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오지의 간이역 분천역 산타마을이 또한번 새로운 역사를 썼다. 코레일은 경북 봉화 분천역 ‘겨울 산타마을’이 개장 38일 만인 오는 26일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한다고 밝혔다. 10만명 돌파는 작년보다 12일 앞당겨진 기록으로, 분천역 산타마을이 운영 2년을 맞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해지고 방문객들의 입소문 효과의 결과로 보인다. 특히 지난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8,400명이 방문하여 하루 방문 최대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코레일은 겨울 산타마을이 운영되는 2월 14일까지 15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코레일은 ‘겨울 산타마을’ 방문객 10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26일 분천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직접 사은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최연혜 사장은 열차로 분천역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꽃다발, 떡, 핫팩 등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에 앞서 최연혜 사장은 산타마을 방문객들의 안전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강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업무에 매진한 직원들을 위한 현장중심 소통 프로그램 ‘CEO가 쏜다ʹ 깜짝이벤트로 분천역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2014년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 25(월) ~ 2. 5(금) 10일간(토‧일 제외)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바우처) 6개 분야의 서비스 희망자를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중앙정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일괄 실시하는 국가주도형 서비스 제공방식에서 벗어나 지자체가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자체적으로 발굴‧기획하는 사업으로서 수요자가 바우처를 지급받은 후 원하는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하는 수요자 중심의 사업이며, 기준중위소득 120~140%(4인가구 기준 : 5,270,000원 ~ 6,148,000원, 아동건강관리는 소득기준 없음) 이하의 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편적 복지 서비스이다. 모집분야는 만성근골격계 건강관리(아쿠아로빅), 시각장애인 건강안마, 내일의 행복을 위한 아동건강관리,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아동‧청소년 정서발달, 아동‧청소년 비전형성지원 서비스 등 6개 분야이며 신분증,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입확인서(필요시), 기타 구비서류(사업별 상이) 등을 가지고 신청하면 된다.우선순위 및 자격조건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 1일부터 서비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오는 2월 12일까지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해 단계별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휴 중 사업장의 휴무로 환경시설 관리가 소홀해질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오염원에 대하여 집중 관리감독을 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특별감시 활동은 ⊳1단계(연휴 전) ⊳2단계(연휴기간) ⊳3단계(연휴 후)로 구분, 단계별 감시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설 연휴 전인 2월 5일까지는 사전 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동시에 공단 및 하천 인근 중점관리대상 사업장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오염물질 유출 우려가 있는 한천, 이계천, 광평천 등 공단주변 하천 및 공장밀집지역 등에 대한 순찰 강화 등 환경감시활동을 한다. 2단계인 연휴기간(6일 ~ 10일) 중에는 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상황실(480-4949), 환경오염사고 신문고(유선전화 128, 무선전화 지역번호+ 128)를 운영하여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마지막 3단계인 2월12일까지는 연휴기간동안 환경관리시설의 가동을 중단한 영세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문경원 구미시 환경안전과장은 “행정기관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잘사는 구미, 행복한 시민’을 위해 매년 일자리 2만 개 창출로 민선6기 행복일자리 8만 개 창출, 고용률 70%를 목표로 하는 민선6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공시(2014.9.30) 하여 지금까지 차질 없이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2015년에는 경제 최대의 화두인 ‘일자리 창출’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총예산의 38.5%인 4,158억5천1백만원을 일자리사업 예산에 집중 투입하여 일자리 28,817개를 창출하며 연간목표(20,000개) 대비 144% 초과 달성 및 민선6기(80,000개) 대비 53%의 괄목한 실적을 거두었다. - 국외 투자유치, 친서민 일자리사업으로 일자리창출 안정화 - 2015년 일자리창출 부문별 주요성과로는 국내 최대 기업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일본․독일․중국 등 국내외 60여개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하여 민간 부문의 고용을 확대하고 안정된 기업일자리 1,391개를 창출하였다. 