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과학경제과(과장 백인엽) 직원 15명은 6. 3.(금) 선산읍 포상리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바쁜 영농철에 힘을 보탰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추진하였으며,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 주변 환경 정화 작업 등을 하였다. 한편, 이날 과학경제과는 전통시장 담당부서로서 선산종합시장을 방문하여 6월 2일 시장내 개장한 청년상인 창업점포인 ‘靑Dream(청드림)몰’을 찾아 점심을 먹고,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점포 이용촉진 캠페인을 전개하여 농촌일손돕기에 의미를 더했다. 백인엽 과학경제과장은 함께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번 일손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농촌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부서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EM(유용미생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활용방법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6. 2일부터 6. 28일 까지 총14회에 걸쳐 4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녹색생활 실천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수질오염의 주요 원인이 되는 쌀뜨물을 가지고 EM발효액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기회를 제공하며, 진드기 퇴치제, 친환경 다목적 세제 만들기 등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 가능한 EM 활용 방안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가한 한 시민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EM활용 방법을 알게 되었으며, 가족은 물론 이웃과 주변사람에게 널리 전파하여 함께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문경원 환경안전과장은 찾아가는 녹색생활실천 교육의 일환으로 ‘구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EM교육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105회 실시되었고, 6년에 걸쳐 3,425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구미시에서는 EM 사용 정착 및 활성화를 통해 환경을 지키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질 높은 EM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M(Effective Microorgani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월 2일 선산종합시장에서 청년상인창업점포인 ‘靑Dream(청드림)몰’을 개장하고 오픈식 및 어울림한마당을 가졌다. 선산종합시장 ‘靑Dream(청드림)몰’은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하여 미래 전통시장을 이끌어갈 청년상인을 육성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게 되었다. 지난달까지 선산종합시장 내에 있는 빈 점포를 리모델링해 8개의 창업공간을 마련했는데, 작년 10월부터 창업자를 선발해 창업교육, 사전컨설팅 및 체험점포운영 등을 통해 오픈 준비를 해왔다. 이번에 개장한 8개 점포는 기존 선산종합시장에 부족한 아이템들 위주로 수제돈가스, 곱창전문점, 국수, 족발 등 음식업부터 초유비누, 네일아트, 딸기잼, 개량한복과 같은 서비스업 및 식품가공업까지 다양한 가게를 열어 성공적인 미래를 꿈꾸게 된다. 이번 ‘靑Dream(청드림)몰’ 오픈식에 참석한 시장상인 및 시민들은 “청년들의 창업점포가 들어선 곳이 산뜻하게 변해 시장환경도 많이 개선되었고, 젊은 청년들이 시장에 왔다갔다하니 침체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생긴 것 같다.”며 시장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박성배 상인회장은 “
구미시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휴진)에서는 2016. 6. 1(수) 오전11시에 구미정수장 염소가스 저장소에서 정수과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미정수장 염소가스 누출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생활용수 생산 공정에 필요한 살균 소독용 염소가스 유입배관 일부가 파손되어 독성가스가 누출된 가상 시나리오를 전개하여 최초 사고신고 및 부상자 후송, 인근 주민대피 요령 등 초동 대응훈련과 안전장구 착용 후 현장 투입하여 중화설비를 점검하고 소석회 살포기로 소석회를 직접 살포하는 등 안전사고 대응체계 전반에 대하여 실전을 방불케 하는 모의훈련이었다. 중점 훈련사항은 상황별 유관기관 연계 상황전파, 사고발생시 신속한 신고 및 보고체계를 확립하여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완벽한 피해복구를 통하여 안정적인 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정수과 전 직원이 참석하여 사고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실지훈련이 되었다. 이날 현장 대응훈련을 지휘한 노상철 정수과장은 “화학재난합동방제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비상연락체제 유지와 근무자들의 초기대응요령 숙달로 염소가스 누출사고 등의 재난으로부터 위기관리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훈련 중 나타난 미비점은 개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6. 2(목) 11:00 선산읍성 남문에서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단체 회원과 공무원 및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철에 대비하여 풍수해 예방을 위한 재난취약시설 안전검검 및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등을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하고자 선산장날(2, 7일)에 맞추어 실시하였다.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들은 선산재래시장을 돌면서 안전관련 홍보물과 부채를 나누어 주었으며, 행사 뒤에는 재래시장 장보기도 실시하여 전통시장 이용하기에도 앞장섰다. 장덕수 안전재난과장은 격려 말씀을 통해 장마철에 대비해 내 주변을 돌아보고 위험한 시설이 없는지 관심을 가지고 또한, 일상생활에서 기초 질서 지키기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 홍보에 최선을 다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구미시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였다.
