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경상북도의회의장은 2월 25일 오후 2시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6년도 제1차 임시회에 지방자치법개정특별위원장으로서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지방자치법개정 입법화 추진을 위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업무협약 체결의 건』을 제출해 공식안건으로 채택되었음을 밝혔다. 이번 안건은 4.13 총선이후 구성되는 제20대 국회에서의 지방자치법 개정을 위한 강력한 추진동력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서,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4.13 총선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법개정 찬성여부를 묻고, 이를 대외적으로 공표하는 등 지방분권 구현과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함께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지방자치법개정」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매니페스토운동」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지방분권을 구현하고 참다운 지방자치를 실현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간에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연구협력과 공동사업 등을 통해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실현을 도모하기로 하고 실무자 중심의 협력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번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구미시(을)의 장천면 주민들을 만나고 오던 중 칠곡의 ‘다부동전적비’에 찾아가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한 규탄의 뜻을 전하고자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6·25전쟁당시 다부동은 낙동강 방어선 격전지로 국군을 비롯 유엔군, 경찰, 학도병, 지역주민 등 모두가 구국일념으로 함께 싸워 적의 공세를 막아내고 반격의 기틀을 마련한 전투이었다. 특히 당시 경찰들의 희생이 빛났던 전투로 회자되고 있어 박정희대통령 정권 때 경찰공무원이셨던 아버지를 함께 떠올리며 구국경찰충혼비에 별도로 참배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북한을 비롯한 IS에 대한 국가안보를 위해서는 테러방지법이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며, “더민주당은 작년 12월에 이미 합의하였던 것을 총선을 앞둔 상황임을 이용해 필리버스터로 국민의 눈을 현혹하려는 행동은 즉각 중단하여야 한다”고 비판하였다. 한편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아내인 87년도 미스코리아 장윤정씨와 구미시(을)에 있는 상가를 돌며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활동을 계속 이어나갔다.
새누리당 공천 면접을 하루 앞둔 25일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더 많은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변함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고아 농협부녀회장회의와 고향주부1기모임에 참석해 구미 지역 여성들의 애로사항과 생활고충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는 구미 경제 문제뿐만 아니라 육아, 교육, 일자리 등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다. 허 후보는 “여성들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여성이 행복한 도시 구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미동 통장협의회, 양포동 통장회의, 인동농협 산악회, 산동면 농촌지도자 연시 총회 등에 참석해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후보 등록 후 꾸준히 전통시장을 찾아다닌 허성우 예비후보는 이날도 장천5일장에 들러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들으며 지역 민심을 챙겼다. 허 후보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불경기에 어려움을 많이 호소하신다”며 “구미 경기 회복의 불씨를 살려 상인 여러분들이 신바람 나게 장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 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54번째 거리인사를 나눴다. 허 후보는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시민속으로 들어가자는 생각으로 거리 인사를 시작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나선 백승주 前 국방부 차관은 지난 1월 15일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와 가진 『창조국방과 지역특성화 대학 간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한 Win-Win 전략 추진을 위한 토론회』 당시 “세부적인 발전사항들을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상호협력의 범위와 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자”라며 “구미를 국방ICT 융합산업의 허브로 만들겠다” 고 밝힌 약속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2. 25.(목) 오후 2시, 호텔 금오산 그랜드홀에서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센터 주최로 『창조국방(ICT분야) 민군협력사업 추진 워크샵』을 개최했다. 금번 워크샵은 국방부, 방사청, 금오공과대학교, 한국국방연구원 및 산학연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구미를 국방 ICT 융합산업의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 추진방향을 정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열렸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먼저 국방부 정보화실에서 “창조국방 기반조성을 위한 추진계획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화된 産․學․硏 협력방향”을 발표한데 이어, 방사청과 국방기업이 “선진국과 국내기업의 ICT 기술수준 및 발전계획”에 대한 발표 후, 금오공대에서 “ICT융합특성화센터의 능력
