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홍진규)는 지난 2년간 제10대 전반기 운영위원회 활동을 평가하고, 후반기 의회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코자 지난 6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2016년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 첫째 날에는 지난 2년 동안 도의회의 운영상황을 정리하면서, 지난해 11월부터 논의된 경북도의회에 구성된 6개 상임위원회 소관부서 조정 문제를 포함하여 다양한 의견들을 자유토론 형식으로 제시했다. 또한 대규모 중국 관광객들이 모여 들고 있는 제주도의 관광정책을 벤치마킹하고자 우선 전국적으로 유명한 제주도 올레길인 우도와 비양도를 찾아 몇몇 사례를 선정하고 현장을 직접 찾아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하면서 우수한 관광 프로그램과 문화관광 콘텐츠 등을 우리 도의 정책개발에 도입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제10대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 전반기인 지난 2년 동안의 위원회 활동을 살펴보면, 지난 14년 7월, 제10대 의회 출범과 함께 경북․대구상생특위, 지방분권추진특위, 원자력안전특위, 독도수호특위 등 6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우리 도의 특성과 미래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이를 실효성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6월 5, 6일 이틀 동안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도로사이클대회인『Tour de Korea 2016』(투르 드 코리아 2016) 대회를 개최하였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과 동아일보 공동주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난 2007년 사이클 황제 랜스암스트롱의 초청과 함께 공식 출범한 ‘투르 드 코리아’의 10번째 대회로써 구미시는 2008년부터 거점도시로 선정되어 올해로 9회째 연속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Tour de Kora는
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태병)에서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동아리 활동을 하고 계시는 어르신께서 각종 경연대회에 참가해 소기의 성과를 이루어 냈다. 지난 4월 17일 전국 댄스스포츠 대회(용인시)에 댄싱블랙이글스(강사 김수연)가 참가해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5월 3일 제25회 구미시 게이트볼협회장기대회에 게이트볼 동아리(강사 김태숙)가 참가해 우승을 했다. 그리고 5월 12일 경북어르신 탁구대회 단체전(여시부70대)에 탁구 동아리(강사 서영진)가 참여해 2위를 했으며 5월 29일 2016전국생활체육대축전 당구부문(어르신부 실버 70대 이상 뉴8볼)에 당구 동아리(강사 김사구)가 참가해 2위를 했다. 박태병 관장은 “각종 경연대회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지도하신 강사들에게 수고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라고 전했으며 어르신들과 강사들 역시 “경연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의 장을 마련해주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는 복지관에 감사한다.” 라고 하였다. 각종 경연대회 참가를 통해 어르신들께서는 교육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특히 체육부문 단체전에서 두서의 성적을 내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소통과 화
경상북도는 하천분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하천기본계획, 실시설계, 건설사업관리 등’용역사업에 입찰하는 업체에 지역청년고용을 적극 권장하여, 2016년 5월말까지 지역청년 41명을 채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금년 道 역점 시책인 ‘청년 일자리 만들기’정책의 일환으로 도에서 발주하는 하천분야 SOC사업에 신규 지역인재 채용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새롭게 도입한 ‘지역청년고용 권고제’의 결실이다 특히, 도에서 가장 먼저 발주한 하천기본계획수립(낙동강최상류권역 외 3건)을 비롯한 실시설계(신평천 실시설계 외 2건), 건설사업관리(토일1지구 외 2건) 용역에서 “용역사업 수행능력평가서(PQ)” 공고·접수한 결과, 전국에서 46개 업체가 지역업체 35개사와 공동도급체로 구성하여 PQ신청했으며, 그 중 21개 업체(주관사 10, 지역업체 11)에서 대구‧경북지역 대학졸업(예정자) 41명을 신규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道는 앞으로도 지역대학과 협력하여 능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도내 대형SOC사업의 도급업체 본사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인재 채용을 권장할 계획이며, 하반기 하천분야 추가 용역사업(하천기본계획, 실시설계) 발주 계획이 있어 20명 안팎의 청년일자리가