경상북도와 세네갈 정부 간 새마을운동 협력 MOU 체결(2015.11.19.)에 따른 ‘세네갈 새마을 청년리더 연수단’이 경상북도에서 90일간의 새마을운동 교육을 마쳤다. 2일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도청 접견실에서 세네갈 새마을 청년리더단에게 교육 수료를 축하하고 세네갈 영농지원 파견단에게 출국신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교육 활동 영상을 관람하고 교육 사진첩을 수여 하면서 “경상북도의 뛰어난 벼 농업기술을 바탕으로 세네갈의 벼 재배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켜, 식량 자급자족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경북의 농업 기술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여 경북농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마을리더 연수생(Mr. Abdou Diouf 등 6명)은 세네갈의 돔보 알라르바 등 3개 마을을 대표하여 농기계 엔지니어, 교사, 농업인 중심으로 구성 됐다. 이들은 주로 농업기술원에서 세네갈 식량 자급을 위해 벼농사 중심으로 교육을 받았는데, 벼 기계이앙 등 생력화 재배기술, 각종 농기계 운전조작 및 정비, 농업현장 학습 등으로 이루어졌다. 연수생들은 90일 동안 주경야독을 실천하였으며 낮에는 농업 기술 교육으로 땀을 흘렸고, 밤에는 한국어 수업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지방세정종합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도내 1위의 기관표창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업무 전반에 걸쳐 4개부분 19개 항목으로 나누어 평가하였으며, 지방세 징수실적분야에서 당초목표 4,338억원 대비 1,907억원을 초과 징수한 6,245억원을 징수하였고, 체납세 징수분야에서도 현장 위주의 체계적인 징수활동과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연간 214억원의 체납세를 징수하는 실적을 올렸다. 또한 납세자의 납부편의를 위해 한눈에 쏙~ 지방세 탁상달력 제작 홍보, 기업을 위한 지방세 안내 책자 배부와 세입통합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구미시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성실납세자를 선정하여 감사패, 공영주자장 1년간 무료주차 이용권 및 10만원 상당 농산물상품권 제공 등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우리시 세무공무원 모두가 합심하고 노력한 대가이며, 계속적으로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납세자가 세금납부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21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2016. 6. 1(수) 14:00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시의회 의장, 윤창욱 도의회 부의장, 시·도의원을 비롯한 환경단체, 녹색기업, 기업체 환경기술인,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세상, 우리의 행복한 미래입니다’란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환경 홍보 영상물 상영과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행사장 앞에는 지난 2012년 불산 사고의 기승전결을 내용으로 하는 환경사진을 전시하여 페놀·불산사고와 같은 제3의 구미의 오명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환경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주었다. 식후 행사로 구미시가 전국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하고 대구․경북권 최초로 개관한 탄소제로교육관에서 온실가스 체험과 녹색생태환경사진전도 열려 참석자들로 하여금 환경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이날 기념행사에 참가한 기업체의 김ㅇㅇ 환경기술인은 “환경관련 기념일이나 환경사고 발생 시에는 환경의 중요성을 매번 강조하지만, 일선 기업체 산업현장에서는 아직까지 환경에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손기호, 이하‘공단’)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태백시청 이동법률상담버스에 의한 법률구조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이동법률상담 버스를 통해 전국의 법률보호 소외지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생활법률 강연, 법률상담 및 소송접수 등 ONE-STOP 법률구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방문지 자치단체와 기관 등은 물론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에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법률문제 전반(민사·가사, 형사, 행정 등)에 대하여 무료로 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터넷 공단 홈페 이지(http://www.klac.or.kr)에서 가까운 공단 사무소를 안내 받을 수 있고,■임금, 대여금, 임차보증금반환, 손해배상 등 민사사건과 성·본창설, 개명허가신청, 이혼, 재산분할 등 가사사건■국가를 상대로 하는 소송■개인회생․개인파산 및 면책사건■운전면허정지․취소, 영업정지 등 행정심판사건과 행정소송사건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이 침해된 경우의 헌법소원사건■절도, 강도, 사기 등 형사사건 중 구속사건, 공판절차에 회부된 사건, 소년부에 송치된 사건, 국선변호사건, 성범죄 피해 아동·청소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는 동역학 해석 소프트웨어 ‘리커다인(RecurDyn)’을 기증받았다고 1일 밝혔다. 