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현재 인구 50만을 향하여 역동적인 중추도시로 성장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미래 예측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구미시의 양적인 성장 이면에는 지역개발의 로드맵 부재로 인한 난개발, KTX 김천 구미 역사 접근성 문제,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 관련 현안 등 구미시는 장기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서는 획기적인 변화의 길을 찾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구미 현실은 기업이 떠나고 있고, 현안사업은 중단 · 보류되고 있어 도시성장의 한계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현안 문제를 치유하고 구미시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구미시의 행정조직을 일 중심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본청은 정책위주의 일 중심으로 축소개편하고, 동시에 생활권 중심의 1 ~ 2개의 행정구청제를 시행할 필요성이 있으며, 현안해결을 위한 전담조직으로 예를 들면 난개발개선대책, 중소기업지원 전담 T/F팀구성과 서울사무소의 적극활용 방안 , 외국인주민지원센터 확대 등 변화된 환경에 맞게 행정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방향으로 구미시와 상호협조하겠습니다.인구50만의 대도시 구미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족형 도시로서 경쟁력 강화’가 중요합니다. 구미는 많은 부분에서 자족도시로서의 외형을 갖추고
김종석(기계-컴퓨터응용가공), 최권수(서비스-제과제빵)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5 구미시 최고장인 심사위원회를 통해 김종석(컴퓨터응용가공, 52세), 최권수(제과제빵, 45세)씨를 2015 구미시 최고장인으로 선정하였다.올해 구미시 최고장인 선발은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최고장인 후보 추천 접수를 받아 오랜 시간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온 5명의 기능인들이 신청하였으며, 각 분야 교수, 사용자․근로자 단체의 임원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하여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하였다.이번에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김종석씨는 세인블루텍(주) 상무이사로 재직하며 공정개선 활동을 통해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에 특히 기여한 점과 다수의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삶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장인으로 선정되었고, 최권수 씨는 다수의 입상경력과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지역 대표 브랜드 개발 등 품질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도전정신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아 최고장인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구미시는 2011년에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구미시 숙련기술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자신의 영역에서 묵묵히 일해
2016년 새해 첫날 0시 0분 경북 경주에서 힘찬 ‘응애’소리가 세상을 깨웠다.경주 맘존여성 병원에서 구륜희(27세) 산모의 손을 꼭 쥐고 함께 심호흡을 하며 지켜보던 아빠의 애탄 기다림속에, ‘첫둥이’인 건강한 여자아이(3.51kg)가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새해 둘째 날, 가족들이 아기의 탄생을 축하해 주고 있을 때 뜻하지 않던 손님이 분만실을 찾았다.‘2016년 붉은 원숭이 해를 맞이하여 지혜 있고, 행복한 아이로 무럭무럭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원합니다’라고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친필로 직접 쓴 축하 카드였다.경북도 김종수 복지건강국장과 직원이 신생아 용품(배넷저고리, 기저귀, 젖병)과 꽃바구니를 건넸다. 도지사가 직접 방문하려 했지만 산모에게 부담을 줄까 봐 직원을 대신 보냈다고 했다.경북도에는 제3차 저출산 고령사회 계획(2016~2020년) 첫해를 맞아 새해 벽두부터 경북 도내 포항 5, 경주 2, 김천 2, 안동 4, 구미 14, 울진 2명 총 29명의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새해 첫 업무를‘저출산 챙기기’로 시작했다. 김종수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축하 메시지와 선물도 지사님의 저출산 극복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이
허성우 구미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3일 황상동 재래시장, 구평동 5일장을 방문하여 시장 민심잡기를 이어갔다.지난 2일께 선산읍5일장을 시작으로 두 번째 시장 민심잡기 행보이다.허성우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활성화 정도를 알 수 있는 척도이며 오랫동안 그 지역 이야기를 품고 있는 문화의 장소로써 중요한 가치가 있다”며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가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허성우 예비후보가 이렇게 자신감 있는 행보를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지난달 26일~27일 이틀간 실시된 구미을 여론조사 결과 때문이다.구미을 지역 국회의원 적임자 조사에서 허성우 예비후보가 24.3%, 현역 김태환 의원이 25.1%로 초박빙 양상을 보였다.새누리당 후보 적임자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허성우 예비후보가 24.8%, 김태환 의원이 26%로 두 후보간 격차가 1.2%p로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이뤘다. 앞으로 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을 지역에 머무르면서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스킨십 행보를 넓혀 갈 계획이다.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께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을 중단하고 새누리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당일 동락공원에서 열린 2016년 새해맞이 시
