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배장근)은 30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1백여 기업체가 참가한‘1차년도 가족회사 워크샵’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샵에는 심학봉 국회의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김장현 본부장,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신창호 회장을 비롯 관계 인사 및 100여 개 기업체 대표, 구미대 정창주 총장 및 교수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1차년도 가족회사 워크샵은 1년간의 사업성과과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기업과 대학간의 상호 WIN-WIN 전략과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워크샵은 특강과 사례발표, LINC 육성사업 추진현황 보고와 각 협의회별 분과회의로 이어졌다. (주)비테크(대표 백승호) 등 18개 우수가족회사 대표들에게는 표창패가 수여됐으며, IT장비협의회에서는 구미대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현재 구미대와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가족회사는 350여 기업체로 IT장비, 모바일, 에너지디스플레이 등 9개 협의회를 구성하고 있다.구미대 정창주 총장은 “구미대가 올해 3년 연속 전국 취업률 1위라는 금자탑을 쌓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가족회사 관계자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며 감사를 전하고 “상호 필요로
구미교육지원청은 11월 30일(금) 오후 1시부터 12월 1일 (토) 오후 1시까지 구미 옥계동부중학교 강당 및 교실에서 구미관내 초, 중, 고등학생 1,600명을 대상으로 경북진로비전스쿨을 개최하였다.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자기주도적 진로설계능력을 강화하고 내실있는 현장친화적 진로교육의 인식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 행사는 그동안 구미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한 구미 진로캠프 ‘꿈과 미래로’의 목표와 맞닿아 있다. 이미 8차례에 걸친 체험캠프를 통해 긍정적 평가를 받은 진로교육 활동을 진로비전스쿨이라는 그릇에 담아내었다. 맞춤형 진로테마와 청소년 어울 마당으로 꾸며지는 이 행사는 구미교육지원청의 교육의 목표인 '행복한 학교 감동이 있는 구미교육'을 만들어 내기 위한 큰 프로젝트의 한 줄기이다. 옥계동부중학교 대강당에 설치된 맞춤형 진로테마로는 꿈꾸는 삶을 살아라, 학습코칭, 긍정적인 의사소통능력 등 모두 8개의 특별관에서 다양한 강좌가 운영되었으며, 자기이해-진로설계-고입진로상담관-대학진로상담관-소감문쓰기로 구성된 상담코너는 현직 구미시내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상주하여 희망학생들에게 맞춤형진로설계를 해 주었다. 청소년 어울마당에는 구미정보고의 윙고스타를 비롯한 8팀
구미대학교 특수보육과(학과장 시옥진)가 주최하는 제13회 교재교구 작품전시회가 28~30일까지 교내 긍지관 대강당에서 열리고 있다.특수보육과 학생과 보육교사교육원 18기 원생들이 한 해 동안 손수 만든 형형색색의 작품들이 1천여 점 넘게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펠트지로 만든 과일, 동물 모형을 비롯 동화책, 장난감 등 유아 발달교육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재교구가 전시되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특히 작품전시회 외에 사랑의 바자회와 기부금을 통해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고 있어 매년 관계자 및 독지가들의 격려와 성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올해는 천연비누, 오색국수, 웰빙 유기농차 등 500여 점의 바자회 물품과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로 불우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할 예정이다.28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지난해 교재교구 판매 및 바자회 수익금으로 학교발전기금 5백만원, 다문화모자원 건립기금 1백만원, 삼성보육원 1백만원을 각각 전달했다.특수보육과 시옥진 교수는 “창의적인 교재교구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보육환경 개선과 교사의 질적 향상은 물론 이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데 더 큰 의미가
올해 취업, 어학, 리더십 연수에 2천명 넘어서구미대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역량강화에 전력을 쏟고 있다.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26∼28일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재학생 500 여명이 참가한 ‘2012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컴퓨터정보전자과, 전기에너지과, 간호과, 작업치료과, 호텔조리과, 특수건설장비과, 피부미용테라피과, 헤어메이크업뷰티디자인과 등 8개 학과가 참가했다.학생들은 각 학과별로 마련된 특성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현직 전문인 초청강연과 실전 취업전략, 리더십과 자기관리, 전공 실습 등으로 밤 10시까지 집중 교육을 받았다. 27일에는 인기 방송인 정준하 씨를 초청해 ‘바보처럼 성공하고 천재처럼 실패하라’란 주제로 특강도 마련했다. 정 씨는 좌절의 경험과 바보연기로 이름을 알릴 수밖에 없었던 사연에서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자신의 경험담으로 학생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전했다.구미대 김동욱 교육역량강화사업단장은 “이번 캠프는 실전형 취업 훈련이면서 사회 인재로서 갖추어야할 리더십과 인성, 전공별 전문성 등을 집중 배양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구미대가 올해 교육역량강화사업으로 진행한 취업, 어학,
