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남유진 새누리당 구미시장 후보가 앞장섰다. 남유진 후보는 선거 기간 상대후보들의 쏟아지는 흑색비방 선전 속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상대방을 비방하는 네거티브를 배제한 정책대결로 일관하며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총력전을 펼쳤다. 또한 이번 선거 기간 동안 수많은 시민의 격려 속에 한달 이상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눈높이를 맞췄으며 구미의 읍면동 구석구석 현장을 누비면서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메모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끝으로 6.4지방선거를 시민 대통합의 축제의 장으로 한 단계 발전시키고자 마지막 유세를 6월 3일 20시 구미역 광장에서 모든 구미시민과 함께 화합의 행진을 가질 예정이다.
김천시는 안전장비 하나없이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 86명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야광조끼와 손수레 부착용 경광봉을 제작하여 보급하였다.폐지수집 활동이 주로 야간에 이뤄지고 각종 안전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어르신들 대부분이 노령으로 인해 행동과 인지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보호장비를 보급하계 되었다.김천시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제고와 안전사고예방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7일 오후 1시 30분 영천실내체육관에서‘든든한 안전! 행복한 경북!’을 실현하기 위해‘안전문화실천 범도민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다짐대회에는 김관용 도지사, 장대진 도의회의장, 권기선 경북경찰청장, 정일웅 경북교육청부교육감, 정종제 안전행정부 안전정책국장, 이효수 안전문화운동실천 경북도협의회장 및 재난구조단, 해병전우회 등 60여개 단체 3,000여명이 참석했다.식전행사로 40여명의 에코그린 합창단의 합창과 2군작전사 군악대의 화려한 심포닉 공연에 이어 시작된 이날 대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안전염원 메시지 상영, 경북도 안전정책 추진보고, 결의문 낭독, 안전다짐 퍼포먼스, 안전행정부의 안전관련 특강과 안전홍보대사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후 체육관 화재발생 대피훈련으로 마무리됐다.박근혜 대통령은 안전염원 영상메시지를 통해 300만 도민들의 안전다짐에 감사를 표하며 국가적 아픔을 치유하고, 국민이 안전한 나라로 만드는데 경북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도 안전정책 보고에서는 민선5기 안전분야 추진성과와 민선6기 경북형 안전 마스터플랜 수립, 안전관련 조직개편 등 통합적 재난관리체계 구축과 119안전체험관 건립 등 도민 안전의식 개혁과제