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은 개령면 황계리 김봉수(46세)는 자타가공인하는 일꾼이자 지역 발전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감초같은 인물이다. 김씨는 김천해병대전우회 부회장으로 일해오면서 그동안 항상 솔선수범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등 모범을 보인 공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표창 내용은 김천해병전우회에서 부회장으로서 항상 솔선수범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김천시민들을 위하여 봉사자로 모범을 보인 것을 인정받았다. “남을 위해 뭔가를 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봉사의 의미는 퇴색되는 만큼 늘 즐거운 마음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나가고있다”는 ”김씨는 현재 김천축협에서 사료배달 용역을 맡아 해오면서 많은 축산 농가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으며 야간에는 한국크리스토터 리드십 강사로 무료 봉사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