼한 행정사무감사, 내실있는 예산심사는 물론이고 구미경제에 큰 타격을 가져올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에 대해 “수도권 규제완화 중단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의 결의문 채택을 이끌어내는 등 각종 현안에도 적극적이고 신속히 대응해 주민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구미시의회는 지방자치 20년이 되던 지난해 뜻깊은 200회째 회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저를 비롯한 구미시의회 의원들은 초심을 되새기며 소통의회, 민주의회, 정책의회를 구현하겠습니다. 또한, 집행기관과의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고 때로는 견제하는 등 균형을 유지하여 구미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시민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영리하고 재치 있는 붉은 원숭이의 해, 병신년 새해에는 각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민선 6기 재도약의 원년으로 시작한 지난해는 여러 가지 지역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통합의 새 시대를 연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올 해에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5만 인구를 되찾는데 주력하여 지역경제가 한껏 살아나 사람들이 살고 싶어 모여드는 산소도시를 만들어, 모든 시민들이 행복하고 공직자에게 가슴 벅찬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려운 국제 및 국내 경제 상황으로 지역경제에도 어려움이 예상되는 병신년에도 우리 시민의 굳건한 의지로 다시 한번 모든 역량을 결집해 노력한다면 우리 태백이 힘차게 비상하리라고 믿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민선6기 2년 차를 맞는 병신년 새해에는 '느슨해진 거문고의 줄을 다시 매다'라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의미를 되새기며 하나 되어 다시 뛰는 태백, 재도약을 향해 ‘해현경장’의 자세로 시정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태백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결정지을 중요한 해이기에 자칫 느슨해 질 수 있는
안녕하십니까? 매일같이 만나고 보던 얼굴들을 오늘 이렇게 뵈니 마음이 더욱 더 새롭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바쁘신 와중에서도 이렇게 저의 명예 퇴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오늘 이 영광스러운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남유진 시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료 및 후배 공무원 여러분! 저는 이제 오늘, 지난 36년간 제 평생을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여러분에게 작별의 인사를 고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미 예정된 시간이었지만 이렇게 막상 떠나려고 하니 지난 일 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 가며 세월의 무상함과 허전한 마음이 마음 한 구석에 물 밀 듯이 밀려오는 게 제 솔직한 심정 입니다. 잠시 저의 지나온 공직 생활을 되돌아 보면, 오로지 젊은 청춘 하나만이 밑천이었던 저의 첫 발령지는 부산시 중구청 동광 동사무소 였습니다. 그 곳에서 금릉군, 지금의 김천시 아포면을 거쳐 현재 선주 원남동인 구미시 원남동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공직생활이 35년 2개월 22일 이란 세월이 흘러 갔습니다. 첫 근무지인 부산 동광동 시절에는 월급이 하숙비
경상북도의회 홍진규(군위) 의원은 지난 28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서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통일역량’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수여하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수상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상은 전국 지역협의회를 대상으로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공로가 큰 자문위원에게 수여하는 매우 의미있는 상이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서 국내 17개 시․도, 이북5도, 해외 5개 지역에 지역회의를 두고 있으며, 228개 기초자치단체 해당지역 출신 자문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홍진규 도의원은 민주평화통일 군위군협의회 자문회의에서 2009년부터 6년동안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화통일 달성을 위한 전 국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민들의 통일역량 강화와 평화통일 홍보활동에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홍진규 자문위원으로서의 지난 6년간의 공적내용을 살펴보면, ▲지역 평화통일 행사 솔선참여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대국민 공감대 형성 ▲군위군 안보단체협의회 합동강연회, 결의대회 개회지원 ▲사회단체 봉사활동 적극참여 등 자문위원으로서 평화통일 행사와 홍보를 적극 전개하는 한편, ‘통일 대박시대’를 앞당겨
- 24시간 화재 감시체계 강화 -- 해넘이․해맞이 행사장 소방력 전진배치 -경북소방본부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2015. 12. 31일부터 2016. 1. 2일까지 3일간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도내 17개 소방관서 동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화재특별경계근무는 연말연시를 맞아 들뜬 분위기에 휩싸여 자칫 소홀해 지기 쉬운 안전의식과 대형화재 및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해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강화해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도내 3,030명의 소방공무원 및 11,085명의 의용소방대원과 구조차, 소방헬기 등 장비 776대를 동원해 도내 주요 전통시장, 백화점,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 확인과 순찰을 실시하고,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지도 단속해 대형화재 발생에 대비한다.특히 포항 호미곶을 비롯한 도내 24개소의 해넘이․해맞이 행사장 등 다중운집장소에는 사전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소방차와 구급차 31대와 112명의 소방공무원을 현장 전진 배치해 유사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행사장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