-구미시 무을면 돌배나무 특화조림으로 부자산촌 조성-경상북도는 구미시 무을면 일원에 향토수종인 돌배나무를 집단적으로 조림해서 낙후된 산촌마을에 새로운 산림소득원을 창출하고 더불어 특색있는 경관조성을 통한 지역관광을 활성화 하는 ‘무을 돌배나무 특화 숲 조성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사업은 경북의 대표 산업도시인 구미에서 가장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무을면 안곡저수지 일원 산림에 총사업비 150억원을 들여 2025년까지 조성된다.주요 사업내용으로는 600ha의 산림에 돌배나무를 식재하고, 돌배의 산업화 및 관광자원화를 위한 기반시설인 임도 4km, 수변가로수 30km, 숲길 20km, 명상숲 3개소 등의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이를 위해 경상북도와 구미시에서는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용역을 2015도에 착수하여 발 빠르게 사업을 준비한 결과당장 2016도에 16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80ha의 산림에 돌배나무 조림을 시작으로 이후 돌배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2026년부터는 주민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돌배 유통센터 및 식품 가공공장 등을 본격적으로 운영해서 양질의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 할 계획이다.한편, ‘돌배나무’는 우리나라의 향토 관상수 및 유실수로 무을면에는 오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시을 예비후보는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경기 침체의 늪에 빠져있는 구미를 재도약시키는 발판을 반드시 마련토록 하겠다고 밝혔다.석호진 예비후보는 신년사를 통해 “지속되는 경기 침체의 늪을 빠져나오기 위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신 근로자와 기업인, FTA라는 험난한 파고에 밀려 삶의 벼랑 끝에선 농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하고 “20대 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예비후보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구미의 재도약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부어야 한다는 결연한 각오로 새해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특히 “위기를 맞고 있는 구미의 살길은 기업유치”라고 강조한 석 후보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LG 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으로 있으면서 6조7천억원을 구미에 투자토록 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던 저력을 바탕으로 기업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대시민 공약에 무게를 두고 총선에 임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또 “부가가치를 높이는 6차 산업을 농촌 지역에 접목시켜 도시와 농촌이 함께 번영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동시에 삶의 가치관인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삶의 현장 곳곳에 흘러들어 사랑과 화합의 공동체가 실현될 수 있
허성우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016년 1월 1일 새해 첫날 구미시 천룡사 앞 새해맞이 떡국행사에 참여해 구미 시민들과 새해 첫 날을 함께 보냈다.정치평론가로 왕성한 방송 활동을 해오던 허성우는 2015년 12월 31일부로 모든 방송을 중단하고 고향 구미로 내려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 시민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구미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12월 3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동락공원에서 열린 2016년 새해맞이 시민안녕 행복기원행사에 참여해 구미 시민들과의 스킨십 행보를 시작했다.
- 1만여 시민이 함께 어울려 희망찬 새해 소망 품는 자리 마련- 丙申年 맞아 따뜻한 공동체 구현, 더 높은 도약 위한 새해 소망 기원- 새해 첫날 새벽, 관내 일출명소에서 해맞이 행사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새해 첫날 임수동 동락공원 광장에서 1만여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을미년(乙未年)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병신년(丙申年) 새해의 희망을 품고 구미발전과 시민 안녕을 기원하는「2016년 새해맞이 시민 안녕․행복 기원행사」를 가졌다.우렁찬 대북소리와 함께 시작된 본 행사는 시민 현장 인터뷰, 현대무용에 이어 대형 전광판을 통해 새해 시작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으로 이어졌다.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자 시민들은 일제히 “10, 9, 8....1”를 외치며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회상하고 새해의 기쁨과 희망을 기원했다.2016년을 밝히는 희망의 타종은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시민들이 4개조로 나뉘어 총 33차례 이루어졌으며, 대형 현수막이 펼쳐지는 새해 소망 퍼포먼스와 구미새마을여성합창단과 ‘희망의 찬가’를 합창하며 2016년 새해를 맞는 벅찬 감동과 기대를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남유진 시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뛰어준 기업인과 1
