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새누리당 구미 을 김찬영 예비후보가 민생현장에서 발품으로 쓴 ‘구문현답’ 세 번째 공약으로 이탈리아 명문패션디자인 학교를 구미에 유치하겠다고 발표했다. 김찬영 예비후보는 “고부가가치 패션 산업을 선도할 국제 경쟁력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이태리 명문 패션스쿨을 유치”하겠다며 “밀라노 명문 쎄꼴리와 국내 유일하게 공식 독점파트너십(affiliation agrement)계약이 체결된 isoa-국예종과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으로 분교를 구미에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의와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명문 패션디자인 스쿨 유치를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 패션 산업의 질적 향상과 패션 벤처 기업 탄생 등 부가적 효과를 통해 구미지역 산업구조의 대전환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세꼴리는 3대가 운영하는 이탈리아에서 유일한 전통 있는 패션 학교로 구미분교는 쎄꼴리와 공동 커리큘럼을 공유하는 방식인 1+2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국내 유일하게 2학년 자동편입 및 졸업 후 디플로마(졸업장)과정으로 계약되어 있어 앞으로 국내에서 고등학교만 졸업하고도 ISOA-국예종 및 패션스쿨 모다랩 을 통해 명품브랜드 회사 인터십 기회 및 해외취업의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월 19일 서울일보 영남총괄본부(본부장 신영길)로부터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전달받았다. 신영길 본부장은 지난 고유명절 설날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농산물을 팔아 지역농가 소득도 높이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하는 청정 농산물 새송이 버섯 판매에 나섰다. 이 뜻에 경북도, 경북교육청을 비롯한 각계각층이 동참한 가운데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이날 연탄 1,000장을 마련 구미시에 전달했다. 이날 신영길 서울일보 영남총괄본부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소외 계층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윤구 구미시 복지환경국장은 “서울일보 신영길 영남총괄본부장이 매년 지역에서 연말이면 연탄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홀로 사는 어려운 노인들에게 무료 급식봉사활동, 사무실 개소식에 기증된 쌀 20kg 30포를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로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며 ”이날 전달된 연탄은 구미시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들에게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 19(금) 15:00시 부터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각 부서 주무계장, 청렴업무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6 청렴시책업무추진 교육 및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정석광 감사담당관은 2015년 구미시 청렴도측정 결과에 대한 분야별 미비점을 분석하여 이를 바탕으로 한 2016년 청렴시책의 방향은 “부패제로! 시민이 행복한 청렴도시 구미 건설!” 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 하였다. 2016 구미시 청렴시책업무 3대 추진전략으로는 공직비리 사전예방 근절대책 강화, 부패방지제도 활성화, 청렴도 향상제도개선교육 추진 방안에 따른 15개 세부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여 구미시 청렴분위기 확산에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조직 내 청렴문화 분위기확대를 위한 2016년 신규 사업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청렴관련 기사를 직원에게 소개하여 조직 내 경각심을 부여하기 위한 청렴소통마당과 고충민원 처리역량 증진 및 민원인 만족도 제고를 위한 고충민원 주기적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청렴교육을 마무리하면서 업무추진의 문제점과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등 소통의 기회도 가졌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열린 시정 구현에 구미시
경상북도는 20일 오전 10시 30분에 예천 진호 국제양궁 체험장에서 예천군, 경북관광공사와 외국인 전용 관광셔틀버스(K-Travel Bus) 경북권 코스 첫 운영을 맞아 외국인 관광객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영행사를 가졌다. 서울 광화문에서 매주 주말 출발하는 외국인 전용 관광셔틀버스(K-Travel Bus)는 예천 양궁체험, 안동 하회마을, 월영교야경, 한지체험과 문경의 문경새재, 도자기박물관, 레일바이크 등 한국전통문화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었다. 이번 외국인 전용 관광셔틀버스(K-Travel Bus) 사업은 한국방문위원회에서 지방의 우수한 관광코스와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1박2일 버스 자유여행상품으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외국인관광객은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장용호, 윤옥희 선수(예천군 소속)와 함께 기념촬영을 한 뒤 전문강사와 특별한 양궁체험의 기회를 가졌으며 부인과 함께 경상북도를 방문한 캐나다인 브래드리 씨(남, 39세)는 “이번 한국의 문화가 보존되어 있는 경북여행에서 배우자와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고 싶다”며 “특히 하회마을은 엘리자베스 여왕님께서도 방문하신 곳으로 기대가 크다.”면서 이번 관광
전)박근혜대통령후보대구선거대책위원장 새누리당인재영입위원장 전)대구MBC사장
태백시가 오는 2018년 3월까지 무허가 축사 양성화를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양성화 사업은 2013년 2월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 국토교통부 합동으로 무허가 축사 개선대책에 대한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면서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졌으며 지난 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각 지자체에 ‘무허가 축사개선 세부실시 요령’을 시달되면서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보전관리·생산관리·농림·자연환경보전지역에서 축사 건폐율을 60%로 적용하기로 했으며, 축사용 가설 건축물 벽과 지붕에 합성수지 사용을 허용했다. 또 가설 건축물 범위에 가축분뇨시설과 가축 양육실, 운동장 등을 추가하고, 3년마다 존치기간 연장토록 해 건폐율 초과문제를 완화토록 했다. 육계, 오리 축사의 경우 일정기준 준수 시 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의무를 면제해주고, 가축사육 거리제한 적용 유예, 불법축사에 대한 이행 강제금 40%이내로 경감, 축사차양 및 지붕연결부위에 대한 건축면적 제외 등의 내용이 개선된다. 시는 무허가 축사 양성화 방침에 따라 무허가 축사의 현황을 파악하고, 통장 및 농가를 통해 홍보를 강화해 관내 무허가 축사를 제로화하기로 했다. 무허가 축사를 개선하려는 농가는 불법 건
