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제20대 국회의원 구미을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자신의 모교인 산동초등학교 졸업식장을 찾아 후배들을 격려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이날 졸업식에 그의 아내 미스코리아 장윤정씨와 함께 참석해 “어릴 적 추억이 가득한 산동초등학교에 다시 오니 감회가 새롭다”며 “저는 초등학교 다닐 때 ‘사업가’라는 꿈을 가졌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결국 이뤄냈다. 이제 또다시 새로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 우리 후배들도 자신의 꿈을 꼭 이루어 구미를 빛낼 자랑스러운 인재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훈 예비후보는 “구미는 예로부터 ‘인재의 고향’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라며 “구미가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의 요람으로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 정책을 실현해 구미 교육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강동지역에 교육특구화 계획을 수립해 마이스터 및 예술특성화 중고교를 유치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인 고교 무상교육을 실현하는 한편, 저출산 극복을 위한 첫째아이출산지원금 등의 교육 공약을 주장하고 있다. 특히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될 경우 의원 세비
태백시가 2016년 시정 역점시책인 ‘인구 5만 회복’ 인구 늘리기 대책의 일환으로「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자치행정과장을 주축으로 관내 32개 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여 인구 유입의 필요성과 시의 인구 늘이기 시책 등을 자세히 설명하여 소속 임직원의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 동참을 이끌 계획이다. 또한 시는 인구 5만 명 회복을 목표로 ‘전시민 인구늘리기 운동 전개’, ‘기업유치 및 대체산업 발굴’, ‘태백형 교육 경쟁력 강화’ 등 중장단기 계획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전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시는 ‘인구증가 시책 지원조례’ 등 각종 조례 제정을 통하여 인구 늘이기 유공기관·기업체·단체 등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전입자들의 공공시설 이용 등 우대 정책 마련으로 전입자에 대한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시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연식 태백시장은 “인구 5만 회복은 전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이 없으면 불가능 하다”며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에 전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선거 개입을 차단하고 선거분위기에 편승해 느슨해지기 쉬운 복무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해 특별 감찰을 실시한다. 이번 감찰활동은 2월 22일부터 4월 13일까지 5개반 16명으로 감찰반을 편성하여 시 본청 및 산하 전 부서에 대하여 실시할 계획이며, 선거 개입에 따른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 선거분위기를 틈탄 직무태만 행위와 함께 음주운전, 도박 등 공직자 품위 손상 행위, 금품·향응 수수, 민원처리 지연·업무기피 등으로 인한 주민불편 초래 등을 집중 점검한다. 감찰에서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 행위자는 물론 지휘·감독자에게도 연대 책임을 묻는 등 엄중문책 조치하고, 지적사항 및 수범사례에 대해서는 전 부서에 전파 유사사례 재발을 철저히 방지할 방침이다. 정석광 감사담당관은 “4. 13 총선을 앞두고 후보들간 경쟁이 과열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들의 선거 중립을 훼손하는 사례를 철저히 방지하고 비리의 근원을 차단한다는 자세로 감찰활동을 전개하여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및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나선 백승주 前 국방부 차관이 18일 백승주 밴드 공지사항에 자원봉사자 격려의 글을 올려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백 후보는 먼저 "가정에서 일터에서 캠프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고 계시는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저는 천군만마와도 같은 여러분을 얻게 된 것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전제한 뒤 "여러분은 영원한 저의 멘토이자 친구이며 이웃으로 남게 될 것"이라는 격려의 말과 함께, 특히 "우정과 진실 그리고 열정을 모아 모두 힘을 모아 달려가자"며 "대한민국과 구미의 미래를 위해 구미 자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힘을 내자"고 독려했다. 글이 올라오자 백승주 후보를 격려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시민들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김종열 박사모 구미지회장은 "백승주 후보의 진실한 구미사랑, 진실한 국민사랑, 진실한 국가사랑이 널리 꽃피우길 간절히 고대한다"고 성원했고, 시민 김모 씨는 "백승주 후보는 진정한 리더 자격을 지닌 분이자 따뜻한 마음을 가진 멋진 분이라는 것을 한번 더 느낀다. 승리하는 그날까지 모든 지지자들이 함께 할 것이다"라는 글을 남겨 캠프에 훈훈한 열기가 돌고 있다. 지난 13일, 송