기증 업체는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펑션베이㈜(대표 장경천)로 금오공대는 지난 달 31일 이 업체와 리커다인 120 카피에 대한 라이센스 기증 협약을 체결했다. ‘리커다인’은 자동차와 건설기계, 사무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설계와 테스트를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실제 하드웨어를 제작하는 것에 비해 개발비용 및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해 준다. 이 프로그램을 제작한 펑션베이㈜는 약 8천만 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동역학 해석 시뮬레이션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2위의 회사로 알려져 있다. 금오공대는 기계공학과, 기계설계공학과, 기계시스템공학과 등 3개 학과에서 학부 및 대학원생의 이론 수업 및 실습에 이 프로그램을 활용할 예정이다. 펑션베이㈜도 소프트웨어 활용법 및 기술지원 등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은 “교육 및 실습에 유용하게 활용될 소프트웨어를 기증해 주신 펑션베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요구하는 현장 실무 능력을 배양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야은초등학교(교장 장준호)는 2016년 6월 1일(수) 8시 본교 정문에서 전교학생회임원과 교직원이 흡연예방 및 금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은 『5월 31일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본교 학생들의 흡연예방 및 금연 교육뿐만 아니라, 학교 옆에 위치하고 있는 도송중학교와 인근 아파트 지역 주민에게까지 금연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등교시간에 맞춰 실시하였다. 참여한 학생들은 금연플랜카드를 들고 금연 구호를 크게 외치며,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두가 금연을 실천해주세요’하고 호소하였다. 야은초등학교 학생회장인 고정범 학생은 “금연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담배 피해에 대해 더욱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었으며, 나의 건강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담배를 처음부터 시작을 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평생 금연을 실천하겠다’고 자신과도 다시 한 번 약속한다고 하며, 모든 사람들이 금연을 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금연 캠페인을 통해 미래세대의 중심이 되는 학생들에게 담배의 유혹을 사전에 차단하고 호기심으로 담배를 접한 학생들의 조기 금연과 일반인들의 금연생활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은 선산종합시장이 지난해 중소기업청 선정 ‘청년상인창업지원사업’, 올해 초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이어 ‘청년몰 조성사업’에도 선정돼 사업비 15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청년몰 조성사업’은 20개 내외 유휴 빈 점포를 확보해 기반 조성과 점포 리모델링, 전략 업종 배치 등을 거쳐 청년상인을 모집해 점포에 입점하는 사업이다. 선산종합시장은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으로 입점한 ‘靑Dream(청드림)몰’ 8개 점포가 이미 입점돼 있어 향후 청년몰이 조성되면 30개 이상의 청년점포가 들어서 지역상권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현재 선산종합시장은 침체해 있지만, 오일장의 막대한 유동인구, 지역의 문화콘텐츠 등 기회 요소도 많다.”며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 골목형시장 육성사업 등 기존 사업과 청년몰 조성사업을 잘 연계하여 선산종합시장이 청년상인의 창업 메카가 되고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성배 상인회장은 “이번 선정된 청년몰 사업을 통해 선산종합시장이 새롭게 도약할 천금 같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선산종합시장에서 창업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