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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연재

<브리핑> ■ 이혜연 대변인은 12.6(목) 아침회의 내용을 다음과 같이 브리핑 했다.

○ BBK 사건에 대한 검찰수사 결과 발표 후 대응에 관한 방법을 놓고 회의했다.
9시 국민중심당과의 회의를 통해 동의되는 부분을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9시 회의에서 결론이 나오면 말씀드리겠다.
 
○ 어제 창사랑과 박사모가 검찰수사발표와 관련한 시위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지금 상황에서는 캠프가 공식적으로 하진 않을 것 같다. 왜냐하면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후보가 말한 대로 검찰의 조사결과 발표의 문제점은 변호인단을 통해 문제제기가 될 것이며, 우리가 생각하는 문제의 본질은, 이명박 후보의 부도덕함과 경제전문가로서 능력이 있다고 보지도 않는다는 데 있다.
검찰 조사 결과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는 법률지원단을 통해서 하겠다.
 
○ 김정술 변호사 단장께서 오후에 한 번 더 접견하여, 녹화테입을 요청할 것이라고 했다.
검찰은 모든 진술을 녹화를 했다고 했는데, 김경준의 말에 의하면, 사실 1,2차 때(김경준 부분 조사시)는 녹화를 하다가, 기계가 고장났다며 중단하고, 3차 때부터는 검사실에 녹화장치가 없어서 녹화한다는 고지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아침 회의에서 김정술 단장은 검찰에 가서, 테입을 확인하면 3차조사부터 녹화가 되었는지 아닌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검찰에 공식적으로 테입을 요청할 것이고, 김경준도 만나고 검찰도 만날 것이다.
또한, 어제는 전반적인 이야기를 듣고 왔다면, 오늘은 한 부분이라도 구체적인 증거확보가 목적이다.
 
○ 유세 재개는 국중당과 논의해서 결정할 것이다.
 
○ "반부패 연대" 서명운동 검토했다. 현재로서 정동영과의 연대는 없다.
정통 보수, 참보수 세력을 중심으로 한 "반부패 연대" 서명운동에 대해서도 국중당과 회의 후 결정할 것이다. 우리는 국중당과 연대했기 때문에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없다.
 
○ 20:00-22:00 제17대대통령선거후보자토론회참석
(1차합동토론, 정치·외교·통일·안보) 
2007. 12. 6(목)
 
이회창 대통령후보 대변인 이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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