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2월 18일 오후 의장실 이사를 마지막으로 청사 이전을 완료하고 다음주부터 신청사에서의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다. 이날 오후 도의회 구청사 앞마당에는 장대진 의장과 도의원, 마무리 이사작업에 한창인 의회사무처직원 및 인근 산격동 주민들이 모여 신도청으로 출발하는 마지막 이사차량을 보내는 아쉬움을 담아 환송했다. 장대진 의장은 “이제 그동안 정들었던 대구 산격동 청사에서 신도읍지로 떠나는 마지막 작별의 순간을 함께하고 있다. 이곳에서 동고동락 해온 대구시민께 그동안 정말 고맙고 감사했다는 작별의 인사를 드린다” 면서, “산격동 청사 50년 세월을 이제 역사 속 한길로 묻고 신도청에서는 도민 모두가 지혜와 에너지를 한데 모아 자랑스럽고 영광된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도의회는 2월 19일 까지 모든 이사일정을 마치고 다음주부터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하게 되며, 신청사에서의 역사적인 첫 임시회는 3월 14일에 개최한다.
구미을 김찬영 예비후보의 개인 페이스북에는 요즘 후보를 지지하는 많은 유권자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후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직접 노트에 써서 인증샷을 댓글로 업로드 하는 릴레이 응원이 누리꾼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릴레이 응원의 첫 시작은 지난 2월 6일 한 누리꾼이 김찬영 후보를 지지하는 문구를 노트에 써서 본인의 얼굴이 나오게 사진촬영을 하여 김 예비후보의 페이스북에 올린 것이 발단이 되어 누가 강요하지 않았으나 남녀노소 자발적인 참여로 현재 수백 명의 누리꾼들이 응원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생각지도 못한 응원에 너무나 감동받았고 구미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시민들의 바램 이자 염원을 담은 것이라 생각 한다”며 “이미 구미의 변화는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김 예비후보는 “특히나 지역에서 청년들의 정치에 대한 불신과 무관심이 이번 계기로 무한애정과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에서는 2. 18(목)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금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등스님) 무료급식소에서 김익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와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명사 나눔릴레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명사 나눔릴레이’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 10주년이 되는 해인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사회 지도층 10여명이 자발적인 참여로 어르신 무료급식봉사에 참여하게 되는 나눔 봉사활동이다. 김익수 의장은 “앞으로 우리 사회에 소외되기 쉬운 곳을 찾아가 나눔의 손길을 함께하고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며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어르신 한분 한분을 손수 챙기며 배식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함께 참여한 시의원들도 “봉사와 참여의 문화확산을 위한 명사 나눔 릴레이를 보다 더 자발적인 참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또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에서는 2. 18(목)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에서 김익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와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명사 나눔릴레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명사 나눔릴레이’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 10주년이 되는 해인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사회 지도층 10여명이 자발적인 참여로 어르신 무료급식봉사에 참여하게 되는 나눔 봉사활동이다. 김익수 의장은 “앞으로 우리 사회에 소외되기 쉬운 곳을 찾아가 나눔의 손길을 함께하고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며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어르신 한분 한분을 손수 챙기며 배식봉사를 하였고, 이날 함께 참여한 시의원들도 “봉사와 참여의 문화확산을 위한 명사 나눔 릴레이를 보다 더 자발적인 참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또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행보에 돌입한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노동위원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2월 19일(금) 오후 2시 칠곡군 왜관읍 중앙로 146 명성빌딩(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다. ‘농민의 아들, 근로자의 친구! 