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도 없고 시간도 없다. 그래서 아침식사는 딴 세상이야기며 특히 스스로 끼니를챙겨야 하는 싱글에겐 더욱 그렇다.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 이종주 원장(순환기내과 전문의)은 “건강을 생각한다면 아침식사를 멀리하는 습관에서 하루라도 빨리 빠져나와야 한다. 아침식사를 거르면 몸의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기 어렵고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기 때문이다”고 조언했다. 아침식사란? 영어로는 ‘breakfast’ 글자 그대로 ‘공복을 깨뜨린다’ 라는 말로 하룻밤 동안 길게는 15시간 이상 되는 공복기를 멈추게 하여 식사로써 대사작용의 시작을 알리는 일이다. 아침을 굶으면? 다이어트를 하려고 아침을 안 먹는다면? 아침을 굶으면 더 뚱뚱해진다. 오전 내내 공복감에 시달리다가 점심을 폭식하게 되기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기초대사율이 감소하여 에너지 소비량이 줄어 오히려 체중이 불어난다. 1년 동안 모으면 무려 7kg의 체중이 해당된다. 밤새 담배 피우고 술 마시고 나면 속 쓰리고 밥맛이 없는데 그럴땐? 전날 술자리에서 담배까지 피운 사람이 속이 쓰리다고 아침을 굶으면 더 위험하다. 담배는 혈중 피브리노겐을 상승시켜 혈액을 끈적거리게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침에는 자연적으로 아드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10일 국제 사회 경고를 무시한 미사일 발사에 이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하는 등 북한의 연이은 도발 행위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허 후보는 “북한의 이 같은 행위는 한반도와 동북아는 물론 전 세계 평화와 안전을 깨뜨리는 명백한 위협”이라며 북한의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또 “6자회담 당사자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북한의 도발이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강력히 보여줘야 한다”며 국제 사회의 북한 제제 동참을 촉구했다. 평소 허 후보는 국내 정치 문제뿐만 아니라 북한 관련 이슈에 대해서도 각종 종편 채널을 통해 논평을 해왔다. 또 허 후보가 이끄는 국가디자인연구소에서 ‘북한 급변 사태를 대비한 헌법 개정’ 문제 대토론회를 개최 하는 등 한반도 통일을 위한 민족동질성 회복과 평화 통일 방안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해왔다. 얼마 전 개최한 민심 청취 결과 보고 기자간담회를 통해서 허 후보는 시민들에게 통일시대를 맞이할 준비된 ‘통일 산업 도시’ 구미의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허 후보는 “박근혜 정부의 일관된 대북정책을 신뢰하고 지지한다”며 “이럴 때일수록 갈등과 분열 없이 국민이 하나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 1월 25일(월)부터 2월 5일(금)까지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 50개소와 저소득가구 515세대를 방문해 농산물상품권과 생필품 등 305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월 5일 치매, 중풍 등 만성질환 및 말기암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고아읍 소재 구미천사요양병원을 방문하여, 따뜻한 관심과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일일이 병실을 돌며 “비록 몸이 불편해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시고 병원에서 외롭게 생활하고 계시지만, 함께 있는 분들과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새해인사를 드렸다. 구미천사요양병원 김정숙 법인대표은 “명절을 앞두고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직접 방문하셔서, 덕담과 정감어린 말씀을 해주시니 자칫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입원 환자들에게 다른 무엇보다도 큰 위안이 되는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구미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등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생활시설을 지속적으로 방문 위로하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월 5일(금) 18:30 관내 시내버스 및 개인택시지부를 방문하여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들의 편리한 교통서비스 이용을 위해 노력하는 운수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남유진 구미시장이 직접 구미지역 시내버스 업체인 구미버스, 일선교통, 구미개인택시지부를 방문하여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함께한 자리에서 조용호 구미지역 시내버스 공동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오신 귀성객들이 연휴동안 불편함 없이 교통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구미시의 모든 운수종사자들은 최선을 다해 친절히 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본인의 업무에 매진하는 운수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연휴기간 구미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좋은 인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상훈 국회의원 구미(을) 새누리당예비후보는 2월 10일 목요일 구미시 황상동에 있는 한 경로당을 찾아 아내 장윤정(87년도 미스코리아)과 함께 새해인사를 드렸다. 