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룡소, 용연동굴, 황지연못과 더불어 용의 전설이 살아 숨 쉬는 태백 구문소에서 2016 전국 마을 영화제(태백 순회전)가 오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2일간 제5회 구문소 용 축제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이에 따라 25일 13시부터 구문소마을 체험관에서 전국마을 영화들이 상영되고, 제5회 구문소 용 축제를 준비하는 장면을 담은 구문소 마을 영화 “구문소에는 카이스트가 있다”(감독 신지승․이은경)가 저녁 8시에 개봉된다. 이번 전국 마을영화제 상영영화는 ▷ 6. 25(토) ‘살아가는 기적’, ‘고추전쟁’, ‘반딧불 축제를 찾아온 외계인’, ‘행복하시네요’ 가 상영되고, ▷ 이틀째인 6. 26(일)에는 ‘우포늪에는 공룡들이 산다’, ‘영화한번 찍어 보실래요?’, ‘선비가 사는 마을’, ‘노래하는 시장’, ‘제주 다이어러리’가 상영되며, 마을영화 상연 전에 구문소 용궁전설마당극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신지승감독과 함께하는 스마트폰 영화제작 체험(가족영화 만들기)이 가족단위는 13시에서 14시30분까지, 개인 참가자는 15시30분부터 17시까지 진행되는데, 참가비는 1명당 5천 원이다.초여름 밤 시원한 구문소 관광단지에서 마당극도 보고 C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을 순회하면서 열리는 ‘직장배달 한식콘서트’가 오는 6월 29일 오후 5시 30분 강원도 원주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직장배달 한식콘서트’란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직장배달콘서트가 보는 공연 위주였던 점에서 탈피해 한식을 시연하고 관객이 직접 시식도 할 수 있는 체험형 콘서트로 진행된다는 게 특징이다. 영화 ‘서편제’로 널리 알려진 소리꾼이자 연기자인 오정해 씨가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립국악원 국악실내악단의 퓨전국악과 함께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또 오정해 씨는 ‘신명 나는 우리 소리’를 선사하며, 공연과 함께 궁중 요리전문가 황지희 씨는 ‘왕이 사랑한 음식’이란 주제로 조선 영조가 좋아한 음식 ‘탕평채’를 직접 요리해 보인다. 원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해 한식 다과와 함께 사랑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평소 접하기 힘든 국악과 한식을 결합한 이번 공연을 통해 직원들의 몸과 마음이 재충전되는 동시에 국악과 한식에 대해 더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태식, 구미)는 6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도 본청 11개 실국의 201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안에 대하여 심사를 실시했다. 결산심사 둘째 날인 6월 20일에는 의회사무처, 문화관광체육국, 환경산림자원국, 보건환경연구원, 농축산유통국, 동해안발전본부, 농업기술원, 도민안전실, 지역균형건설국, 도청신도시본부, 소방본부 등 11개 실국에 대하여 심사했다. 이날 11개 실국의 201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안 심사에서는 사업성과 부진, 이월액 과다발생 등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의 날선 질타와 예리한 지적들이 쏟아져 나왔다. 박영서 의원(문경)은 작은 도서관 지원 사업이 도지사 공약사항으로써, 도서관이 멀어 이용하기 힘든 농어촌지역 학생들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기존 폐교를 활용하여 작은 도서관 지원 대상 시군을 확대하여 줄 것을 제안했다. 윤종도 의원(청송)은 경북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므로 기발생한 시군뿐만 아니라 미발생한 시군에 대해서도 확산 예방작업 및 예찰활동을 해주길 당부했다. 특히 도로변에 파쇄처리 되지 못하고 훈증 처리하여 쌓여있는 재선충 피해목이 외관상 보기
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와 전라남도의회(의장 명현관)는 21일 전남 영암군 삼호농어촌복합체육관에서 ‘2016년 경북‧전남도의회 상생발전 화합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양 의회의 상생발전 화합대회는 영호남의 상생발전과 교류활동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로 양 지역의 도의원 117명과 사무처 직원이 참여해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또 이날 화합 한마당에서는 장대진 의장을 비롯해, 명현관 전라남도의회 의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정병윤 경북경제부지사, 임종식 경북교육청 부교육감 직무대리 등이 참석해 화합의 의미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경북‧전남도의회와 도청, 교육청 대표자 6명이 동시에 화합의 박을 터뜨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이번 화합대회의 상징성과 의미를 전달했다.경북도의회 장대진 의장은 “영호남이 상생발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교류하고 소통하고 있다”며, “전남도의회와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연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명현관 의장은 “정기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을 함께 모색하고자 경북도의회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점차 인적 물적 교류와 협력 범위를 넓혀가 국민 대통합시대를
