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초등학교(교장 서서규)는 2013년도 학교교육과정 특수시책으로 도량 2오름길을 중점 운영한다. 도량 2오름길은 독서교육과 인성교육을 통해 올바른 독서습관 및 건전한 가치관을 가진 '도량 I'leader'를 기르기 위한 시책이다. 도량 1 오름길 「책 愛 오름」은 ‘사제동행 아침 독서 20분’을 기본으로 하며 연간 50권의 책을 읽은 학생에게 인증장을 수여하는 ‘독서 올레! 연간 50권 인증제’, 동화작가 초청 토크쇼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힐링 독서 캠프’, 모든 학생이 하루 3회 3분 발표하기를 목표로 하는 ‘33말문 열기’ 등을 운영하게 된다. 도량 2 오름길 「마음 愛 오름」은 ‘올바른 인사예절’, ‘질서 있는 복도 문화 만들기’, ‘친구에게 고운 말 사용하기’ 를 학생 스스로 실천하도록 한다. 특히 교내 통행 및 인사 예절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전교생이 개인 명찰을 패용하도록 하며 '학교 폭력 Zero'를 달성하기 위해 ‘욕설, 싸움, 괴롭힘’을 없애고 ‘인사, 칭찬, 봉사’를 행하는 ‘3無 3行 운동’을 실시한다.새롭게 선보이는 도량 2오름길을 통해 어린이들이 타인을 배려하며 개인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할 줄 아는 ‘도량 I'leader’로
김찬섭 육군화생방학교장(준장)이 4일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국방화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은 구미대와 2011년 맺은 학술교류협약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교육과정 심의위원회 개최와 상호 연구발전을 협의하기 위한 방문에 따른 것.교내 시청각실에서 열린 특강에는 육군화생방학교 관계자와 구미대 국방화학과 교수 및 학과 학생 83명이 참석했다.김 학교장은 ‘꿈과 열정이 있는 삶’이란 주제로 약 1시간 20여 분간 자신이 군 시절 겪었던 다양한 경험담을 곁들인 열띤 강의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김 학교장은 “최근 북한이 핵무기, 생화학무기로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미대 국방화학과는 국가의 화생방 방호능력에 필수 인재를 양성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학과”라고 강조했다. 또 “부사관으로서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것은 매우 보람된 일로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 우수한 부사관으로서의 자질을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국방화학과 임성빈 학과장은 “협약을 통해 매년 학생들이 육군화생방학교에 입소해 화생방 현장실습 교육을 받고 있다”며 “이번 특강으로 학생들이 화학부사관으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질 수 있었을 것”이라며 특강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4월부터 주제로 배우는 창의역사, 나만의 책만들기 북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주제로 배우는 창의역사 프로그램은 4. 3 ~ 6. 30까지 매주 수요일 16:30 ~ 18:30, 총 13회 실시하며, 어렵게 느껴졌던 역사를 여러 가지 노작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배우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게 된다.나만의 책만들기 북아트는 4. 3 ~ 4. 30까지 총 4회로 창의역사 프로그램과 동시에 실시하며, 가족과 함께 주제별 책 만들기를 하면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전영욱 사회복지과장은 “창작활동을 통한 창의적 감성교육으로 창의력과 폭넓은 사고력을 기르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교육적 효과가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구미시 금오초등학교(교장 권세준)는 3월 27일(수) 오후 2시 30분부터 본교 영어체험실에서 2013학년도 금오지역 공동 영어영재학급 입급식을 가졌다. 금오초는 2010년부터 지난 3년간 경상북도 교육청으로부터 영재학급(영어) 설치를 승인 받아 현재까지 제3기에 걸쳐 영재학급 수료자를 배출해오고 있다.이번 금오지역 공동 영어영재학급에는 금오초를 비롯해 형곡초, 형일초 등 금오지역 초등학교 5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한다.입급허가원 수여로 시작된 이번 입급식에는 영재학급 학생들뿐만 아니라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참석하여 영재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이날 입급식에서 권세준 교장은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창의·인성을 갖춘 훌륭한 대한민국 리더가 될 것임을 믿는다“고 격려하며 ”학생들 모두 적극적이고 즐겁게 수업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입급식 후에는 금오지역 공동 영어영재학급 운영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 의견 등을 교환하였으며 영재학급 담당 교사의 공개수업 또한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를 모두 마치고 교문을 나서는 영재학급 학부모들은 “이번 학년도에 이루어질 영재학급 교육과정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었다”며, 자녀들이 높은 목표를 가지고 넓은 세상을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학장 송요선)는 2013. 