- 고3청소년 사회적응프로그램 행사 성황리 개최- 구미시장의 청소년시절 특강 청소년의 미래 비젼 제시- 남녀탐구생활 및 레크레이션 열기로 스트레스 훌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월 27일 화요일 오후1시 구미시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지역 고3청소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3청소년 사회적응프로그램 'Beyond Today For Tomorrow'행사가 고3학생들의 요구로 개최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관련 프로그램 홍보물품을 배부로 식전공연(태권도 시범, 마술 등), 특강,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되고 특히 구미시장의 청소년시절 에피소드, 사회 새내기로서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이 지녀야 할 자질, 자기 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의지의 필요성과 함께 구미시에 대한 애향심과 미래의 비젼에 대한 특강계획은 청소년의 미래의 꿈을 개척하는데 활력을 심어줄 계획이다. 이명길 강사의 남녀간의 특성을 이해하고, 상호간에 지키고 배려해야 할 부분에 대한 재미있는 강의와 함께 레크레이션은 수능 이후 고3청소년들이 그 동안 받은 학업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끼와 역량을 발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주목을 받고 이다.2005년부터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황태주)교육장은 학교폭력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3(토)부터 2012년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경기를 여중부 배드민턴, 남중부 농구경기 2개 종목으로 경기를 시작하여 10월 27일 여중부 배드민턴과 11월 24일 남중부 농구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이번 리그 경기결과는 여중부 배드민턴 경기에서 우승(봉곡중), 준우승(옥계중), 3위(옥계동부중)이 차지하였으며 대회 최우수선수에 봉곡중학교 김혜민(3년) 선수와 지도상 봉곡중학교 박용기 선생님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농구 경기에서 우승(구미중), 준우승(형곡중), 3위(봉곡중)이 차지하였으며 대회 최우수선수에 구미중학교 김기훈(3년) 선수와 지도상 구미중학교 표명재 선생님에게 영광이 돌아갔다.교육장(황태주)은 "중학교 학생들의 넘치는 성장 에너지를 학교스포츠클럽활동에 적극 참여하므로 개인의 체력향상은 물론 배려와 존중 그리고 협력을 통하여 성숙된 몸과 마음을 지닌 청소년 문화로 학교스포츠클럽이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왕따 등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었다"라며 ”2013년 학교스포츠클럽리그에서도 많은 학생이 참여하여 폭력이 아닌 학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23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ADT캡스 경원본부(본부장 원종덕)와 신입사원 교육 및 채용에 관한 산학협력 협약(MOU)를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구미대 산학협력단 서영택 단장과 ADT캡스 경원본부 원종덕 본부장을 비롯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구미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매년 10명 이상을 ADT캡스에서 채용한다는 것이며 전공은 경호, 전자, 통신, 전기, 기계, 회계 등 다양하다. 협약기간은 5년으로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지속하기로 했다.ADT캡스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선별해 이르면 내년 1월부터 ADT캡스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이를 위해 구미대는 ADT캡스에서 요구하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산업체 필요기술에 대한 수요조사 실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이번 협약은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인 구미대가 산학협력 육성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용 예약형 Pre-job프로그램’의 일환이다. ADT캡스 원종덕 본부장은 “뛰어난 교육역량을 갖춘 구미대와 협약을 통해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구미대 서영택 산학협력단장은 “보안서비스업계 선두 주자인 AD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20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육군항공기정비단(단장 조덕호)과 상호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구미대 정창주 총장과 육군항공기정비단장 조덕호 대령 등 양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구미대가 2013학년도에 헬기정비과를 신설함에 따라 우수한 기술부사관 양성을 위한 양질의 교육환경과 현장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협약서에는 ▲양 기관 상호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친선교류 ▲공동정책 개발 및 현안 과제 연구 ▲육군항공기정비단 직원 직무교육 강사지원 ▲대학출강(겸임 및 외래교수), 연수 및 학생 현장견학(실습) 등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관련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취업정보 제공 등의 내용을 담았다.육군항공기정비단장 조덕호 대령은 “학군 교류를 통해 뛰어난 기술부사관 육성은 물론 군과 구미대가 함께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구미대 정창주 총장은 “헬기정비과는 기술부사관을 양성하는 특수학과로 군과의 공고한 협력관계를 통해 국가 안보와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3학년도 신입생(정원 80명)을 모집중인 구미대 헬기정비과는 지난 9월 국방부로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에서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문화이해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바로 지난 달 18일 지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 20일까지 관내 6개 초등학교 22학급 660여명을 대상으로 '2012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중국편'이다. 