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을 김찬영 예비후보는 민생현장에서 발품으로 쓴‘구문현답(구미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네 번째 공약으로 ‘저출산고령화사회 대비 노인친화적 보건복지 기반 마련’을 정책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한국은 노인1명을 부양하는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드는데 비해, 안락한 노후를 위한 사회보장제도는 풍요롭지 못하다”며 “베이붐세대의 고령화로 공공지출을 대폭 늘여나가야 하는 상황이고 백세누리 ‘노인을 위한 나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저출산고령화등 사회 환경 변화에 따른 저소득계층의 보호와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보강하고 사회복지와 노인복지계를 경로복지계로 간판을 바꿔 노인복지 수요를 인식하는 태도와 자세를 바꾸겠다”고 밝혔다.또 한 김 예비후보는 “양포지역에 종합병원 건립을 추진하고,‘경로당 주치의' 제도를 도입하여 병원 없는 마을의 의료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3등급 외 차상위 노인들을 위한 요양서비스 실시 방안을 마련하고, 요양타운을 추진하여 실버공동체 건설로 지역을 활성화하겠다”고 다짐했다. 그 외에도 김 예비후보의 구문현답에는
장대진 경상북도의회의장은 2월 25일 오후 2시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6년도 제1차 임시회에 지방자치법개정특별위원장으로서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지방자치법개정 입법화 추진을 위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업무협약 체결의 건』을 제출해 공식안건으로 채택되었음을 밝혔다. 이번 안건은 4.13 총선이후 구성되는 제20대 국회에서의 지방자치법 개정을 위한 강력한 추진동력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서,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4.13 총선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법개정 찬성여부를 묻고, 이를 대외적으로 공표하는 등 지방분권 구현과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함께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지방자치법개정」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매니페스토운동」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지방분권을 구현하고 참다운 지방자치를 실현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간에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연구협력과 공동사업 등을 통해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실현을 도모하기로 하고 실무자 중심의 협력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번
경북 칠곡·성주·고령군 선거구 이완영 예비후보(現 국회의원, 새누리당 노동위원장)은 2월 25일(목) 오후 2시 칠곡군 왜관읍 선거사무소에서 ‘칠곡군 선거대책본부’ 발대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가지고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 추후 성주군과 고령군 선대본 발대식도 개최될 예정이다. 선대본에는 곽경호(경북도의원) 선대본부장을 필두로, 직능별 단장으로는 고문단 장영복(前 칠곡문화원장), 중앙위원회 남원모(장수대학총동창 회장), 여성위원회 박길자(한여농 칠곡군 연합회장), 청년위원회 손봉현(前 청년협의회 칠곡군 연합회장), 장애인위원회 김준원(교통장애인 칠곡군 회장), 홍보위원회 김하연(前 한농연 칠곡군 연합회장) 단장 등이 위촉되었으며, 칠곡군 각계각층에서 활약 중인 지도자들이 직능별 위원으로 대거 참여했다. 이날 이 의원은 ▲북삼율리지구 LH 택지개발사업 재추진, ▲남계지를 활용한 약목면과 가산면 택지 조성, ▲경북지방국토관리청 칠곡 유치, ▲칠곡 농산물 품질관리원 지원 신설, ▲지천 칠곡고등학교 특성화고 2018년 전환 추진 등 공약 이행으로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가 많은 칠곡군을 만들겠다고 밝힌다. 이완영 의원은 "선대본에 참여한 여러분의 든든한 성원이 있기에 새누
구미 을 선거구 예비후보 김연호(58. 변호사)는 2월 24일 구미경제 회복방안의 일환으로 구미시에 에너지 신산업 공단유치를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였다. 김 예비후보는, 전자 및 섬유 위주의 구미지역 산업구조를 다양화하여 신재생에너지중심 산업구조로 변화시켜야만 국내 타지역과 해외로 공장을 뺏긴 구미지역 공단들에 새로운 공장을 유치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김 예비후보는, 박근혜대통령이 주창한 창조경제의 한 분야로 국내대기업들이 에너지 신산업에 8조 2천억을 투자할 계획을 세운 만큼, 대규모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국내대기업들의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공장들을 구미지역에 유치한다면 충분히 구미경제를 되살리고 향후 수십 년 간의 일자리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하였다. 이렇게 되면 구미시는 “솔라산업”의 세계적 중심지로 변모할 수 있다. 김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박근혜대통령과 정부로 하여금 구미지역이 에너지전문공단으로 지정되어 에너지 신산업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국내대기업들이 구미시로 몰려들도록 하겠다는 청사진도 밝혔다. 