또한, 사회적기업(13개사) 및 마을기업(4개사) 육성, 협동조합 설립(39개사) 등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을 통해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60여 개를 창출하여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국)는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월 5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중진공에서 2015년 신규 추진한 사업으로 사업화 관점에서 사장(死藏)된 기술에 대해 기술사업화 진단, 사업화 기획 및 제품화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지원대상은 정부 RD 성공판정기술 및 특허등록 기술 중 사업화(양산 및 매출발생)가 진행되지 않은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며, 신청기업은 사업 당해 연도 1개 기술사업화 과제만 신청 가능하다. 신청 후 서류평가를 거쳐 기술사업화 진단 대상에 선정되면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해당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진단 받을 수 있으며, 사업화 기획을 통해 사업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과 연계지원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술사업화 진단 및 사업화 기획에 소요되는 전문가 비용은 중진공에서 전액 지원하며, 사업화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사업화에 소요되는 자금을 협약금액의 75%이내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화 지원은 선정기업이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용역 제공기관으로부터 시제품제작, 분석,
구미갑 새누리당 백성태 예비후보측은 “후원회장에 신광도 구미시장학회 기금조성위원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후원회장으로 위촉된 신광도회장은 “수락의 변에서 새누리당 당원 동지로써 구미갑 지역에 등록한 모든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에게 동일한 입장이지만, 백성태 예비후보는 초등학교 제자이면서 구미중학교의 동문으로써, 정중하게 후원회장을 요청해 왔기에 이를 수락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백성태 예비후보의 선거 후원업무에 성실히 임함으로써 그 어떠한 불법이나 부정이 없는 최선을 다하는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백성태 예비후보의 필승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백성태 예비후보는 “존경하는 신광도 은사님이 후원회장직을 수락해 주신데 고개 숙여 감사 드리며, 꼭 당선되어 우리 구미의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고 화답했다. 백성태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으로 위촉된 신광도회장은 근대 구미의 산 증인으로 지역 선후배들과 시민들의 존경과 신망이 두터운 인사다. 지금까지 수많은 단체를 이끌었으며, 현재는 구미장학회 기금조성위원장으로 관내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노익장을 과시하며 열정을 바치고 있다. 한편, 신광도 회장은 구미출신으로 통일주체국민회의 초
대구 경북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4일 최강 추위 속에서도 허성우 예비후보의 민심 청취를 위한 행보는 계속 됐다. 산악회 정기모임에 참석한 허성우 예비후보는 떡국 나르기 봉사를 하며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인동 일요시장에 나가 휴일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상인을 만나 애로사항과 생활고충을 들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혹한 속 민심 청취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저를 보고 오히려 시민들께서 일찍 들어가라고 걱정을 해 주셨다”며 “추운 날씨였지만 어느 때보다 마음은 따뜻했다”고 말했다. 또 “맹추위에도 시장에 나온 상인 여러분들을 보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구미 시민들이 신나게 장사하실 수 있도록 구미 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스물두 번째 거리 인사를 나눴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체력의 한계를 느낄 만큼의 혹한이어서 시민들과 평소보다 짧은시간 동안 함께 할 수밖에 없어 송구스러웠다”며 “오늘도 변함없이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찬영 새누리당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3일 오후 4시 구미시 옥계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먼저 축사로 나선 가수 김장훈씨는 “지인을 통해서 많은 개소식 참석 요청이 들어오지만 한 번도 참석한 적이 없었다. 연예인으로서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하는 것은 어렵다. 왜냐하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지지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찬영 예비후보는 누구보다 책임질 자신이 있기 때문에 감히 이 자리에 나왔다”고 하면서 김 예비후보를 소개했다. 김 씨는 김 후보가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장일 때 독도운동에서 처음 만났고, 힘든 난제 앞에서도 언제나 진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면서, “대학축제 공연을 천 번 정도했는데 아직도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의형제”라며 김 예비후보와의 돈독한 인연을 설명했다. 이어서 구미장학재단 신광도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그 동안 김 예비후보자를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젊고 유능한 일꾼이라는 것을 듣고 겪었으며 이렇게 유능한 일꾼은 지역에서 하루라도 빨리 써먹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하며 필승을 응원했다. 