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일)에는 구미 지역사회에서 많은 사람의 존경과 신망이 두터우며 구미가 고향인 이재웅 전 경주 부시장이 백성태 예비후보와 만남을 가지며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그 동안 수 회에 걸쳐 백성태 예비후보와 소통을 해온 이재웅 전 부시장은 구미중학교 선배로서 많은 조언과 격려를 해왔으며 지난 주 선거 사무소를 방문 한 이후 이 날 만남에서는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한 자리를 가졌다. 이재웅 전 부시장은 구미시 의회사무국장, 경제통상국장, 행정지원국장에 이어경북도에서 도지사 비서실장, 영천부시장, 경주부시장, 경북도문화재연구원장, 구미중학교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며 구미 지역을 위해 일해 온 인물이다. 이 날 함께 하는 동안 이재웅 전 부시장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백성태 예비후보에게 많은 조언과 함께 적극 지지를 표했다. 이에 백성태 예비후보는 “이재웅 전 부시장님과의 만남은 수 백 마디의 말보다 값진 믿음을 제게 보여준 감사한 일.”이라고 전하며 “이번 20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구미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백성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지난 24일 구미새로넷 초청 후보자 토론회 이후 급격하게 시민의 지지가
태백시가 더 크고 더 강한, 당당한 태백으로 거듭나고자 전 공무원이 머리를 맞댄다. 시는 금년도 시정 비전을 ‘위기의 태백에서 희망 태백으로’의 새로운 전진을 통해 더 크고, 더 강한 행복·안전·깨끗한 녹색에너지의 중심도시 태백 조성으로 정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본격적인 성과관리 추진을 위해 내달 3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서 담당자 2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시민경제up, 행복up, 함께 잘 사는 함께 태백과 시민이 행복한 복지, 건강, 교육도시 조성, 안전하고 행복 휴먼시티 조성,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친환경도시 조성, 지역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관광스포츠 산업육성의 전략 목표를 위한 성과관리 추진 기본계획에 대하여 설명한다. 또한, 각 부서별 이행과제 확인을 통한 지표개발, 이행과제 설정 등을 위한 조직의 역량 강화와 비전 실현에 집중하여 성과관리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 추진한 5대 전략목표, 성과목표 28개, 관리과제 108개, 성과지표 133개에 대한 추진 평가를 통해 괄목한 만한 성장 보다는 제도 정착에 초점을 맞추어 시정을 책임과 진심의 행정으
구미시장애인체육회(회장 남유진)는 2. 26(금) 오후 4시 체육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여명의 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구미시장애인 체육회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류한규 자문위원(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및 이용명 부회장(삼성전자 구미사업장 대외협력부장), 장영환 이사(전 구미청년회의소 회장) 등 3명의 신임 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로 시작한 이날 이사회는 ‘15년도 사업 정산 및 결과보고, ’16년 예산 및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의결 했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종율 체육진흥과장은 평소 장애인체육 발전에 힘써온 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오늘 이 자리가 병신년 새해를 맞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힘찬 새 출발을 다짐하고 우리 장애인체육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전했다. 한편, 지난 ‘13. 12월 도내에서 두 번째로 장애인체육회를 설립한 구미시는 민선6기 행복플랜 119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내걸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체육을 통한 장애인 복지 증진과 사회참여를 확대하여 장애인체육 선도 도시로써의 위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 28(일) 10시 인동동 저소득 1가구에 도배․장판 및 싱크대 교체와 집안 대청소 등『오아시스 House 사업』첫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봉사에는 구미청년연합봉사단(단장 김민성) 회원 및 회원가족 30여명이 참여하여 대상자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대청소까지 함께했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개개인의 작은 재능이 모여 이웃의 어려운 가구에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하며, 올해도 지역발전과 행복특별시 구미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뜻을 모았다. 한편, 서비스를 받은 인동동 유○○는 한겨울의 묵은 때를 벗겨내듯 새 집으로 변한 집안을 보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구미청년연합봉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아시스 하우스 사업이 저소득 가구에 사막의 샘물처럼 희망으로 다가가기를 바란다. 시에서도 43만 시민의 복지와 대한민국 복지 1등 행복특별시 구미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아시스 House』사업은 2013년 3월, 7개 기관․단체가 업무 협약을 맺어 이사비용과 집수리 부담 해소를
위생과(과장 박수연)는 2016. 2. 26(금) 17:00 제4별관 1층 재난근무상황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위생과 업무연찬회를 개최하였다. 2016년 주요 위생업무 추진상황 점검과 부서 내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한 이번 연찬회는 담당계장의 주요업무 설명과 토의 순으로 되었으며,2016년 위생과 업무편람을 편찬해 직원들에 배부함으로써 업무 공유에 대한 지속성을 도모하고 업무의 메뉴얼화를 정착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아울러「청렴실천결의문」제창으로 청렴과 공정한 업무 추진을 다짐하였으며, 친절교육과 개인정보 보호교육을 함께 진행하였다. 박수연 위생과장은 “업무를 수행하다보면 내 업무 이외의 다른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 업무연찬회가 위생과라는 큰 숲을 아울러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업무공유를 통해 직원 상호간 결속력을 높이고 신속한 민원 응대를 할 수 있는 전문 행정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씀을 끝으로 이 날 업무 연찬회를 마무리 하였다.
