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경상북도의회의장은 2016년 3월 8일 경상북도의회 신청사 여민관(與民館) 세미나실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박래학 서울특별시의회의장,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과 함께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서 체결은 지난 2월 25일 서울특별시의회에서 개최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6년 제1차 임시회에서 전국 17개 시도의회의장들이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의 업무협약을 만장일치로 체결키로 결의한데 따른 것이다.이번 업무협약서 체결을 계기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진정한 지방분권을 구현하고 참다운 지방자치를 실현하는데 긴밀한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교류·협력하게 되며 실무자회의를 통해 연구협력과 공동사업 등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4.13 총선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법개정 찬성여부를 묻고, 이를 대외적으로 공표할 예정이다. 향후 양 기관은 지방자치법개정을 위한 강력한 추진동력을 만들어나가는데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향후 당선자의 의정계획 평가 등을 통해 단계별로 매니페스토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3일 제202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15년 시행결과 및 2016년 시행계획 보고의 건을 청취하였고, 조례 9건 및 동의안 1건, 201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총11건의 안건을 최종의결하였다. ▲ 구미시의회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정책연구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무료법률상담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구미시 박물관 유물수집 및 관리 조례안▲ 구미시지방세체납정리위원회운영조례 폐지조례안▲ 구미시 노동단체 및 노사관계 발전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구미시 자연휴양림 관리ㆍ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중앙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BTO) 동의(안)▲ 201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특히,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가 최근 위기에 처한 구미경제 활성화와 국가안보 강조를 통한 지역사회 결집에 앞장서고 있으며, 또한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도 근거없는 구미공단 유언비어의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7(월)오전10시30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실․국․소장, 부서장, 주무계장이 배석한 가운데 2016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3월 조기집행 세부집행계획과 미집행 사유, 향후 집행계획을 집중적으로 토론하였으며 실적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동원 전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구미시의 상반기 조기집행 추진 목표는 조기집행 대상액 7,181억원의 60%인 4,308억원을 올해 상반기에 집행한다는 방침이며, 부시장을 단장으로 조기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부진부서 보고회 개최, 부서별 방문 점검 등 2016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10대 추진 지침을 적극 활용하여 집행 불가사업 애로사항 해결에 집중 노력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힘을 모아 3월말 기준 행자부 및 경북도 평가대비 도내 1위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구미시는 이에 앞서, 경제 활력과 경제혁신 및 서민생활안정 등을 지방재정 정책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기로 하고, 조기집행 추진단과 조기발주 설계 추진단을 구성해 상반기내 90%이상 발주를 다짐한 바 있다. 박의식 구미시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반기 조기집행을 위해 노력한 직
구미시(시장 남유진)의 대표적인 복지시설로 자리 잡은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숙희)이 올해로 개관 15주년을 맞이했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5,000여명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은 물론 교육, 직업재활 및 정보제공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문화생활 향상으로 지역사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과 협력, 그리고 상생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면서 2001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지역사회의 소중한 파트너로 시민과 함께 걸어왔다. 