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365세이프타운(관장 이영걸) 과 코레일 강원본부 태백관리역은 4월 20일 11시 태백역 플랫폼 현장에서 안전체험 테마열차 상품 개발 및 전국 유치를 위해 공동협약(MOU)을 체결하고 단체 모객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태백관리역은 안전체험 테마열차 상품을 맟춤형으로 개발하는 한편 코레일 21개 여행센터에 365세이프타운에 대한 정보제공과 협력을 통해 단체고객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먼저, 대한민국 유일의 교육전용열차인 E-train 열차를 시범적으로 유치하여, 이미 확정된 4회운행을 포함 올 한 해 10회, 3,000여명이 365세이프타운을 방문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20회, 6,000여명으로 확대 하는 방안을 관련기관과 협의 중에 있다. 또한, 태백산 눈축제기간에 태백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눈꽃열차 상품을 개발하여, 눈 축제 상품에 안전체험을 녹여서 만족도를 끌어 올리는 마케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태양의후예』연계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3월말 중국 파워 블로거와 여행전문가가 포함된 코레일 명예기자단이 태양의후예 세트장과 365세이프타운 답사를 모두 마치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에서는 2016. 4. 19(화) 14:30 구미시새마을회 4층 강당에서 5개 새마을단체장과 장학금 수혜자의 부모인 새마을지도자 5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구미시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에 2년이상 봉사한 새마을지도자의 자녀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유공자장학생, 우등생장학생 등 고등학생 51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축하 및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은 「새마을운동 종주도시」기반확립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신 2만4천여명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봉사하신 노력의 댓가로 주어진 것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새마을지도자 자녀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기금을 계속 조성 중에 있으며 대한민국의 주역이며, 차세대 새마을리더로 계속 육성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봉재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지난 46년간 불철주야 새마을운동을 펼쳐왔던 새마을지도자 자녀들에게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과 격려의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새마을지도자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활성
구미시 교통행정과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두 달간을 체납된 주·정차 위반 과태료 및 교통유발부담금 특별징수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정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효율적인 체납 징수를 위해 특별 징수반을 편성, 직원별·읍면동별로 책임징수제를 실시하여 교통유발부담금 체납분(633건/205,603천원)에 대해서 독촉 고지서와 재산압류예고서를 발송하였으며, 체납자 소유차량 또는 건물에 대한 압류처리와 더불어 5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직접 부과대상 시설에 방문, 납부를 독려하여 95%인 총 징수율을 100% 달성토록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분(34,693건/1,880,342천원)에 대한 독촉고지서 발송과 병행하여 주·정차 위반 차량압류,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를 위한기간제 근로자 채용 및 1990 ∼ 1995년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분 중 시효소멸로 인하여 징수자체 불가능한 8,319건/264,380천원은 과감하게 결손처분을 실시하여 현재 18.3%인 총체납율을 10%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한편,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지역 내 시설물 중 각층 바닥면적의 합이 1,000㎡ 이상인 시설물에 대하여 매년 10월 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국민안전의 날 2주기를 맞이하여 지난 15일 금오산도립공원에 설치된 금오산케이블카에 대하여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경상북도 일자리민생본부 장상길 본부장과 구미시 교통행정과 이성칠 과장, (주)호텔금오산 양정윤 대표가 함께 참석하여 케이블카 시설 및 현장을 둘러보고 근무자를 격려하면서 두 번 다시는 세월호 같은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객의 안전을 위해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 4. 18.(월) 10:00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교통행정과 관계자와 경북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김근수 전)이사장과 남재복 전무, 주재규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달화물자동차를 이용한 구미시 홍보물을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업구역이 전국인 용달화물자동차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농․수산시장, 공장, 주거지역 등을 누비며 현장중심으로 구미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지방자치경쟁력 전국 1위 도시”, “청년일자리 전국 1위”, “구미별미”를 이미지화한 가로 2m, 세로 25cm 홍보물을 화물자동차 좌․우측에 부착하여 전국 곳곳을 누빈다. 이와 더불어 “구미5공단 분양”, “1천만그루 나무심기 및 한 책 하나 구미운동 10년의 성과”에 대해 하반기에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13년부터 해마다 200~300여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250대의 차량이 12월까지 홍보할 예정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국내 최대의 국가산업단지가 입지해 있는 구미는 자연과 첨단이 공존하는 녹색도시로 시민이 살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구미시용달화물자동차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에서는 2016. 4. 19(화) 07시 30분부터 08시30분까지 새로넷방송국사거리에서 이재학 새마을지도자시협의회장, 김경자 시새마을부녀회장, 방혜영 새마을문고시회장, 최태봉 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협의회장등을 비롯한 2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기초질서지키기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마을주간(4.18 ~ 4.22)」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기본을 지키는 선진사회 구현을 위하여 매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교통신호 준수, 정지선 지키기,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음주운전 근절, 사회기본질서 지키기 등 16개 동지역 새마을지도자들이 신나는 율동과 함께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하여 적극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였다. 이 날 캠페인에 참여한 김영준 새마을과장은 “새마을운동의 리더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앞장서는 솔선수범의 자세로 구미시민들에게 참된 본보기가 되어줄 것”을 강조하고, “한류바람을 타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새마을운동에 자부심을 가지고 힘차게 재도약하여 새마을종주도시 구미의 발전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에너지와 열정을 힘껏 쏟아 달라.”