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최된 간담회는 송용배 부시장 주관 하에 경찰서, 소방서, 한전, KT, 한국전기안전공사, 종합자원봉사센터, 자율방재단 등 관내 유관기관을 비롯하여 김천시 관련 실과소장이 참석해 올해의 기상전망과 재난 단계별 근무체계, 각 기관별 임무와 협조사항 및 건의사항 등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올해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금년에는 2개 이상의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태풍의 영향으로 7~8월에는 평년보다 많은 강수가 내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올해도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