이를 위해 에너지 신산업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철폐하는 법률 개정도 주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연구개발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가 ‘대한민국 1호 특수화물 물류 업체 경영’이라는 경력을 내세우며 ‘안전도시 구미’를 위한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대보름행사에 모인 구미을 주민과 만난자리에서 지난 2012년 불산사태를 경험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김상훈 예비후보는 “구미을 지역은 지난 불산사태 때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곳이다. 아직도 주민들은 그 악몽을 기억하고 있다”며 “많은 부분이 개선됐다고 하지만 아직도 완벽하다고 볼 수 없다. 주기적 지속적 안전교육과 이에 대한 기업의 과감한 투자, 지자체와 국가산단 측의 더욱 철저한 관리와 완벽한 안전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위험물질은 한 번 사고가 나면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이 나서서 안전교육에 과감히 투자하고 제보험 가입 등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위험물질 운전종사자와 관련 작업자를 대상으로 반복적이고 주기적인 안전교육이 우선되어야 한다. 지자체와 구미산단은 교육필증, 교육이수증명 등을 발급해 철저한 검증을 마친 인력만이 작업할 수 있도록 감독하고 이를 지속적, 장기적으로 관리해야 한
태백시가 지역의 문화 관광자원을 원스톱으로 소개하여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태백관광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한다. 시는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대의 편의 증대와 함께 더 머무르고 싶은 도시이미지를 심어 주고자 관광 시티투어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티투어버스는 내달 1일부터 12월 말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매일 1회 운영이 된다. 단 운행 전일 오후 2시까지 전화나 인터넷 신청자 7인 미만인 경우에는 운행을 하지 않는다. 운영코스는 태백역(10:00)→구문소 및 고생대자연사발물관(10:20)→철암역(11:40)→철암탄광역사촌(11:45)→중식 및 황지자유시장(12:00)→검룡소(13:30)→용연동굴(15:00)→태백역(17:00)→철암역(17:30)이다. 특히, 여름철인 6월부터 9월까지는 미니버스(25인승)를 활용한 매봉산 바람의 언덕 코스를 추가하여 지역의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은 물론 시티투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관광퀴즈 이벤트를 실시하여 정답자에 한해 우리시의 관광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방법은 사전에 전화로 예약신청하면 되며 탑승인원은 40명 이내이다. 탑승요금은 대인 6000원, 초·중고생과 내일로 소지자(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관련하여 오는 2월 26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KBS 스튜디오에서 제2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김진석 KBS 보도위원이 사회자를 맡고, 각당의 사회․복지 정책 방향에 대해서 새누리당 문정림 원내대변인,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 국민의당 김관영 디지털정당위원장,정의당 김제남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여하여 ‘복지예산’, ‘사회양극화’를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토론회 의제는 각 당의 정책 등에 대한 심층토론이 이루어지도록정당․단체․학회 등의 의제 추천, 전문가 조사, 국민제안을 통해 수집한의제를 바탕으로 결정하였다. 아울러, 역동성있는 토론을 위하여 토론자간 상호 토론하는 방식과각 토론자가 주도권을 가지고 질문․답변하는 주도권 토론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KBS·MBC를 통해 동시 생중계되며, 시청하지 못한일반국민은 언제든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누리집(www.debates.go.kr)「토론회 다시보기」서비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토론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제시할 수 있도록 누리집(www.debates.
선산보건소(소장 정영기)는 청렴도 향상 및 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연찬회를 2. 25(목) 오후 5시 전 직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2층 보건교육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연찬회는 담당별로 지난해 보건사업 평가와 2016년 보건사업 추진방향 및 사업설명에 이어 자율과 책임으로 성숙된 지방자치실현을 위한 청렴실천결의대회 및 자율적 내부통제 교육, 기타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하여 직원 상호간 소통과 공감대 형성으로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기하여 시민이 만족하는 최고의 보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청렴한 직장문화 조성과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자상 확립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정영기 선산보건소장은 “보건소는 조직 특성상 7개 보건지소와 12개 보건진료소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업무연찬회를 통해 직원 구성원 간 보건사업 성공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 및 보건사업 활성화에 필요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공유함으로써 보건사업에 관한 전문성 및 역량 강화에 주력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올해 선산보건소는 7가지 주요사업(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임산부․영유아 건강플러스, 아동․청소년 건강플러스, 성인 건강플러스, 노년기 건강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