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최종 경선 후보가 된 구미시(갑) 백승주 예비후보에게 박재홍 前국회의원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백승주 예비후보는 “구미 경제를 어떻게 살리고 대한민국을 어떻게 강하게 할 것인가?를 놓고 준비된 공약들 중심으로 차분하게 경선에 임하고 있다.”며, “인생의 멘토 역할을 오랫동안 해오신 구미 정치의 원로이신 박재홍 前국회의원님께서 그러한 바램으로 격려메세지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린다.”고 밝힌 뒤, 백승주 예비후보는 “지연‧혈연을 강조하여 지역사회를 분열시켜 정치적 이익을 얻는 정치는 지양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백승주 예비후보는 “오랫동안 저에게 자문을 해주신 박재홍 전 국회의원께서는 고향 구미를 살리기 위해 매일같이 늘 걱정하시고 구미를 매우 사랑하시는 훌륭하신 분이시다.”며, “구미 발전을 위해서는 구미시민, 출향인사, 노‧장‧청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에서 농업연구사로 근무하는 이준구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미국,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 33판에 이름을 올렸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는 매년 정치, 경제, 사회, 과학기술, 예술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리더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이다. 도에 따르면 이준구 박사는 축산연구를 시작한 이래 최근 5년간 SCI(Science Citation Index : 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에‘포유동물에서 형질 전환동물제작 및 배아 발생에 대한 연구’와‘자가 면역질환에 대한 증상 및 관련 유전자 연구’등의 논문을 포함하여 SCI 국제저널(13편) 및 국내저널(7편)에 총 20여 편의 논문을 등재했고, 이외 특허 3건을 획득했다. 이러한 기술개발과 수준 높은 논문발표로 세계 인류사회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지금까지의 연구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저널에 훌륭한 논문을 많이 연구·발표하였는데, 그 중에서 2013년에 발표한 Arthritis Rheum
경북도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12개 지역 경상북도 해외도민회 40여명과 해외자문위원협의회 10여명이 10일 경북 신청사 개청식 및 경북 정체성 연수에 참석하기 위해 2박 3일의 일정으로 경상북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참가하는 방문단은 일본을 비롯하여 미국(LA․뉴욕), 독일, 호주, 영국에 거주하는 해외도민회와 자문위원협의회 회장단으로 신청사 개청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하기 위해 5개국 12개 지역의 해외도민회와 오대양 육대주의 53개국 해외자문위원협의회 회장단으로 구성되었다.신청사 개청식 공식행사 후, 청사투어를 함께 한 이들 회장단은 한옥청사를 꼼꼼히 둘러보고 곳곳에 자리 잡은 야외 조형물과 대 공연장 등의 풍부한 볼거리와 스마트 행정 시스템에 감탄을 자아내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들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1314년 경상도 명칭이 확정된 후, 700여년 만에 도청을 이전하는 개청식에 참석해주신 방문단께 감사를 표하며, 해외에서도 새 천년 새 출발을 시작하는 경북의 도약에 계속해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경북도에서는 해외 인적네트워크 강화와 경북의 정체성 확산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해외동포 정체성 찾기의 일환으로 ‘세계시민으로 사는
10일 대통령의 안동 방문으로, 그 동안 경북도가 구상해 온 각종 발전전략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날 경북도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한 대통령은 도가 구상하고 있는 ‘권역별 발전전략’과 ‘한반도 허리 경제권’에 큰 관심을 표명하고,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북위 36도에서 신도청과 나란히 위치한 세종시를 비롯한 중부권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세종시와 도청신도시를 잇는 ‘한반도 허리 고속도로’, 충청권과 연계한 ‘바이오․농생명 산업벨트’, 강원․충청에 걸친 ‘국가 스포츠산업 클러스터’ 등 ‘한반도 허리 경제권’ 육성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그 중에서도 국토연구원의 기본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세종시~도청신도시 고속도로’는 내년 정부예산에 반드시 반영하겠다는 것이 경북도의 복안이다. 이미 충남과 충북도 공동보조를 맞추고 있고, 이번 대통령의 방문으로 힘이 실린 만큼, 조만간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와 도청신도시를 잇는 고속도로는 107㎞에 이르며, 3조 5천원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이는 충남 보령에서부터 세종시, 경북도청신도시, 경북울진을 가로지르는 동서축의 새로운 경제 대동맥으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운영대표자 가족지원과장 이장호)은 3월 9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고객 중심의 편의를 제공하고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엄상섭)․구미근로자문화센터(이사장 원종도)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육시설(수영장, 헬스장) 연계이용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당초 구미시설공단과 근로자문화센터는 2012. 