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3. 31(금), 대형 SOC 예산을 확보하고 내년도 국가지원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이 날 박보생 김천시장은 기획재정부 송언석 제2차관을 면담하고 당면 현안 사업인 남부내륙철도 건설, 김천 ~ 문경 철도 건설, 금송지구 배수개선사업,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조성 사업 등 9개 사업(총사업비 6조 3,513억)에 대한 사업현황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1,000억원을 2018년도 국비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특히, 지난 10년간 중앙부처, 국회, 코레일 등 철도관련 기관을 백여 차례 넘게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으로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 확정을 이끌어낸 박보생 김천시장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 조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후속 조치로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을 위한 국비예산 500억원을 국가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해부터 2018년도 추진해야 할 국가지원예산사업을 발굴하여 간부공무원이 직접 중앙부처와 도를 비롯한 관계기관을 수시로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 설명 등 국가지원 예
송정동(동장 강응서)에서는 지난 2017. 3. 30.(목) 18시부터 청소년지도위원 및 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지도점검은 청소년의 일탈을 조장하는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여 깨끗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하였으며, 관내의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행위와 청소년출입· 고용 등 청소년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지도하고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및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스티커를 배부하는 등 단속을 강화했다. 강응서 송정동장은 평소 청소년 선도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송정동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청소년이 우리의 미래임을 잊지 말고 지속적인 지도·단속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벗어나 밝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함께 조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며 지도위원들을 격려하였다.
상모사곡동(동장 이성수)에서는 2017. 3. 31(금) 2017년 1분기 스마일왕으로 선정된 강흥구 주무관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스마일왕 액자를 게시하며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상모사곡동에서 청소행정, 공원녹지를 맡고 있는 강흥구 주무관은 동 환경정비에 항상 만전을 기할 뿐만 아니라 많은 문의 전화에도 항상 친절한 답변으로 민원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강흥구 주무관은 상모사곡동의 환경을 맡고 있는 만큼 동의 얼굴이라고 생각하며 스마일왕 선정을 계기로 고객만족행정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성수 상모사곡동장은 스마일 왕으로 선정된 강흥구 주무관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친절과 미소로 주민과 소통하면서 모두가 즐거운 상모사곡동을 만드는데 다 같이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양포동(동장 손귀성)에서는 지난 2017. 3. 30(목) 18:30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양포동체육회(회장 이영주) 주관으로 도․시의원, 관내 기관· 단체장, 선수단, 체육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LG기 주부배구대회」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코치진 및 선수단 소개, 대회 요강 및 세부적인 경기진행 방식에 관한 사항 등을 설명하였으며 연습 일정, 선수단 격려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는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관내 식당으로 자리를 이동해 선수단과 관계자를 격려하며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영주 양포동 체육회장은 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올해 양포동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또한, 손귀성 양포동장은 역동하는 젊은 도시 구미를 대표하는 으뜸 동인 만큼 그에 걸맞는 활동적인 모습을 당부하며 매년 개최되는 LG주부배구대회가 동민의 결속과 화합으로 하나 되어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경상북도는 31일 영천시민회관 스타홀에서 우병윤 경제부지사, 조남월 영천 부시장, 이원백 경북경찰청 2부장 및 박송하 모범운전자지부장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도민체전 성공개최기원 교통질서지키기 실천다짐대회’를 가졌다. ※ 도민체전 : 2017. 4. 28. ~ 5. 1.(4일간) 영천시 일원, 30,000명 참가 이번 행사는 교통질서지키기 계도 및 홍보, 주정차 질서확립, 교통소통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교통질서지키기 홍보요원 위촉장 수여(25명), 교통질서확립 유공자 표창, 도민체전 성공실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짐대회 행사 후 거리질서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로 하여금 교통질서지키기 준법성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했다.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모범운전자회원 25명을 위촉하고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무엇보다 자발적인 시민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특히, 도민체전기간 동안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 교통단체, 모범운전종사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헌신․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일본은 초·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독도 왜곡’기도를 즉각 중단하라.” 경상북도는 31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을 주장한 초· 중학교 사회과 학습지도요령 고시를 규탄하고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했다. 경북도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초· 중학교 교과서 학습지도요령의 ‘독도, 일본 영토’명기 의무화는 미래세대에 그릇된 역사관을 가르쳐 후일 영토분쟁의 불씨를 남기는 비교육적 행위로 지탄받아 마땅하며, 국제사회의 비난을 피할 수 없는 도발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지난 24일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엄연한 사실을 왜곡 기술한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에 이어, 이번의 일본의 독도침탈 획책은 국내 정치상황의 혼란을 틈 탄 비열한 작태이며, 과거 제국주의적 침략야욕을 버리지 못한 시대착오적 망동이라고 개탄했다. 경북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관할하는 최일선 지방정부로서 300만 경북도민의 이름으로 일본의 어떠한 도발도 분연히 맞설 것을 분명히 밝혔다. 한편, 24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80%에 달하는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과 함께 31일 법적 구속력이 있는 초․중학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차종범, 이하 기술원)은 2017년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의 일자리창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교육을 추진한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창출과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사업으로 기술원은 2015년에 총 68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100%의 취업실적을 올렸다. 