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문현답 경청투어를 하고 있는 새누리당 구미을 김찬영 대구경북 최연소 예비후보는 7일 구미상공회의소를 방문했다. 류한규 회장으로부터 역점 추진 현안에 대한 설명을 경청했다. 요지는 “KTX 하나 없는 교통오지에서 벗어나기 위한 구미역 KTX 정차 대책 마련”이었다. 김후보는 이에 십분 공감하고. 이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을 약속했다. 다음으로 류 회장은 5공단 분양원가 대해 최근 조성된 5공단은 평당 분양가가 90만 원 대라 분양원가를 낮춰, 2차 전지를 비롯한 고부가가치업종 기업유치로 구미의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제시하였고, 김 예비후보는“기업하기 좋은 구미, 지속가능한 수출도시 구미와 대한민국 수출의 심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서라도 분양가를 낮추고 더 젊고 싱싱한 신수종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화답을 했다.그는“수도권규제완화 그 여파로 인한 대기업 공장의 해외유출과 해외 투자 본격화, 구미 수출의 급감, 인구감소 등‘구미공단의 수출실적이 10여 년 전 수준에도 못 미친다’는 것에‘구미의 젊은 심장’을 고동치게 했다”고 기염을 토했다. 또한 “악순환의 고리를 잘라 내겠다”며 “경제인이 경제
-올해 3억 6천만원을 투입하여 심폐소생술 관련 사업 추진-- 심폐소생술 생활화 위해 2016년도 12,000명이상 심폐소생술 교육 예정 -경상북도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제고를 위해 올해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12,000명 이상으로 대폭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도는 3억 6천만원을 투입해 심폐소생술 교육 및 홍보, 심폐소생술 플래쉬몹 행사, 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자동제세동기설치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구한 사례1)지난해 12. 28일 12시경 영주시 단산면 구구2리 경로당에서 마을주민 50여명이 모여 점심식사를 하던 중 81세의 김모 할아버지가 식사 도중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 호흡이 멈추자 이 자리에 함께 있던 마을주민과 보건진료소장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김씨의 목숨을 구했다.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구한사례2)지난 9월 의성군 테니스장에서 70대 심정지 환자와 12월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심근경색 환자를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 응급처치로 죽음의 문턱에서 극적으로 소생된 사례도 있었다.지난해 경북도의 심폐소생술 응급처지 교육이수자는 10,859명으로 2014년도 7,492명에 비해 44.7% 증가
- 올해 13개 시군, 18개 하천에 384억원 사업비 투입 -- 친환경 생태공간 조성과 건강한 수생태계 복원 -경상북도에서는 생태하천 복원을 위해 13개 시군 18개 하천에 384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김천 백운천, 안동 미천, 구미 광평천 등 하천에 친환경 생태공간을 조성하고 깃대종을 복원하여 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함으로써 하천의 수질 개선과 생명이 살아있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는 계획이다.※ 깃대종(Flagship Species) : 어떤 특정지역의 생태적, 지리적,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 동·식물종’으로 이 종을 보전·복원함으로써 다른 생물의 서식지도 함께 보전·회복이 가능한 종생태하천 복원사업은 ① 하천의 자연성과 생태적 건강성 회복을 위해하천의 녹지대 조성 및 어도설치 등으로 수원 함양기능과 물고기 등 이동통로 공간을 조성하고② 하천 주변에는 생태습지, 소, 여울을 만들어 물고기들의 산란처 등 서식 공간 확충과 하천의 자연 정화기능을 증대시키고 각종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등 인공적 훼손과 교란을 제거하여 지속가능한 하천으로 유지한다.③ 또한, 하천에 깨끗하고 풍부한 물 공급을 위해 오염된 하천바닥 준설, 하천 유지수 공급
-8일, 경주 현대호텔, 2016 경상북도 여성 신년교례회 개최--여성지도자 800여명 참석, 경북 미래를 위한 여성의 역할 다짐-경상북도 여성계는 8일 11시 경주 현대호텔에서 丙申년 새해를 맞이해 김관용 도지사, 장대진 도의회 의장 등 도단위 기관장을 비롯한 경북 여성지도자(여성단체장, 여성단체협의회장, 장한여성상 수상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여성 신년교례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노정숙)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대구은행이 후원하는 행사로 ‘창조와 지혜’를 상징하는 붉은 원숭이 해를 맞이하여 경북 여성들의 친목과 단결을 도모하여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는 시대에 경북 여성의 역할을 다짐하고 역량을 집결시키기 위하여 마련되었다.행사는 도립국악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내빈소개, 새해인사, 축가, 시루떡 자르기, 축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부대행사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사랑의 동전모으기’순으로 진행되었다.노정숙 도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2016년 새로운 신도청 시대를 맞이하여 더욱 더 합심․단결하여 역량을 발휘하고, 경북여성의 발전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한 해를 만들자”고 당부했다.김관용
