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5. 9(월) 11:00 감천면사무소 전정에서 마실 이장과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마실 이장과 함께하는 “레드써클 존”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레드서클 존”이란 심뇌혈관질환(뇌졸중)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 캠페인의 심벌로 건강한 혈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며, 각 읍면 이장 회의 시 방문 순회를 통해 튼튼한 혈관관리를 위한 사업이다.
튼튼한 혈관은 고당이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을지킴이나 다름없는 동네 이장과 직원들에게 혈압, 혈당, 혈관숫자 알기를 시작한 것은 지역주민 심뇌질환예방과 관리의 인식개선을 위한 좋은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김천시 중앙보건지소 관계자는 감천면을 시작으로 총15개 읍면 약 500명의 마을 리드와 연계한 심뇌질환 네트워크 구축, 고당이 인지율 향상 등 이번 “레드써클 존” 운영이 튼튼한 혈관관리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중앙보건지소 만성병관리계 421-28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