20대 총선 새누리당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아내인 1987년도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 씨와 함께 지난 18일 황상동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을 위한 급식 봉사에 나섰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우리 어르신들이야 말로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과 구미를 일궈낸 주역”이라며 “어르신들의 노고가 아니었다면 지금 젊은 세대가 어떻게 이렇게 잘 살 수 있었겠느냐. 어르신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어르신의 편안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훈 예비후보는 “사업만 한 사람이 노인 문제나 복지에 대해 뭘 알겠느냐 하시겠지만, 저는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만큼 노인 복지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과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다”며 “노인 관련 현안을 합리적으로 풀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어르신들께서도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구미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박정희 복합문화센터를 설립해 그 안에 시립 노인요양센터 및 치매지원센터를 유치하고 문화 교육 체육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어르신의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백성태 구미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9일 백성태 선거사무소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육아·교육 등을 주제로 구미 지역 청년 지지자 5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2015년 청년실업률이 9.2%로 전체실업률(3.6%)의 2.5배 이상인 등 좁은 취업문을 통과하기 위해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젊은이들이 너무나 많아 안타깝다.”며 “침체된 구미의 경제에 공단 재생사업과 기업의 다각화를 육성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일자리를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이를 위한 방안으로 ▶대기업의 이탈 방지 ▶우량기업, 기술이전 등 파급효과가 큰 기업 중점 유치 ▶청·장년 창업센터 및 취업센터 건립 ▶구미공단 부활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 내 공동협의체 구성 등을 제시했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결론적으로 장기적 차원에서의 교육훈련 시스템과 노동시장 이중구조의 개혁, 그리고 단기적 차원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성공적 첫 입직을 위한 양질의 고용서비스와 취업지원제도가 동시에 지원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육아와 교육에서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 확대 ▶보육환경 개선과 교육비 절감 등을 제시하며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
김상훈 국회의원 구미을 예비후보는 지난 2월 1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국회의원 세비 전액 기부관련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회의원 세비 전액 기부’는 김후보가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공약이다. 아울러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일반국민여론 100%가 적용된 상향식 공천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을 지역에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국회의원 세비 전액 기부금으로 유소년장학금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다른 예비후보들도 기부에 많이 동참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였다. 이와 더불어 김상훈 국회의원 구미을 예비후보는 △강동지역 교육특구화 △고교 무상교육실현 △첫째아이 출산양육지원금 △육아종합 지원센터 유치 등 ‘육아·교육 환경’이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사)한국지방정부학회 주관 제3회 지방정부 정책대상 공모에서 『일천만 그루나무심기운동』을 정책사례로 응모하여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2.18(목) 14:00 부산 한국해양대학교 국제대학관(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동계학술대회에서 우수정책 사례를 발표 하였다. 구미시는 이번 지방정부 정책대상 과제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최역점 시책사업으로 추진한『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의 전과정 및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 우수사례로 응모 하였으며, (사)한국지방정부학회 심사위원회(교수)에서 정책형성단계, 정책집행단계, 정책성과 등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걸쳐 최종 우수기관을 선정 하였다. 이번 공모에서 구미시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을 시민과 함께 10년간 지속적,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본 운동을 성공적으로 달성하여 쾌적한 녹색 도시로 탈바꿈한 결과라 할 수 있다. 한편 지방정부 정책대상은 1997년 설립된 (사)한국지방정부학회(학회장 박재욱) 주관으로 지방정부의 우수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하여 전국의 광역 및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평가와 시상이 이뤄지고 있으며 올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의 최대 교통의 요충지이자 금오산 진입 관문인 원평동 금오산사거리 일원에 대한 금오산사거리 경관특화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금오산사거리는 도심의 중심상권과 금오산 진입부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외부 관광객들이 통행하는 관문의 역할을 하는 지역이나 철로 교차로 등 구조와 미관이 낙후되어 시민들의 많은 민원이 제기되어 왔던 곳으로 이의 개선을 위해 2014년 경상북도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되었으며, 2015년 10월에 디자인 개발 및 설계용역을 완료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보행로 바닥패턴 공사 ▲금오교 디자인 개선공사 ▲어반폴리(조형물) 설치공사 ▲철도교 터널(인도) 개선공사 등 통합적인 경관사업으로 총사업비 12억원의 예산으로 금년 2월에 착공하여 8월에 준공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사 착공에 앞서 교통이 혼잡한 구간의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2월 19일(금) 원평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도·시의원, 통장, 각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계획을 설명하고 주민의견 수렴 및 공사에 따른 불편사항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는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다양한 편의시설물 설치 및
20대 총선 후보공천 신청 접수가 마감되고 공천심사 및 경선 절차에 본격적으로 들어간 가운데 새누리당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오직 ‘민심이 천심이다’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지역 주민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경북 상이군경 복지회관에 방문한 허 후보는 공상군경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허 후보는 “국가의 수호와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공직을 수행하신 공무원들의 복지와 처우 문제를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이어 선산읍 생활개선회 월례회의를 참석하고 임복애 힐링문화연구소에 방문해 주민들의 생활고충을 들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허 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47번째 거리 인사를 나눴다. 허 후보는 “구미을은 경북에서 경쟁률이 제일 치열한 곳이다 보니 여러 가지 잡음과 추문이 끊이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며 “허성우는 오직 구미 시민만 바라보고 묵묵히 걸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