교수학습 능력 향상 및 대학 경쟁력 제고 방안 모색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8일 본관 4층 강당에서 이영탁 세계미래포럼 이사장을 초청해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새해를 맞아 교직원의 미래 마인드 고취와 교육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최근 고조되고 있는 대학사회의 위기를 극복하고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 이사장은 ‘구미대학교와 교수가 준비해야 할 미래 이야기’란 주제로 급변하는 대학환경에서 대학의 나아갈 방향과 대학교육의 질적 향상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2시간 여 동안 진행된 이날 특강에는 정창주 총장을 비롯 150여 명의 교수, 직원들이 참석해 변화된 교육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교수법을 모색하고 대학의 비전에 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특강자로 나선 이영탁 이사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교육부 차관과 국무총리실 행정조정실장,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초대 이사장 등을 지내고 2009년에 사단법인 세계미래포럼을 설립하면서 ‘미래전도사’로 명성이 높다.그는 “치열한 경쟁사회에 앞서는 길은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며,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는 어쩔 수 없이 수
허성우 새누리당 구미을 예비후보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30분 구미시청 4층 열린나래홀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을 출마기자회견을 갖는다.지난달 31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허성우 예비후보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출마 배경과 자신의 정치적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허성우 예비후보는 “지역을 다니며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지역 숙원사업들을 꼼꼼히 메모해왔다”며 “주민들의 말씀을 무겁게 받들고 공약으로 밝히겠다”고 말했다.허성우 예비후보는 허주 김윤환 전 의원의 비서로 정치에 입문해 국회 정무보좌관 등 입법부에서만 27년간 몸 담아 온 관록의 정치인이다.다년간 정치평론가로서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와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인물이다.
정석수 구미종합사회복지관장 신임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임구미시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정석수, 구미종합사회복지관장)에서는 2016. 1. 7(목) 18시 구미시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2016년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정기총회에는 안외자 회장을 비롯한 구미시 관내 복지시설 및 기관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2015년 사업 및 결산보고,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의결했다. 이어진 임원선거에서는 정석수 구미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자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으로 선임되었다.정석수 신임회장은 구미시 사회복지사들이 봉사마인드를 기본으로 소명감과 가치관을 가진 전문가로서 의무와 권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윤구 환경복지국장은 “10년 연속 복지분야 우수지자체 선정의 영광은 복지사 여러분의 남다른 헌신과 노력이 만든 값진 성과”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 구미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아울러 정석수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사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구미시민 모두가 사랑과
