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4월 29일(목)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9명(국내 27명, 해외 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산시에서는 총 13명으로 △ 4월 27일(화) 확진자(경산 #1,230) 관련 접촉자 7명이 확진 △ 대구 중구교회 집단발생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4월 19일(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4월 27일(화) 확진자(구미 #518)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구미테니스 관련 4월 24일(토) 확진자(구미 #50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총 4명으로 △ 구미테니스 관련 4월 25일(일) 확진자(김천 #12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4월 27일(화) 확진자(구미 #51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27일(화) 확진자(김천 #13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영주시에서는 4월 26일(월) 확진자(안동 #244)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영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 4월 25일(일) 확진자(경산 #1,21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27일(화) 확진자(충남)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4월 24일(토)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4월 26일(월) 확진자(안동 #24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4.7명 발생하였으며, 현재 3,70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한편 금일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중증사례는 3건(사망 1건, 패혈성 쇼크 1건, 아나필락시스 의심 1건) 이다.
사망자 A씨(여, 80대)는 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로 4월 2일(금) 코로나19 예방접종(아스트라제네카) 25일 경과 후 심장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을 호소하여 치료하였으나 4월 27일(화) 오후 14시경 사망하였다.
B씨(여, 80대)는 요양시설에 입소자로 4월 5일(월) 코로나19 예방접종(아스트라제네카) 3일 경과 후 호흡곤란 및 의식저하 등을 호소하여 △△병원에 입원 치료 중, 증상 악화로 금일 중증이상반응으로 신고되었다.
C씨(여, 80대)는 지역 거주자로 4월 19일(월) 코로나19 예방접종(화이자) 2일 경과 후 전신 근육통, 무기력감과 함께 저혈압, 서맥 등의 증상을 보여 아나필락시스 의심으로 금일 신고되었다.
* 상기 3건은 유가족 및 본인(보호자)의 요청에 의해 상세정보는 공개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