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공동대표는 지난 4월 행정자치부 주민서비스혁신추진단의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 창립대회에서 상임대표로 추대돼 주민서비스 전달체계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네트워크구축을 위해 분과활동 활성화와 전국 코디네이트에 대한 교육 유치 등 민간네트워크 구축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왔다. 구미시는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민간네트워크 구축 및 민관협력을 추진부분에서 지난 8월 행정자치부로부터 주민서비스 혁신 추진 평가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 2억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은 바 있다. 김 드림구미시네트워크 상임대표의 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 선임은 구미지역의 모범적인 시책추진과 민관협력 추진의 지도력을 인정받아 이뤄진 것으로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가 한 단계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전국네트워크의 공동대표는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김남선 회장,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이일하 상임공동대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김석산 회장 등이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