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철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은 5/25(수) 경북 구미 소재 장력감지장치, 다목적의자, 재활의료기를 생산하는 성현CT를 방문해 애로사항 및 정책건의를 청취했다. 2009년 10월 설립된 성현CT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우수한 품질의 장력감지장치를 개발하여 고객으로부터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재활치료기인 휜다리교정기를 개발하여 의료기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중진공으로부터 창업기업지원자금 등 1.2억원을 지원받았으며, FTA수출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16년부터 베트남으로 수출을 시작하고 있다. 성현CT 구성득 대표는 ‘16년 2월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12개의 수출초보 중소기업들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창립된 ‘경북 한마음 글로벌퓨처스클럽’의 초대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사)대구경북성공CEO포럼 회장도 겸임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성현CT 구성득 대표는 “중진공에서 정책자금, 수출지원사업을 적기에 지원받아 지속적으로 회사가 성장하고 올해는 수출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면서 “최근 어려운 대내외 환경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 및 수출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이한철
경상북도의회 해양발전연구회(대표 한창화 도의원)는 5월 24일 환동해 경제허브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포항 영일신항만을 현장방문하고 현지에서 ‘경북 신동해안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21세기 신해양시대를 맞이하여 동해안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경북의 경쟁력 있는 해양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열띤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이번 세미나는 경북해양산업의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신산업 발굴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을 열어가고자 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마련했다. 발제자로 나선 경북대학교 박종수 교수는 “경북해양산업과 관련된 인구는 전체 해양산업 인구의 3.4% 정도로 열악하며 지역 기반 시설 확충은 급속하게 증가 추세인데 비해, 현재 경북 내 해양·수산 후속세대 양성을 위한 시설은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지속 가능한 동해안 발전을 위해 지역 인적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기존 해양산업과 차별화되는 신해양산업 발굴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해조류 천연염색, 심층수, 심해 해양 자원화 등 깨끗함과 심해를 특화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고, 또한 “경북 항만을 활성화하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 7(목) ~ 5. 13(금)까지 시산하 전직원 1600여명을 대상으로 19일간 민방위교육장(사곡동소재) 및 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전직원은 가슴압박 - 인공호흡 - 가슴압박 반복의 응급처지 방법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모두가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 이번 교육에 이어 구미시는 5. 24(화) 부터~ 7월까지 1일 오전, 오후 2회 4시간씩 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통‧리장 및 직장민방위대장 등 민간 분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실시하게 된다. 이번 교육도 역시 환자의 심장정지 발생 시 가장 중요한 초기 대응 방법을 몸으로 익혀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①심폐소생술(CPR) 요령 ②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③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으로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돼 교육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재난 없는「구미시 만들기 시책 사업」의 일환으로써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며, 심폐소생술을 실시
남유진 구미시장은 5월 24일 오후 3시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를 방문한 팜 후 찌 주한 베트남 대사 일행을 영접하고 베트남과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나누었다.팜 후 찌 주한 베트남 대사는 2013년 10월 부임하였으며, 2005년부터 4년간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공사와 부대사직 수행 당시 우리나라와 한국인들에 매료되어 대사부임지를 한국으로 자원할 정도로 우리나라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팜 후 찌 대사는 구미시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구미시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다문화 지원 정책에 대해 남유진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베트남과 민간차원의 교류협력에 대해서도 구미시의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남유진 구미시장은 팜 후 찌 대사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구미거주 외국인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많은 베트남인들의 삶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상호 우호 증진을 확대하여 교류의 폭을 점차적으로 넓혀가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구미시 관내에 거주하는 베트남인은 548명의 다문화 가족을 포함한 1160 여명으로 이는 외국인 거주자 중 중국인 다음으로 가장 많은 수치이다. 구미시에서는 다문화여성들이 한국사회
경북도 소방본부와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은 23일 10시 제16전투비행단에서 항공기 관련 재난사고 발생 시 유기적인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도 신청사가 북부지역으로 이전함에 따라, 인접한 공군 제16전투비행단과 항공기 관련 재난사고 발생 시 상호협력과 지원을 통해 현장 대응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항공기 재난발생 시 공동 대응과 인력․장비 상호지원△ 재난 상황정보 파악을 위한 소방전술과 항공기 분야 정보교류△ 합동소방훈련 및 소방안전교육 지원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우재봉 소방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공기 사고는 다수 사상자와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어느 한 기관에서 전담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서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항공기 사고 뿐만 아니라 각종 대형 재난 발생 시 공동 대응과 상호지원으로 신속한 재난대처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양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016년 (예비)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심사위원회 심사를 걸쳐 사회적기업 86개를 선정하고 제품개발, 판로개척비로 총 18억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선정기업은 천연염색, 체험한옥숙박, 방역, 간병서비스, 문화창작 공연, 폐자원 수거 판매, 커피전문점 운영 등 다양한 기업들이 선정되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신규 예비기업 주요 신청내역은 홍보 디자인 개발 지원(Cl,Bl), 인증획득지원, 정보화 지원이며, 인증기업은 신제품 기술개발, 판로 개척, 시장 확대를 위한 프로모션, 콘텐츠 개발 등 사업이 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 신청한 기업이 많았으며, 예비 사회적기업은 연간 최대 25백만원이내, 인증 사회적기업은 5천만원 이내로 지원금을 받게 된다. 