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구미을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지난 2월 15일 구평동 해바라기 몬테소리 어린이집(원장 서용원)을 방문, 지역 유아교육 현황과 교육기관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치원 방문에는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의 아내인 1987년도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 씨가 동행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와 장윤정 씨는 해바라기유치원의 교육시설을 꼼꼼하게 둘러본 뒤 서 원장에게 “지역에서 유아교육기관을 운영하면서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인지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 원장은 “유아교육기관이 위치한 지역적 환경적 조건에 따라 교육운영에 자율성이 인정되면 좋겠다”며 “보육교사의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과 정부의 교육비 지원 안정화도 시급한 문제다. 무엇보다 지역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상대적으로 교육비가 높은 영어유치부 운영에 애를 먹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되어 지역에 봉사할 기회가 생긴다면 우리 지역의 유아들이 안전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자체가 유아교육에 좀 더 큰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김상훈 구미을
태백시가 교육강도 조성 및 인구 5만 명 회복 운동의 일환으로 금년도 역점시책으로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운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태백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운동」은 지역 학생들의 관내 학교 진학을 통한 지역인재 유출방지와 인근 우수 인재를 적극 유입하고자 한다. 특히, 지역 고교의 중점 육성과 교육 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황지고, 장성여고, 철암고 등 일반고의 명문대 진학률 제고와 태백기계공고, 황지정보산업고 등 특성화고의 취업률 제고로 「교육강도 태백 조성」에 박차를 가하여 금년 태백시 역점시책인 인구 늘리기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함이다. 태백시가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운동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황지고, 장성여고의 비약적인 4년제 대학 진학률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역 중학생의 관외 고교 진학률 증가에 따른 대책의 일환이다.○ 4년제 대학 진학률 : 14학년도 67.6%→16학년도 74.8%, 증7.2%○ 관외 고교 진학률 : 14학년도 32명 6.8%→16학년도 61명 11.6%, 증29명 4.8% 이에 따라 태백시는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운동」이란 목표 아래 4개 과제, 18개 단위사업을 선정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
태백시가 주민들에게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지역의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2016 평생학습관, 단체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운영비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활성화를 도모해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는 학습공동체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자격은 국가나 도․시로부터 설치, 인가 또는 등록된 관내 비영리 평생교육기관 또는 단체이어야 한다. 사업 심사기준은 사업계획의 타당성, 프로그램 운영 수행능력과 기대효과 등이며, 프로그램 당 최고 2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신청은 3월 2일부터 3월 15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태백시청 누리집(http://www.taebaek.go.kr)내 “공고”사항에 따라 서류 작성 후 접수기간 내에 시청 교육지원과 평생교육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시청 교육지원과 평생교육팀(☎550-306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15일 신도청 7층 소방본부 작전회의실에서 긴급구조대응계획 심의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대형재난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2016년 긴급구조대응계획을 심의․의결했다. 2016년 긴급구조대응계획에는 전년도 2015년 긴급구조대응계획 운용상 발생한 미비점을 보완하고,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사항 반영과 긴급구조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업체제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대형재난 ZERO! 최고의 안전지대 경상북도’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역량이 재난현장에 집중되도록 설계했다. 특히, 긴급구조지원기관의 협업을 위한 긴급대응협력관 도입, 재난현장에 타 기관에서 출동한 특수기동구조대의 지휘와 긴급구조요원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의 인력․장비․물자에 대한 통합 지휘권을 긴급구조통제단장(소방서장, 소방본부장)에게 부여 하는 등재난현장에서 일원화 되지 못했던 일부 현장지휘권을 통합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현장대응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우재봉 소방본부장은“최근 재난사고가 복잡․다양화되고 대형화됨에 따라 각종 재난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과 매뉴얼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긴급구조대응계획은 좋은 모범이 될 수 있다.”고 밝히