드디어 ‘한반도 허리 경제권’을 치고 나갈 협력체가 가동됐다. 21일 대전에서 출범한 ‘중부권 정책협의회’가 바로 그것이다. 경북을 비롯해 충청권 4개 시도, 강원과 전북 등 7개 시도가 참여한다. ‘한반도 허리 경제권’이라는 공동목표를 위해 영남과 호남, 충청, 강원까지 뭉친 초광역적인 협의체가 탄생한 것이다. 전통적인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종전의 ‘영남권’, ‘부‧울‧경’, ‘영호남’과는 달리 전략구상과 정책을 연결고리로 해서 탄생한 협의체로는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이다. 이로서 국가발전 전략의 큰 변화가 예상되며, 초광역 협력의 새로운 지도가 탄생된 것으로, 대내외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7개 시도지사는 대전시청에서 만나 협의회 구성과 운영에 대한 협약서를 체결하고 공동 합의문을 발표했다. 합의문에서 7개 시도지사는 협의체의 기본방향과 목적으로 한반도 허리경제권의 공동발전과 상생협력을 통해 시대적 소명을 다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공동으로 체결한 협약에서도 ‘한반도 허리 경제권’ 실현을 협의회의 가장 기본적인 목표로 명확히 했다. 이를 위해 세종시와 경북신도청 간 고속도로, 동서내륙 철도, 서울과 세종시 간 고속도로, 김천과 전주 간 복선전철,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 전역의 가로화단, 가로화분, 조경지 등에 여름꽃을 식재하여 구미시 곳곳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올해 여름꽃 식재는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한결 편해져요’ 라는 꽃말을 가진 페츄니아를 비롯한 메리골드, 백일홍, 사루비아 등 130천여본의 꽃을 식재하여 시민에게 향기로운 여름꽃 소식을 전해주고, 볼거리 제공은 물론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게 해줄 것으로 생각된다. 구미시 관계자는 “날씨가 뜨거워지는 만큼 관수 등 식재 후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각양각색의 여름꽃이 구미의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태식, 구미)는 6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도 본청 11개 실국의 201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안에 대하여 심사를 실시했다. 결산심사 둘째 날인 6월 20일에는 의회사무처, 문화관광체육국, 환경산림자원국, 보건환경연구원, 농축산유통국, 동해안발전본부, 농업기술원, 도민안전실, 지역균형건설국, 도청신도시본부, 소방본부 등 11개 실국에 대하여 심사했다. 이날 11개 실국의 201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안 심사에서는 사업성과 부진, 이월액 과다발생 등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의 날선 질타와 예리한 지적들이 쏟아져 나왔다. 박영서 의원(문경)은 작은 도서관 지원 사업이 도지사 공약사항으로써, 도서관이 멀어 이용하기 힘든 농어촌지역 학생들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기존 폐교를 활용하여 작은 도서관 지원 대상 시군을 확대하여 줄 것을 제안했다. 윤종도 의원(청송)은 경북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므로 기발생한 시군뿐만 아니라 미발생한 시군에 대해서도 확산 예방작업 및 예찰활동을 해주길 당부했다. 특히 도로변에 파쇄처리 되지 못하고 훈증 처리하여 쌓여있는 재선충 피해목이 외관상 보기
30대 김모 씨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약속장을 제대로 적어 오지 않아 혼을 냈다. 하지만 자세히 물어보니 칠판 글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모들은 아이들의 시력에 신경을 쓰지 않다가 아이의 눈이 나쁘다는 사실을 학교에 간 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국내 청소년 근시 비율 80%로 높아근시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사물의 상이 망막보다 앞쪽에 초점을 형성해 물체의 상이흐릿하게 형성돼 사물을 뚜렷하게 볼 수 없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근시 비율은 높은 편으로 자녀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라면 입학 전에 아이의 시력을 측정해 보는 것이 좋다. 다양한 불편을 초래하는 근시근시는 눈을 혹사하여 피로감을 유발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초래한다.또한 근시는 다양한 안과 질환을 발생시키는데, 상이 흐릿하게 보이거나 눈이 부신 각막 이상, 눈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거나 빛이 번쩍거리는 망막 이상,상에 안개가 낀 것처럼 하얗게 보이는 백내장,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녹내장 등이 그것이다. 시력은 대부분 9세 이전에 완성되기 때문에 어린 시절의 시력 관리가 평생의 시력을좌우한다. 하지만 이 시기에는 아이 스스로 눈