경상북도는 네팔출신 결혼이민여성(5명)과 내국인 봉사단 등 총12명으로 구성된 모국봉사단이 지난해 4.25 발생한 네팔 대지진(진도 7.8, 8,800여명 사망) 피해지역에서 금년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쳐 대한민국과 경상북도의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모국봉사단은 태극기와 경상북도 마크가 선명한 유니폼을 입고 이른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지진피해지역의 임시 피난소인 250세대의 천막촌을 방문했다. 출국 전 부터 네팔 현지 NGO단체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면서 이재민에게 가장 도움이 될 만한 물품을 신중하게 선정하였는데,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있는 네팔 천막촌에서 좋은 품질의 담요와 모기장의 인기는 예상보다 매우 높았고 이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모국봉사단이 다음에 찾은 곳은 경북도가 후원하여 설립한 카투만두 시내의 제빵공장으로 이곳에서는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제빵 직업기술 교육을 실시하여 제빵사를 양성하고 일자리까지 제공하여 당장 먹을 물고기 뿐 아니라 그물과 함께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제빵공장 개업식과 함께 이곳에서 제빵사 양성교육을 마친 교육생 30여명의 수료식도 함께 열었는데 이들은 향후 어려운
신도청 개청이후 경북의 새로운 발전전략과 틀이 새롭게 짜지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는 경북 경제․산업의 객관적인 현황과 실태 분석, 미래발전전략의 기초자료가 될 ‘경북 전략 경제총조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경북도에서는 도청이전을 계기로 지역별 균형발전, 동서남북 권역별 미래전략산업 발굴과 신성장동력 창출 등 신경제전략 추진에 경제총조사가 시기적, 내용적으로 상당히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도의 주요 전략사업과 신규 프로젝트와 연계한 기초분석과 체계화에 주안점을 둔 경제․산업 총조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경제총조사는 경북 전체 산업의 규모와 구조를 통일된 기준으로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는 전수조사로 국가기본 통계조사이자 가장 포괄적인 산업구조통계, 소지역 단위 통계조사로 도청이전으로 새로운 발전틀이 형성되고 한반도 허리경제권 등 국가적인 발전전략이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경북의 정확한 현황과 상황변화 추이의 분석과 이해가 도정운영의 필수요소로 대두되면서 전략적이고 정책적으로 이루어지는 조사이다. 특히, 이번 경제총조사는 경북 경제 성장 및 변화를 측정·분석하고자 서비스업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지원 등 국가정책수립, 분석 및 평가에
경상북도는 6일 9시 55분, 의성군 충혼탑에서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한 이날 추념식에는 김관용 도지사, 장대진 도의회의장, 김주수 의성군수, 배선두․이인술 애국지사를 비롯하여 도 및 의성군의 보훈단체장과 기관장, 유가족, 국가유공자,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히 진행되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 후 정각 10시에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린 뒤 보훈단체장과 기관단체장, 학생대표 등이 함께 헌화・분향했으며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 성악가의 추모공연(영웅의 노래),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관용 도지사는 추념사를 통해 “우리 경상북도는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구국의 중심에 서 있어 온 호국의 고장이다. 호국영령들의 숨결이 살아있는 이 곳 의성 호국공원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갖게 된 것은 의미가 더욱 크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질곡의 역사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 싸운 선열들의 희생위에 세워졌다”며, “이러한 희생정신이 우리사회에 고귀한 가치로 뿌리내리고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태백시가 역대 최대규모인 일반회계 3,301억 원과 특별회계 495억 원인 총 3,796억 원의 201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태백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올해 본예산 3,018억 원보다 778억 원(25.8%)이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756억 원(29.7%), 특별회계는 22억 원(4.6%)이 증가한 규모다. 이는 구)KBS부지매각 137억 원과 풍력단지 매각대금 133억 원 및 태백관광개발공사 매각에 따른 담보권 변제금의 248억 원 회수, 지방교부세 72억 원, 순세계잉여금 78억 원이 각각 증가 된 것이 주요 요인이다. 이로 인하여 지방재정자립도는 당초예산 22.3%보다 11.9%가 증가(34.23%)하여 강원도내 가장 높은 수준(당초예산기준 도내평균 22.4%)을 보이고 있으며, 채무비율도 2016년 5월말기준 32.04%에서 25.6%로 크게 개선될 예정이며 추경예산안에 반영된 채무상환액 270억 원이 원안대로 통과하여 상환하게 된다면 18.67%까지 떨어지게 되어 재정위기 단체지정기준 25%보다도 더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금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재정위기극복을 위한 예산뿐만 아니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투자