고 당부하였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는 4월 18일(월) 14:30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관계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티오피아 새마을운동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구미시에서는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새마을운동 국제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스리랑카 등 10개국에 10억7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개발도상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세계 빈곤퇴치의 실천 모델로 평가되는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이번 협력사업은 구미시와 영남대학교(박정희새마을연구원)가 공동으로 개발도상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 에티오피아를 거점으로 구미시는 에티오피아의 새마을운동 협력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며, 영남대학교는 에티오피아 새마을운동 공유에 필요한 교육 및 연수, 운영프로그램 개발, 운영에 필요한 전문인력 파견 및 시범마을 운영에 필요한 협력사업을 수행할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최외출 영남대학교부총장(박정희새마을연구원장)이 참석하여, 새마을 교육을 기반으로 지구촌 빈곤을 개선하고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 새마을운동을 개발도상국에 확산 보급하고자 협력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남유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권)에서는 도시민의 성공적인 귀농정착을 도와주기 위한『2016년 귀농귀촌교육』개강식을 4월 18일 오후 2시 교육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에 성공한 선배들의 우수사례를 시작으로 약용작물 재배기술, 나를 닮은 집짓기, 작목별 투자비와 소득정보, 친환경 토양관리와 유기농업의 이해, 농산물 유통, 내 농장만의 사업계획서 작성 등 13개 과정, 총 56시간으로 편성되었다. 정인숙 기술개발과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생활 정착을 위해 영농기술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귀농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준비하였고 앞으로도 교육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용성을 우선에 둔 교육프로그램을 편성하겠다 ”고 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새마을운동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마을정신을 되새겨보는「새마을 주간」을 맞이하여 4월 18일(월) 11시부터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에서 읍면동 새마을남여지도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는 단순한 수집활동을 넘어 전 시민이 새마을운동의 기본이념인 근면·자조·협동의 역량을 결집시킨 것으로 근검정신과 자원절약정신을 고취시키고 녹색새마을운동으로 나라경제를 살리는데 힘을 모으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매년 읍면동 새마을가족들이 솔선수범하여 주택가, 농경지 등 생활주변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 고철, 농약병, 폐지 등 각종 재활용품을 일제히 수거함으로써 녹색생활 실천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 생활화로 자원재활용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수거한 재활용품은 수집경진대회 행사장에 품목별로 집하한 후 자율 매각하며, 지난 2015년에는 파지77톤, 고철93톤, 의류20톤 등 총 206여 톤의 자원을 수거하여 24,969,800원의 판매대금으로 수익을 올렸다. 조성된 수익금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 및 연말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하여 이웃을 위한 나눔·봉사·배려를 실천하고
태백시는 오는 20일(수)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바이애슬론 및 크로스컨트리 경기부 창단식을 갖는다. 시는 2018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고지대 스포츠 훈련장 특구인 산소도시 태백의 브랜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이번 실업팀을 창단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단식에는 중앙·도 스키관련협회 관계자를 비롯하여 태백시 관련 체육인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태백시청 스키 실업팀의 창단에 축하의 뜻을 전한다 태백시청 스키 선수 팀은 홍용기 부시장을 단장으로 김영갑(39세)감독과 현 국가대표로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종민(23세), 허선희(23세)선수와 후보인 김대현(20세)선수 등 5명으로 구성되어 태백시 체육회가 운영을 맡게 된다. 한편, 태백시청 실업팀 창단은 지난 2012년 육상·레슬링팀 해체 이후 4년만으로 지난해 7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강원도로부터 동계스포츠 종목인 바이애슬로과 크로스컨드리 스키팀의 창단 제안으로 이루어 졌다. 태백시청 스키팀 단장인 홍용기 부시장은 “이번 실업팀 창단으로 고원 스포츠 도시인 태백의 위상을 더 높이고 전국 최고의 감독과 선수의 영입으로 명실공히 전국 최고 실업팀으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4. 16(토)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간 금오테니스 외 보조구장에서『제6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통합)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북일보(사장 한국선)와 구미시테니스협회(회장 지정구)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지역 신인부, 개나리부, 베네랑부로 나눠 치러졌으며, 전국에서 450여팀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틀간 열전을 벌였다. 특히, 이번 대회의 주 무대인 금오테니스장은 물 순환형 하천 정비사업으로 최근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금오천과 금오산 등 수려한 주변경관과 함께 센타코트(1면)와 실내테니스장(4면), 서브코트(10면) 및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전국 최고 규모의 시설로 대회에 참가한 전국의 동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수영 안전행정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테니스를 포함한 스포츠의 생활화를 선도하고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 모두가 하나 되는 뜻 깊은 대회로 거듭나 길 바라며 금오산의 정기를 듬뿍 받아 모두가 우승하는 알찬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경북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4. 18(월) 11:30 고용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2016 지역 산·학·관 고용서비스 협의회 협약식’과 함께 ‘일자리 창출 MOU 체결식’을 가졌다. 산·학·관 26인으로 구성된 협의회에서는 지역 고용증진과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취업관련 유관기관, 기업, 노사민정협의회 등이 일자리관련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정기적인 간담회,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다. 또한 기업체를 방문하여 청년 고용 늘리기 협약 진행, 「1기업 1인 더 채용하기」운동을 통한 청년일자리 더 늘리기 사업추진 등으로 지역청년 실업자에 대한 인력양성, 취업정보제공에 주도적 역할을 하여 지역 실업률 감소와 인력난 해소로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