❍ 태백시 교육강도 조성 1년 성과 - 전담조직 신설 : 2015. 6.16, 1과3담당(진로교육,외국어교육,평생교육) 체제 - 고교 장학금 지원 : 종전 6천만 원 → 금년 1억 원 고교 3년간 지원 - 수도권대학 진학 : 민선5기 37명 내외 → 16년 76명, 2배 이상 증가 - 농어촌전형, 4년제 대학 진학 : 12년 43명 → 16년 131명, 3배 이상 증가 - 미래인재 발굴 지원 : 2015년 3명(성적우수1, 기술기능1, 인문사회1) ❍ 지난 1년 주요시책 사업 추진성과 ①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역점 추진 : 4개 과제 18개 단위사업 추진 ② 강원도교육청과 행복교육지구 사업 협약체결, 특색사업 향후 4년 추진 ③ 교육경비 지원율 20%까지 확대, 관내 초중고교 학력향상사업 추진 ④ 고교 대입중심 교육강화 - 서울대 초청 입시컨설팅, 서울대 동계 나눔교실, 서울대 미래인재학교 추진, EBS 2년 연속, 대교협초청 입시설명회 개최 등 ❍ 향후과제 - 관내고교 SKY 진학률 제고 및 우수학생 외지유출 방지대책 마련 6월 16일은 김연식 태백시장이 「교육강도 태백 조성」을 위하여 공식적으로 대․내외에 외친 지 1년이 된 날이다. 1년 동안 태백시가
경상북도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매니페스토평가단 공동주관 민선6기 시·도지사 공약이행 평가에서 SA등급을 받았다. 이로서 경북은 민선5기 공약이행도 전국평가 3년연속 최고(SA)등급에 이어 민선6기에도 최고(SA)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으며이번평가에서 목표달성도, 공약이행 완료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등 각 분야별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북도에서는 도민과의 성실한 공약이행을 위해 분기별 자체점검 및 평가를 통해 결과에 대해서는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도민들에게 공개하여 오고 있으며 현재, 경상북도는 7개분야, 22개시책, 100개의 공약사항 중 공약완료도 42%(42개), 정상추진 58% (58개)로 확인되었다. 특히 경북도는 일자리 10만개, 투자유치 30조공약과 전국최초로 일자리경제본부에 청년취업과 조직을 과감히 신설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부문, 미래창조 산업벨트‧첨단신산업 분야 등 미래먹거리 부문을 도정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특색 있는 3대 국제행사인 국제 실크로드 EXPO,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경상북도 김관용도지사는, 민선5기 3년 연속에 이어 민선6기에도 최우수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황이주)는 지난 6월 14일부터 16일 까지 3일간, 타시도의 우수 정책 사례 벤치마킹과 위원회의 업무 연찬을 위한 전라남도 일원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현장방문과 연찬회를 실시했다. 먼저 첫째날에는 전남도 남악신도시에 입주해 있는 전남복지재단을 방문하여 수요자중심의 맞춤복지에 관한 정책개발 및 조사․연구 활동 등에 대한 설명을 받았다. 특히,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다양한 정책 중 수요조사를 통해 정책적인 지원을 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에 깊은 관심을 가졌고 경북도정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사업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둘째날에는 제10대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전반기인 지난 2년 동안의 위원회 활동을 되돌아보며, 위원회 활동성과에 대한 평가와 다가오는 후반기 위원회 활동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황이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금번 우수 정책 사례 벤치마킹과 업무 연찬회를 통해 앞으로 의정 활동 반영과 효과적인 정책대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생산적 의정활동에 역점을 두기로 다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현일 도의원(경산)은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하는 ‘제3회 2016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국의 200여 지역신문이 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줌으로써 인류 안정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자에게 전체 10개 분야의 대상자를 엄선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제1회 대상 수상자는 이희호 여사, 故이태석 신부 등이다. 특히 전체 10개 분야 중 의정대상은 올해 신설된 분야로 조현일 의원을 비롯한 전국 광역·기초의원 12명이 수상하게 된다. 조현일 도의원은 경산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하여 청록장학회 및 경산맥심회 회장, 경산 라이온스클럽 회장을 맡아 장학금 기탁,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초선임에도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및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의회운영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경상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뽑은 ‘2015 BEST 경북도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지역내 소규모 업체들의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