경상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은 26일 11시 교육원(수신관)에서 김원석 교육원장과 최중권 포스코인재창조원 혁신컨설팅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MOU)으로 민․관 교육훈련기관의 협업․개방으로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장점과 다양한 교육 자원을 공유․활용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경북정체성’, ‘할매할배의날’등 각 기관의 특화강좌 교류․협력 프로그램 추진, 우수강사 및 교육정보 공유 등 상생 협력함으로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교육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공무원교육원은 경남․전북․전남 등 타 시도 공무원교육훈련기관과의 교류․협력을 넘어 포스코 기업의 인재양성 컨트롤타워인 포스코인재창조원과 공무원교육기관과의 만남으로 실질적인 민․관 협력모델을 구축한다. 이를 바탕으로, 복잡한 행정환경과 무한한 경쟁시대에 공무원의 전문성 및 미래지향적 역량 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양 기관 팀플레이를 통해 교육상생 시너지를 가속화하여 공무원 개인과 조직 변화흐름에 맞춘 협력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원석 경상북도지방공무원교육
경상북도는 종전 도의 청사 및 부지의 활용주체 등을 규정한 도청이전특별법 개정안이 2월 26일 국회 법사위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가가 매입한 종전 도의 청사 및 부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필요한 경우 관할 광역 지자체에 무상으로 양여하거나 장기 대부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舊 경북도청 부지 개발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행법은 도청 이전에 따른 종전 도의 청사 및 부지를 국가가 매입하도록 하고 있으나, 활용주체에 대한 규정이 명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소유권은 국가가 가지고 있고, 실질적인 활용주체는 그 소재지를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로 이원화 돼 있다. 도에 따르면 이번 법 개정안의 법사위 통과를 위해 국회 법사위 소속이며, 지역 국회의원인 이한성 의원을 비롯한 대구경북 지역출신 의원들이 주도적으로 법 통과를 위해 노력했으며, 법 개정안은 29일 본회의 통과만을 남겨놓고 있은 상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법 개정으로 舊 도청 부지 매입비 2,000억원의 국비 투자로 신도청 시대를 맞이하는 경북과 대구의 상생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며, 산격청사가 다시 생기가 넘치고 대구시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나선 백승주 前 국방부 차관은 27일 “아름다운 동행, 장애인이 행복한 구미”를 슬로건으로 하는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 첫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방안’으로 ▲ 신축건물 이동 공간 확보 의무화 규정 확대 ▲ 해피콜 차량 증차 및 요금체계 개선/기사 친절교육 강화 ▲ 장애인 주차공간, 위반과태료 상향 조정 및 장애인 등록증 명의도용, 대여자 처벌 강화 ▲ 저상버스 도입 확대 둘째, ‘보조금 확대 방안’으로는 ▲ 보장구 보조금 지원 확대 추진 ▲ 활동보조인 및 가족보조인 지원 강화 및 개인 맞춤형 시간제 탄력 운용 ▲ 중증장애인 의료비 지원 확대 셋째, ‘시설 확충 및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는 ▲ 지적장애인 주간 보호센터 시설 및 공간 확충 ▲ 사회적 재활을 위한 교육센터 설립 ▲ 장애인 자영업자, 푸드 트럭 등 우선 배정 ▲ 공공기관 및 기업체, 장애인 고용 촉진 넷째, ‘장애인과 함께하는 공동체 구현 방안’으로는 ▲ 일반인, 장애인 체험 행사 확대 ▲ 문화생활(영화관람, 관광 등) 활성화 지원 ▲ 자원봉사자와 ‘1촌 맺기 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디. 백승주 예비후보는 “선진국의 척도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을 김찬영 예비후보는 27일 오후2시 구미시 옥계동 선거사무소에서 청년서포터즈 ‘김찬영과 함께 어깨동무’ 발대식을 가졌다. 청년서포터즈 단장으로는 형제파트너 김정완 대표가 위촉되었으며 그 외 고문단과 부단장으로 5명의 임원이 위촉되었고 150명의 청년들이 함께 했다. 청년서포터즈단 “어깨동무”의 단장을 맡은 김정완씨는 ““그 동안 정치에 참여도 적고 불신이 강한 청년들이 기존 정치인들이 뭘 했느냐?라는 물음과 함께 김찬영 후보와 함께 하면 구미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함께 하게 되었다”며 “바뀌지 않는 구미는 더 이상 미래가 없을 것이며 구미의 미래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김찬영 예비후보를 적극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 예비후보는 “청년시절은 꿈과 이상만으로도 빛나는 시절이어야 하는데 지금 청년들의 좌절감과 분노는 위험한 수준이다”며 “그 이유는 오늘보다 내일이 나을 것이라는 미래가 점점 희미해져가고 있기 때문. 해외어학 연수에 도서관에서 밤을 지새가며 높은 스펙 쌓아도 꽉 닫힌 세상의 벽에 절규하는 청년들. 청년 정치인으로서 누구보다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 이들의 희망을 회복시켜줘야 하는 것이