그리고 그는 “김 예비후보자를 지역의 민며느리가 아니라 본며느리로 맞아야 한다”고 주장해 큰 박수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역 농특산품으로 만든 우수제품을 선별해 설명절 선물로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제품들은 농촌여성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가공품으로 제품 하나 하나에 집안 혹은 마을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내림솜씨와 자부심을 담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종류와 가격대가 다양해 고객의 취향과 특성을 고려한 선물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제품을 생산하는 농촌여성창업사업장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 및 시군농업기술센터의 관리를 통해 엄선된 좋은 재료와 정성을 들여 농촌여성들이 직접 운영하는 사업장으로 대부분의 재료를 지역에서 나는 농·특산물을 사용하므로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도내에는 약 200여개의 농촌여성창업사업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주요 생산제품으로는 한과, 전통장류를 비롯해 과일가공품, 장아찌, 참기름, 엿 등 약 15종 400여점의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특히, 우리지역의 농산물가공품을 선물하는 것은 대부분의 재료를 지역 농산물을 이용하므로 지산지소(地産地消), 저탄소 정책에 부응하고 소비자에게는 건강을, 생산자에게는 농외소득 창출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도농업기술원 박소득 원장은 “우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작년 한 해 도민 5명중 1명이 119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 해 119종합상황실로 신고․접수는 59만7천435건이며 하루 평균 약1,636건으로 매 1분마다 1.1건 처리했다. 유형별 분석결과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신고가 18만7천178건, 대민출동 등 非 긴급신고 41만257건이며 그 중 민원안내가 17만6천119건으로 가장 많이 신고 접수되었다. 전체 119신고접수는 2014년 68만4천701건에 비해 8만7천266건이 줄었지만, 화재․구조․구급과 같은 긴급신고는 2014년 17만2천954건보다 1만4천224건이 증가했으며, 대민출동 등 非 긴급신고는 전년도에 비해 10만1천490건이 줄어 확실히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장난전화는 2013년 366건, 2014년 122건, 2015년 89건으로 매년감소하는 추세이나, 주취신고자 위치확인 등 신고접수에 20분이상의 많은 시간이 소요된 사례도 많았다. 또한 안동으로 이전된 신청사에는 이동전화 위치확인방식이 기지국방식에서 GPS방식으로 변경되고, 유해화학물질대응 등 최첨단 119신고접수 및 출동지령 시스템 기능이 강화되어 현재 재난
경상북도는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2016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에서는 2016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따라 경주, 안동, 의성, 고령, 칠곡등 도내 5개 시․군에 국비와 민자 등 6,304억원을 들여 2019년까지9개소, 4.3㎢의 신규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161개 기업을 유치, 새로운 청년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도청이전 신도시의 경제기반을 다지게 된다. 이번 지정계획은 당초 시·군에서 요청한 20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시행자의 사업수행능력과 입주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수요검증회의와 국토교통부 조정회의 및 산업입지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으며 산업단지에 편입되는 토지소유자들의 사유재산권을 보호하고 사업기간 내 산업단지가 조성 완료되도록 하기 위해 토지사용동의율이 50%미만인 산업단지는 반영에 제외됐다. 또한 울산지역 산업용지 포화 등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경주 지역의 이전 수요를 다수 반영했으며, 의성, 고령, 칠곡 지역으로 이전코자 하는 기업의 유치에 필요한 산업용지가 적기에 공급되게 되어 기업 입지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도청이전에 따른 신도시의 경
이성춘 예비후보입니다. 인사드립니다. 충성! 오늘도 경북과 구미 발전을 위해서 노고가 많은 언론사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과거에 빛나는 발전을 구가하던 구미시가 작금(昨今)에는 지역경제 쇠락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구미의 현주소이고 지역을 대표하고 있는 정치인들의 자화상입니다. 따라서, 경북과 구미의 찬란한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급선무가 “우리지역의 문제점과 해결책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진단해서 정책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언론의 본질과 책무는 우리지역의 문제점에 대해서 정확한 분석과 정보를 다수의 독자들에게 선도적으로 전파하는 주체적인 역할이 곧 언론의 순기능이라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따라서 지역유권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다가오는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현명하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기대를 해 봅니다. [오로지 구미생각반드시 구미발전] “구미 전략 분석 전문가” 이성춘 예비후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