구미시 교통행정과 직원들이 6. 3(금),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천면의 복숭아 농가를 방문하여 복숭아 적과작업을 돕는 등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인 박모씨는 “최근 건강이 좋질 않아 적과작업을 진행하기 많이 어려웠는데 시청 직원들이 이렇게 방문하여 일을 도와줘서 너무 감사하다” 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이성칠 교통행정과장은 ”과수농사일이 서툰 사람도 많은데 오히려 피해를 드린 건 아닌지 모르겠다. 단 하루의 일정이지만 작은 손길이 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과수 적과 등 바쁜 영농철을 맞아 적기 영농도모와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5. 9부터 6. 17까지 농촌일손돕기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광평동(동장 이관응)에서는 2016. 6. 3(금) 15:00 동주민센터에서 광평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사섭, 유정임) 주관으로 하절기 각종 감염병 매개체 박멸을 위한「2016 광평동 새마을방역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각종 벌레가 땅속으로 숨는다는 추분 무렵까지 관내 취약지를 중심으로 특히 뒷골목 불결지 등 동 전역에 걸쳐 주3회, 2인1조로 구성되어 연막과 연무 그리고 분무 소독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방역장비 조작법 및 약품취급에 대한 주의점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하여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특히 이번 방역활동에는 연막소독에 사용되는 경유보다 최근 보급된 친환경 배합제인 “확산제”를 중점 사용함으로써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살포방법이라 방역효과 또한 클 것으로 본다. 한편 이관응 광평동장은 매년 주민을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새마을방역봉사단원들을 위로 격려하고, 여름철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과 방역활동 시 보호장구 착용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할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 치과의사회에서는 치아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매년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6월 3일(금)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30개소 유치원 아동 1,600여명을 대상으로 ‘제7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구미시 치과의사회, 경운대학교·구미대학교 등 구강보건 전문가 단체, 지역대학과 연계 실시한 이번 행사는 구강건강관련 인형극 공연, 구강상담, 불소도포, 구강용품 전시 및 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인형극 공연에서는 “하얀이와 튼튼이”라는 생쥐인형을 통하여 구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와 흥미를 더하여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되어 더욱 호응이 높았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예로부터 치아 건강은 오복중의 하나라고 할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해왔다. 유치원 때부터 올바른 치아관리법을 배운다면 그만큼 나이 들어서도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하며, 인형극 공연 외에도 유치원 등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구강검진, 불소도포,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여 아동 구강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농식품 RD 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해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를 구미시 선산읍에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6. 6. 3(금) 11:30 박용곤 한국식품연구원장 구미시 내방으로 설립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는 구미시 선산읍 교리에 324.4억원을 들여 부지 6,600㎡ 건물 5,000㎡ 규모로 설립되며, 경북본부에는 연구직 17명 등 34명이 근무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본부 내에 시제품 공장을 건립하여 연구 개발된 시제품을 지역산업과 연계시키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앞으로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은 구미시와 함께 첨단 식품과학기술을 이용하여 전통발효식품산업 고도화 기술개발, 지역 특산가공품의 품질 고급화․수출상품화 연구개발, 고부가가치 천연식품첨가물 연구개발 등을 추진하면 구미시는 농식품 RD 산업을 선도하는 메카가 된다. 박용곤 한국식품연구원장은 지역 밀착형 RBD, 글로벌 제품경쟁력 확보, 융복합산업 기술개발에 집중하여 경북본부가 동부권 지역 식품기술 및 특화산업 창출의 거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경북본부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