경북 최고의 장애인 복지시설의 산실 경상북도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한 금오산 자락에 위치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부지 9,961㎡, 연면적 2,984.62㎡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돼 상담실, 재활운동실, 놀이활동실, 보호작업훈련실, 프로그램실 등 장애인들의 복지에 필요한 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현재는『개인의 가치 존중으로 조화로운 지역공동체 구현』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상담, 재활 서비스 제공으로 장애의 기능 회복과 능력개발을 통한 사회참여로 자활 자립을 촉진시키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장애인종합복지 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구미시는 3월 8일(화) 오후 2시 30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공약사업「행복플랜119」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8개 분야, 119개의 공약사업, 185개 세부사업에 대해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추진과정의 문제점과 대책,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올해 1월말 기준, 완료한 사업은 창조경제혁신센터 유치, CCTV통합관제센터 통합운영, 고용․종합복지센터 설치운영,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 등 56개로 집계되어 전년도 대비 33개 증가, 90%에 육박하는 추진율을 나타냈다. 뿐 만 아니라 5공단 조성, 화장장 건립사업 등 110여개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나머지 사업도 현재 예산확보 및 계획중으로 평균 55%의 진도율을 보이며 전반적으로 순조로운 진행을 보였다. 또한, 추진에 문제가 없는 사업도 사업진도를 체크해 추진에 박차를 가하며 완벽을 기하기로 했으며, 예기치 못한 문제 등으로 추진에 애로가 있는 사업은 사업진도가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다 같이 대책을 논의했다. 한편, 남유진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철저한 분석과 수시 현장 확인을
7일, 오후 4시 구자근 예비후보의 주요 인사들이 백승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창회 김석호 회장, 박태환 前 경상북도 교육위원, 석영일 동서화합지식연대 중앙위원회 사무총장, 허심덕 구미시 장애인육상연맹 회장이 4.13 총선 새누리당 구미갑 백승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로 영입됐다. 백승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영입된 김석호 회장은 “구자근 예비후보의 탈락이 가슴 아프지만 구미 경제가 더 이상 무너지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어 불가피한 선택을 하였다.”고 말한 뒤, 어제 구자근 예비후보에게도 자신의 거취에 관하여 큰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주요 인사 영입과 관련해 백승주 예비후보는 “오직 구미의 발전만을 위해 큰 결단을 내려주신 김석호 회장님, 박태환 전)교육위원님, 석영일 사무총장님, 허심덕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영입되신 분들과 함께 구미 경제에 맞는 정책개발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백승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실질적으로 구미의 현안을 파악하고 있는 영입인사들을 통해 좀 더 효율적인 공약과 총선의 방향성을 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환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및 경상북도의회의원보궐선거를 앞두고 3월 7일 ‘사랑의쉼터’ 에서 지적발달장애인 및 시설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모의체험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에서 투표방법 및 투표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을 안내한 후 장애인들이 직접 모의 신분증을 가지고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발급받은 모의 투표용지로 기표 체험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선관위는 앞으로 선거참여에 어려움이 많은 장애인 등에게 맞춤형 선거서비스를 제공하여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노동위원회 이완영 위원장(경북 칠곡·성주·고령 국회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노동개혁 4법, 서비스산업발전법, 사이버테러방지법 등 경제활성화법을 직권상정시켜 이번 2월 국회에서 마무리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완영 위원장은 “선거 정국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일자리 만들기와 경제활성화를 위한 법들을 이번 임시국회 내 통과시켜야 한다. 정치인도 염치가 있어야 하지 않는가. 선거를 앞두고 일자리 공약, 경제 활성화 공약을 내세우는 게 우선일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으로서 입법적 책임에 대한 소임을 다하고 표를 달라고 해야 국민 앞에 떳떳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야당의 내홍이 갈수록 격화되면서 초래된 국회마비 상태를 계속 두고 보는 것 또한 직무유기다. 야당의 전향적인 입법적 협조가 불가능하다면 민주주의의 기본으로 돌아가 다수결에 따라 민생법안들을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완영 위원장은 이번 2월 임시회가 종료되는 3월 10일까지 노동개혁법이 처리되어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면서, "정의화 국회의장도 테러방지법을 통해 입법적 비상사태를 인정하고 국회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용단을 내린 것처럼, 경제적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물꼬를 틀
