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김연식)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운영 실태와 1년간의 운영성과를 살펴보는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 동안 시의회에서 위촉한 결산검사 위원들에 의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년도 예산회계에 대한 결산을 집계한 결과 태백시 개청 이래 예산액이 4천억원을 초과한 해는 2016년도가 처음으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세입은 4,817억원, 총 세출은 3,546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세입은 18.5%, 세출은 20.5% 각각 수직 상승하였으며 주요 요인으로는 세입에 공유재산 매각과 보통교부세의 증가, 세출은 채무상환과 지역개발사업 등으로 나타났다. 발생주의 재무회계에 따른 태백시 총 자산은 1조 5,445억원, 부채는 900억원이며, 순자산(자산 - 부채)은 1조 4,544억원으로 전년대비 총자산은 536억원이 증가하였으며 부채는 425억원이 감소하여 2016년 12월 재정위기단체에서 해제되었으며 순자산은 962억원 증가하였다. 자산의 구성비로는 주민편의시설과 사회기반시설이 전체의 85.3%를 차지하고 있으며 부채는 장기차입부채가 80.1%로 태백관광개발공사의 보증채무 727억원이 잔존함으로서 차지하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인숙)에서는 지난 4월 3일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 여성농업인회 등 농촌여성리더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십 향상 연찬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들의 긍정적· 창의적 마인드 함양 및 미래지향적인 여성 리더육성을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희망평생교육원 김용범 원장의 ‘100세시대 맞춤 힐링푸드’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농작업환경개선교육을 하였다. 또한아름다운세상연구원 이기애 원장 외 3명의 웃음치료 및 건강교육, 스트레스 극복훈련 강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었으며 회원들은 그동안 농사일에 쌓인 피로를 회복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도개면(면장 서철환)에서는 지난 4월 5일(수) 17:30 도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도개면체육회(회장 김기철) 주관으로 주부배구선수단, 체육회 임원 및 회원,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LG 주부배구대회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주부배구선수단을 격려하고 향후 연습일정과 방법, 대회 준비 등에 대해 논의 하였으며, 참석자 모두가 함께한 자리에서 선수단 화합과 승리를 기원하였다. 발대식 후 선수들은 도개중고등학교 강당에서 본격적 연습에 돌입하여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김기철 체육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발대식에 참석하여 응원과 격려를 보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 행사가 지역발전과 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고 선수들이 충분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철환 도개면장은 "LG 주부배구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선수단과 체육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무을면(면장 고차진)에서는 지난 2017. 4. 5(수) 15시 무을면 이장협의회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을6차림 돌배나무숲 조성확산을 위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장협의회장(유만종)에게 전달식을 가졌으며, 돌배나무는 이장님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며, 백자리, 안곡리 진입로에 식재할 예정이다. 특히 무을 돌배나무 특화숲 조성을 위한 나무나누어 주기 행사는 구미시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에 동참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행사로서 제72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특히 무을 6차림 돌배나무 특화 숲 조성을 위해 각 가정에 1본씩 총 1,200본의 돌배나무 심기행사를 함으로써 “숲과 더불어 산림의 소득화를 이루고 녹색복지사회 구현”에 이바지 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차진 무을면장은 나무나누어 주기 행사에 참여한 이장님들에게 평소 면 행정 발전에 앞장서시는 이장님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 나무 한 그루가 비록 작아보이지만 무을면의 상징성이 되어 10년 후에는 무을면의 특화작목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많은 시민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믿는다”며 “한 그루의 나무를 정성껏 가꾸어 맑고 푸른 청정고을 무을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7. 4. 6(목) 김중권 구미부시장, 윤봉학 경북도 물산업과장, 한국수자원공사, 기업체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국가산단 고순도 공업용수 중앙공급 체계구축을 위한 연구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의 중앙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구상, 경제성 분석 발표와 함께, 전문가 및 기업체 의견수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본 사업은 총 사업비 1,100억원을 투자하여 플랜트 시설, 송수 · 펌프시설, 진단 및 분석센터를 구축하여 탄소섬유, IT, 반도체 등 구미국가5단지 입주기업에 고순도 공업용수를 중앙에서 일괄 공급하고, 관련 기술을 국산화하여 새로운 물 산업시장을 개척하는 것으로 기획되었다. 금년 중 분양예정인 구미국가5단지에 1일 30천㎥ 규모의 고순도 용수를 안정적으로 중앙공급하기 위해 수질분석 및 진단센터 건립, 해외 의존하는 각종 플랜트 시설의 국산화 연구개발, 실증시설 활용을 위한 Test-bed 구축, 전문인력 육성 등으로 계획되었다. 고순도 공업용수 중앙공급체계 구축사업은 제품생산, 제조공정에서 원료나 세정수로 사용하는 불순물이 없는 용수로서
2017 서울모터쇼 기조연설에서 스벤 베이커 스탠포드 대학 교수는 “자율주행기술은 2025년 트럭 등 운송 분야 도입을 시작으로 2030년 이후에는 개인차량에서도 사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율주행차 시대의 개막을 앞두고 운전면허제도의 개편 방향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도로교통공단은 7일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경찰청과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한국형 운전면허제도 연구위원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자율주행차의 상용화에 대비해 관련 운전면허제도의 설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사례와 관련 법제도, 차량개발 기술 수준, 도로교통 인프라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자율주행차 전용 운전면허제도 도입을 위한 추진 과제를 이끌어낸다는 구상이다. 그간 자율주행차 도입에 따른 기대와 별개로 새롭게 일어날 수 있는 교통상의 위험에 대한 우려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사람이 운전하는 차량과 자율주행차가 혼재하는 환경에서 사고 발생 시 책임과 처벌에 관한 기준 및 형평성에 대한 논란과 함께 관련 면허제도가 없다는 사실이 교통안전에 대한 불안을 야기해왔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원회에서는 자율주행차의 인공지능을 실질적인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오는 4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1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주요 의사일정을 보면 임시회 첫날인 7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고, 10일부터 상임위활동에 들어가, 조례안 및 기타안을 심사하고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한다. 