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성황리에 진행되어 경남지역 건축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2016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 6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4일간 다시 한번 창원세코에서 개최된다. 2016년 최신 건축자재와 정보를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경상남도, 창원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들은 물론, 전국각지의 100개사 업체가 참가해 건축자재, 전원주택, 주택시공, 인테리어, 태양열, 조명, 공구, 스마트홈, 가구, 가전, 홈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한다. 경상남도는 동부경남 대표도시인 창원, 진주 국제 혁신도시, 대규모 산업단지, 신도시, 귀농귀촌사업 등 다방면의 건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창원시은 친환경 전원마을 주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번에 조성하는 친환경 전원마을은 고단열, 태양광을 기본으로 한옥, 양옥, 황토집등 다양한 스타일의 주택으로 진행되어 창원지역 건축사업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라 관련 주택시공 사업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이번 행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건축과 인테리어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6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는 6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개최된다. 관람시간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년 6월의 기업으로 인당(주)(대표 서인숙)을 선정하고 6. 1(수)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서인숙 인당(주)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6년 6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인당(주)은 2002년 4월 구미공단에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다양한 제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미시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는 지역 대표 강소 기업이다. 창립 당시 우수한 제품 생산으로 성과를 낸 인당(주)은 2009년 휴대폰 부품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2010년에는 자동차 브레이크 라이닝, 2011년에는 터치스크린 모듈, 2015년 최근에는 보호필름을 양산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애로공정을 해소하고 고객품질 만족을 위한 신규 품질 시스템 도입 및 전 직원 품질의식 개선활동과 교육 등을 통하여 품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러한 열정을 바탕으로 인당(주)은 2012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2014년 INNO-BIZ(기술혁신형)기업 선정, 소재부품 전문기업 인증 취득,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5. 31(화) 11:00 개인택시 구미시 지부 2층 강당에서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150명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미시개인택시지부(지부장 김종배) 주관으로 2013년 이후 구미시에서 면허를 받은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택시운행관련 주요법규 및 준수사항 교육과 개인택시 지부에서 안내사항 전달의 순으로 실시하였다. 친절교육 시간에는 구미시 이성칠 교통행정과장으로부터 친절을 무기로 일본최고의 택시업체로 성장한 MK기업 등 다양한 사례소개를 통해 ‘웃으며 인사하기’, ‘친절하게 대하기’, ‘과속·난폭 운전 하지 않기’ 등 친절마인드 함양과 택시 운수종사자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이 있었으며, 또한 교육을 마친 후에는 일선에서 묵묵히 시민의 발이 되어 주는 운수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시정에 반영, 개선하기 위한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택시 운전이 승객이 원하는 곳까지 태워 주는 단순노동이 아닌 나와 구미시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서비스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구미시개인택시지부 김종배 지부
경상북도는 31일 신청사 공연전시장(동락관)에서 달항아리 전국 순회 전시회 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장대진 도의회의장, 지역 도의원(김명호, 이영식, 김인중), 김정길 TBC사장, 조동일 경북도예협회이사장, 김외준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사장, 이재춘 경북문화원연합회장, 권오수 미술협회경북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달항아리가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따로 만든 뒤 가운데를 붙여서 만드는 상생과 화합, 통합의 상징이라는 의미를 두고 ‘신도청 새경북 시대’의 개막을 기념하고 국민화합과 상생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무형문화재, 명장 등 경북지역 대표 도예가 15인의 달항아리 작품 38점을 전국 순회 전시한다. 먼저 안동(5.31~6.5, 도청 신청사)을 시작으로 구미(6.7~6.12, 구미문화예술회관), 포항(6.16~6.22, 포항문화예술회관), 서울(6.24~7.4, 인사동 갤러리 경북) 지역의 순으로 순회하며 총35일 동안 전시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상북도는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정수를 간직한 고장으로 경북의 전통도자기는 한국의 고유한 멋에 현대의 실용성을 가미해 지역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
경상북도가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경상북도의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도는 31일 11시 신도청에서 정병윤 경제부지사, 장대진 도의장, 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한국국학진흥원,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경북개발공사, 경북관광공사, 경북신용보증재단, 포항의료원, 김천의료원, 안동의료원, 경북문화재연구원 기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경상북도의회↔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간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장애인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경북도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령에는 장애인 공무원 의무 고용비율이 3%이지만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 5%, 도 산하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장애인근로자 고용률 5% 달성 시까지 신규채용인원의 5% 이상을 장애인으로 채용하기로 하고도의회는 장애인 고용증진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조례 의 제정 및 개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경북도의 산하기관장들과 경북상공회의소에서도 이날 협약식에 참석하여 민간기업에서도 장애인 고용율 촉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는 5. 31(화) 직원 20여명이 무을면 웅곡리 복숭아 농가를 방문하여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직원들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작업에 임하였다. 무을면 웅곡리 농가주 김장악(57세)씨는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 내 일처럼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일해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하였다.