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일보 창간 5주년을 42만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구미일보를 키워주신 네티즌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구미일보의 이송희 대표께서는 평소 언론에 대한 남다른 사명감과 지역민에 대한 사랑을 기반으로 구미일보를 훌륭하게 이끌어 오셨습니다.
이는 전국인터넷신문사의 귀감이 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새로운 기술과 가치를 창조하는 열린 자세로 구미일보를 전국에서 최고의 신문으로 만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쌍방향성이라는 독특한 장점으로 독자들과 같이 호흡하는 인터넷신문의 영향력과 신뢰도는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그 중심은 바로 네티즌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참여와 소통의 가치를 드높일 때 바른 언론, 바른 사회가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인터넷뉴미디어 환경에 발맞추어 언론사는 전문가 그룹의 세미나와 자율적인 교육을 통하여 네티즌여러분의 눈높이에 다가가고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풀뿌리 언론사인 지역인터넷신문이 지역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하여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애정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거듭 구미일보의 창간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2.7. 12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회장 이욱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