특히,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에서는 「구미캠핑장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심의에 앞서 구미캠핑장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한다. 이어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임시회 첫 날인 4월 7일 오전 10시 30분 간담회장에서는 시의원 전원이 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에서 개최하는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치안설명회」에 참석해 치안관련 현황을 청취하고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6일 영남대학교에서 우병윤 경제부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서길수 영남대학교 총장, 이재호 한국정보화진흥원(NIA) 기술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반기술인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경북 빅데이터 센터’개소식을 가졌다. ‘경북 빅데이터 센터’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인 빅데이터 분야에서 전문인력 양성, 중소기업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활용에 대한 컨설팅 및 기술 지원 등 경북 지역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의 거점 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빅데이터분석활용센터를 통해 전문인력양성, 기업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데이터베이스 관련 기업체인 ㈜티맥스소프트와 ㈜피플데이타 등의 관계자도 함께 참석해 연계 사업 발굴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빅데이터 거버넌스 구성, 전문인력 양성, 빅데이터 활용 확산 및 중소기업 지원사업 발굴 등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축사에서“초연결, 초지능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 능력
경상북도는 6일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김장주 행정부지사, 이현준 예천군수, 도의원 및 예천군 의원, 보건의료 단체장, 예천지역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울하세요? 함께 이야기 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제45회 보건의 날’기념식을 가졌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기구 창립기념일(1948.4.7)을 「세계보건의 날」로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1973년부터 「보건의 날」을 지정해 기념행사 실시 4월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도민들의 건강생활실천 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사회의 건강증진 기반을 다지는 계기로 삼고자 보건의 날을 기점으로 1주일을 보건주간으로 정하고 시· 군별로 각종 보건 및 건강관련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예천 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예천군여성합창단 합창, 예천군보건소 여성운동동호회팀 공연과 예천색소폰동호회 연주, 선린대학교 학생들의 심폐소생술 플래쉬몹 등 다양한 식전행사를 가졌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고혈압 및 당뇨 예방, 금연, 호흡기질환예방, 아토피예방, 에이즈예방· 홍보, 정신건강 등 폭 넓은 건강증진체험관이 마련돼 행사장을 찾는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보건의 날을 맞이해
경상북도는 6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우병윤 경제부지사,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이원재 요즈마그룹코리아 한국법인장, 이상필 (사)경북청년CEO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벤처창업투자회사인 요즈마그룹과 ‘지역 청년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요즈마그룹은 1993년 이스라엘에서 출범한 글로벌 벤처캐피탈로 이스라엘식 인큐베이션 시스템과 글로벌 유대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벤처· 창업기업 등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요즈마그룹 한국법인은 2014년 설립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7년 경북청년CEO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성장 유망 청년창업기업가 50명, 우수 재창업 청년기업가 10명의 입소식과 함께 진행됐다. 경북도와 요즈마 그룹은 ▲ 각 기관의 창업정보와 인프라 공동 활용 ▲ 지역 내 우수청년창업가 육성과 발굴을 위한 업무협력 ▲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훈련, 심포지엄 공동 개최 ▲ 해외투자유치, 마케팅 등 해외진출 프로그램 개발 및 업무협력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경북도는 지역 내 성장 잠재력이 큰 유망 청년창업기업을 요즈마 그룹에 추천하면 요즈마 그룹은 추천받은 기업들을 대상
경상북도는 2017년 문화관광체육 분야 정책방향의 최우선 과제를 ‘일자리 창출’로 정하고 모든 시책을 일자리와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경상북도의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일자리 창출 실적을 살펴보면, 총사업비 227억원이 투자된 24개의 사업에서 일자리 1,441개를 만들어 일자리 확충에 큰 역할을 했다. 올해는 전년도 실적의 20.4%인 294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만들어 총 1,735개의 문화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정하고, 문화관광체육 분야 26개 전략적 사업에 249억원을 투자한다. 경북도는 청년·여성·지역주민 중심의 일자리와 함께, 최근 우리 사회의 새로운 취약계층인 노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와 공공도서관 운영지원, 문화재 상시관리 등 공익일자리도 적극 발굴·지원해 일자리 정책의 내실화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2017년 문화관광체육 분야 26개 전략사업은 총4개 분야로 구분해 추진하게 된다. □ 먼저, 문화관광 분야 재정지원을 통한 직접 일자리는 9개 사업에 121억원을 투입해 813개를 만든다. 사업별 세부계획은 ①경북지역 옛 선현들의 선비정신 계승·발전 및 정신문화자산 발굴을 위한 ‘영남선현문집 번
자유한국당 백승주(경북 구미시갑) 국회의원은 지난 3월 30일(목), 국회가 주관한 ‘2016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국회는 2006년부터 국회사무처 및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입법 및 정책개발지원위원회」를 통해 국회의원들의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백 의원은 제20대 국회가 출범한지 불과 9개월 남짓 되었음에도 국회 국방위원회와 미래일자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군조직법」,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을 대표발의하는 등 동료의원들의 다양한 분야의 법안 발의에도 공동으로 참여했다. 또한, 백 의원은 루퍼트 숄츠 前 독일 국방장관, 도널드 만줄로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 등 해외 주요인사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에는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을 대표하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인수위원회 주요인사와 회동한바 있다. 지역에서는 시· 도의원 등과 매달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에 힘써온 것이 이번 선정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2016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