경북도내 사회적기업은 2016년 5월 현재 190개로 도지정 예비사회적기업 91개, 고용노동부 인증기업 99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예비단계에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는 기업이 2012년 8개에서 2015년 25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경북도는 2016년 사회적기업 육성대책으로 사회적기업 신규지정 40개, 신규 일자리창출 370개,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태백지부(지부장 김규섭)에서는 지난 22일 일요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회원과 가족 60여 명이 태백시청에 모여 황지동 거리 정화 활동을 추진하였다. 시청에서 출발하여 중앙로를 거쳐 황지동 사무소 앞길로 상장동 건널목을 돌아 시청으로 돌아오는 구간으로 약 500Kg 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위 단체는 주기적으로 거리 정화 활동을 추진 약속과 함께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는 민간주도형 마을 가꾸기 사업인 “행복 홀씨 입양 사업”에도 참여하여 우리지역이 깨끗하고 사람들이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드는데 일조 하겠다는 뜻을 시에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더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강우기를 대비해 2016. 5. 23부터 6. 10일까지 3주간에 걸쳐 현재 진행중인 건설사업장 106개소에 대해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도급액 1억이상의 사업장으로 건축 28건, 토목44건, 조경 20건, 기타분야 14건 등 총 106건이며, 아파트 건설현장 등 민간사업현장도 12개소 포함하여 실시하며 재해예방분야는 강우에 대비하여 수방자재 확보, 비상연락망 구축, 절개지 토사붕괴 우려여부 등을 점검하고 시공관리분야에 대해서는 현장시공상태, 품질시험, 안전관리 등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조치하고 부실시공부분은 재시공조치 등 공사품질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정석광 감사담당관은 “우리 감사실에서는 평소 철저한 자체감사활동을 통해 잘못을 바로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번 강우기대비 건설사업장 현장점검과 같이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는 활동도 중요하다.”며 사전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5. 21(토) 구미종합사회복지관 별관 및 황상주공 3단지 주차장 일원에서 지역인사 및 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 주관으로 『2016년 우리마을 작은 축제 ‘황상골 행복나눔 페스티벌’ 나눔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번 나눔 한마당은 지역 내 연계기관들과 상호 협조체계 구축과 동시에 마을행사에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함으로서 서로 나누고 협력하는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자 개최되었다.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 대한 시상에 이어 동구미이마트지점 및 양병구씨 등이 후원한 대형TV 24인치를 포함한 40여종의 다양한 경품추첨, 마을주민과 함께 하는 운동회, 행사 후 인동농협협동조합에서 준비한 맛깔스런 점심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미시는 복지서비스 혜택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최소화 되도록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찾아가는 시책 발굴에 주력하고 있으며, 그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복지관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은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복지관이니만큼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5. 21(토), 10:00, 금오산 일원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구미․김천․칠곡 등 중부지역 소상공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화합 도모를 위한「경북중부지역상생네트워크 행사」가 개최되었다. 경북중부상생네트워크(회장 유종택)에서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을 중심으로 기업, 금융, 교육, 공공 및 지자체 등 다양한 소속 관계자와 서로 돕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판로개척, 자금지원, 정책정보 및 기술교류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 및 영업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참가자들은 금오산 올레길을 트레킹하면서 덕담과 담소를 나누기도하고 소공인의 발전방향에 대한 서로의 생각도 토의를 통해 교환하는 등 알찬 시간을 보냈다. 또한, 향후에도 SNS와 책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가길 희망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과 급변하는 시장 환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구미를 방문한 경북중부지역 소상공인들을 환영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광우)는 6. 4(토)부터 7. 30(토)까지 기간 중 5회에 걸쳐 산동면, 장천면 등 5개소에서 관내 중학생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서비스연계사업 ‘구미, 어디까지 가봤니?’를 추진한다. 이에 앞서, 5. 21(토)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실에서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사업소개 및 사업전반에 대한 일정안내, 자기소개 등을 통해 친밀감 형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다음달 4일 1교시 ‘산동면 수업’을 시작으로 18일 2교시 장천면, 7월 2일 3교시 양포동, 7월 16일 4교시 옥성면, 7월 30일 5교시 상모사곡동의 순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면사무소(동주민센터)와 지역명소 등을 탐방하고 팀미션 및 사업 참여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대한 올바른 정보 습득 및 애향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사업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문화재 관람 등 지역사회 탐방을 통해 애향심을 고취하고 구미시를 홍보하는 홍보대사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16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21일 오후 4시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식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청소년 밝은 세상이 주관하였으며, 관내 청소년들과 그 가족 및 일반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개최됐다. 청소년 대표는 미래사회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청소년의 건전육성을 위해 제정된 청소년 헌장을 낭독했으며, 모범 청소년 41명과 청소년 육성 유공자 7명에게 구미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에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항공조정 시뮬레이션, 한글 팔찌 만들기, R‧C car 레이싱 등 청소년이 좋아할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청소년들의 축제 동아리 문화공연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으며, SHOW ME THE MONEY 4에서 활약한 래퍼 성상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최윤구 구미시 복지환경국장은 청소년은 마음껏 꿈꿀 수 있는 자유가 있고, 노력하면 그 꿈을 이룰 수 있으며, 자기계발과 자기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