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회장:류한규)는 6월 12일(월) 14:00-15:40 2층 대강당에서 류한규 회장, 박정웅 구미고용노동지청장, 이세균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학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대환 前노동부장관 초청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날 김대환 前노동부장관 초청 특강에서는 『노동시장 구조개혁과 사회적 대화』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동시장 구조개혁, 합리적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적 대화, 청년일자리 창출과 고용구조 개선 등에 대해 노동 분야 전문가로서의 견해를 밝혔다. 특히 노동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고임금’을 넘어 고용가능성 제고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개선하여 경제사회의 지속가능성 제고하며, ‘대립’을 넘어 동반자적 협력을 지향하는 노사관계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김대환 前노동부장관은 2004~2006년 제21대 노동부장관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인하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6.12.(월) 16:00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인탑스(주)(대표이사 정사진)와 「2017 행복나눔 프로젝트」협약식을 가졌다. 인탑스(주)의 행복나눔 프로젝트 사업은 연간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연3회 3,012가구(회당 1,004가구)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6월 중 생활필수품셑트(12종:간장,된장 등 장류와 치약, 샴푸 등 생필품)를 지원할 계획으로 무엇보다 물품을 직원들이 직접 구입하고 포장하여 지원한다는 점에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으며, 겨울이 되기 전에 김장 김치도 직원들 손으로 직접 담궈 전달 할 계획에 있고 사회복지기관 시설 등에 가전제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은 2015년부터 시작하여 3년째 맺는 협약의 자리로 기업체에서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끊임없는 사랑의 증표일 것이다. 정사진 인탑스 대표이사는 “기업의 성장과 발전은 지역사회에서의 도움이 밑바탕이 되었다는 점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인탑스 임직원들이 추진해오고 있는 행복나눔 프로젝트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치매는 기억이 사라지는 병으로, 사라진 기억을 되돌릴 수 없고, 없어져 버린 뇌 부위를 회복시킬 수 없다. 또한 질환의 특성상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보호자들까지도 같이 짐을 나눠져야 하기에 65세 이상의 노년층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 치매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치매 유병률 갈수록 증가 ···2043년에 200만 명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치매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09년 약 21만 7,000명에서 2013년 약 40만 5,000명으로 5년간 87%가 증가했다. 한국에서의 연평균 증가율은 약 17%로, 매 12분마다 한 명씩 새로운 치매 환자가 발생하는 셈이다. 2017년 현재는 73만 4,000명, 2025년에는 무려 100만 명, 2043년에는 2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전체 치매의 60~80%를 차지하는 원인 1위는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형 치매이고, 2위는 뇌혈관질환에 의해 뇌 조직이 손상을 입어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다. 그 외에도 80가지 이상의 다양한 병이 원인이 되며, 그 원인에 따라 증상과 예후 방법도 천차만별이다. 그러나 치매는 평소 습관을 통해 대비를 잘해두면 반드시 이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국)는 오는 6월 14일에 글로벌 성장가능성이 높은 수출 초보 기업인의 모임인 「경북 글로벌퓨처스클럽」을 다섯 번째로 추가결성하고 같은 날 수출상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 글로벌퓨처스클럽은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달성을 위해 결성한 수출의지가 강한 CEO들의 모임으로, 현재 업종특화클럽(농자재, 식품, LED), 종합품목클럽(한마음) 등 4개 클럽 56개사가 활동 중임 중진공은 지난 달 신규클럽 참여기업을 모집, 수출의지가 강한 32개사를 선정하였다. 이번 신규클럽은 회원사 대다수가 직수출액이 없거나 10만불 이하의 소규모 수출기업으로, 체계적인 수출교육과 수출상담회 진행, 상시 수출정보 제공 등을 통하여 직접적인 수출성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신규 글로벌퓨처스클럽은 산업·기계, 자동차, 화학, 식품, 기타분야 등으로 구성되며, 이에 따라 경북 글로벌퓨처스클럽 전체회원사는 88개사로 늘어난다. 또한 신규 글로벌퓨처스클럽의 출범식에 앞서 ‘민간수출전문기업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고, 초청 민간수출전문기업*들과 신규 글로벌퓨처스클럽 30여 곳의 상담회를 개최한다. 상담회에 논의되는 주요 수출품목은 자동차,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에서는 2017년 6월 12일 입목처분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상주시 마공리마을 주민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질불량림의 수종갱신 필요성과 친환경벌채 및 적지적수 조림 등 정부산림정책을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서 향후 국유임산물 매각은 공개입찰을 통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직접 들으며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최상록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주민설명회와 같이 관내 산림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민들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산림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제12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오픈 배드민턴대회』가 전국배드민턴동호인과 가족 등 2,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일간(6. 10 ~ 6. 11) 박정희체육관, 금오공고 체육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개최되었다. 구미시배드민턴협회(회장 권영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연령‧급수별로 조를 편성하여 대회 첫날인 6. 10(토)에는 혼합복식, 초심, 초급 예선 리그전을 펼쳐 본선 진출자를 가렸으며, 6. 