3. 27(수)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본격적인 은퇴기에 접어든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 733만 명)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박찬득 본부장, 경북경총 장영호 상임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베이비부머 훈련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에서는 오는 4월 8일부터 3개월간 하루 4기간씩 기계가공 직종훈련을 실시하게 되는데 교육생들은 AutoCAD, 정밀측정, 기계제도, 수기가공, 선반, 밀링 등을 배우게 된다. 교육대상은 만 45세에서 60세까지의 실업자나 전직예정자, 영세자영업자가 해당되며, 특전으로는 교육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하고, 훈련수당 20만원과 교통비 5만원이 지급된다고 한다.아울러 경북경영자총협회에서는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를 통해 취업진로교육을 지원하게 되며, 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에서는 장년인턴제도와 연계하여 베이비부머 훈련수료자의 취업을 적극 알선하는 한편 취업자 급여의 50%(4개월까지는 80만원 한도, 그 이후 6개월까지는 65만원 한도)를 지원하게 된다고 한다.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송요선 학장은 “베이비부머 교육과정의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26일 2013년도 글로벌청년취업(GE4U:Global Employment For You)사업 실시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2010년부터 시작된 GE4U사업은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전국 지방자치단체·대학이 연계하는 해외취업 연수사업이다.이 사업이 시작된 2010년부터 4년 연속으로 선정된 구미대는 올해 대구경북지역 5개 대학 6개 과정 중 호주취업 조리연수과정으로 20명의 학생을 배정 받았다.선발된 대상자들은 7월부터 2개월간 외국어 집중교육과 실무 교육을 받고, 8월말 호주로 건너가 취업기관(호텔, 리조트분야 등)에서 3개월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학생들의 해외취업 성공을 위해 국고 1억5000만원과 교비 4000만원 등 2억여 원에 가까운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구미대는 지난 3년간 49명을 파견해 대구경북에서 최다 인원을 파견했으며, 매년 취업률 100%를 달성하며 전국 최고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구미대 서영길 국제교류센터장은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를 맞아 더 넓고 더 높은 미래를 향한 도전마인드가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이 세계무대에서 마음껏 역량
‘창조적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특성화 대학’ ‘kit를 한국의 MIT’… 금오공대를 세계 속의 대학으로 이끌어 올린 우형식 총장이 재임 기간 수식어처럼 사용하던 슬로건들이다.2009년 3월, 금오공과대학교 제5대 총장에 오른 우형식 총장은 지난 4년간 대학발전을 위해 뛰었다. 오는 30일 임기를 마치는 우형식 총장의 지난 4년간의 족적을 되짚어 본다.◆ 한국의 MIT ‘금오공대’ 실현에 앞장우형식 총장은 재임기간 동안 학내 행사나 학술대회 등 최소한의 행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서울이나 중앙부처를 방문하는데 투자했다. 지방대학의 한계를 직접 느꼈기 때문이다.국비확보, 대응투자 등 하나부터 열까지 지방대학이 감소해야 될 불이익과 높은 벽이 너무 높았다. 우 총장은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으로 재직한 공직경력을 대학발전을 위해 십분 활용했다.우선 대학 비전을 ‘창조적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특성화 대학’으로 설정하고 ‘kit를 한국의 MIT’란 슬로건을 제시해 전 구성원이 대학발전에 주인의식을 갖도록 독려 했다.◆ 전국 최저 등록금, 장학제도 강화우형식 총장은 학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장학제도를 개선하여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찍이 최근 화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 학생 교육봉사 모임인 미담장학회(회장 이재현/응용화학과 4)가 3월 23일(토) 13시, 디지털관 시청각실에서 ‘2013학년도 제2기 금오공대 미담장학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중·고등학생(멘티), 대학생(멘토), 학부모 등 100여 명과 구미시지원교육청 정태국 장학사, 미담장학회 상임이사 장능인 등 관계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제2기 금오공대 미담장학회는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에게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의 과목을 3월 24일부터 13주 동안 가르치게 되며,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동아리 공연, 캠퍼스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할 예정이다. 금오공대 재학생 36명으로 2012년 9월 발족한 금오공대 미담장학회는 중·고등학생 58명을 대상으로 지난 1기 미담장학회를 실시했으며, 이번 2013년에는 재학생 24명으로 구성되어 구미시 중·고등학교의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단순 학습법을 전수하는 학습멘토링이 아닌 지역사회의 인재와 차세대 리더들을 함양하는 인성멘토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금오공대 미담장학회 이재현 학생은 “우리가 이렇게 대학생으로서 교육의 기회를 가지게 된 것에 항상 감사하는 마