발로 뛰는 일꾼! 단디 하겠습니다’는 슬로건 하에 개최되는 이번 개소식 현장에는 후원회장인 곽결호 前환경부장관, 장영철 前노동부 장관, 석호익 前KT부회장, 최재영 前칠곡군수, 이태근 前고령군수, 이재복 성주군 노인회장, 서성수 칠곡기독교연합회 회장, 이병균 한국노총 사무총장 등 지역인사가 대거 참석해 축하를 건낸다. 최경환·조원진·김태호 국회의원은 축하동영상으로 미리 덕담을 전해왔다. 이완영 의원은 “KTX로 서울과 지역을 연 150회씩 오가고 매년 각 읍면별로 찾아다니는 의정보고회를 하면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허투루 듣지 않았다. 폼 잡고 거들먹거리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지역민들 안에서 가슴으로 다가가는 사람으로 소통해 왔다. ‘군민이 주인이고 저는 머슴’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내 고향 칠성고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개소식 소감을 밝혔다.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17일 많은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이른 오전 진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출근길 거리 인사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허 후보는 청소하고 계시는 환경미화원을 만나 인사를 드리며 애로사항과 생활고충을 청취했다.허 후보는 “깨끗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새벽부터 애써주시는 환경미화원께 감사드린다”며 “차후 환경미화원 여러분들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애쓰겠다”고 말했다.이어 “쓰레기를 치우 듯 구미에 산적한 해결 과제들을 말끔히 쓸어버리고 구미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졸업 시즌에 맞춰 허 후보는 경운대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허 후보는 “빛나는 구미 청년들이 구미에서 공부하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30세대들의 주택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행복주택 단지를 구미에 유치하겠다”며 공약을 소개했다. 또 이날 허 후보는 옥계 나리유치원 졸업식에 참석해 원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학부모들에게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허 후보는 “구미 아이들 모두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명품 교육 도시
경상북도는 지난 16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행정자치부 김종영 감사관, 경상북도 김종환 감사관, 도(道)와 시(市) 기업 관련부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장기 민원 해결을 위해 ‘사전컨설팅 감사’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전컨설팅 감사 신청 건은, 구미시에서 2008년 7월부터 장기 미해결 민원인 장천면 신장리에 소재하고 있는 ‘해성케미칼’ 등 4개 기업의 공장증설을 위해 공장과 연접한 구미시 소유 하천부지를 매수하는데 수의계약을 요청해 옴에 따라, 구미시에서 그동안 수차례 관련 부서 연석회의를 거쳐 중앙 부처 간 현행 법령상 해석에 어려움으로 인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장증설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에서경북도가 주관이 되어 장기민원을 적극 해결하고자 행정자치부에 사전컨설팅 감사를 신청하게 되었다. 이날 사전컨설팅 감사에서 관련 부서의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공장증설을 위한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 해결방안에 대한 해법을 채택했다. 경북도 김종환 감사관은 “이번 사전컨설팅 감사를 통해 장기 민원이 해소된다면 기업에서는 공장증설 등으로 기업의 경기 부양을 통해 도정의 최일선 목표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며,그 동안
구미시 (사)한국농촌지도자구미시연합회구미동회 전기탁 외 30여명과 (사)한국농업경영인구미시연합회구미동회 회장 한상백 외 2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성태 예비후보가 꼭 당선되어 구미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백성태 예비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선언’을 했다. 이에 대해 백성태 예비후보는 “농업은 여전히 국가경제의 근본이고 농촌이 살아야 국가도 안정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또, “농업이 지역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산업임을 모두가 명심해야 한다.”며 “유통환경 개선을 통한 농가소득확대, 첨단기술을 가진 강소농업인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현재 농촌사회가 안고 있는 교육·의료·인력난 등 농촌지역 3중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의 각별한 관심과 관련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