‘영·유아가 행복한 구미 보육시대 실현’을 교육정책 슬로건으로 내건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가 2월27일, "구미시 민간 어린이집 연합회가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민간연합회(회장 이지은)는 지난 19일, "영·유아 복합 체험관 건립 공약을 내건 석호진 후보와의 간담회를 통해 민간 어린이집 연합회가 운영상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제도적, 법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확고한 입장을 확인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석후보측이 밝혔다. 앞서, 구미시 강동지역에 영·유아 복합체험관 건립을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관심을 집중시킨 석호진 후보는 지난 19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연합회는, "민간 어린이집은 학부모 보육료를 매월 3~5만원 추가 부담하는 등 학부모와 원아가 시설 선택에 따라 차별을 받고 있다"면서 "국공립, 법인, 공공형 시설과 동일하게 민간 어린이집에 대해서도 지원해 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석 후보는 "무상보육 차원에서 시설 선택에 따라 차별을 받지 않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토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석후보는 누리과정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을 해
새누리당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26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테러방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및 필리버스터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해 테러방지법의 즉각적인 제정을 촉구하고 필리버스터를 통해 법안 제정을 방해하는 야당을 규탄했다. 국민통합시민운동, 선민네트워크, 대한민국미래연합 등 50여 개 시민단체들로 결성된 ‘테러방지법 제정 촉구 국민운동연합’은 국회 정문 앞에서 릴레이 연설을 통해 직권상정을 통한 테러방지법의 즉각적인 제정을 강력히 촉구하고 테러방지법 제정 방해 행위의 부당함을 알려오고 있다. 국민통합시민운동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있는 허 후보는 “북한의 도발 행위로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테러방지법 제정이 지연 되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 개탄을 금할 수가 없다”며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함을 야당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 새누리당에서는 이날 대구·경북지역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실시했다.시위를 마친 허 후보는 곧바로 여의도 새누리당사로 가 구미을 선거구 예비후보 공천 면접을 받았다.이 때문에 허 후보는 “매일같이 해오던 인동네거리 거리인사를 부득이하게 할 수 없게 된 점에 대해 구미 시민
20대 총선 새누리당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가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 출생) 세대의 성공적 구미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 종합센터’를 유치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 측은 구미시가 발표한 2015년과 2016년 주민등록인구현황 통계(연령별 인구현황) 자료를 근거로, 지난해 1월 각각 △50~59세 인구 56,846명 △60~69세 22,914명이었던 50~60대 인구가 올해 1월 각각 △50~59세 60,131명 △60~69세 25,33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아래 도표 참고) 김 예비후보는 “지역 인구의 20~40대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반면, 50~60대는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은퇴 후 귀농귀촌을 위해 구미로 유입되는 인구가 상당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이 지역에 잘 정착하는 것을 돕고, 경제활동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측은 지역에 유입되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귀농귀촌 종합센터’을 통해 현장 실습형 귀농 교육과 창업설계 지원 등을 제공하여 지역에 새롭게 둥지를 튼 귀농귀촌 인구에게 새로운 삶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