김 예비후보는 "돌아가신 저의 아버님도 구미사람이어서 여기 구미 어르신들을 보면 다 아버지처럼 여겨진다” 라며 경로당에 들어서며 공손히 인사를 드렸다. 이날은 김 예비후보의 아내 1987년도 미스코리아 장윤정씨도 자리를 함께 해서 그런지 모방송국 카메라까지 보였다. 장윤정씨는 "제 남편은 명지대 사회복지학과 대학원에서 복지에 대해 공부하고 있어요. 노인복지, 여성복지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이렇게 자주 경로당을 다니면서 어르신들의 말씀을 듣는 것이 큰 도움이 되고 있나 봐요" 라며 귀띔을 주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구미를 지키고 지탱해주신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 구미가 가야 할 방향에 대해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후보는 “그 동안 자식 뒷바라지한다고 고생하신 아버지, 어머니는 구미의 주인공” 이라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인 노인과 여성의 복지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훈 예비후보는 노인복지관을 비롯 어린이도서관, 영유아 보육시설, 실내수영장, 체육관을 두
구미을 허성우 예비후보는 설날 하루 전인 7일 인동동, 옥계동, 고아읍 등 구미 시내 주요 네거리에 나가 시민들에게 평안을 기원하는 새해 인사를 드리며 하루를 보냈다. 어제에 이어 지난달 23일 최전방 15사단에서 전역한 차남도 함께 거리 인사를 다녔다. 국방의 의무를 다한 아들과 함께 다니는 모습에 시민들의 반응이 좋다는 후문이다. 차남 경이씨(27)는 아버지와 함께 시민의 말씀에 더욱더 귀 기울이며 시민의 어려움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모습도 보였다. 거리에서 만난 한 시민은 “해가 지날수록 서민 경제가 어려워 설 차례상 비용조차 부담스럽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허 후보는 “나아질 기미가 없는 서민 경제를 위해 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허 후보는 시민들에게 문자를 통한 새해 인사도 전했다. 구미 경제를 살리는 길은 불확실한 도레이첨단소재를 구미5공단에 유치하는 것임을 언급하며 “27년의 중앙 정치 경력과 방송 활동을 통해 쌓은 정치 역량을 바탕으로 유치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허성우가 구미 시민의 희망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특별한 사랑과 애정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구미을 새누리당 김찬영 예비후보는 명절도 잊은채 설 민심 잡기에 총력을 펼쳤다. 6일 선산시장과 인동시장을 방문한데 이어 선산ic에서 귀성길 인사를 했고 연휴동안은 관내 경로당 및 가가호호 유권자들을 찾아가 지지를 호소했다. 그리고 귀성대란이 한 참인 8일 오후부터 9일에는 현일고등학교 삼거리에서 귀경길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하며 민생탐방을 이어갔다. 특히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김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북한의 핵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의 핵 도발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군사력으로 또, 경제력으로 이길 수 없음을 스스로 자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밖으로는 핵으로 국제 사회를 위협하고, 안으로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탄압하는 북한에 대하여 더 이상 우리가 눈감고 있을 수 없다”며 “여야 합의에도 불구하고 통과되지 못한 북한 인권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에서는 전 직원 월급의 우수리(1,000원미만)를 모아서 만들어진 기금으로 칠곡군 북삼읍의 조손가정 중·고교 입학 예정 학생 12명을 2016. 2. 5.(금) 구미 LG전자로 초청하여 교복 구입비 360만원(1인당 3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는 2014년부터 3년째 지역의 30여명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서성묵 구미지부장은 지역민들의 사랑 덕분에 지금의 LG전자가 있는 것이므로 교복지원 사업 뿐 만 아니라 대학생 장학금 지원과 다문화 가정 고향 보내기 등의 다양한 저소득층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히며,‘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 실천 차원’에서도 이와 같은 노력을 더욱 확대하여, 더불어 함께 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에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교복을 선물 받은 김○○ 학생은 “교복을 지원해준 LG전자에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이렇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LG전자를 잊지 않고 더 열심히 공부하여 반드시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하였다.