최근 침체된 경기 상황으로 고용지표가 낮아지고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 733만 명)의 은퇴가 본격화되어 이들의 고용·노후불안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때마침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학장 송요선)에서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직업훈련과정을 개설하기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퇴직자 대다수가 일할 의사가 있음에도 고령자 채용기피, 정년 정체 등으로 활력 있는 고령사회 실현이 미진한데다, 청년 인력 감소, 고령인력의 증가로 2020년대 이후에는 노동력 부족 문제도 제기될 전망인데,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에서는 중장년층이 급변하는 기술과 사회 환경에 적응, 인생 후반기 직업을 장기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시니어를 대상으로 교육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모집직종은 기계가공이며 교육내용은 AutoCAD, 정밀측정, 기계제도, 수기가공, 선반, 밀링 등으로 되어 있고, 교육기간은 3개월(4/8-7/2)로 하루 4시간(13:00-17:00)씩 교육하며, 현장 실무형 맞춤교육을 통해 전원 취업을 목표로 진행한다고 한다. 지원대상은 만 45세 이상부터 60세 이하의 실업자, 전직예정자, 영세자영업자가 해당되며, 특전으로는 교육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하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12일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LIG배구단 정규시즌 최종 홈경기를 ‘구미대학교의 날’행사로 정하고 대대적인 응원전을 펼쳤다.구미대는 구미를 연고로 둔 유일한 프로스포츠 구단인 LIG 배구단과 2010년 자매결연을 맺고 올해로 ‘제3회 구미대학교의 날’행사를 가진 것.이날 경기장에는 구미대 정창주 총장과 남유진 구미시장,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 구미대 재학생, 교직원과 가족 등 2500여 명이 관중석을 가득 메워 열기를 더했다.LIG배구단 선수 입장에서는 구미대 간호과, 치위생과, 국방의료과, 유아교육과, 호텔관광과, 경호스포츠과 여학생들이 선수들과 손을 잡고 등장해 관중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2세트 후 경기장에는 흥겨운 축제 마당이 열렸다. 경기 코트에 구미대 홍보대사, 총학생회, 재학생 150여 명이 뛰어 나와 치어리더와 함께 신나는 ‘강남스타일’의 춤과 노래로 전체 관중의 호응을 받으며 한바탕 잔치 분위기가 연출됐다. 또 공중에는 ‘구미대학교의 날’이 새겨진 비행선이 날아 오르며 경기장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구미대가 제공한 손목시계와 고급 필기구를 관객들에게 나눠주었으며, 경기 후에는 구미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학장 송요선)는 3월 8일(금)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유관기관 및 기업체 대표자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운영위원회 구성심의, 예산집행 및 운영계획심를 안건으로 진행되었으며, 학교 일반현황 및 컨소시엄 사업 현황을 운영위원들에게 보고하였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 이승환 교수(토목환경공학부)가 2월 26일(화), 서울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제17차 (사)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 정기총회’ 시상식에서 학술상을(제2013-10호)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물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업적과 더불어 2013년도에 대한상하수도학회에서 공동주관하는 제6회 CESE (Challenges in Environmental Science and Engineering) 국제학술대회를 국내에 유치하여 물분야 학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시상식에서 학술상을 받게 됐다. 이승환 교수는 그동안 물관련 분야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80여편의 논문, 교재 및 저서 5편을 비롯해 학술대회에서 15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2009년도에는 Marquis Who's Who, ABI, IBC 세계3대 인명사전에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수록되기도 했다. (사)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는 국내 14개 물분야 학술단체 연합회로서 국내 물산업을 선도하는 학술단체로서 대표성을 지니고 있다. 이승환 교수는 이번 수상에 대해 “물학술단체연합회로부터 학술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국내 물산업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