- 재해취약 저수지 56개소 정밀안전진단 실시 -- 노후 위험저수지 121개소에 190억원 투입·정비 -경북도는 2016년도에 재해에 취약한 저수지 56개소에 대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노후 위험저수지 121개소를 우수기 전에 정비하는 등 저수지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도는 처음으로 22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재해에 취약한 저수지 56개소에 대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노후 위험저수지 121개소에 대해서는 1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우수기 전에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도에 따르면 도내 저수지 5,529개소 중 78.9%인 4,363개소가 축조된 지 5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저수지로 재해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안전등급 D등급 및 하류 인명피해 우려 저수지 493개소에 대하여 저수지 안전관리 실명제를 실시, 저수지별 책임공무원을 지정하여 매월 정기순찰을 실시하고, 기상특보·예보시는 수시순찰을 강화하는 등 저수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최웅 농축산유통국장은 “정밀안전진단 결과 재해에 취약하여 보수·보강이 시급한 저수지에 대해서는 예산을 집중 지원해 정비해 나가겠으며, 재해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저수지 안전
- 지난 6월 특구 유치 이어 ’15년 40억원, ’16년 70억원 예산 확보 -- 5개 시군에 걸쳐 ‘홀스월드’ 구축.. 경북의 新성장엔진으로 집중 육성 -경상북도는 지난해 6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말산업 특구로 지정되어 첫 해 사업비로 국비 20억원 등 총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하였고, ‘16년 사업비 70억원(국비 35억원)을 확보성하는 등 사업 추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경북도에서는 지난 민선 4기 때부터 말산업을 경북의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선정하고 영천 경마공원 유치와 국제규격 승마장 건설 등 기반 구축에 총력을 다해 왔으며, 특히 해외 선진 번식용 말의 도입과 연구용역(서울대)을 진행하여 말산업 특구를 유치했다.‘경상북도 말산업 특구’는 5개 시·군(구미시, 영천시, 상주시, 군위군, 의성군)에 걸친 ‘호스월드(Horse World)’ 구축을 목표로 지난 7월 말경에 수립한 진흥계획을 토대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총 1,180억원(국비 50%, 지방비 30%, 자부담 20%)을 투입하여 말 관련 각종 사업들을 추진하게 된다.도에 따르면 ‘15년도 사업으로는 승마장 시설안전관리 분야, 군위 가온누리 연계 승마장 설치, 승용마 전문 생산농가
- 과적근원지 업체방문(건설현장,골재장,석산) 및 화물차운전자 대상으로 -경상북도종합건설사업소에서는 丙申年(병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 및 교량의 위험여부 등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특히, 과적차량운행으로 인한 도로파손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월 4일부터 한 달간 과적예방홍보를 실시한다.도 건설사업소에 따르면 과적차량의 불법운행에 따른 피해는 축중량 11톤의 과적차량 1대가 승용차 11만대의 통행과 같은 도로파손을 야기하여 국가적으로 매년 7,000억 이상의 도로유지 보수를 위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되고 있으며,과적차량의 교통사고 치사율은 승용차의 4배로 대형 교통사고이며과다한 하중은 배기가스 배출 등으로 도로주변 환경오염, 속력저하에 따른 교통체증의 원인이 된다.따라서 도 건설사업소는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건설현장, 골재채취장, 석산 등 과적근원지 업체를 방문하여 과적예방 홍보물 배부와 과적 안하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는 한편 화물차량의 통행이 많은 도로중심으로 운전자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기로 했다.한편 과적차량 단속기준은 축중량 11톤, 총중량 44톤, 높이 4.1m, 길이 16.9m, 폭 2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2016년, 재치와 활기가 넘치는 원숭이의 해,병신(丙申)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황악산을 비추는 장엄한 태양의 기운과솟구치는 백두대간의 정기를 받아행복도시 김천의 위상을 굳건히 다져가는 한 해가 열리고 있습니다.대한민국 최고 행복도시 김천!온 인류의 미래를 열어가는 김천!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지난 해 김천시는 그 어느 해보다 역동적인 한 해를 보냈습니다.지역균형발전을 위해 380만 평방미터의 부지에 8,7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김천혁신도시는신 성장 거점도시로서 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공공기관이 이전하면서 활력이 넘치는 에너지를 쏟아내고 있으며,신규 산업단지에는‘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천’의 명성을 듣고 전국에서 찾아 온 53개 중견기업이 입주계약을 체결하여,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 지역브랜드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본격적으로 공장가동이 되면, 고용인원 6,600명, 생산유발효과 3조 3천억 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거두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의 대들보 역할을 할 것이며,혁신도시 이전효과와 함께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두 중심축이 될 것입니다.또, 사통팔달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