법무부 구미보호관찰소(소장 김원진)는 지난 15일 구미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진형 팀장을 초청하여 소내 2층 강당에서 비진학 보호관찰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및 복학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검정고시 및 복학 설명회는 학업 부적응과 일탈행동, 비행 등의 사유로 학교에서 중도이탈하여 방황하는 비진학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및 복학 절차 안내, 학교생활의 원만한 적응을 위한 다양한 학업 지속방안을 제시해 줌으로써 새로운 목표 설정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2016학년도 검정고시 응시일정 및 효과적인 수험방법, 수험원서 모의 작성 등 비진학 대상자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석한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법무부는 지난 해 구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을 통해 검정고시에 12명이 합격하였으며, 학업에 뜻이 있는 보호관찰 청소년의 진학을 위해 한양검정고시학원의 수강료 할인(50%) 혜택을 주고 있다. 김원진 소장은 “이번 검정고시 및 복학 설명회가 비진학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향후 지역사회 민간사회 자원과 연계하여 이들의 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역 어린이 급식을 책임지는 보육시설 급식소의 식품안전관리 및 영양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 10월 17일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구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한 이후, 현재까지 센터등록 급식시설 176개소 8,600여명 아동을 대상으로 급식현장 문제점 해결, 연령과 성장발달에 적절한 급식의 질 향상 및 영양개선에 이바지 하고 있다. 구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와 위생사 면허증을 갖춘 급식관리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센터등록 어린이집과 유치원 및 미등록 급식소,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에서 맞춤영양 서비스를 제공하며, 급식의 식품안전과 위생관리를 목적으로 급식소를 직접 방문하여 전문성 발휘 및 현장 지원과 교육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센터 지원의 극대화 및 수혜지역 확대를 위해 구미 행정 구역을 8개 사업 지역으로 구획화 하고, 지역 단위별 책임제 · 맞춤지원 · 현장 컨설팅 등으로 안전한 급식위생체계를 갖추도록 하며, 매월 친환경 건강 식단 13종・적정 배식과 저염 식단・가정통신문 지원으로 균형영양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고 있다. 지역의 도․농복합적 특수성으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월 16일부터 2월 27일(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4시,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뮤지컬 ‘루나틱’을 공연한다. 배꼽 빠지게 웃고 있지만 눈물이 난다!!유쾌, 상쾌, 통쾌한 대한민국 최강의 감동 드라마 ‘루나틱’!! 여기 세상에서 하나 뿐인 정신 병동이 있다.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조명, 그리고 매력적인 굿 닥터가 반겨주는 이 곳, ‘루나틱 병동’ 어째 그 분위기부터 심상치 않아 보이는데 … 우리는 이제부터 숨을 죽이고, ‘제 발로 찾아가기엔 두려웠던’ 정신병동을 대놓고 엿보기 시작한다. 의사와 함께 등장한 환자들 !!! 나제비, 고독해, 정상인? 그 이름도 희한한 정신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집단발표’를 통해 이곳까지 오게 된 사연을 공개하기 시작하는데, 그 환자들을 바라보는 관객의 시선이 예사롭지 않은데...... 2016년 미친 듯이 웃고 싶다. 폭풍웃음!! 폭풍감동 뮤지컬~~!!이번 공연은 첫날 2. 16, 문화가 있는 날 2. 24 전석 10,000원의 특별할인가로 진행된다. 입장권 구입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gumiart.or.kr/)를 방문하면 쉽게 구입할 수
장석춘(새누리당. 전 대통령 고용노동 특별보좌관) 구미시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교육과 관련한 보도 자료를 통해 △양포고등학교 건립(가칭) △사립 중 ‧ 고교 특수학급 전면 설치 △수리 언어 전담강사 배치 △학교안전을 위한 통합시스템 구축 등을 정책 공약으로 제시했다. 장 후보는 현재 구미 증가 인구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구미 양포지구에 국가산업단지 개발에 수반한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고등학교 부지가 3곳이나 조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고등학교가 설립되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많다고 지적하였다. 