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김용학 기획예산담당관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월 28일~5월 30일, 3일간 전주시 일대에서 펼쳐진 제42회 전주 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구미 농악단(단장 박정철)이 농악부문 장원을 수상하였다. 이날 공연에서 구미 농악단은 무을풍물의 전형적인 전투농악을 웅장하고 장쾌한 태평소와 북가락, 소고놀음으로 박진감 있게 공연을 하여 농악부문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구미농악단은 지역 농악인 무을풍물을 계승하고 있으며 많은 수의 전공자들을 배출, 전국 예술대학에서 무을풍물 강의를 통해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는 구미를 대표하는 풍물단이다. 전주대사습놀이는 민속음악 본향인 전주에서 매년 실시되는 대회로 국악인 최고 실력의 국악인을 뽑는 최고의 등용문이자 국악계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오는 5월 31일부터 선산읍 동부리에 위치한 낙남루에 대해 ‘역사와 문화의 빛’을 테마로 한「선산읍성(낙남루)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시행한다. 낙남루는 선산읍 동부리 1호광장에 위치한 건축물로 옛 선산읍성의 남문과 낙남루를 중창(2002, 12월 준공)한 것으로 선산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관문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주간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비해 야간경관이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과 함께 체계적인 야간조명의 필요성이 요구되어 왔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지난해 역사·문화 건축물에 대한 선진지 견학을 통해 기본방침을 세우고,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으며, 200백만원의 예산으로 오는 7월까지 낙남루의 성벽과 용마루, 누각 등 낙남루의 건축적 특성과 지역성을 고려한 LED 야간 경관조명 설치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야간경관 조성사업이 완료되고 나면 낙남루는 선산읍의 역사문화의 빛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1호광장 교차로를 관통하는 구포~생곡간 우회도로가 완공(2018년 예정)되면 통행량 증가에 따른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시 도시디자인과장은 “최근 도시디자인
경북 도내 시장․군수들이 울릉도에 모여 경북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지고, 독도경비대를 방문하는 등 독도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민선 6기 전반기 제11차 경북시장군수협의회 개최 지난 30일, 민선 6기 경북시장군수협의회(회장 남유진 구미시장)는 울릉도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전반 제11차 경북시장군수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회의에는 회장인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가 참석하였으며, 지역발전방안과 현안 등에 대한 공조와 협력을 위해 심도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비롯한 11건의 시군현안사항에 대해 시군간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특히, 도내 시·군 부단체장의 재임기간 연장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시장·군수가 필요로 하는 경우 시군 중요사업의 지속적이며 탄력적인 추진을 위해 부단체장의 재임기간을 공로연수 전까지 연장해 줄 것과 농기계 임대사업 수요의 지속증가로 인한 전문기능인력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 시행령 제3조를 개정하여 농기계 임대사업에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를 채용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경북도에 건의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이튿날(31일) 경북시장군수협
강원도태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송일) Wee센터는 5월 30일‘ 통합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위기)청소년들의 다양한 문제의 원인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갖추기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 7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태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태백시자원봉사센터, 태백장애인종합복지관, 태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태백가정폭력상담소, 월드비전태백가정개발센터, 다같이효종합복지센터 등 7기관이 참여했다. 태백Wee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인적∙물적 자원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또한“지역사회와의 연대가 중요한 만큼 교육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 NGO들의 대향연이라 할 수 있는 제66차 UN NGO 컨퍼런스가 ‘세계시민교육 – 유엔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을 위한 협력(Achieving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Together)’이라는 주제로 5월 30일 오전 10시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갖고 6월 1일까지 3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이날 개회식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 3,000여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인원이 참석하여 컨퍼런스의 개회를 축하했으며, 크리스티나 갈라치 UN사무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축사에 이어 황교안 국무총리의 주최국 환영사, 장순흥·이일하 조직위원장의 조직위원회 개회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환영사, 최양식 경주시장의 주최도시 환영사가 이어졌다. 이날 자리에는 이영 교육부 차관, 조태열 외교부 2차관,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 김원수 UN 대사, 오준 UN 대사,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 도영심 UN WTO STEP 재단이사장, 마허 나세르 UN 공보국 선임국장, 스콧 칼린 UN NGO 컨퍼런스 의장 등의 주요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장애에 대한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서울 일원에서「2016 시정연구동아리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디자인팀, 학습동아리 등 7급 이하 젊은 직원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현장 방문, 다양한 문화체험과 정책개발 능력향상 특강 등으로 진행되었다. 전통문화예술의 거리 인사동의 “박물관은 살아있다”, 3차원 비정형 건축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박정희 기념 도서관 등 서울 일원의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 발상의 전환, 창의적 아이디어가 가져온 결과물을 직접 보며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김용학 기획예산담당관은 워크샵 참석자들에게 “공직자로서의 법과 제도의 틀안에서 업무처리도 중요하지만, 문제를 앞서 찾아내고 개선하려는 자세로 시정발전에 기여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다양한 시각에서 많이 보고 배울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는 2007년부터 창의적 정책개발과 연구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미래디자인팀, 학습동아리 등 학습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시정연구동아리 워크숍을 통해 진취적인 사고함양과 연구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