11(일)에는 오전 11시 30분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토너먼트로 본선 경기에 열기를 더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선수들과 가족들의 구미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공정한 승부를 펼쳐 화합의 대회를 만들어 줄 것과 명품스포츠도시 구미에서 치러질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에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권영우 구미시배드민턴협회 회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보내준 모든 관심에 감사를 전하며, 배드민턴이 건전한 여가활동 문화와 스포츠의 생활화를 선도해 지역 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구미시는 해마다 전국 오픈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배드민턴 인구 저변 확대와 생활체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국민안전처가 주관하는 '2017년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55개 지자체에서 소하천 정비사업을 출품해 기량을 겨뤘으며 태백시는 '서학천'을 출품해 장려상과 함께 1억원의 인센티브와 기관표창을 받는다. '서학천'은 고원예식장에서 오투리조트 일대 소하천으로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3,378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종합계획 수립을 통한 소하천 정비로 통수능력 개선과 유수에 의한 제방의 침식과 세굴방지 등의 재해예방 효과는 물론 생활환경과 자연환경 개선으로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선도적이고 친환경 공법에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지역의 역사와 문화, 경관 등의 지역 고유의 특색을 잘 살려 아름다운 하천으로 생태기능은 물론 가뭄 등 하천 본연의 기능을 잘 융합하여 주민 휴식 공간으로의 기능도 잘 살렸다. 태백시 관계자는 “한강, 낙동강 양대강의 발원지인 시원의 이미지를 잘 살려 태백 고유의 아름다운 친수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참신하고 독창적인 웹툰· 포토툰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17년 구미시 웹툰&포토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구미시와 관련된 소재라면 무엇이든 가능하고 참가자격에도 제한이 없으며, 2017. 8. 31.(목) 18:00까지 구미시청 홈페이지(gumi.go.kr) 공모전란을 통하여 접수 받는다. 접수된 작품은 1차 자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에서 독창성, 기획성, 작품성, 활용성 등의 기준으로 6작품을 선정하고, 3차로 구미시청 페이스북에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후에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2차 70%, 3차 30%)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결과는 10. 24.(화) 10:00 구미시청 페이스북을 통하여 발표하고 최우수 1점 200만원, 우수 2점 70만원, 장려 3점 5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구미의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다양한 웹툰과 포토툰을 제작하여 흥미롭고 생동감 있는 시정소식 전달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시민들의 SNS를 통한 시정 참여 활성화를 기대하
경상북도에서는 9일 대구엑스코에서 정해걸 의장, 장영석 도의원을 비롯한 학계·언론, 시민단체 등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제7차 경상북도 지방분권협의회’회의를 열고 그 간의 지방분권 추진성과 점검과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지방분권 개헌 운동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 새정부 출범에 따른 지방분권 추진 건의과제, ▲ 국회 헌법개정특위원회 활동현황, ▲ 전국지방분권협의회 출범식 등 전국 지방분권관련 주요 동향보고와 함께, 경상북도가 수립 시행중인 ▲ 자치조직권 확대, ▲중앙-지방간 재정관계 개선, ▲ 자주재원 확보를 위한 신세원 발굴, ▲ 지방분권 마인드 확산 활동 등 2개 분야 10대 과제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이 있었다. 이어진 전문가 특강에서는‘새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동향’이란 주제로 지방분권 건의과제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있었다. 지금까지 지방분권 운동을 이끌어온 정해걸 의장은 “지금은 지방분권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이루어진 적기로서 전국 지방분권운동 시민단체와 자치단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방분권 개헌 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방분권 추진역량 강화를 위한 지방분권리
경상북도는 9일 경북도청 신도시 문화시설 3지구 도서관 건립부지 현장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예천군수, 안동부시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서관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경북도서관은, 경주 옥산서원 ‘독락당(讀樂堂) - 책을 읽는 즐거움이 있는 공간’을 주제로, ▲ 지식과 문화가 함께하는 통섭의 공간, ▲ 한국적 친환경 디자인, ▲ 첨단 IT 기술과 융합된 도서관’의 개념을 담아 건립된다. 경북도청 신도시 중심부에 수변공원과 접한 문화컴플렉스에 건설 될 경북도서관은, 사업비 350억원 연면적 8,283㎡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71만권 장서가 가능한 보존서고, 450석 규모의 열람석, 강당, 문화교실, 회의실, 사무실, 식당 등의 시설이 있다. 특히, 어린이 열람실은 500㎡규모로 타 도서관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디자인했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놀이와 학습을 병행토록 조성할 계획이다. 도서관 명칭은, 지난 5월 도민공모로 접수한 217편에 대해 도민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48.76%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경북도서관’으로 확정했으며, 대내외에
구미시는 9일 오전 11시 구미역 일원을 중심으로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회원 및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대비하여 ▶ 물놀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를 주제로 리플릿, 전단지,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구미시는 관내 무더위쉼터를 일제 점검하여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장덕수 안전재난과장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매월 시기별· 계절별 다른 테마의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하여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코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 금오천 구간의 유지수에 대한 통수식을 지난 6월 8일 금오산네거리 벽천분수 앞에서 구미시장,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은 총사업비 300억원으로 남유진 구미시장 민선5기 주요공약 사업으로 본격추진하여 지난 2010년 물 순환형 수변도시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2013년 12월 착공하였다. 1단계 사업이 금오지에서 올림픽 기념관까지 1km에 대한 사업을 38억원을 투자하여 2015년 완료 하였으며, 2단계 사업은 올림픽기념관에서 금오초교 앞까지 0.5km에 대한 사업을 20억원을 투자하여 2016년 개통하였으며, 2017년 3단계 사업으로 금오초교에서 금오산네거리까지 0.5km에 대한 사업을 42억원을 투자하여, 부대시설인 펌프장, 저류지, 송수관로 등 56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300억원 중 금오천 구간에 총 156억원을 투자하여 현재 금오천 L=2.0km에 대한 유지수 통수식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통수식 행사에서는 벽천분수 및 스크린분수, 로고 빔 등을 동시 가동하여 그동안 달라진 금오천의 모습을 한눈에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