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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의정활동

심학봉 의원, “나는 실무형 국회의원,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민생현장 방문 횟수 늘릴 것”

새누리당 중소기업 활성화 정책팀 민생현장 방문에서 현장 중시 의정활동 포부 밝혀

 
심학봉 의원(경북 구미시(갑), 새누리당)은 20일, 새누리당 중소기업 활성화 정책팀 소속 국회의원 7명과 함께 경남 창원시 마산 어시장과 경남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 등을 방문, 소상공인 지원업무 현장체험 및 간담회 등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새누리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1461일, 국민을 찾아가는 새누리당 민생현장 방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애로를 현장에서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첫 번째 민생현장 방문이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에는 심 의원을 비롯해, 이주영(팀장), 김상훈(간사), 강기윤, 유기준, 박대동, 박덕흠, 이강후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심학봉 의원은 “국민들이 가장 절실하게 생각하고 아픔을 느끼는 부분을 잘 알기 위해서는 그분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뵙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국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내 스스로가 실무에 능한 현장형 국회의원이라고 생각한다. 경제관료 출신이긴 하지만 장·차관급으로 퇴임한 것이 아니라 한참 실무를 총괄하고 있을 국장급으로 퇴임했다”며, “향후 국회 개원 이후에도 당 차원의 활동과 더불어, 당선 직후 구미지역의 민생 챙기기 일환으로 시작한 ‘찾아가는 민생투어’를 이어가며, 尊聞行知의 마음자세로 현장에서 해답을 찾고 정책과 대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 의원은 국회의원 예비후보 시절 대형마트와 기업형 수퍼마켓(SSM)에 대해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강제 휴업을 하도록 하는 ‘구미시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조례 제정’ 추진과 관련하여 적극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히는 등 소상공인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심 의원은 “총선 때 국민들께 약속드린 ‘국회 활동 없이 세비 없다’는 공약이행의 1호를 지키고자 당에 세비공제동의서를 제출했다”며, “책임 있는 집권 여당의 일원으로서 국민들을 더 이상 실망시키지 않고 일하는 국회, 밥값 하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다”고 세비반납 결의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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