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신도청 시대를 맞이하여 3월 7일부터 안동시 주요 도로변을 옥외광고물 등 특정구역으로 지정・고시하여 표시기준을 완화 및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는 이번 특정구역 지정은 무분별하게 설치된 옥외광고물을 효율적으로 정비하여 아름다운 거리경관과 미풍양속을 보존하고 공중에 대한 위해를 사전에 방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주요 내용은 1개 업소마다 표시할 수 있는 간판의 총 수량을 1개로 하고, 개별 업소형 단독 지주이용간판의 설치를 금지, 하나의 통합 연립형으로 표시토록 했으며, 광고물관리 및 디자인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설치하되 간판의 총 수량에서는 제외했다. 특히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돌출간판은 원칙적으로 설치할 수 없도록 하고, 가로형 간판은 건물의 3층 이하에 설치하고 입체형 간판의 설치를 권장했으며, 옥상 간판은 4층 이상 15층 이하의 건물에 설치하되 안동시 심의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하여 지역의 특색 있는 거리경관을 조성할 수 있게 하였다. 이번에 지정된 특정구역은 안동시의 주요 5개 노선, 총 연장 13.4km로 경북대로, 광명로, 육사로, 경동로 1~2구간의 도로에 접한 대지 또는 건물에 한정하여 적
태백시가 자율적 연구 학습하는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정 학습 연구 동아리를 운영한다. 시는 개인의 역량강화와 공통된 취미 등 자유롭고 개방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조직 내 활력 에너지 충전과 급변하는 행정 환경속의 창의적인 생각으로 시정 발전을 꾀하고자 학습 동아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태백 자존의 근원을 만들어 보자’라는 기본 주제를 토대로 오는 15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학습동아리를 모집하게 되며 구성은 1팀당 6명 이상의 다양한 직급들로 팀을 구성하여 시정발전을 위한 학습·연구과제를 선정 제출하면 된다. 공모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오는 25일경 발대식을 개최하고 오는 10월말까지 연구활동수행 과정 등을 부여하여 11월중 최종 평가를 통하여 우수 동아리 6개 팀을 선정 포상하게 된다.특히, 우수 동아리에서 추진한 시정발전 연구과제에 대해서는 실무부서의 의견 수렴 후 시정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시정발전을 도모한다. 한편, 지난해 학습 연구동아리는 총 10개 팀 100여 명으로 사회복지, 생태환경, 안전 분야, 지역명소 등 4개 분야로 다양한 지역 내 문제들에 대한 심층 연구를 통해 시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행정을 펼쳤다.시 관계자는
3월 4일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제20대 국회의원 구미갑 선거에 백성태 예비후보와 백승주 예비후보 두 사람으로 경선 후보자를 확정 발표했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일상과 다름없는 민심투어 중에 이 소식을 접하고 제일 먼저 지금까지 같은 예비후보 신분으로 공명정대한 선거운동을 함께한 구자근, 채동익 예비후보의 노고에 감사와 안타까움을 전했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최종 경선 여론조사에 지금까지 보여준 시민여러분의 지지에 감사드리고 끝까지 새누리당 최종 후보로 결정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백성태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은 더욱 도덕적이고 청렴하며 발전적일 것이다. 모두가 잘 사는 구미를 위한 백성태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이 더욱 기대되는 오늘이다.
