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의 민생 탐방 행보가 가속도를 내고 있다. ‘민심은 천심이다’는 말처럼 시민들의 삶 속 깊숙이 들어가 실상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이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그동안 구미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이 구미 경제 상황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며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해 문제 제기를 해야만 답이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적극적인 민생 탐방을 통해 구미 경제 문제에 대해 분명히 인식하고 있으며 지역 현안들을 해결하여 구미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허성우 후보의 적극적인 민심 청취에 시민들도 긍정적인 반응이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28일 선산의용소방대, 선산축산농가교육장, 인동농협문화탐방 창립총회, 장천면농업경영인 연시총회, 장천면 이장회의 등을 돌며 민심 청취에 주력했다. 인동농협문화탐방 창립총회에서 만난 한 시민은 “선거 때마다 나오는 선심성 공약만 남발하지 말고 정말로 구미 발전을 위해 실천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눈 오는 오늘도 우산을 쓰고 인동네거리에 나가 스물여섯 번째 거리인사를 이어나갔다.
27일 구미을 김찬영 예비후보는 ‘청년앞으로! 2030 새누리당 공천 설명회’에 참석했다. 대구경북 최연소 후보인 김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 20여명의 청년(40세 미만)예비후보들과 함께 당의 공천룰에 대해 설명 듣고 각자의 포부를 직접 발표하기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설명회에서 “새누리당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건설한 건국세력과 공산 침략을 막아낸 호국세력,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산업화세력,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만들어낸 민주화세력, 이 모든 결정체가 새누리당이다”라며 새누리당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구미시는 평균연령 35세, 젊은 도시로 박정희 대통령님께서 건설하신 산업화의 상징, 보수의 심장과 같은 도시이다”며 “이와 같은 젊은 도시, 보수의 상징인 구미에서 대구 경북 최연소 유일한 30대 후보 김찬영이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는다는 것은 변화와 혁신의 시작으로 평가될 것”이라고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김 예비후보 지난번 총선에서 현역의원과 최종경선 경력이 화제가 되었고, 최근 이슈가 된 가수 김장훈 정치색논란의 당사자라고 소개하자 참석자들은 모두 놀란 표정과 함께 부러움을 표했다. 그리고 당 관계자들은 준비된 청년 후보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오는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박정희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우리시와 25년 전부터 인연을 맺은 후 문화체육 등 여러 분야에서 끈끈한 우정으로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는 일본 오쯔시(大津市)와의 친선교류전 행사를 가진다. 이번 국제친선 교류전은 지난해 2월 오쯔시 배구협회(회장 단 하츠타로)의 정식 초청으로 국제친선교류전 행사를 가진 계기로 양국 배구협회에서 친선교류전을 지속적으로 갖기로 합의한데서 비롯됐다. 양국은 이번 스포츠 교류를 통한 경기력 향상은 물론 동호인간의 우호 증진과 문화 이해를 목적으로 상대 국가를 격년제로 상호방문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 수록 한ㆍ일 양국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다양한 체험의 장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오쯔시 주부배구팀이 우리 구미시를 방문하여 두 차례의 교류 경기를 갖게 되며, 이번 교류에 참가하는 우리시 주부배구팀은 지난해 도민체전에 출전한 경험 있는 선수들을 주축으로 선발을 하였으며 선수 15명과 임원 4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국제 친선경기를 통한 스포츠 교류로 스포츠 선진국의 스포츠 활동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지도 방법과 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배구 경기력 향상과 스포츠클럽
새누리당 제20대 총선 공약개발본부의 행복실버단은 1월 28일(목) 오후 4시부터 대한노인회 3층 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회장 이심)와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이완영 행복실버단 부단장(경북 칠곡·성주·고령 국회의원, 새누리당 노동위원회 위원장)의 적극 추진으로 개최되었으며,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체감지수를 높이는 총선공약 개발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에는 새누리당 행복실버단 노철래 단장·이완영 부단장, 정해걸 실버세대위원장, 이앵규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 및 임원단은 물론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부처 관계자도 참석해 실버세대를 위한 공약개발에 실효성을 높혔다. 이완영 행복실버 부단장은 “우리나라 평균수명은 81세로 고령화사회(노인인구 7%)를 넘어 내년에는 고령사회(노인인구 14%)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20대 총선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보다 세분화된 정책 개발이 매우 중요하다. 