태백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시중은행의 일반자금보다 장기 저리인 강원도 폐광지역개발기금의 재원을 받아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15억 원의 자금을 확보하여 지역의 폐광지역진흥지구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융자금 지원신청을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접수를 받아 도에 최종 협의를 거쳐 확정되면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NH농협은행지부에서 대출을 실행함에 따라 신청기간 내 시청 전략사업과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융자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둔 소상공인, 자영업체로서 상시종업원 10인미만 제조업, 건설업, 운송업, 광업 업체의 업종과 상시종업원 5인 미만 도소매업, 각종 서비스업체로서 정부에서 지원되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한 자이다. 경영안정자금의 융자는 업체당 3천만 원의 한도 내에서 대출이 이루어지며 상환기간은 5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 금리는 년 1%로 지원된다. 단, 국가나 지자체 및 소상공인지원센터로부터 기 대출자는 물론 주점업, 주류업, 골프장무도장 운영업, 귀금속업, 유흥주점 등 사치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융자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한편, 시는 지난해 총67개 업체에 16억3천3백만
구미갑 새누리당 백성태 예비후보는 3/7(월) 구미시청 열린나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문에서 백성태 예비후보는 ‘구미갑 시도의원들의 특정후보 지지활동’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시·도의원들이 구미시민만을 위해 봉사하는 본연의 자세로 돌아갈 것을 촉구하는 한편 앞으로 “국회에 입성하면 시도의원공천관련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고 시민에게 선택권을 돌려줄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또한 공정하고 올바른 선거풍토를 확립하고 구미시민들에게 후보들의 공약과 소신, 도덕성에 관해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개 정책 토론회를 백승주 예비후보 측에 제안 했다. 특히당의 전략공천설과 관련해서는 “오히려 최근에는 저를 국정원장 출신인 이병기 비서실장과 국정원 2차장 출신인 김회선 공관위원이 밀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면서 이들 인사와의 관계를 묻는 추가 질문에 대해서는 크게 부정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백승주 예비후보측에 대해 선거홍보용으로 급조된 것이 아닌 지 의심되는 한국산업개발연구원 구미분원 개소, 전략공천설 등과 같은 구미시민을 기만하는 홍보활동 보다는 정정당당한 능력 검증을 통해 시민의 선택을 받자고 강조했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차종범, 이하 GERI)과 창업진흥원(원장 강시우, 이하 KISED)은 3월 4일 KISED 대회의실에서 ICT중소기업 육성 및 창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호간 발전증진에 공헌할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ERI는 ICT관련 기업 육성 및 창업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2G부터 4G까지 전 세대에 걸친 해외와 동일한 환경의 이동통신망 환경과 스마트디바이스 오픈플랫폼을 제공하여 ICT중소기업의 이동통신 모듈 및 단말, 모바일융합기기에 대한 필드테스트 및 제품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KISED는 창업선도대학육성, 창업맞춤사업화 지원, 스마트 창작터 등을 통해 창업생태계 발전에 필요한 관련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양한 시험인프라 활용 및 정부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함으로서 KISED에서는 관련 중소기업에게 실무적인 창업 정보 및 멘토링 교육을, GERI에서는 보다 전문적인 기술정보 및 이동통신 테스트 환경을 국내 ICT 중소기업 및 창업자에게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ERI는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해외통신사업자인증랩 구축사업』을 통해 해외 이동통신 사업자에게
경상북도는 4일 도청에서 2015년도 도정역점시책추진 우수 시·군 및 우수부서에 대하여 시상식을 가졌다. 2015년 한 해 동안의 성과관리시스템과 주요 도정시책 추진 결과를 평가하여 지난 2월 16일에 성과평가위원회에서 심의·확정한 결과이다. 이번 시상식은 13개 우수부서와 9개 우수시군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최우수 부서에는 포상금 5백만원, 최우수 시군에는 상 사업비 2억원과 포상금 75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신성장산업과는 글로벌 경기 둔화, 수출 감소 등 국가와 지역경제, 주력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미래먹거리 산업을 찾아 동분서주했다. 그 결과 세계 최대 항공우주 기업인 보잉사의 아시아지역 최초 해외 투자 사례인 항공전자 MRO센터를 유치하고,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를 구축하여 항공부품산업의 기반을 육성했다. 또한,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베어링산업화 기반구축사업 등 기계․소재부품산업 기반을 강화했으며, 전기자동차 연구기반을 구축하고, 철도차량 부품산업이 2016년 정부과제사업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무엇보다, 대규모 신규프로젝트 사업인 백신글로벌 산업화 기반구축사업(1,865억)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융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