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4월 18일(월)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789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580명, 포항 476명, 경주 332명, 경산 222명, 영주 175명, 김천 143명, 칠곡 117명, 안동 94명, 영천 92명, 문경 83명, 울진 75명, 상주 71명, 의성 59명, 청도 50명, 영덕 42명, 예천 41명, 청송 31명, 성주 24명, 울릉 21명, 영양 20명, 봉화 18명, 군위 12명, 고령 1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만967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7096.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