경산지역 최경환 국회의원과 경상북도의회 윤성규, 오세혁, 조현일 도의원은 지난 2월 6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경산에 소재한 대동시온재활원(진량읍), 서린요양원(남산면), 경북샤론의 집(중방동), 경산시백천사회복지관(백천동)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운영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따뜻한 정과 마음을 전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가 9일, 선산읍 장원방(서당마을)을 출발해 과거장으로 향하던 길목인 뒷산인 장원봉을 역사 인물공원(歷史人物公園)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15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선산지역을 대상으로 한 ‘동고동락 민심투어’ 과정에서 이 같은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힌 석 후보는 이를 위해 문화원, 선산향교, 선산지역 원로와 학교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가칭) 선산 역사 인물공원 조성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또 이를 위해 각광을 받고 있는 함양 상림(숲)공원의 역사인물공원(歷史人物公園)과 김천 직지 조각공원, 부천 안중근 공원, 원주 매지리 박경리 공원, 상주 왕산 역사공원을 벤치마킹하는 수순을 밟을 계획이라는 구상도 덧붙였다. 석후보는 “조선조 숙종 시절, 실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 조선인재의 반은 영남에서 나오고, 영남인재의 반은 선산에서 나온다는 기록을 남겼다.”면서 “그 기록은 바로 선산 읍성 서문 밖 서당마을로 불려져 온 지금의 노상리와 이문리의 장원방에서 비롯됐고, 이 마을에서 불과 70년 만에 5명의 장원과 2명의 부장원을 비롯한 15명의 과거급제자를 배출시켰기 때문이라는 선산지역 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농도(農道) 경북의 위상에 걸맞는 최신 농업기술 및 정보제공 등 사용자 중심의 특화된 영상콘텐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 공보방송팀에서는 다양한 농업콘텐츠를 자체 생산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인터넷방송(GBTV)를 통해‘농업뉴스’,‘생생 ! 찾아가는 농업정보’, ‘농업공부방’,‘경북농업 ’등 3천여개의 농업·농촌 영상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농업기술정보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위해 ‘농업공부방’모바일 앱(App)을 개발하여 전국 최초로 제공함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영농기술을 시청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 앱이용방법 및 시기 : Play store(안드로이드폰, 1.29일부터) ‘농업공부방’ App store(아이폰, 2.11일부터)‘농업공부방’다운로드한편, 도 기술원에서는 도·농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농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경상북도인터넷방송(GBTV) 운영하고 있으며농업·농촌 방송 콘텐츠인 ‘농업교육강좌’의 경우, 도내 농업인 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라도 등 전국에서 연간 40만회 이상 접속하고 있어 인기 있는 영농강좌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생생 ! 찾아가
경상북도는 2월 15일부터 경북혁신도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전국 최대 산학연 유치지원센터’를 개소 한다고 밝혔다. 경북혁신도시 산학연 유치지원센터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최대 규모로 경북김천혁신도시 내에 건립되어 운영되며, 2015년 국토교통부 모범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경북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조기정착을 지원하고, 이전기관과 연계한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이전기관 연계 발전방안 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산학연 유치지원센터 시설현황은 지상 5층, 지하 1층, 부지면적 6,749㎡, 연면적 11,328㎡이며, 총사업비 241억원을 투입하여 2014. 7월 착공, 2015. 12월 준공했으며,또한 산학연 유치지원센터 건축물은 녹색건축 인증(우수), 에너지 효율등급 인증(1+등급), 장애물 없은 생활환경(BF) 인증(우수) 등 3개분야 인증을 받은 건축물로 경북혁신도시의 또다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리고, 산학연 유치지원센터 시설내에는 경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국건설관리공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 총 4개 기관이 입주하여 기업지원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학연 유치지원센터 운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