3. 1부터 체육시설 연계이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운영하고 있었으나 선산청소년수련관 수영장이 2014. 7. 17 개장되어 운영됨에 따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참하게 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월 회원권 소지자는 3개 시설 어디에서든지 1일 1회 체육시설(수영장, 헬스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이용자들은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장호 가족지원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 상호간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고객 중심의 편의 제공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시정추진방향에 부합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 시정에 접목하고자 시민과 공무원 대상으로 3. 10일부터 4. 30일까지 ‘2016년 구미시 제안공모전’을 개최한다. 금번 공모전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희망찬 행복도시 조성”을 위한 테마가 있는 제안공모로, “미래 성장동력 경쟁력 제고 방안,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공간 확충, 역사․문화 브랜드화 및 명품교육 도시 조성,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 등 시민의 편의 제고를 위한 아이디어 전반에 대하여 실시한다. 응모는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와 시 홈페이지, 읍면동에 비치된 제안서로 신청할 수 있으며, 공모된 제안은 과제별 해당부서에서 1차 채택심사 후 최종적으로 내부심사에서 창안등급을 결정하여 금상(300만원), 은상(200만원), 동상(100만원), 장려상(50만원)으로 나누어 시상할 예정이다. 이에 구미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실용 가능한 정책 발굴 및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금번 제안 공모전 외에도 국민신문고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연중 시민 아이디어를 접수 하고 있으며, 시민과 공무원이 제안한 소중한 아이디어
경상북도는 예산편성 과정에 도민참여를 보장하고 재정운용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경상북도 주민참여예산협의회 제2기 위원을 3월 말까지 공개모집한다. 경북도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협의회는 6개 분야(일반행정안전, 문화관광체육, 사회복지, 농수산해양환경, 산업경제과학기술, 교통지역개발)에 당연직 위원 6명, 전문가 14명, 공모위원 60명 등 80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모대상 60명의 신청자격은 만19세 이상으로 경상북도 내에 주소를 둔 도민이나 기업체 및 기관단체 임직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상북도 홈페이지(분야별정보재정주민참여예산제도참여마당자료실)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신 후 도청 예산담당관실에 직접 방문제출하거나, 이메일, FAX, 우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는 희망분야를 우선하여 반영하되 여성의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성별, 지역, 직업,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분야별로 선정하고 4월중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경상북도 주민참여예산협의회는 예산과 관련된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예산편성시 의견을 제출하고, 도민들이 제안한 사업에 대하여 예산에 반영여부 및 우선순위 등을 심의․자문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새천년 신도청 시대를 여는 신청사 개청식에 주한대사를 비롯한 외교관, 해외 자매‧우호도시, 해외언론사 등 50여 개국의 축하사절단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지역행사에 주한대사 22명 등 30개국의 외교관이 참석하고 해외언론에서 취재기자를 파견하는 것은 다소 이례적일 수도 있으나, 이는 그동안 경상북도에서 일관되게 추진해 온 세계화정책의 산물로 해외 인적 네트워크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의 2대 통신사 중 하나인 중신사(中新社)에서는 판쉬린 (潘旭临) 주필을 파견했고, 중국 인민일보 한국지사에서도 취재기자를 파견하는 등 경상북도의 글로벌 위상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아울러, 촉박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14개국 20개 자매‧우호도시에서 돈독한 우의의 표시를 전해온 것도 그동안 경상북도가 다져온 교류 협력의 진정성이 국제사회에 인정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도에 따르면, 베트남 타이응웬성, 중국 닝샤회족자치구 등 3개 지역에서 축하사절단을 파견하였고, 국내사정 등으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지역에서는 영상메시지와 축하전문을 보내왔으며, 지난해부터 해외 자매‧우호도시에서 신청사 개청에 따른 우호기념품을 기증하고 있는 가