존경하는 42만 구미시민과 농민, 근로자, 기업인 여러분!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제20대 국회의원 구미시 을 새누리당 단수추천 후보자로 결정되었습니다. 저를 후보자로 공천한 것은 작금의 구미가 처한 총체적인 위기를 극복하여 구미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를 하라는 깊은 뜻의 열망을 새누리당 지도부가 수용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인적쇄신을 통해 구미시민들에게 희망을 심고 궁극적으로 총선에서 승리함으로써 국민행복국가를 만들자는 새누리당의 정신을 실현하자는 의지가 담긴 것입니다. 그 동안 3선 의원으로서 많은 역량을 보여주신 김태환의원님을 비롯한 새누리당 예비후보님들의 노고와 아름다운 경선 문화를 만들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전열을 재정비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어 박근혜대통령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와 새누리당 정권 재창출에 밀알이 되어 국민과 당의 믿음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제20대 국회의원 구미시 을 새누리당 후보로서 저의 모든 역량을 쏟아 시민들께 군림하는 정치가 아니라 섬기는 정치, 몸 바쳐 일하는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먼저 침체된 구미를 다시 부흥시키고 시민여러분과 함께 새
새누리당 구미시(갑) 경선후보로 나선 백승주 예비후보는 6일(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특보단 간담회에서 1천억원 규모의 구미신성장편드(Gumi New Growth Fund/약칭 GGF)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구미신성장펀드(GGF)는 정부의 정책자금과 민간자금 등을 융합한 펀드형태로 신성장동력 확보사업, 벤처기업 육성사업 등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기존 구미공단 개조와 기술기반을 강화하여 새로운 신성장산업 모델로 재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1천억원 규모의 구미신성장펀드(GGF)를 3개년도에 걸쳐 조성하고 ICT융합산업, 방위산업, 바이오 에너지산업 등에 집중 투자하며, 구미지역 대학 청년들의 창업지원, 국내외 우수기술과 벤처 유치, 지역정체기업의 MA, 신성장동력산업 기반기술개발 등에 선행투자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구미신성장펀드(GGF)는 운용성과 등을 반영하여 단계별로 펀드 금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운용책임사(General Partner), 투자참여사(Limited Partner), 투자자문 등의 파트너와 함께 단계별로 핵심투자 목적을 설정하고 공격적 투자로 구미경제 활성화를 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백승주 예비후보는 “구미신성장펀드(GGF)
김태환 국회회원 구미 을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김태환입니다. 저는 8년전 ‘저도 속고, 국민도 속았습니다’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절규가 아직도 귓가에 들리는 듯 합니다. 그런데 또다시 납득할 수 없는 상황에 봉착했습니다. 지난 12년간 구미와 구미시민만을 바라보며 일했습니다. 그 덕분에 그 어떤 여론조사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마디 설명도 없이 저를 배제해버렸습니다. 더욱이 경선도 없이 전략공천 해 버렸습니다. 구미시민들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던 저를 배제한 것은 구미시민을 배제한 것입니다. 이것은 구미시민의 의사는 안중에도 없는 결정입니다. 구미시민을 무시해도 정도가 있지, 이건 아닙니다. 당의 결정대로라면 구미는 갑에도 초선, 을에도 초선이 됩니다. 구미시장과 경북도지사도 2년후면 초선으로 바뀝니다. 안그래도 구미는 위기설에 곤혹스럽습니다. 그런 구미에 모두 초선이 일을 한다면 구미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각종 여론조사에서 구미시민은 김태환을 1등으로 지지해 주시는 것입니다. 당은 분명히 국민공천제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밀실공천이 되어버렸습니다. 저는 당헌, 당규에도 위배되는 이번 결정에 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3(목) 17:00 정례 석회 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여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를 선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성실납세자 선정은 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하여 ‘구미시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매년 법인 3개, 개인 3명을 선정하며, 지난해 연간 지방세 납부액 3억원 이상인 법인과 개인 5천만원 이상 납부자 중 지방세 체납액이 없고, 지방세 납부실적이 우수하여 지역발전과 ‘강한 경제 더 큰 구미’ 실현에 크게 기여한 LS전선(주), (주)KH바텍, 한화탈레스(주) 3개 법인과 개인 3명이 선정되었으며 수여자에게는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면제, 1년간 구미시 공영주차장 무료이용권 제공 등의 혜택이 지원된다. 이영활 세무과장은 “매년 3월 3일은 납세자의 날로 성실납세자에 대한 지원으로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한 자가 우대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시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정부 국방부 차관을 역임한 백승주 새누리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3일 오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한국노총) 구미지부를 방문해 원종도 구미지부 의장, 안효용 백셀 노조위원장, 임영탁 LG유니참 노조위원장, 서성묵 LG전자 노조지부장, 박미숙 구미노동상담소장, 최창기 전 노동상담소장과 구미 경제현안, 근로자 복지 문제 및 구미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도 함께 했다. 한국노총 원종도 구미지부 의장 등 노조관계자들은 “대기업 이전 등으로 구미시민의 사기가 많이 저하되고 구미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백 후보가 공단 구조고도화 사업, KTX 구미 정차 실현 등 구미경제 회복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다”며 덕담을 건냈다. 