구미시(시장 남유진) 낙동강체육공원이 이용객들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건강과 휴식을 챙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추운 날씨에도 운동을 즐기는 이용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져 겨울철 비수기가 무색할 정도이다.구미 낙동강체육공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체육공원으로 지산동 일원 2.11㎢ 넓은 둔치에 종합경기장, 축구장, 족구장, 풋살경기장 등 전체 45면의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자전거대여소, 어린이놀이시설, 생태 탐방로, 계절꽃길, 갈대밭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산책, 피크닉, 데이트 등 가까운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낙동강체육공원 개장 첫해인 2012년에 이용객 수가 5만5천여 명이었던 것이 2015년 한해 이용객 수는 48만 명으로 3년 사이 10배 가까이 증가했다. 작년 금오산 올레길을 찾은 탐방객 수가 360만 명, 들성생태공원 이용객 수 60만 명임을 감안했을 때 구미 낙동강체육공원도 대표적인 시민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볼 수 있다.구미시는 낙동강체육공원 내 대규모 행사개최 및 이용객 수가 증가하는 만큼 주차장, 가로등,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할 것을 미리 인지하고 쾌적한 시민여가공간으
지난 4일부터 시작한 새누리당 구미시(갑) 백승주 예비후보의‘백.백.백. 경청투어’가 문전성시를 이뤘다.오늘로 4일 차에 접어든 ‘백.백.백. 경청 투어’는 매일 구미시민 20~30명이 방문하고 있다. 아울러, ‘백.백.백. 경청 투어’에 참여한 구미시민의 ‘희망 우체통’이 눈길을 끌고 있다.‘희망우체통’은 투어에 참석한 구미시민이 백승주 예비후보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포스트잇에 익명으로 작성하여 붙이는 소통의 게시판이다. ‘희망우체통’에는 백승주 예비후보 이름으로 된 삼행시를 비롯해 ‘꺄악 _ 승주오빠♥’와 같은 재미난 글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백승주 예비후보는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백.백.백. 경청투어’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구미시민께서 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이어 백승주 예비후보는 “경청투어를 통해 저에게 주신 KTX 정차, 대기업 유치와 같은 고견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백.백.백. 경청 투어’는 ‘백(100)일간 백(100)승주와 구미시민의 백년지교(百年之交)’란 의미의 생동감 있고 현장감 있는 밀착형 민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사)한국보훈학회(회장 안성호)가 선정한 ‘2016 한국보훈대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1월 8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 7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완영 의원은 6.25전쟁 역전의 계기였던 칠곡군 다부동전투 승전일 9월 24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였다. 또한 ‘호국과 평화의 도시’ 인 칠곡군에 낙동강 호국평화공원, 관호산성 공원, 낙동강 역사 너울길, 작오산 한미 우정의 공원 조성사업 등 역사문화공간을 조성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또한 이 의원은 참전용사 명예수당을 현재 월 18만원에서 중위소득의 20/100(‘16년 기준 32만 5천원)인 2배 수준으로 인상하는 「참전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여, 참전유공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도와드리려 노력하였다.이완영 의원은 “오늘날 국민들에게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알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현재의 대한민국을 이루는데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에 대한 지원 강화를 통해 이들의 공을 기리며 국민적 애국심을 고취하는데 더욱 힘 쓰겠다”고
- 도농업기술원, 지난 1. 4일 전통된장 관능평가 실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우리 쌀을 이용한 전통메주와 된장을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4일 우리쌀 메주로 만든 된장에 대한 관능평가를 실시했다.관능평가는 20대에서 60대까지 연령대별 10명씩 총 50여명을 대상으로 쌀 함량이 서로 다른(10%, 20%, 30%) 된장찌개의 기호도를 조사·평가하였는데, 쌀 함량이 30%인 된장으로 만든 찌개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번 된장찌개 제조에 활용된 쌀메주는 찐밥과 삶은 콩을 배합하여 적정한 온도에서 우리 전통방식 그대로 건조·발효시킨 것으로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쌀함량 30% 된장이 전통장류 사업장에서 상용화 된다고 가정할 경우, 년간 약 121,500톤 정도의 쌀이 필요하게 되므로 쌀 소비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된장제조에 사용되는 쌀의 양(’14년) : 810톤/년(전체 가공분야의 0.2%)현재, 국민 1인당 년간 쌀 소비량은 30년전의 절반 수준인 65㎏정도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으며, 쌀 관세화 유예종료에 따른 수입쌀의 영향으로 국내산 쌀 가격은 더욱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어, 우리 쌀을 활용한 전통메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