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와 ‘스마트군수혁신융합연구센터’가 단계평가를 통해 각각 후속 단계 사업 추진을 확정했다. 양 기관은 이번 사업 추진 확정을 통해 지역 방위산업 및 ICT 융합 기반의 연구 및 인재양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2014년 개소한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그랜드ICT연구센터사업)에 선정돼 2020년부터 2025년까지 2단계 사업을 수행해 왔다. 그동안 추진해 사업의 단계평가 결과, 3단계 사업(2026~2027) 추진이 확정돼 민·군 ICT 융합 R&BD와 전문연구인력양성을 위한 산학연관군 협력체계 및 국제협력 등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2단계 사업에서 추진해 온 ‘학술연구(R)–특허(P)–사업화(C)’로 이어지는 시장수요 맞춤형 연구개발 트랙(RPC Track)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사업화 중심의 기업가적 모델을 반영한 자립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과기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대학ICT연구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4년 문을 연 스마트군수혁신융합연구센터(센터장 이재민)도 2025년 12월까지 1단계 사
구미성리학역사관은 12월 30일부터 2026년 4월 26일까지 밀양박씨 경주부윤공파 기탁자료 특별전 『봉곡의 충효세가』를 개최한다. 봉곡 박수홍으로 대표되는 경주부윤공파는 17세기 중반 구미시 봉곡동에 입향한 이후 문무 과거합격자와 효자·열녀, 고위 관료를 지속적으로 배출한 노론 명문가이다. 해당 종중은 지난 6월, 소장하고 있던 고문헌과 고문서, 묘지석 등 530여 점의 자료를 구미성리학역사관에 기탁했다. 이번 전시는 기탁자료 가운데 교지와 시권 등 과거 및 출사와 관련된 자료를 비롯해 혼서와 명문 등 생활사를 보여주는 유물 40여 점을 엄선해 선보인다. 이를 통해 봉곡 밀양박씨 종중의 역사와 주요 인물들의 활동, 나아가 조선 후기 구미 지역 양반가의 생활상을 보다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구미성리학역사관 관계자는 “귀중한 자료를 기탁해 준 종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을 통해 구미를 대표하는 박물관으로서 문화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기업 성장 전 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 정착과 기업 경영 안정을 동시에 도모하며 지역 경제 전반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 선제 대응 체계 가동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미국 관세 정책 변화 등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 구미시는 선제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원스톱 에이전트’를 가동해 관내 기업과 총 17차례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해결 과제를 도출했다. 또한 ‘구미 경제혁신포럼’을 통해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미래 유망 기업 지원 과제 14건을 발굴해 내년도 공모사업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청년 정착 지원도 본격화했다. ‘취업형 구미청년 지역정착 인턴십’을 처음 시행해 27개 기업에서 61명의 지역 청년에게 취업 기회와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했다. 아울러 경북 유일의 디자인 전문 박람회인 ‘디자인 페스타 2025’를 개최해 첨단 제조 중심 산업에 디자인 역량을 접목하는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경쟁력 강화 기업 성장 단계별
구미시는 지난 29일 도개면과 광평동 방문을 끝으로 민선8기 4년차 ‘구미시장 우리동네 온(溫)데이’ 25개 읍면동 현장소통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진 이번 현장소통은 시민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별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시민과 행정을 따뜻한 온기로 잇는 ‘온(溫)데이’의 소통 가치를 현장에서 담아냈다. 한 해 동안 쌓아온 시민과의 대화는 새해 시정을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됐다. 각 읍면동에서는 지역 기관장과 자생단체 대표, 이통장, 지역 주민 등 이 참여해 주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형식적인 의견 수렴이 아닌, 주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지역별 특성과 실질적인 요구를 직접 확인하고 단순 청취를 넘어 해결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현장소통을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은 총 250건으로, 교통과 도시 인프라 개선, 주거·생활환경 정비, 문화·체육시설 확충, 복지 및 정주 여건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사안들이 폭넓게 논의됐다. 시는 접수된 건의사항을 부서별로 면밀히 검토해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해당 읍면동에 안내하여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김장호)이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장학기금 조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장학기금 기탁액은 2년 연속 10억 원을 넘어섰으며, 누적 기탁액 또한 총 348억 원을 돌파했다. 재단은 지난 29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장학기금 기탁자와 장학생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기탁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 하반기 장학기금을 기탁한 시민 35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성과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인재 유출이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확대에 공감한 시민과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끌어낸 결과다.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장학사업 추진을 위한 안정적인 기금 조성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다자녀, 성적우수, 예체능 특기 등 다양한 유형으로 장학생 335명을 선발해 총 3억 9,9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지역대학 졸업생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지역대학–지역 내 취·창업 연계」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해당 사업은 최근 3년 이내 지역 대학을 졸업하고, 관내 중소·중견기업에 6개월 이상 재직하거
구미도시공사가 2025년 한 해 동안 경영성과, 정부포상, 대외인증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방공기업으로서의 경쟁력과 공공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구미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전국 159개 지방공사·공단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경영 효율성, 디지털 기술 기반 공공서비스 품질 제고, 재무 건전성 등 지표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부 및 유관기관 포상 실적도 두드러진다. 구미도시공사는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상,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2개 부문)을 비롯해 경상북도 품질분임조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연간 다수의 중앙·광역 단위 포상을 수상했다. 구미시립봉곡도서관은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문화·도서관 분야 운영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찾아가는 환경과학교실’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 대상 환경교육과 하수처리장 인식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적극행정 혁신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외 신뢰도를 보여주는 각종 인증 성과도 이어졌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구미도시공사(사장 이재웅)와 김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각각 700만원씩 상호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인접 지역 간 상생 협력을 실천하고,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기부금은 각 지역의 고향사랑기금으로 적립돼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답례품 제공을 통해 양 지역의 특산품 소비가 촉진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도시공사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임직원 참여 확대와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다각도로 추진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상호기부는 인접 지역 간 진정한 상생을 실천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도 제공된다.