이는 구미관내 다솜이 출신국 수가 최다인 중국을 선정하여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증진을 통하여 ‘차별’이 아닌 ‘다름’을 수용하고 존중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육 내용으로는 지구촌사회의 의미와 특징을 이해하고, 중국의 지리와 환경, 음식, 의상 등을 영상자료를 통해 함께 익히고 체험하기, 우리나라 악기와 비교한 전통 악기 연주하기, 활동 소감 발표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습이 진행되는 3시간 동안 학생들은 호기심과 즐거움으로 가득 차 수업이 마무리 되어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소감과 아쉬움을 쏟아냈다. 다문화이해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더 많은 나라에 대해 이렇게 체험해 보고 싶다며 “다른 나라친구가 생기면 한국어도 가르쳐주고 친구나라의 언어도 배우면서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요” 라고 했다. 또한 황태주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다문화 이해뿐만 아니라 ”여러 색깔이
구미 해평초등학교(교장 안진석)는 2012년 11월 17일(토) 본교 청향 도서관에서 10:00~12:00까지 1학년에서 6학년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가정과 학교 모두 행복지수를 높이는 교육 시간을 마련하였다. 바쁜 일과에도 불구하고 관심 있는 학부모들의 뜨거운 열의로 ‘행복의 문을 여는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였다. 가정과 학교의 행복지수를 높여서 학교폭력예방 및 생명존중의식을 높이기 위해 계획된 이번 연수는 KACE(전, 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서 활동 중인 최원달 강사님을 모시고 좋은 부모의 자질과 태도, 자녀의 성품과 개성 알기, 좋은 부모의 역할을 여러 가지 사례가 담긴 설명을 통하여 공감하며 연수가 진행되었다. 행복의 문을 여는 대화법은 평소에 익숙하게 사용하지 못했던 마음의 표현을 놀이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연습해 보는 실습 과정을 가짐으로써, 자녀와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학부모 연수를 통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녀에 대한 이해와 관심으로 가족간 서로 칭찬하며 함께 웃을 수 있는 감성교육으로 학교와 가정 모두 행복지수를 높이는 소통형 연수회를
구미대학교 기술사관육성사업단(단장 엄태호)은 14∼16일까지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에서 고교 기술사관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이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기술사관생들은 상산전자고와 흥해공고의 기술사관생 2학년 32명이 그 대상이다.이번 연수는 지역의 중소기업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술사관생들이 중소기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신의 비전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내용으로 ▲명심보감을 통한 인성갖추기 ▲나는 누구인가 ▲일하는 즐거움 ▲중소기업 바로알기 ▲중소기업 현장체험 ▲새로운 미래를 디자인하라 등 기술사관생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기술사관생 나현진(상산전자고 2년) 군은 “내가 취업해야 할 중소기업에 대해 자세히 이해할 수 있어 무엇을 준비하고 노력해야할지를 잘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엄태호 기술사관육성사업단장은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연계 프로그램 구축으로 우수한 기술사관생도 양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구미대는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와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특성화고-대학-산업체 연계 기술사관육성사업’주관대학으로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구미대 기술사관육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15일 교내에서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작품을 학생 스스로 설계하고 제작함으로써 창의력과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3년 전국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 대학을 대표해 출전할 팀을 선발하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컴퓨터정보전자과, 정보통신과, 전기에너지과, 자동차기계공학과, 기계공학과 등 5개 학과에서 6편의 작품이 경합을 벌였다.컴퓨터정보전자과 '비상'팀에서 출품한 ‘무인 항공기 자동항법 장치’가 심사위원들로부터 비행체 날개를 제어하여 모형항공기가 자동운항이 가동하도록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대상에 선정됐다.전기에너지과와 기계공학과 융합팀 'VOA'의 ‘BIPV용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시스템’과 자동차기계공학과 「자동차연구회」팀의 ‘Dream Car'가 은상과 동상에 각각 선정되어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대상을 수상한 '비상'팀의 심관효(컴퓨터전자과 1년) 군은 “제작 아이디어에서 완성품까지 산업체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며 작업한 것이 큰 배움이 되었다”고 말하고 “내년 전국대회에서 구미대를 대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