경상북도는 새천년 신 도청 희망의 엔진으로 도정 핵심전략과제인 치매‧뇌졸중 극복 프로젝트 ‘사通팔달 튼튼 혈관 만들기’ 기적을 울리며 건강백세驛을 향해 힘차게 출발한다. 도에 따르면 고령사회(노인인구 14%) 진입로에서 대표적 노인성 질환인 치매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따른 뇌졸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치료 및 관리비용도 매년 증가하고 있어 사회경제적 부담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질병예방에 대한 의식과 건강행동양식의 변화, 지역자원의 유기적 연계 등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경북도는 치매‧뇌졸중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중점적 관리체계를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위험인자의 조기발견과 건강생활습관을 통한 질병예방, 교육 및 홍보, 지역자원 인프라 확충 등으로 백세인생을 살아가는 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사通팔달 튼튼혈관 만들기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치매‧뇌졸중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 뇌졸중 5敵을 잡아라도는 뇌질환사망률 줄이기를(‘14년 32.4명⇒’20년 20명/인구 10만명당) 목표로 크게 ①예방, ②치료, ③재활로 구분하여 뇌졸중 5적을 잡아라, 뇌졸중 치료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지
태백시에서는 지난 9일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지청장 김태우)·법무부 법사랑위원 영월지역연합회(회장 김기수)회원 30여 명이 황지연못에서 ‘배려, 법질서 실천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금번 캠페인은 일상생활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를 실천함으로써 법질서 필요성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고 준법문화 확산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태백시민의 정체성이자 시민정신의 구심점인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연못에서 태백시민을 대상으로 법질서 실천을 홍보하였다. 한편, 태백지회 회원(회장 전영수)들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학생 10명에게 50만 원씩 연2회 장학금 지원은 물론 학생 1명당 3~4명의 멘토가 구성되어 학생들의 애로사항들을 같이 나누고 있다. 김기수 연합회장은 “지속적이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배려와 법질서 실천이 시민들의 일상 생활속 뿌리 내려 스스로가 기초질서를 지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태 구미갑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일 오후 “같은 지역구 백승주 예비후보가 전략공천설을 우리측에서 퍼트리고 다닌다며 역공을 하는 것은 후안무치한 말이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동”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구자근 예비후보가 천막시위를 하면서 ‘여론조사 1위 후보를 배제시킨 밀실 공천, 반칙 공천의 희생자는 구자근으로 끝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구미시민을 붙잡고 물어보면 금방 답이 나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는데 언론을 통해 호도하고 있는 것은 오히려 구미시민을 속이는 전형적인 흑색선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성태 예비후보는 “공정하고 정당하게 선거를 치를 생각은 하지 않고 구미에 내려와서 시민을 상대로 ‘전략공천설’부터 퍼뜨리고 난 후 최근에는 한국산업개발연구원 구미분원 유치라는 허황된 것을 업적이라고 홍보하고 허위 공약으로 구미시민들을 현혹하는데 대한 반성은 없이 공개 정책토론회 제의를 절차 운운하며 거부하는 것은 그 거짓실체가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부언했다. 한편, 백성태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공개정책 토론회 제안과 관련해서는 특정 언론사를 지칭하지 않고, ‘양 후보가 합의하는 공공장소에서 언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구미시갑 지역이 경선지역으로 결정된 4일 이후 백승주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아침부터 밤까지 격려방문과 지지선언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김성조 한국체육대학교 총장(16,17,18대 국회의원/구미시갑)은 자신의 측근들과 함께한 모임에 백승주 예비후보를 초청해 “구미발전을 위해 백승주 예비후보를 많이 도와 달라”며 지지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 백승주 예비후보 우측 앉은 이가 김성조 전 국회의원 백승주 예비후보 지지 대열에는 국학원 류갑섭 경북 연합회장님과 박혜숙 사무국장(사진 상단 좌측), 상이군경회 구미시지회 김정수 회장(사진 상단 우측), 선주·원남 체육회 김경진 회장 및 회원 (사진 하단 좌측), 문경. 가은 향우회 우대홍 회장(사진 하단 우측) 등도 합류했다. 또한 구미시 산악연맹 최성모 회장, 유재용 감사, 장헌무 전무이사, 김나경 재무이사와 도량동 체육회 김인태 회장, 이호용 사무국장 그리고 국민재난안전교육단 전상철 구미지회장, 호남향우회 및 개인택시 모범운전자회 신형근 고문 등도 지지 대열에 가세했고, 구미지역 4대 택시회사인 한창택시 이창국, 오성택시 이태봉, 구미택시 김일수, 성광택시 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