구미경찰서(서장 유오재)에서는 연말연시 사회 전반의 치안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 범죄발생 가능성이 높은 야간 취약시간대 치안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방범활동 기간을 운영 중인 가운데 범죄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12월 29일(월) 19부터 20시까지 원평동 공폐가 일대 및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강화된 가시적 순찰 및 선제적 대응 활동의 일환으로 ▲구미경찰서, ▲기동순찰대, ▲구미외국인노동자쉼터, ▲자율방범대 등 55명이 참여해 민·관·경이 함께하는 집중 예방활동 체계를 가동했다. 경찰은 외국인 밀집지역과 공·폐가 주변을 중심으로 ▲야간 범죄취약구역 정밀순찰, ▲우범요인 · 이상징후 집중점검, ▲QR진단을 활용한 범죄예방시설 점검 및 개선요소를 발굴 하는 등 현장중심의 예방 점검 활동을 병행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 순찰을 넘어 특별방범기간의 운영 취지에 맞춰 사전 진단→ 현장점검 → 개선 연계가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유오재 구미경찰서장은 “연말연시 특별방범기가 동안 취약지역에 대한 가시적 순찰을 강화하고,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치안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경찰서는 앞으로 민·관·경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025년의 의정활동 성과와 2026년 의정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제12대 후반기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라는 슬로건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민생경제 안정, 역동적 혁신성장, 안전한 사회, 든든한 복지 및 공정한 교육을 중심에 두고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한해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서민경제를 안정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굵직한 상황으로 인하여 숨가뿐 일정을 이어 갔다. 올해 3월에 발생한 경북 초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지역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조속한 일상 회복을 계속적으로 노력하였으며, 10월말에 개최된 2025년 경주APEC 국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지속적인 현지확인을 통해 질의와 점검을 이어갔다. 또한, 집행부에 대한 소모적인 갈등은 줄이고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이 함께 AI, 반도체, 친환경에너지, 바이오 등 미래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했으며 민생경제, 사회복지, 행정, 농어업, 교육 등 전방위적 혁신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데 주력했다. 발로 뛰는 현장중심 생활 밀착형 의정 활동 실천 경상북도의회는 3월 23일 오전 1
구미시가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전담 행정지원 체계를 공식 가동했다. 삼성SDS와 퀀텀일레븐컨소시엄이 잇따라 구미에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하면서, 구미시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원스톱 지원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12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미 AI 첨단 디지털 클러스터 원스톱 지원단(TF) 킥오프 회의」를 열고, 인·허가와 인프라 구축 전반을 아우르는 전주기 행정지원 체계의 출범을 알렸다. 지원단은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경제국장을 부단장으로 구성됐다. 이번 지원단 출범은 최근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 투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구미시는 전력, 부지, 용수, 물류, 교통 등 데이터센터 구축에 최적화된 입지 여건을 갖춘 도시로 평가받으며, ‘프리미엄 AI 베이스캠프’로서 입지를 빠르게 굳히고 있다. 삼성SDS는 구미국가1산업단지 내 자사 및 계열사 활용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공식화했으며, 내년 상반기 중 투자계획이 구체화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구미시는 지난 12월 퀀텀일레븐컨소시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구미 첨단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
구미컨벤션센터(구미코)가 가족형 체험 콘텐츠인「구미 상상체험 키즈월드」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5년 2월 용도변경 승인 이후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첫 발걸음을 뗀 셈이다. 「구미 상상체험 키즈월드」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신체 활동을 결합한 대형 실내 체험형 콘텐츠로 2025년 12월 19일(금)부터 2026년 3월 2일(월)까지 구미코 2층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행사장 내부에는 대형 에어바운스와 사계절 썰매, 워터볼, 짚라인, 수중 범퍼카·다람쥐통, 블럭방 등 신체 활동 중심의 놀이존이 준비되어 있다. 구미코는 기존 단기성 행사 유치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장기 이벤트를 개최함으로써 비수기인 동절기의 안정적인 가동과 임대 수입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높은 수준의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여 평소 여가 활동을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던 지역 아동과 가족의 유출을 막고 인근 지역의 방문객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구미시의 관내 소비 촉진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지역 사회 공헌과 연계한 운영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관내 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을 무료
구미시는 지난 24일 시청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130명을 전자추첨으로 선정했다. 이번 추첨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전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자추첨에는 구미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장인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아이엠뱅크 전진수 구미시청출장소장, 농협은행 류지윤 구미시청출장소장이 참여해 추첨 전 과정을 함께했다. 외부 인사가 참관함으로써 절차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구미시는 2009년 ‘구미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매년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성실납세자에게는 10만 원 이내의 상품권과 함께 구미시 공영주차장을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무료이용권이 지급된다. 이번 추첨에서 10만 원 구미사랑상품권 지급 대상자는 정기분 지방세를 납기 내 납부하고 체납이 없는 납세자 16만7,858명 가운데 100명이 선정됐다. 공영주차장 무료이용권은 자동차세 연세액을 일시 납부한 납세자와 정기분 자동차세 납기 내 납부자 중에서 체납액이 없는 납세자 125,949명 중에서 30명이 선정됐다. 당첨자에게는 상품권과 무료이용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