백승주 예비후보는 “구미경제를 부활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시민의 역량을 총결집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 특히 노동조합과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는 동업자라는 의식을 가지고 구미경제 살리기에 힘을 모아 나갈 것을 함께 다짐하자” 고 말했다. 한편 백승주 예비후보는 ‘기업하기 좋은 구미’를 만들기 위한 방안들을 준비하고 있다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가 최근 위기에 처한 구미경제 활성화와 국가안보 강조를 통한 지역사회 결집에 앞장서고 있다.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3월 3일 제202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근거없는 구미공단 유언비어의 근절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야하고, 최근 북한문제 등을 통한 국가안보의 의지를 새롭게 다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익수 의장은 구미 경제를 뒤흔드는 유언비어가 유포되어 지역기업과 시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고, 구미시가 추진해 온 기업투자 유치 및 각종 사회간접 자본에 대한 민간투자가 난항에 빠질 우려가 제기되는 등 지역 경제가 큰 타격이 있음을 염려하면서 유언비어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특히 최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를 방문하여 국가 5산업단지 분양가격 인하, 산업단지 전망대 및 확장단지내 광장 설치를 강력히 요청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내는 등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창조경제로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구미시가 다방면으로 노력함을 설명하면서, 전 시민들이 유언비어에 동요하지 않기를 당부했다. 또한 최근 북한의 핵실험 강행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이에 대응한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 등으로 인하여 남북갈등, 한반도의
태백시는 인구가 계속 줄어들고 있으나 최근 감소폭이 점차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태백시는 밝혔다. 태백시 주민등록인구 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말 현재 인구는 47,297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204명이 감소했으나 대학생 졸업으로 인구유출이 많은 시기임을 감안할 때 전년도 같은 시기와 비교 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감소폭(같은 시기)은 2013년 260명, 2014년 235명으로 둔화 되었고 2015년 250명으로 증가하다 올해 2월에는 다시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인구감소 둔화의 주요 역할은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에 지역 기관장들의 솔선 참여와 직원 인구 늘리기 희망목표제 등이 주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인구 5만 회복을 위한 인구 늘리기에 지역 기관장들이 솔선하여 주소 이전하는 등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에 앞장서 태백시의 범 시민적 인구 늘이기 시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한편 시는 인구 5만 회복 위해 △전입자 우대책 마련 △ 공공부문 일자리 늘리기 △ 기업유치 및 대체산업 발굴 △ 태백형 교육 경쟁력 강화 등 일자리 창출을 통한 실질적 인구 증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연식 태백시장은
김상훈 구미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난 3일 고아의 노인회관을 돌며 농촌의 민심잡기에 나섰다. 구미시 고아읍은 유권자수가 선거구 구미을의 17.6%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제2농공단지 조성을 코앞에 두고 있는 지역이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박정희컨벤션센터에 들어설 노인복지관을 중앙에 두고 면단위 복지관마다 노인체육지도사를 파견하여 노인들의 건강을 챙겨드리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농촌주민들에게 거창한 공약보다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직접 만난 본 뒤, 고령화가 가속되고 있는 농촌지역의 생활환경을 높이는 것은 본인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농업을 따로 떼어 놓고 보는 ‘따로국밥’식 정책으로는 농촌을 살릴 수 없다며 국가산단과 문화관광 콘텐츠개발, 농업선진화를 서로 연결해 ‘돈 되는 꺼리’를 만들어야 농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 날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늦은 밤까지 고아읍 문성사거리에서 거리유세를 벌이면서 한 시민이 음료를 건네주는 등 고아읍 주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3월 3일(목)에는 구미 지역사회에서 수 많은 시민들로부터 존경과 신망이 높고, 구미가 고향이며 전 구미중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이재웅 전 경주 부시장이 백성태 예비후보 선거캠프의 총괄선대위원장직에 취임했다. 그 동안 이 전 부시장은 구미중 후배인 백성태 예비후보를 지지해오다가 이 날 백성태 예비후보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 수락의 변에서 이재웅 총괄선대위원장은 “백성태 예비후보는 구미의 자랑스러운 후배이며 국정원 31년 재임기간동안 보여준 성실함과 능력은 타 예비후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훌륭한 자질을 갖춘 후보.”라며 “이러한 후보의 총괄선대위원장직을 맡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확실한 백성태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백성태 예비후보는 “이재웅 총괄선대위원장님의 말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훌륭한 선배님이 저를 도와주심은 천군만마를 얻은 기쁨.”이라며 “기대에 부응하는 뜻으로 꼭 20대 총선에서 승리하여 구미를 위해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날 선거사무소에는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두 분의 만남을 축하하였다. 백성태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지난 달 24일 구미새로넷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