구미 양포지구에 첨단 IT산업중심의 산업단지가 순조롭게 조성됨으로써 기존의 산업단지와 함께 구미의 전자산업 혁신클러스터 기반지역으로 자리 잡아 이에 따라 각종 생활기반시설이 갖추어지고 있으며 대단지 아파트가 속속 입주함으로써 인구유입이 급속도로 늘어나 구미 양포지구는 2010년에서 2015년까지 초등학생 수는 3798명에서 4509명으로, 중학생 수는 1472명에서 1905명으로, 고등학생 수는 1857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더구나 향후 2년 이내 7만여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대단위 동으로 변모할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6년 새해를 맞아 27개 읍면동을 6개 권역별로 나누어 차례로 순방하며 더 크고 강한 구미도약을 향한 현장행정을 펼쳤다. 지난 1.28(목) 고아읍을 시작으로 ‘2016 찾아가는 생생 공감 토크’를 시작한 남유진 시장은 지역의 시·도의원, 읍면동장 및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각 지역이 안고 있는 주요 현안과 불편,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논의하여 애로사항을 직접 챙겼다. 순방현장에는 구미시 실·국장을 비롯한 주요과장 등 관련 공무원들이 동석해 참석자들의 건의와 현안에 대해 즉각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생생 공감 토크’ 결과, 총 45건의 지역 현안사항과 53여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하였으며,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의 대부분은 도로와 교통, 공원, 방범용 CCTV 확충 등 주민생활 밀착형 편의시설에 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부서에서 현재 신속하게 행정처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건의 내용 중에도 도로개설, 공원조성 등 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사업도 다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는 이번 순방을 통해 접수된 53여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개별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해당부서에 통보하여 의견을
평화남산동(동장 조영애)은 비둘기농악단 2월 정기 월례회를 11일 평화남산동주민센터에서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열린 정기회의는 조영애 평화남산동장의 200억원이 투입되는 평화지구 도시재생사업 현안사항 설명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위한 지원 계획을 설명하였다. 이번 지신밟기 행사는 2015. 2. 15 ∼ 2. 17까지 3일간 이루어지며, 무사고 기원제를 시작으로 관내 상가와 가정, 기관단체를 돌며 지난해의 재액을 몰아내고 새해의 기운을 받아 주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고유의 전통 행사놀이다. 임경규 비둘기농악단장은 지신밟기 행사기간 동안 단원들 모두가 일심 단결하여 지역상권 활성화가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며 무사히 행사가 마무리 되도록 강조하였다. 조영애 평화남산동장은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에 즈음하여 2016년 한해 동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면서,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재현하는 지신밟기 행사에 남녀노소 모두 함께 참여하고 함께 즐기고, 동민이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지난 12일 오후 관내의 메가박스 및 성모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지도방문은 화재발생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영화관시설 과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다수 거주하는 병원을 직접 방문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서 대형 사고를 미연에 방지코자 하였다. 주요지도 내용은 ▲영업장내 안전시설 등에 대한 유지관리 여부 확인 ▲소방시설 및 피난기구 정상기능 유지 및 관리 상태 ▲화재 발생 시 대피유도 방법 및 안전관리 지도 ▲자재창고 등에 대한 화재위험요인 제거 및 작업자 화기 취급 안전관리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암의 예방 및 치료 방법이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현대의학이 해결하지 못한 가장 두려운 난치의 병으로 암을 인식하고 있다. 암은 제대로 이해하고 또 적절히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능력과 지혜가 필요한 병이지 두려워해야 하는 난치병이 아니다. 이에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암의 특징과 원인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 암이란?해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구 5명 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암의 발생 빈도도 현저히 증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암 발생 증가는 진단 방법 및 자료 수집 방법의 발전과 함께 심각한 환경문제 및 인간 수명의 연장에 따른 인구의 노령화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한 생명보험회사의 통계에 따르면 성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병이 암(59.1%)으로, 2위인 고혈압(6.9%)과 3위인 디스크-관절염(4.0%)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경향은 비단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공통적으로 관찰되고 있는 현상이다.그렇다면 ‘암’이란 무엇일까? 수많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 인체의 모든 장기는 위치와 기능에 따라 여러 종류의 세포들로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