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화랑훈련은 2년 주기로 실시하는 후방지역 방호훈련인 ‘2012 화랑훈련’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대구시, 경상북도, 50사단, 대구·경북지방경찰청 등 민·관·군·경 합동으로 전·평시 연계된 작전계획의 시행절차 숙달과 민·관·경·군 통합방위태세 확립, 도민 안보의식 고취에 중점을 두고 대구·경북 전역에서 실시되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화랑훈련을 통해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와 적 침투에 따른 읍·면·동 주민 신고망 가동, 통합방위 작전 수행의 신속한 지원, 도민 안보의식 고취 등을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