그동안 대한노인회와는 MOU를 맺어 실버택배를 활용한 노인일자리 창출사업 등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새누리당 행복실버단은 어르신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제도가 무엇인지를 청취하고, 이 결과를 취합하여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6년 새해를 맞아 1.28(목) 고아읍을 시작으로 6개 권역별로 방문하여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2016 찾아가는 ‘생생공감 토크’」를 가진다. 매년 읍면동별 현안사항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점을 즉문즉답하는 연두순시를 진행하였으나, 올 해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등으로 인해 행사를 간소화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시·도의원, 실과소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읍면동장, 계장 등 일선 행정인력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현안과 건의사항 등 지역민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사소한 민의도 놓치지 않고 시민편의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43만 시민과 함께 구미의 미래를 위해 우직하고 소신 있게 노력하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자세로 올 한해 내실 있는 시정운영으로 구미의 밝은 미래를 열고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정보화농업인 육성을 위해 28일 농업인회관에서 (사)한국정보화농업인경상북도연합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및 정기총회를 열고 농업·농촌 정보문화 확산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보화농업인은 자가 생산한 농식품을 대부분 전자상거래로 판매하며 쇼핑몰, 블로그, 모바일, SNS 등을 활용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높은 소득을 창출하는 선도 농업인으로, 최근 스마트폰 보급 확대와 ICT를 활용한 정보문화 확산으로 역할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사)한국정보화농업인경상북도연합회는 2003년에 10개시군 185명에서 출발해, 현재 20개시군 1,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국 농업인정보화 경진대회에서 21회 수상, 전국 CEO 전진대회 2회 유치 등 농업인의 정보화 능력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회원 확충과 더불어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정보화 경진대회, 정보화 교육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화(김천) 정보화농업인 도연합회장은 “전자상거래는 소비자와 온라인으로 농산물을 직거래하기 때문에 생산자와 소비자의 신뢰와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 27(수) 구미시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배정미 주민복지과장, 관할 동장 등 5명이 참석하여 2016년 신규 ‘착한가게’ 가입 사업장 2개소(중앙마취통증의학과, 지지헤어살롱)를 방문하여 현판을 전달하였다. ‘착한가게’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캠페인 중 하나로,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구미시 착한가게는 2007년 아름다운 베이커리 1호점을 시작으로, 2014년 4월 마을카페 ‘다락’이 100점으로 동참한 이래 현재까지 모두 156호점이 가입하였으며, 착한가게 성금은 지역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및 의료비, 취약사회 복지시설ㆍ기관 지원금 등으로 사용된다.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정기적인 기부 약속으로 착하고 큰 선물을 해 주신 착한가게 가입 사업장 대표님과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올해도 구미시민의 따뜻한 사랑으로 나눔온도 100℃를 달성하였다. 성금모금기간이 아니라도 매일이 나눔으로 훈훈한 구미시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라며 당부하였다. 구미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김찬수)은 단원 32명으로 365일 구미시민들이 함께 나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광우)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 주관으로 1. 26(수) 14:00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배분위원, 공동모금회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역사회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미시는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의 비전과 목표를 공동모금회에서는 4대사업(신청, 기획, 긴급지원, 지정기탁 사업)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권기금사업을 설명하고, 공동모금회의 3대 아젠다 ‘빈곤의 대물림 없는 사회, 학대와 차별이 없는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배분방향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사회 복지 현안에 대한 자유토론을 통해 구미시의 복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2016년의 꿈과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오늘날에는 공공의 노력만으로 지역사회복지 문제를 해결해 가긴 어려운 시기이다. 