올해는 총 6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여 생산기술 교육과정과 품질관리 교육과정을 각 2회씩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과정 중 취업스킬 및 취업 상담 과정을 운영하여 구직자의 효율적인 취업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기술원 홈페이지 (http://www.geri.re.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4월 1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실직자, 대학졸업예정자,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하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차종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구미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미취업 구직자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의 고용률 제고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 31(금) 금오산대주차장에서 열린 제26회 선주원남 금오산 꽃길축제를 찾은 관광객 및 시민을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의 생활화와 이해증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날 홍보는 금오산로의 벚꽃 길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지, 안내도 등을 나누어 주며 도로명주소 표기 방법, 부여원리, 이용의 편리한 점 등을 적극 알렸으며, 특히 ‘우리집 주소 적어보기’ 이벤트를 통해 도로명 주소를 올바르게 작성한 시민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12명의 일반인들로 구성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가 지역주민 대상 대면 홍보 및 도로명 주소 교육,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및 개선사항 제시 등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도로명 주소의 생활화를 홍보하고 있으며, 이 날 홍보 행사에도 참여하여 시민들의 도로명 주소 이해를 도왔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축제 및 행사시에 대민 밀착 홍보 부스를 적극 운영함으로써 도로명 주소 홍보뿐만 아니라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도 현장에서 상시적으로 모니터링 및 수렴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다고 하며 앞으로의 홍보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
지난 3. 25(토)부터 시작된 “2017 구미새마을컵 SBS 프로볼링 경북투어” 경기가 금일 3. 31(금) TV파이널(결승전)을 끝으로 프로 볼러들의 열정적인 경기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쳤다. TV파이널(결승전)은 구미시(시장 남유진)중앙스포츠센터 볼링경기장에서 남자단체전 2팀(DSD, STORM), 여자단체전 2팀(STORM, 바이네르), 남자개인전 3명(윤여진· 노동현· 정승주 프로), 여자개인전 2명(최현숙· 고영선 프로) 진출하여, 3. 30(금) 오후1시50분 부터 4시까지 SBS-Sports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하였다. TV파이널 경기 결과 윤여진(DSD), 최현숙(삼호아마존) 프로가 남녀 우승을 각각 차지하였다. 최현숙 프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하여 대회 2연패를 하였고, 윤여진 프로는 데뷔 8년 만에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남자단체전에서는 DSD가 STORM에 극적인 역전승을 여자단체전은 2년 만에 결승 진출한 바이네르가 강호 STORM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TV파이널경기에 참관하여 남자부 우승자 김여진 프로의 데뷔 8년 만에 얻은 값진 우승을 축하해 주었으며, “2020년 제101회 전국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회 2017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 하며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에 대해 분야별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직접투표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결정하는 상으로 구미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에 선정된 것이다 구미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006년 전국 최초로 시장 직속 기구인 ‘기업사랑본부’를 설치, 관내 1천여 개사에 대해 1사(社) 1공무원으로 기업사랑도우미를 지정, 기업의 불편․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관내 우수기업에 대해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회사기 게양과 매년 최고기업인· 최고근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등 기업의 사기진작과 기업사랑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더불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기업육성자금과 해외 부품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수출시장 다변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독일 등 EU 시장 진출을 위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구미통상협력사
태백시는 행정자치부 주관 강원도가 1차 접수하는 ‘2017년 국민공감 생활규제개혁 공모’가 3월 15일부터 4월 7일까지 실시됨에 따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주민 홍보강화는 물론 시 산하 전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1인당 제한이 없는 상태이며 채택이 될 경우 상장과 상금도 받게 된다. 공모내용으로 일상생활에서 규제로 불편을 겪는 모든 사항이 해당되며 이와 관련 공모과제는 3개 분야로서 ▸소기업·소상공인 분야(창업활성화, 기업 활동 등 저해 규제) ▸생애주기 분야(출산, 육아, 취업 등 연령에 따라 겪는 애로사항) ▸생활불편 분야(교통, 주택, 의료 등 생활 속 불편사항) 등이다. 시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위해 아파트, 승강장, 시내 게시판, 역사, 학교 등 주민이 볼 수 있는 곳에 포스터, 전단지를 부착하고, 동별 기회교육, 4월 시정소식지, 태백교차로, 시관리 전광판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시 소속 부서별로 1건 이상씩 발굴하여 응모하도록 직원들의 관심도 제고중이다. 응모방법은 우편이나 이메일로 규제개혁팀(강원도)에 접수 (공모서식은 시청, 도청 홈페이지 참
태백시는 내달 3일(월) 오후 3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7년 행복홀씨 입양사업 민간단체 합동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지역명소, 소공원 등 일정장소를 지역주민과 단체에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와 꽃 가꾸기를 실시하는 환경정화사업이다. 행복이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퍼져나간다는 의미로, 지난해 행정자치부를 통해 처음 시행됐다. 참여하게 될 지역주민과 단체는 도로변, 공원, 하천, 등산로, 지역명소 등 다중이 이용ㆍ관람하는 장소를 대상으로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과 꽃 가꾸기 사업을 통해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나선다. 시는 안내표지판 설치, 청소도구, 쓰레기봉투 지원과 우수단체 연말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입양단체 대표 40여 명과 김연식 시장 등이 참석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태백 조성을 약속한다. 김연식 태백시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적극 동참해 준 입양단체들과 주민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입양 단체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봉사를 통해 천혜의 관광지인 태백시를 더욱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꿔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