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언제나 의미없는 해가 없지만 올해는 정말 의미있는 해가 될것입니다. 올해가 그렇게 떠들썩하게했던 60년 만에 찾아오는 흑룡해라고 합니다. 웬지 좋은기운이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용은 좋은데만 쓰는 말입니다 임금님 얼굴을 용안이라고 하지않습니까? 용안을 가지려면 많이 베풀고 덕을 쌓아 사람들을 내안으로 끌어 들여야 용안의 얼굴을 할 수 있습니다. 용안을 만든후 용덕을 쌓읍시다. 용덕은 많이 겸손할수록 쌓인답니다. 앞으로도 우리 전우회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신뢰로서 베풀줄알고 덕을 쌓는 사람들의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저에게 주어진 전우회 회장이라는 타이틀이 무거운 짐이아니라 회원들이 주는 좋은 선물로 생각하고 선배님들께서 이뤄놓고 노고에 부끄럽지않게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진년 흑룡의 해 우리 전우회 회원모두가 용의 마음과 용의 위풍을 가지고 당당하고 열심히 각자의 분야와 가정에 멋진 승리인이 되기를 바라며 2012년 12월에는 나름대로의 행복과 성공의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아름답고 멋진 전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사단법인 승리부대전우회 회장 홍대준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