이제는 공공, 민간, 시민사회의 참여를 통한 통합적 체계가 요구되는 시기이므로 공동모금회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원활한 업무 협조와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공동모금회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민심 청취를 위한 분주한 행보를 계속했다. 구미시 전산교육장과 고아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총회에 방문한 허성우 예비후보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총회에서 만난 한 시민은 “구미 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인구마저 빠져 나가고 있는 실정”이라며 “사람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허성우 예비후보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미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을 잘 판단하여 시민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달라”고 화답했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스물다섯 번째 거리인사를 이어갔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인동네거리에 서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을 때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식위정수(食爲政首)’라는 말을 떠올리곤 한다”며 “국민들이 먹고 사는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으뜸이라는 뜻의 이 말을 항상 되새기며 실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태백새마을금고(이사장 송화익)에서는 지난 27일 태백시청을 방문하여 쌀 10kg 209포(현금 5백만 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태백새마을금고는 쌀을 한술씩 덜어내어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우리 어머니들의 정신을 되살리는 좀도리 운동을 실천하기 위하여 매년 쌀을 태백시청에 기탁하고 있다. 송하익 태백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우리 금고는 지역 주민들의 작은 저축들이 모여 건실되게 운영되고 있는 만큼, 늘 지역과 함께하는 은행으로 거듭나도록 2016년에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제20대 총선 공약개발본부의 행복실버단은 1월 28일(목) 오후 4시부터 대한노인회 3층 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회장 이심)와 현장간담회를 가진다. 이번 간담회는 이완영 행복실버단 부단장(경북 칠곡성주고령 국회의원)의 적극 추진으로 개최되었으며,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체감지수를 높이는 총선공약 개발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에는 새누리당 행복실버단 노철래 단장·이완영 부단장, 정해걸 실버세대위원장, 이앵규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 및 임원단은 물론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부처 관계자도 참석해 실버세대를 위한 공약개발에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완영 행복실버 부단장은 “우리나라 평균수명은 81세로 고령화사회(노인인구 7%)를 넘어 내년에는 고령사회(노인인구 14%)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20대 총선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보다 세분화된 정책 개발이 매우 중요하다. 그동안 대한노인회와는 MOU를 맺어 실버택배를 활용한 노인일자리 창출사업 등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새누리당 행복실버단은 어르신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제도가 무엇인지를 청취하고, 이 결과를 취합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인 공
근래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구미시 고아읍 문성리, 원호리 일원에 신설 초등학교가 건립되지 않아 주민들로부터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문성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내에 초등학교 설립이 가능한 부지가 계획되어 있음에도 토지소유주인 대상종합건설(주)와 학교설립 주체인 구미교육지원청에서 토지 매각대금 차이로 인한 민사소송이 진행 중에 있어 소송이 종결 될 때까지 학교신설이 어려운 상황에 있었으나, 구미시(시장 남유진)의 적극적인 중재로 구미교육지원청과 대상 종합개발(주) 사이에 소송중인 초등학교 부지에 대하여 소송과는 별개로 초등학교 건축을 위한 토지 사용승락에 동의하는 협약을 2016년 1월 27일 체결하여 학교 설립에 가속도를 붙이게 되었다. 학교부지 사용승락을 주관한 구미시 및 구미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오는 201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설계를 조속히 마무리 하고, 금년 상반기 중에 착공할 계획으로서 가칭) 문성초는 지난 2014년 7월에 교육부로부터 학교설립 승인을 받아 신축 예정이었지만, 학교예정부지 가격차이로 매입이 지연되어 설립이 늦어졌다. 이에 따라 구미시 관계자는 문성초등학교의 2018년 개교를 위하여 구미교육지원청에 최대한 행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